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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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예비후보, 천안 시민과 함께 경선 발대식 개최[굿뉴스365] 이재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일, 두정동 선거캠프에서 300여명의 천안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협력의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인 경선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 이재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6호로 선정된 배경을 소개하며, 천안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해 적임자로서의 자신감을 강조하며, 정책에 대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천안발전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 행사를 통해 이재관 예비후보는 천안을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 큰 천안으로의 도약을 약속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재관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지방의 속사정을 잘 알고, 지방을 대변할 수 있는 제가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퇴행과 폭주를 심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강조하고 지방자치의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끝으로, 이재관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향후 100만 천안시민들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일꾼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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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후보, 청룡동 4대 공약 발표[굿뉴스365] 현 천안시갑 국회의원이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일‘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청룡동을 더 살기 좋게 할 4대 공약’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2월 29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직선거법에 따라 청룡동이 천안시갑 지역으로 변경됐다”면서 "직접 청룡동 주민들을 만나 뵐 생각에 벌써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간 청룡동 주민들께서 겪은 여러 불편을 해소하고, 더 살기 좋은 청룡동을 만들기 위한 4대 공약을 마련했다”면서 ▲청수역 신설 추진 ▲상습 정체 구간 해소 ▲남부스포츠센터 유치 ▲ 중·고등학교 신설 등 교육환경 개선을 제시했다. 우선 문 후보는 청룡동에 청수역을 설치하여 위로는 서울, 옆으로는 독립기념관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천안의 중심과 서부로 치우친 철도를 동부로 확장시켜 청룡동을 충청권 철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상습정체 구간인 청룡지하차도, 청삼교차로 등 남부대로 국도 21호선과 천안대로 등 국도 1호선의 교통정체 개선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청룡동에 부족한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복안도 공개했다. 우선 남부권에 수영장을 포함한 남부스포츠센터를 유치해 부족한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청룡동에 편중된 학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신설 등 교육환경 개선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거주지에서 통학거리가 줄어들면, 통학길 안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진석 후보는 우선 청룡동 주민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는 교통과 문화·복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향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후 추가적인 공약 발표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문 후보는 "앞으로도 청룡동 주민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총선 공약에 반영하겠다”면서, "청룡동의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를 청룡동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후보는 천안 시민의 목소리를 공약에 적극 반영하는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동네 공약’캠페인(주소 : https://bit.ly/문진석정책제안)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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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천안시의원, ‘천안시 환경·사회·투명 경영 활성화 조례’ 제정을 위한 부서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핵심적인 정책, 환경 · 사회 · 투명 경영활성화조례 제정을 앞두고 정선희 시의원은 지난 2월 23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의원실에서 해당 부서 과장 및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현장의 전문적인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조례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의 장이 됐다. ESG경영이란,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기여도를 고려하고 법과 윤리를 준수해 투명 경영을 지향하는 경영이념을 말한다. 천안시 기업지원과장은 간담회에서 시정 및 관내 기업 등의 운영과 경영방식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경제·사회·환경 전 분야에서 이에스지 경영이 주목받고 있으며 천안형 이에스지 경영 모델 발굴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 의견을 제시했다. 정선희 의원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공공부문 전반에 환경 및 기후위기에 포괄적으로 대응하고 포용적 사회 구현 및 투명 경영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천안시만의 이에스지 경영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라며 "천안시의 지속 가능발전을 위해 이에스지 경영을 접목해 경제, 사회, 환경 등 전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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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천안갑 예비후보, 문화 공약 발표[굿뉴스365]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확정 지은 신범철 후보가 교통인프라 및 일자리 공약에 이어 문화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문화 공약으로 △키즈테마파크 원도심 유치 △독립기념관 內 대한식물독립파크 및 태권도 체육관 △동부6개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을 내세웠다. 원도심지역에 직업체험형 키즈테마파크를 유치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꿈을 키워주는 ‘꿈키움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기념관 내 △대한식물독립파크 조성 추진 △태권도 체육센터 설립 추진 등을 통해 독립기념관을 핵심축으로 대한민국의 고유한 역사의식을 이어가는 ‘역사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한국 고유의 4,000여 종의 식물들을 전시·보존·교육하는 대한식물독립파크를 조성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인 천안의 명맥을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신 후보는 둘레길이나 정원이 포함된 수목원을 함께 설치한다면 독립기념관을 활성화하고 천안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립기념관 내 태권도 체육관을 설립해 매년 국제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국내 태권도 대회와 충청권 승단시험을 주관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청소년들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경우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부6개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과 관련해서는 농업과 관광을 연계하여 지역 경제활동동력을 키우는 ‘상생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단순 재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체험관과 공연장, 예술전시회를 비롯해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알뜰장이 설치된다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복합문화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천안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K-컬처 페스티벌, 예술의 전당 활성화와 용연저수지 개발을 연계하여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범철 후보는 "천안은 충절의 도시로서 유구한 역사문화가 있지만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인프라가 부족하다”면서 "지역주민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인프라 조성을 통해 문화만족도를 높여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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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후보, 제1호 철도혁명 공약 발표[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8일‘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5대 비전의 첫 번째 과제로 천안의 철도 혁명을 이끌어 내겠다고 발표했다. 문 후보는 "우리 천안은 전국 철도망의 중심지로 경제 성장을 이끌어왔지만, 정작 도심을 관통하는 철로로 인해 도심의 동‧서와 남‧북이 분리되고, 경제‧문화의 단절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경제를 선순환하고, 천안을 100만 도시이자 서울과 경쟁할 충청 최고, 최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철도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진석 후보는 철도 혁명을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 공약으로 ▲천안~청수~독립기념관~병천~오창국가산업단지~청주공항 철도 연결 추진 ▲천안 도심 철도 구간 지하화 추진 ▲GTX-C 천안 연장 조기 착공 ▲천안역 증개축 차질없는 준공 ▲신부·성정역 신설을 제시했다. 문진석 후보는 천안을 중심으로 철도 혁명을 이끌어내 천안의 교통지도를 바꾸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문 후보의 공약인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는 천안을 가로지르는 철도로 인해 동·서로 단절된 생활권을 다시 하나로 복원하여 도시경쟁력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가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공약에 반영된 배경에는 문진석 후보의 의견서 제출, 관계자 설득 등의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문 후보가 구상하는 지하화 구간은 공주대(천안캠퍼스)에서 천안역을 거쳐 천안신방삼부르네상스에 이르는 8.7km 구간과 공주대(천안캠퍼스)에서 천안역, 쌍용역을 거쳐 아산역에 이르는 7.5km 구간이다. 문진석 후보는 올해 발표될 도심 철도 지하화 선도지역에 천안을 포함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문 후보는 제21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GTX-C 천안 연장, 천안역 증개축을 이끌어낸 경험을 살려, GTX-C를 조기 착공하고 국비 지원을 관철시켜 서울 50분 생활권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수십 년간 임시역사였던 천안역 증·개축을 차질 없이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신부동과 성정동 주민들이 집 앞에서 지하철을 탈 수 있도록 수도권 1호선 신부·성정역 신설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진석 후보는 "천안의 20년, 100년을 위해서는 천안의 교통‧경제 지도를 바꿔야 한다”면서 "철도 혁명을 시작으로 천안의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후보는 오늘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교통, 경제‧일자리, 문화, 복지 등 분야별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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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 천안시 불법현수막 관련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오중 위원장은 옥외광고물 관련 조례개정에 앞서 해당 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천안시 가로수 등에 설치한 불법 현수막 현황을 공유하고 행정처분 부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천안시 건축과, 공동주택과, 공원녹지과, 동남구 및 서북구 건축과 옥외광고물 관련 담당 팀장이 참석해 조례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권오중 위원장은 “불법 현수막 게첨 특성상 주요 도로변 가로수, 전봇대 등에 집중적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빈번해 생물 훼손 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가 시급하다”며 “천안시에서 불법 광고물로 인한 가로수 등의 훼손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명확한 관리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정처분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가로수 등 생물 훼손 및 시민 안전 저해 우려가 있는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 철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권오중 위원장은 “각 업체 등과의 현수막 설치준수 협약, 행정처분 관련 부서 업무 세분화 등 다양한 협력체계 구축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며 “천안시가 불법 현수막 난립을 막기 위한 집중점검에 선제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옥외광고물, 생물 훼손 등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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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희 천안시의회의장,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의정분야 ‘대상’ 수상[굿뉴스365]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대한민국 국회, 국제ESG평가원, 세계언론협회, 국제소비자평가원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의정분야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WFPL 지자체 혁신평가’는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를 향상시키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로 피폐해 가는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등 지방자치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을 발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정도희 의장은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경제적 자립도 증대 기여도 등 10개 평가 항목에서 의정분야 최고 득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도희 의장은 “9대 개원 이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26명의 시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심해 이루어낸 결과라며 얼마 남지 않은 전반기 의회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 혁신평가는 각 분야별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60점 이상 75점 이하 득점자는 “최우수상”, 75점 이상 80점 이하 득점자는 “특별상”, 그리고 80점 이상 중 최고 득점자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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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천안시 어린이의회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굿뉴스365] 2024년 2월 14일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어린이의회 의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년간의 제2기 어린이의회의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의 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의회는 2023년 8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수련관과 연계해 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총 5차례의 정책 개발 및 발굴과 관련된 교육을 통해 지난 1월 22일 정책제안발표회를 갖은 바 있다. 천안시의원들은 1 대 1 멘토-멘티를 맺어 발대식 및 발표회 등을 함께하며 신체적인 성장만큼이나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진 어린이 의원들을 보며 자랑스러워했고 어린이 의원들도 수료증을 받으며 아쉬움과 기쁨을 표했다. 정도희 의장은 “6개월 동안 소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니 천안시의 미래가 밝은 것 같다 의회라는 낯선 공간에서 겪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가지고 더욱더 성장하는 어린이가 되어 이 나라의 동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을 바탕으로 천안시의 민주 시민의식 강화에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로 오는 6월에 24년도 제3기 어린이·청소년 의회 모집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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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 천안시 청소년정책 활성화 토론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와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한 ‘천안시 청소년정책 활성화 토론회’가 14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교육과 청소년 정책간 연계 및 협력을 통해 학교 안팎 청소년을 지원하는 상호협력 모델을 구상하고자 마련했다. 토론회는 천안시의회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이 좌장을 맡아서 진행했으며 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의 ‘천안시 청소년정책 활성화’란 주제의 기조발제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최창욱 기획조정본부장, 충청북도학생수련원 강윤구 교육연구사,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신명희 장학사,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 김유진 청소년지도사로부터 열띤 토론 및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펼쳐졌다. 토론내용은 △ 천안시 청소년정책 활성화 방안 △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형 청소년 포상제 △ 자유학기, 교과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례 발표 △ 학교연계 청소년활동의 변화와 청소년시설의 역할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이와 함께 의미 있는 청소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마련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했다. 천안시의회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책을 통해 몸과 맘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청소년들이 꿈과 행복을 갖을 주 있도록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시의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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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굿뉴스365] 천안시의회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푸른솔지역아동센터와 미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아이들을 만나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는 정도희 의장과 김철환 경제산업위원장, 유영채 행정안전위원장이 의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정도희 의장은 “지방의회는 항상 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설 명절을 맞아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을 직접 만나서 감사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위문 방문의 의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