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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 시정질문[굿뉴스365] 천안시의회는 11일 제262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복아영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복아영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5년간 길고양이 관련 민원 건수 및 내용 최근 5년간 반려견 및 반려묘 등록 현황 최근 5년간 TNR 예산 확보 현황 최근 5년간 TNR 현황 최근 5년간 천안시 길고양이 관리 방안 내용 최근 5년간 천안시 길고양이 급식소 시범사업현황 최근 5년간 천안시 길고양이 범죄 사건 현황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 안전 이주 대책 및 쉼터 마련 타 지자체 현황 천안시 동물복지팀 연혁에 대해 질의했다. 모두발언을 통해 복 의원은 대표발의한 천안시 길고양이 보호 및 관리 조례안과 관련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조례안의 목적과 취지를 알리고자 시정질문을 하게 됐다을 전했다. 복 의원은 천안시 길고양이 정책과 관련해 현재 TNR과 관련된 사업에 예산을 편성해 진행하고 있는데 중성화수술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사업의 진행이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중성화사업은 중성화수술을 통해 길고양이 개체수의 증가를 막고 사람과 길고양이의 공존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나 예산 성과 평가나 실태조사 등이 이루어지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길고양이보호관리계획 등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체계적 조사와 개체수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면 예산 절감의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며 보다 능동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이어 복 의원은 천안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는 20년 시범사업으로 급식소가 설치되었으나 그 현실은 비참함을 언급했다. 또한 민원 전화가 오면 급식소를 철거하는 등 천안시가 시범사업의 추진배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길고양이 급식소는 타 지자체에서도 많이 시행되고 있는 사업인 만큼 관계 부서가 시대적 필요성을 인지하고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할 것을 당부했다. 복 의원은 공감과 지지의 말씀 그리고 개선을 위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번 조례안의 목적은 단순 동물복지가 아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함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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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 쌍용동 용암지하도의 새로운 변화[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은 11일 제262회 임시회에서‘쌍용동 용암지하도를 개방형 미디어 전시관으로’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종만 의원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쌍용 용암지하도의 노화로 인한 누수 등 현실적인 상태를 지적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와 동시에 26년 된 용암지하도의 새로운 변화는 지역주민을 위한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타 지역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관한 사례에서도 확인 된 바를 언급하며 문화와 예술의 인식을 높이는 사회적 변화를 촉진시킬 수 있음을 제시했다. 용암지하도 개방형 미디어 전시관은 천안시의 매력을 높이는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고 문화예술의 접근성 증대시켜 다채로운 체험형 설치물, 멀티미디어 학습 등의 지역 역사를 제공하는 교육적인 효과를 확장시킬 수 있다고 제시했다. 또한 용암지하도의 설치 목적에 맞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밝은 이미지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할 것이며 버스킹 등으로 지역주민과의 커뮤니티의 장으로 활용되어 참여를 높일 수 있음도 설명했다. 이종만 의원은 ‘이젠 쌍용동 용암지하도는 도심 속 혐오 시설, 우범지대라는 오명을 벗고 시민을 위한 유익한 문화공간으로 재창출될 것임’을 밝히고 이를 위한 관련부서의 적극 협조와 이의원의 포부를 보이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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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5분 발언에서 ‘과속방지턱 개선’제언[굿뉴스365]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은 7일 제26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과속방지턱 개선’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노종관 의원은 “현재 천안시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은 고원식횡단보도 1,120개소를 포함해 4,654개소이며 그 중 비규격 설치는 305개소에 이른다”며 “실제로 차체 밑면이 노면과 충격되어 차체 손상을 발생시키기도 하고 탑승객에 가해지는 충격량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다. 특히 어린이집 통원차량, 학원차량 등 소형 승합차나 버스의 경우에는 그 충격량이 더욱 심하다”고 설명하며 “과속방지턱은 순기능도 갖고 있고 필요한 장치이지만, 동시에 운전자에겐 불편하면서 위험부담도 같이 갖고 있는 시설”이므로 이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했다. 이를 위해 노 의원은 기존 과속방지턱의 일부를 채우고 일부는 깎아 경사도를 완만하게 만든 ‘개선형 과속방지턱’설치 긴급차량 통행로 상의 과속방지턱에 대한 일체 정비 추진 과속방지턱 설치 민원의 객관적인 처리 절차 등을 수립해 무분별한 과속방지턱 설치 방지 및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 관리 강화 가로등이 없는 지방 국도 또는 우천시 야간 시야 확보를 위한 야광 도료 또는 LED 등의 설치 오래된 과속방지턱의 신속한 유지보수 등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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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영 의원, 공주대학교 교명 변경 촉구[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은 9월 7일 제262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으로 ‘공주대학교의 교명 변경’을 촉구했다. 육종영 의원은 공주대학교가 2005년 천안공대와 공주대 통합시 교명 변경을 약속하고는 아직까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 공주대는 천안공대와 통합 이후 두 차례 교명변경을 시도 2007년 공주대학교측은 “한국대학교”로 교명변경을 추진한 바 있으나 당시 교육부가 불가 통보해 무산된 바 있음2012년 교명재창출위원회에서 “한국대” vs “공주대”로 투표 진행해 부결됨한 바 있는데, 육 의원은 교명변경이 무산 된 이유가 학교측의 부실대응, 교육부의 비협조적 태도, 꼼수 투표라고 꼬집었다. 육 의원은 “공주대는 1992년 예산농업전문대, 2001년 공주문화대, 2005년 천안공대 통합을 거치며 현재의 위상을 갖췄다”며 현재 공주대가 충남 전체의 힘을 거름 삼아 충남 유일의 종합국립대학이 됐다을 강조했다. 공주대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2026년 세종캠퍼스 개교를 앞둔 시점에 명실상부한 충청 대표대학이 되려면 교명 변경이 필수라는 게 육 의원의 주장이다. 육 의원은 지역 간 갈등을 이유로 교명변경에 부정적 입장을 취했던 교육부에도 “지역 이기주의에 손을 들어주는 게 지역간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것”이라며 공주대가 지역거점 종합대학으로 환골탈태하도록 적극 협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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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의원, 기업하기 좋은 천안 위해 ‘기업 안심동행서비스’ 제안[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은 9월 7일 제262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으로 ‘기업 안심동행서비스’를 제안했다. 김철환 의원은 “천안시는 대한민국 중부권 경제를 주도하는 경제허브도시”며 이에 걸 맞는 기업하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년 충남사회지표보고서에 따르면, 천안 시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기업투자유치”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주요하게 꼽은 바 있다. 즉 기업이 더 많아지고 기업이 잘 되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뜻이다. 김 의원은 첫번째 방안으로 기업현장에 공무원 파견을 제안했다. 울산시가 에쓰오일 울산공장과 고려아연 온산공장에 공무원을 각 1명씩 파견해 각종 인허가 업무를 지원한 사례를 들며 기업과 지자체의 상생을 위해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두 번째 방안으로 실효성있는 기업종합컨설팅 원팀 운영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기업지원 서비스가 “기업 상황을 함께 파악하고 진단해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나아가 문제해결까지 지원하는 종합서비스”로 나아가야 한다며 “시청 민원 창구에 기업인을 위한 전용창구 개설”을 주문했다. 특히 “기술과 산업의 발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중소기업에게 고품질 상품화 전략 컨설팅, 시대에 맞는 업종 전환, 마케팅 전략 교육 등을 제공해달라”며 지금까지 천안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리 중소기업들의 최소한의 공로를 인정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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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7일부터 제262회 임시회 운영[굿뉴스365] 천안시의회가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제26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7일 열리는 제262회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천안시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시내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62회 임시회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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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23년도 의정연수 실시[굿뉴스365] 천안시의회가 오늘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춘천 일원에서 ‘2023년도 의정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의정연수는 의원들의 의사 전달력을 높여 효율적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며 아울러 정책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춘천시가 추진하는 지역 특성화사업에 대한 벤치마킹과 현장학습이 계획됐다.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윤리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 및 이해충돌방지법과 4대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성평등 의식을 개선하고자 4대 폭력 예방 교육도 실시 할 예정이다. 정도희 의장은 “공부하는 천안시의회가 되어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70만 천안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이번 의정 연수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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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 천안천 현장정책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30일 천안천 현황을 파악하고 이 곳을 찾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 연구모임은 천안천을 명실상부한 지역명소로 재건시킴으로써 도시공간까지 확장하는 도심하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병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영채 · 박종갑 · 엄소영의원, 천안천 관계 공무원과 책임연구원인 에너트리 박병언 대표 등이 참여했다. 천안천을 직접 걸어보며 앞으로 천안천의 발전을 위해서 개선해야할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은 천안천 수질환경, 경치, 공기 질, 이용 안전, 경관 시설 등 천안천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9월 30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모임 대표인 이병하 의원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천안천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지역명소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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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담부의장, 박완주국회의원과 불당중흥S클래스 프라디움레이크2차 입주민으로 부터 감사패 수상[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이종담 부의장은 8월28일 천안시 불당중흥S클래스 프라디움레이크2차 입주자 대표회의실에서 박완주 국회의원과 함께 연준흠 관리인으로 부터 ‘불당 호수초 보행육교의 성공적 개통’을 위해 기여한 노력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호수초 보행육교는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지난8월2일 준공했다, 호수초 보행육교 사업은 박완주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4억원을 확보해 힘을 보태고 이종담부의장이 시비13억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불당중흥S클래스 프라디움레이크2차 주민과의 끝임 없는 소통과 노력으로 천안시에 사업을 요구해 육교를 설치하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연준흠 관리인, 이정옥관리위원장, 이준호감사, 이범용, 유용완, 정두옥, 고연화 관리위원, 엄태래 관리소장이 함께했다. 연준흠 관리인은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비와 시비를 확보를 위해 노력하시고 열정과 성의를 다해 불당호수초등학교 보행육교의 성공적 개통에 기여 하신 공적을 높이 기리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현저하고 지역발전에 노력해 주셔서 박완주 국회의원과 이종담 부의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민원 사업에 적극 기여해 주시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천안시의회 이종담 부의장은 “이렇게 감사패를 주신 불당중흥S클래스 프라디움레이크2차 입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불당 호수초 보행육교가 완공되어 8차선 도로로 단절돼 등·하교 시간이면 호수초 학생들의 교통 안전 문제가 심각했다"며 ”보행육교 설치로 위험에 노출됐던 호수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되고 지역주민의 통행 편의도 개선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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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6차회의[굿뉴스365] 천안시의회‘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8월 28일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회의 및 간담회 그리고 기관방문 등으로 그동안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수렴되었던 의견들을 바탕으로 [ 천안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 장애인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과 관련한 검토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유수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장애인복지법과 충청남도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작성된 초안에 장애인 대상 범죄 관련 지원기관들이 제출한 의견을 함께 검토해 향후 “조례 제정 시 이들 기관이 더욱 적극적으로 장애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세부적 근거를 마련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제정 추진의 취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 위원장은 특위 활동 과정에서 보건·복지시설은 인명과 인권을 위한 시설이면서도 “개인정보 보호 등의 이유로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것이 아니냐”며 개선의 필요성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다면서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과 이미 피해를 입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며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활동은 2023년 9월22일 종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