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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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의원, 축구종합센터 건립⋅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대책 마련 요구[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성환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주민 지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준공 연기와 사업비 급증으로 천안시의 재정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담당 부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하였다. 또한 인근 주변의 연계 개발을 통해 축구종합센터가 경기만을 위한 장소가 아닌 천안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지역에 대해 기피시설로 인하여 주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만큼 적절한 보상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책적 대안 모색을 요구하였다. 또한 최근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폐기물처리장 등의 기피시설이 지하화를 통해 혐오시설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선호시설로 변모되고 있음을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제시하면서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성환지역의 경우 종축장 개발 시 인근 공공하수처리장 및 분뇨처리장이 인접해있어 입주 예정 주민들과의 갈등 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최근 천안시 농가 인력 부족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 채용의 어려움 등의 문제점에 대해 질의하였다. 김 의원은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신청 수가 적은 것에 반해 현장에서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을 지적하면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에의 적극적인 참여와 담당 부서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하였다. 아울러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로 인한 안전과 인권 문제도 언급하면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농가의 부담이 덜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노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과거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및 현안 진단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농가의 인력 부족의 대안책을 모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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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강진 의원, 제268회 임시회 시정질문[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김강진 의원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관내 건축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천안시의 노력을 촉구했다. 김강진 의원은 2022년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2023년 인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를 예로 들며 천안시 건축안전센터가 지역 내 건설 현장에서 부실공사를 관리·감독함에 있어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부실공사 감시 등 시민의 생명이 걸린 사안은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철저하게 준비해야 된다”며 2023년 언론 보도에 따르면 140개 지자체 중 건축사와 건축구조기술사를 모두 채용한 지자체가 33곳이 있으나 천안시에는 전문 인력이 없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부실공사를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전문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며 하루빨리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책임 있는 감독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장기간 방치됐다가 공사가 재개된 성정동 소재 아파트의 콘크리트 탄산화와 강도 약화에 대한 문제를 보도한 언론 자료를 소개하며 안전 점검 결과에 대해 질의했다. 김강진 의원은 “해당 아파트에서 향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인허가권, 준공 허가권을 가진 천안시도 책임을 피해 갈 수 없을 것이다”며 철저한 건축물 안전 관리와 부실공사 감시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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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1차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이종담, 권오중, 유영채, 엄소영, 박종갑, 이병하)’ 은 2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본 연구모임은 도심 내 자투리공간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천안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도심 내 탄소흡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적 진흥책을 모색하고자 발족했다. 김명숙 대표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1차 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김의원은 “‘생활밀착형 녹지공간은 거주지 내 주민들의 일상생활 및 정주환경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일상적 장소’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천안시 도심 내 자투리 공간, 버려진 공간을 발굴해 개선 방안을 제시해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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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날 기념행사 우천으로 장소 변경[굿뉴스365] 천안시는 5일 어린이날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예보되면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장소를 유관순체육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 예보로 장소를 실내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장소 변경으로 불꽃놀이 등 일부 프로그램은 취소됐으나 어린이뮤지컬, 버블쇼,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과 미술·댄스대회, 신수성 작가의 특별전시, 30여 개의 체험부스 등은 그대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비 예보로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며 “우천 예보로 장소가 변경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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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2동 새마을회,‘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행사[굿뉴스365] 천안시 부성2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고추장 담그기 사업으로 마련된 새마을기금으로 추진됐으며 새마을회원들의 정성으로 손수만든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 각 50통과 떡 50팩을 준비해 홀로계신 어르신 8가구와 경로당 23개소에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재홍 회장과 김순옥 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로계신 어르신과 경로당을 찾는 많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고 준비했다. 앞으로도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자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열무김치와 떡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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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 뽀송뽀송 클린업 세탁사업 추진[굿뉴스365] 천안시 풍세면은 2일 장애 및 거동불편으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쾌적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뽀송뽀송 클린업 세탁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뽀송뽀송 클린업 세탁 지원 사업’은 계절이 지난 묵은 이불을 세탁하지 못해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침구류 등 대형 세탁물 40채를 수거, 세탁,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세탁물을 수거, 전달하는 과정에서 안부 확인도 병행해 생활위생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불 세탁을 한 어르신은 “겨울 이불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집에서 세탁하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세탁해 가져다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김태헌 면장은“계절이 지나도 두꺼운 겨울 이불을 세탁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세탁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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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능식품, 원성1동에 어버이날 맞이 홍삼세트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원성1동은 2일 신방동 소재 식자재 유통기업인 태능식품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홍삼세트 3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홍삼 세트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가족없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차말순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존경과 사랑을 담아 준비했다”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홍삼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건영 동장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밀히 살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차말순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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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새마을협의회, ‘가정의 달 나눔’ 실천[굿뉴스365] 천안시 불당1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가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및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의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는 경로당 및 독거노인 10가구에 카네이션과 도라지즙 및 배즙을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정근혁 불당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나눔을 실천하는 부녀회의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사업을 지속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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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환자 급증,‘해외 여행할 때 모기조심’[굿뉴스365]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2일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모기 매개감염병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여행 시 모기 물림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중남미 지역은 기온 상승과 엘니뇨, 도시화 등 환경적·사회적 요인으로 모기 개체수가 증가, 올해 뎅기열 환자가 전년 동 기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 역대 최다 수준으로 증가했다. 또한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파라과이 등 24개국에서는 올해 1~3월까지 총 480만 건의 뎅기열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도 전년 동 기간 대비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인도네시아는 올해 15주차 댕기열 발생 건수 6만 2,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9% 증가했으며 방글라데시는 1,83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2% 증가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 등 매개 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5~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법정 감염병이다. 댕기 출혈열 등 중증로 진행되면 치사율이 약 5%에 달한다. 또한, 뎅기열은 현재까지 국내에 상용화된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해외여행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해외감염병 NOW에서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모기 기피제, 모기장, 밝은색 긴 옷 상비약들 준비해야 한다. 여행 중 외출 시 모기 기피제를 4시간 간격으로 사용하고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행 후 전국 13개 국립검역소에서 검역 관리지역 입국자 중 모기물림 후 발열, 두통, 근육통 등 뎅기열 의심 증상이 있거나 뎅기열 검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뎅기열 신속키트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여행 후 뎅기열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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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1동, 희귀·난치성 질환자 밑반찬 나눔으로 행복한 동행[굿뉴스365] 천안시 성정1동은 2일 행복키움지원단과 새마을협의회가 협업해 홀로 투병중인 희귀·난치성질환자 50가구에게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정1동은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열무 백김치, 멸치볶음, 짠무 등 밑반찬을 만들어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성 질환자 50가구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수성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제공해 드린 반찬이 건강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범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행복키움지원단과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 계층을 면밀히 살필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