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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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한줄두줄나눔봉사단 맞손[굿뉴스365]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10일 한줄두줄나눔 봉사단과 천안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주거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양측이 뜻을 모아 이뤄졌으며 향후 한줄두줄나눔봉사단은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에서 소독과 방역활동 등의 재능기부를 펼치기로 했다. 황종숙 단장은 “한줄두줄나눔봉사단의 오랜 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천안지역의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정 센터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한줄두줄나눔봉사단과의 협력을 통해 주거복지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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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13일 토요예술무대 ‘국앙앙상블-공간’[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은 토요예술무대 11월 프로그램으로 ‘국악앙상블-공간’을 오는 13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지역 아티스트들 발굴·지원 및 공연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토요예술무대는 코로나19 시기에 지역 음악가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대를 선보일 ‘공간’은 2013년 충남지역 아티스트를 주축으로 결성된 국악앙상블이다. 충남전통음악연구소 대표인 변성우의 연출과 박은정, 김세영, 김정아, 정다운, 조소연, 최하나, 장연준, 심준보, 황수영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공연은 전통국악은 물론 김광석, 이문세의 대중음악, 영화음악 그리고 피아졸라의 곡 등을 퓨전 국악편곡으로 선보이고 특유의 입담으로 TV MC, 라디오 DJ, 성우 등의 활동과 문화예술 전문 해설가로 활약 중인 김병재의 해설이 함께한다. 유튜브와 누리집 생중계 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된다. 토요예술무대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 앉기를 운영한다.공연관람료는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웃 사람을 만나기 위해 놀러 간다’는 뜻을 지닌 ‘마실’에서 따온 앙상블 ‘공간’은 전통음악을 시민 누구나 즐겨보길 희망하는 토요예술무대 취지에 어울리는 공연을 선보여, 코로나19로 지친 천안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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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도서관, ‘시와 문장이 흐르는 도서관’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쌍용도서관이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쌍용도서관 로비에서 시화전 ‘시와 문장이 흐르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시화전은 2021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하나로 2021년 독서의 달 행사로 진행했던 ‘폰카, 시가 되다’에 응모한 작품 중 입상한 10점의 작품을 시화로 만들어 전시하는 행사다. 전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도서관을 방문해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높아진 시민들이 잊고 있었던 순수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화전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일상 속 경험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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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도시센터, 2021 기촌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문화도시센터는 ‘2021 천안시 기촌프로젝트’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순차적으로 각 마을 공용공간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기획 농촌연계 프로젝트에서 이름을 딴 ‘기촌 프로젝트’는 병천면·수신면 백자2리·동면 덕성1리·목천읍 서흥리·풍세면 미죽리 등 천안시 관내 마을 5곳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진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그동안 추진된 프로젝트의 성과를 마을별 사진전, 영상상영회, 도서전 등 다양한 형태로 공유할 예정이다.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풍세면 미죽2리 마을회관에서는 활동 사진전을 비롯해 마을주민들이 만든 소품으로 구성된 플리마켓이 열릴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병천면 탑원1길 행복공간에서는 활동 사진전과 도서전이 운영된다.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수신면 백자2길 마을회관에서는 사진전과 플리마켓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목천읍 서흥1리 마을회관에서 활동 사진전과 영상상영회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동면 덕성1리 마을회관에서 사진전과 영상상영회가 개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승종 문화관광과장은 “성과공유회에서는 다양한 마을별 프로그램 결과물 전시를 통해 농촌지역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성공적인 성과공유회 운영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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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굿뉴스365] 천안시가 11일 ‘가래떡데이’를 앞두고 10일 우리 쌀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천안 중앙시장에서 ‘사랑의 삼색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떡류가공협회 임원들은 우수한 천안지역 농산물인 쌀, 단호박, 포도, 쑥, 흑미 등을 이용해 직접 만든 오색가래떡 3000여명분을 지역주민과 나눴다. 또 시는 부정불량식품 근절 홍보와 코로나19로 잃어버린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른 음식 덜어먹기, 개인반찬 접시 사용 등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전통 떡의 우수성과 우리 고유의 맛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쌀 소비 촉진 활동의 일환으로서 건강한 문화 정착과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훈훈한 행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이다. 가래떡데이는 농업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6년 농림부가 기념일로 지정했다. 민간업체에서 정한 막대기 모양의 과자를 먹는 날이 하나의 행사로 자리를 잡으면서 해당 과자 판매량이 많아지는 것에서 착안해 모양이 길쭉한 가래떡을 홍보하는 날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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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차량 번호판 영치로 394대 체납차량 적발[굿뉴스365] 천안시가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난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아파트 단지와 빌라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합동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시 직원들은 지난 9일 새벽 시내에 주차한 차량 중 자동차세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찾아내 번호판을 떼어내는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체납 차량 394대 체납액 1억1000만원을 적발했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고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는 영치 예고로 자진 납부를 독려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에는 체납액을 모두 납부해야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경우에는 차량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영치 대상이 된다.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차량으로 확인되면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취해진다. 다만 시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 등을 유도하고 있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12월 말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더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추진하고 있다”며 “체납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납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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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상점 간판 ‘반짝반짝’ 변신[굿뉴스365] 천안시가 별빛우물 성정시장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하고 10일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 별빛우물 성정시장 간판개선사업은 노후하고 무분별하게 난립한 성정시장 상점 간판을 상점별 이야기가 담기고 전통시장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 상인과 이용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간판으로 새롭게 제작·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104개 업소 215개 간판이 주변 경관 및 건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아름답게 개선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별빛우물 성정시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간판 상단에 별빛 점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특색있는 시장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 앞서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전통시장 간판개선사업 주민협의회를 구성해 간판 디자인개발 및 사업추진방향 자문을 받았으며 상인회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절약형 LED조명을 사용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시는 추가 예산 확보로 별빛우물 성정시장 거리를 비롯한 간판개선이 필요한 곳을 선별해 간판개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소상공인이 어려운 가운데 별빛우물 성정시장의 상징성을 살려 설치된 간판이 성정시장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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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하수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최우수상’[굿뉴스365] 천안시가 환경부 주관 제2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국에서 가장 지하수 보전·관리를 잘하고 있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환경부는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통합 물관리 시대에 발맞춰 지하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하수의 다양한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그라운드 워터 코리아 2021’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는 행사와 함께 지하수 분야 행정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지하수의 전문성, 시설 관리, 주민 서비스, 우수사례 등 28개 평가항목에 대한 1·2차 평가를 거쳐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 지자체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충남 천안시, 우수상에는 경기 고양시, 장려상에는 경기 시흥시가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을 받은 천안시는 환경부 장관상과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현판을 수여 받았다. 시는 지하수 시설과 시공업 현장관리를 통해 지하수 오염·수원 고갈을 사전에 방지하고 이용실태조사를 통해 시설관리 및 사용되지 않는 지하수의 종료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양한 개발로 지하수 사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지하수 보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유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매우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적정한 지하수 개발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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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자생단체,‘김장나눔 마음나눔’ 행사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불당동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가 9일 온마음 담은 ‘김장나눔 마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가 주관하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행복키움추진단이 후원·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분동을 앞두고 5개 단체, 총 60명의 자생단체원이 협업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지막 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다. 김장김치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와 경로당 19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며 박상돈 천안시장도 분동 전 뜻깊은 나눔행사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정이정 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우리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 분들이 조금이나마 든든하게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해선 불당동장은 “분동 전 마지막으로 여러 자생단체들이 화합해 참여하는 행사라 더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분동 후에도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을 적극 찾아 우리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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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11월 정기회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이 9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8월~10월 활동사항 공유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사업 안건을 논의하고 단원 간 원활한 사업추진을 다짐했다. 또한 정기회의 후,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지난 7개월간 진행과정과 마을복지계획 의제선정을 위한 주민참여투표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일정도 논의했다. 임상선 단장은 “어느덧 겨울이 훌쩍 다가와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마지막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가장 먼저 다가가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항상 앞장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행복한 부성2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도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