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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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6일 제266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천안시의회가 2월 6일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천안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제5조의2제2항에 의거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로 열리게 된 이번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제266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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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 천안시건축사회로부터 감사패 받아[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김명숙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월29일 천안시건축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천안시건축사회 측은 “김명숙 의원은 건설교통위 부위원장으로서 건설행정의 내실화는 물론 법 질서 확립과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했다”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감사패를 전하게 됐다”고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김명숙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마땅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지역 건설업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달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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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공개모집[굿뉴스365] 천안시의회는 다음달 16일까지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소재지가 천안시 관내로 등록된 사람 가운데 회계사, 세무사 자격이 있거나 공공기관이나 민간단체법인 등에서 회계 및 경리 분야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이달 16일까지 소정의 양식에 따라 신청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의회 홈페이지나 의정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천안시의회는‘천안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16, 2017회계연도에 각각 시민공모의 방법으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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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충남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반려식물문화 조례 통과로 사회적 효과 기대’[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반려식물문화 확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제265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 충청남도 기초자치단체로서 최초로 반려식물문화 조례가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는 반려식물의 중요성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정선희 의원의 이번 조례는 반려식물 문화를 통해서 지역 사회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에 따르면, 반려식물을 가진 가정에서는 정서적인 교감과 심리적 안정을 통해 우울감 및 외로움을 해소하고 미세먼지 및 전자파에 대한 영향을 감소시켜 시민들의 건강에 기여한다. 또한 시민들이 언제나 찾아갈 수 있는 반려식물센터를 조성해 식물과 함께하는 새로운 삶의 양식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정선희 의원은“이 조례 통과는 단순히 반려식물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시민 복지에 대한 천안시의 책임과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반려식물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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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담 부의장,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고용승계 거부 행정소송 재고하라’[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이종담 부의장은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고용승계 거부 행정소송 재고하라’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천안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작년 3월 1일 위탁에서 직영 운영체제로 전환되면서 기존 직원을 고용 승계하지 않아 논란을 키웠다. 이에 이종담 부의장은 최근 중앙노동위원회가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해고된 직원에 대해 부당해고라고 판정한 것을 언급하며 “천안시는 고용승계 거부 행정소송을 재고해야 한다”고 강력히 피력했다. 특히 천안시가 이미 노동위원회 대리인 비용으로 6백만원 이상의 시민 혈세를 투입한 것을 지적하면서 “앞으로 행정소송 3심까지 패소하게 되면 상대방 법률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므로 1심당 1천만원씩, 3심까지 총 3천만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자체의 무분별한 소송 남발은 과도한 행정력과 혈세 낭비를 초래할 것”이라며 “노동자들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종담 부의장은 “운영형태의 전환으로 야기된 고용불안을 오롯이 근로자에게 책임지게 하는 것은 권력의 횡포”며 “천안시는 시민의 아버지이자 어머니로서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부모가 되어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 부의장은 천안시의회 제258회 제6차 본회의에 이어 제263회 제5차 본회의에서도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고용승계 문제, 직원 근무평정 개선 등을 지적한 바 있다. 이날 5분 발언에서는 직원 평가 내용을 연이어 거론하며 “근무평정 시 민원인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갖췄는지 여부를 확인하면서 실제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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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갑 의원, ‘지역기업이 살아야 천안이 산다’5분 발언[굿뉴스365]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은 1월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기업이 살아야 천안이 산다”를 주제로 5분발언을 했다. 박종갑 의원은 "천안 소재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천안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하며 "기업수요 중심의 기술개발과 혁신 인재 집중 양성을 통해 천안시 소재 기업과 대학이 상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산업단지, 기반시설의 노후로 인해 산단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젊은 인력의 취업 기피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정부 주관 공모사업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부족한 부분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2021년 천안시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학 내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지역대학과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취업 지원’ 등 천안시가 대학과 기업 간의 연결고리가 되어달라는 요청이 주를 이뤘던 점을 언급하며 천안시와 기업 그리고 대학이 협력해 천안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천안시는 제조업 4,061개를 포함해 전체 15,219개의 기업이 자리잡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13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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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천안시의회 강성기 의원 5분발언[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성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으로 유왕골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하이퍼로컬을 접목한 지역밀착형 관광에 대해 제안했다. 강성기 의원은 천안시 안서동, 유량동과 목천읍 덕전리에 걸쳐 있는 고개인 유왕골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백제온조, 태조왕건이 머물렀던 역사적 배경을 살려 관광 및 체험, 교육 등 지역밀착형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여러해동안 코로나19 펜데믹 대응조치로 이동과 모임의 통제로 인해 거주지 인근, 즉 ‘동네’중심으로 고유한 문화와 역사 등 기존의 ‘로컬’보다 더 세밀화된 지역성을 의미하는 ‘하이퍼 로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바 있기 때문에 "매력적이고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될 수 있는 유왕골과 인근 동네에서 가능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강성기 의원은 유왕골 등산로·산책로에 CCTV, 가로등, 안심화장실 등 안전·편의시설을 개선·확대해 시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해야하며 지역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왕골의 역사·문화·자연 등 숨겨진 경쟁자원을 발굴·차별화해 관광지로 발전시켜 달라는 당부의 말로 발언을 마쳤다. 한편 천안시는 태조왕건 기념공원과 태조봉, 유왕골 흑성산성 그리고 독립기념관을 잇는 태조왕건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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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GTX-C 노선 천안 연장 환영 및 조속 추진 건의안 채택[굿뉴스365] 천안시의회는 1월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GTX-C 노선 천안 연장 환영 및 조속 추진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건의문에 따르면 ‘GTX-C 노선 연장 사업’은 그동안 낙후된 천안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뿐만 아니라 동부권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와 더불어 서울 강남과 직접 연결해 교통 접근 시간을 단축함은 물론 천안이 서울 강남 경제생활권으로 포함되어 천안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고 수도권에 초집중된 인구와 기업의 충청권 분산으로 국토의 균형발전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 초석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천안시의회는 70만 천안시민을 대표해 천안 연장을 적극 환영하고 채택된 건의문은 최대한 정부예산을 반영해 대통령의 공약인 본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바라는 천안시민의 기대와 염원을 담아 대통령실을 비롯한 국회, 건설교통부에 송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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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상임위 통과[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원이 대표 발의한‘천안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이 24일 제265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천안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은 해당 조례를 근거로 시청이나 소속기관 등에서 대학생 대상으로 행정인턴을 모집해왔으나, 지원대상을 대학생으로 한정해 모집하는 것이 비대학생 청년에 대한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내용에 따라 행정인턴을 대학생으로 제한하고 있는‘천안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조례’폐지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행금 의원은“조례 폐지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행정인턴에 대한 지원자격이 대학생이 아닌 청년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금지 및 불합리한 규정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6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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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과수화상병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청원 채택[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과수화상병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청원’에 만장일치로 지지의 뜻을 모았다. 2024년 1월 24일 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1차 경제산업위원회의에서 ‘과수화상병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청원’에 대한 의견서가 채택됐다. 해당 청원은 “천안시 과수 농가 누구도 과수화상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므로 지자체, 정부기관이 현 상황을 ‘재난’으로 인식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전환과 예산 확보를 요구”함을 골자로 한다. 소개의원인 김철환 의원은 “과수화상병으로 인해 과수 농가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과수산업이 붕괴 위험에 빠졌는데, 정부와 천안시의 정책 대응은 여전히 미흡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청원서에는 천안시 자체 ‘과수화상병 재난 지역’ 선포, 다양한 약제 선정 및 농자재 지원 예산 확보, 자가진단기 지원, 정부부처에 약제 개발 및 공급 건의, 천안시 예산으로 매몰 선조치, 매몰 농가에 최저생계비 지원, 담당부서에 전문인력 강화 등 7가지 요구사항이 담겨있다. 김철환 의원은 청원 의견서 채택 후 “시장은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의 의견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될 것”이라며 “시의 적극적 대응을 다시 한번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원서를 제출한 유영오 대표청원인은 제5·6·7대 천안시의원, 과수화상병 약흔피해대책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금일 채택된 청원 의견서는 1월 26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장에게 이송되고 시장은 처리 결과를 의장에게 보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