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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현장방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18일부터 2일간 천안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9개소로 1일차 꽃가루채취농가, 과수화상병매몰농가 등 4개소 2일차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 천안시학교급식지원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한다. 경제산업위원회는 꽃가루채취농가 현장을 시작으로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담당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추친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철환 위원장은"가능한 꼼꼼하게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관계자들의 주요 의견을 청취해 천안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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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장혁의원 천안시 서북구 학교 과대·과밀 문제해결 시급성 피력[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이 천안시 서북구 학교들의 과대·과밀 개선을 위한 대책과 의지가 없음에 대해 충청남도교육청을 소리높여 질타하고 나섰다. 장혁 의원은 선행 연구에서 [비폭력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서 학교의 과대·과밀 해소가 중요하다는 질문]에 [매우 중요하다], [중요하다]로 나타난 응답결과를 소개하며 “학교의 과대·과밀 문제를 단지 ‘공간부족’의 개념으로 볼 것이 아니라‘학생의 사고와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교류와 사회활동을 위한 공간의 제공’으로 본다면 매우 시급한 과제이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또한 “최근 교사들의 연속적인 자살사건에 대해서도 한명의 교사가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해야 하는 현실에서 비롯된 정신적·신체적 한계 도달과 관계가 있어 학교의 과대·과밀과 따로 생각할 수 없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장 의원은 천안시의원으로 선출되기 전인 불당신도시 조성당시부터 꾸준히 민원을 제기해왔지만 충남교육청은 나아질거라는 대답을 반복할 뿐 지금도 악화되고 있다면서 주거용 오피스텔 건축민원 허가과정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계산·동의하고 있음을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천안시는 교육청과 신랄한 협의를 통해 개선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며 당부했다. 이어 본 사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청남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지역 언론사의 기사를 소개하며 ‘해당 지역에 학교를 신설하고 학급당 학생수를 단계적으로 감축하겠다는 계획이 있다’는 충남교육청의 답변에 대해 명확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국회 교육위원회 김철민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기며 발언을 마쳤다. 따라서 천안시 서북구는 전국 6,200여 개의 초등학생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수준의 학교과대·학급과밀 현상을 겪고 있는 학교가 다수 소재해 있는데 “충남교육청이 언급한 ‘해당 지역’이라 함은 전국에서도 가장 심각한 과대학교·과밀학급 현상을 겪고 있는 불당동과 백석동 소재의 초등학교가 우선되어야 마땅하다”며 장혁 의원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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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 ‘출생 미신고 아동’의 실질적 보호 제안[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은 16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출생 미신고 아동의 실질적 보호를 제안했다. 지난 6월 극단적인 사건이었던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후 출생 미등록 아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하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출생 미신고된 2123명의 아동 중 39명이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개 파악 중임을 강조하면서 법의 테두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부와 지자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출생 미등록 아동에만 국한하지 말고 이런 상황에 닥친 위기 임산부까지도 함께 지속적인 보살핌을 마련하도록 임신과 출산 그리고 양육과 보육의 과정을 하나로 연결해 생애주기별로 시기 적절한 복지혜택이 이어지면서 복지 주체도 다양한 가구와 세대 형태를 고려해 가족 중심으로 전환하도록 ‘통합형 가족센터’의 설치도 제안했다. 끝으로 대한민국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를 낭독하면서 모두의 지혜를 모아 복지사각지대 없는 천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하면서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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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 천안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제언[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은 10월 16일 제263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지역사랑상품권 ‘천안사랑카드’활성화에 관해 제언했다. 이병하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자본의 고갈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며 시민들에게 매우 큰 혜택이자 복지로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지방자치단체 세수 상승의 효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사랑카드 회원 수는 32만명으로 천안시 경제활동 인구의 85%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해 발행액은 4,412억원이며 올해 1월~8월 발행액은 3,610억원에 이른다. 이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천안시에서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 610개 업체에 가맹점 등록을 취소했다며 매출 규모가 작은 영세 소상인들에게 혜택이 더 많이 돌아가게 한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상품권 사용처가 축소되면서 지역화폐 효용성이 떨어지고 상품권 구매자도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매출만을 기준으로 상당수의 가맹점을 퇴출하는 것은 지역사랑상품권 취지에도 어긋난다며 가맹점 제한 지침으로 소비자들의 불편함이 지속되면 더 이상 천안사랑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사업 폐지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을 미편성했고 천안시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지침이 아닌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모두 정부 지원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지역경제를 지켜야 한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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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 주민자치연합회 공로패 수상[굿뉴스365] 10월 12일 개최한 제4회 천안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이 천안시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자치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천안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지방자치우수사례 발표와 주민자치마당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은“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그 어느 때 보다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천안시의회 27명 시의원 모두는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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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16일부터 제263회 임시회 운영[굿뉴스365] 천안시의회가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제263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16일 열리는 제263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천안시 서북구의 학교 과밀 문제 관련 지역화폐 활성화에 관한 제언 천안시 출생 미신고 영유아 보호 지원 마련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천안시 물 절약을 위한 화장실 절수절비 등의 설치의무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는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는 현장방문과 시정에 대해 시장 등의 시정 관계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의견을 묻는 시정 질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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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비교견학 세종시 방문[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 권오중, 유영진, 김철환, 김행금, 배성민, 유수희)’ 연구모임은 4일 도시공원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위해 세종시를 방문했다. 5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도심 녹지공간을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는 선진사례 견학을 통해 천안시 도시공원 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구모임은 LH행복도시세종홍보관을 방문해 세종시의 역사와 세종시 1-6생활 권역별 특징, 디자인 등 세종시의 전반적인 개발 계획을 청취하며 지식을 공유했다. 이어 전국 최대규모의 호수공원인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한 연구모임은 건축물과 그늘 쉼터, 조형물, 휴식공간, 편의시설 등을 천안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한 대표의원은 “천안시 도시공원의 질적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천안시민들에게 필요한 도시공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며 “이번 견학을 통해 보고 느낀 아이디어를 토대로 우리 시에 접목할 방안을 강구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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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추진사항 보고회[굿뉴스365] 21일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천안시 관광과, 천안문화재단과 함께‘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흥겨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영진 위원장은천안흥타령춤축제는 천안의 대표축제로써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구성뿐 아니라 내용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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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7차 회의[굿뉴스365] 천안시의회‘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023년 1월 17일부터 약9개월간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앞둔 9월 20일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마지막 회의로서 그간의 특별위원회 활동과 자체평가, 소외의 내용을 담은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작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별위원회는 다양한 관련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한 현장의 소리 의견 청취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방문해 학습·논의한 ‘인권증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적극적인 행정추진과 제도적 발전 방안’등의 내용들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특별위원회 활동에 따른 후속 조치로 유 위원장은 [천안시 장애인대상범죄 예방 및 피해 장애인 보호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할 예정이다. 조례 입안을 통해 범죄로부터 장애인을 보호하고 범죄피해를 입은 장애인의 2차 피해를 방지와 치유를 지원하며 장애인대상범죄에 대한 인식증진과 장애인이 범죄 피해를 대비·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에 관한 사항, 장애인대상범죄의 적극적 예방과 피해장애인의 구제를 위한 제도적·행정적 지원체계 내실화를 유도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또한 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 동안 챙겨보지 못한 복지시설과 종사자의 인권보호와 권익에 관한 사항은 본 천안시 인권특위 활동이 종료된 이후 관련 조례를 통해 어떠한 보호와 지원이 가능한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2023년 9월22일 활동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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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미화 의원, 유기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김미화의원은 지난 18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유기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일상생활 속 반려동물이 차지하는 관심과 비중이 매우 커지는 현실에서 늘어나는 유기동물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김미화 의원이 좌장을, 이웅종·한동운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또한 하윤철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변정은 엔젤봉사단 단장·이경미 충청남도 유기동물구호법인-동.아.이 대표가 토론자로 나섰다. 발제에서 이웅종 교수가‘반려동물 보호자 교육을 통한 유기동물 발생 억제’주제로 유기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방향에 대해 발표 했으며 한동운 교수가‘반려동물 유기의 원인 분석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토론자들은 지정토론회에서 유기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사회구성원의 역할 유기하지 않으려면 가지지 않아야 한다 유기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 제시 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 의원은 “동물과 복지는 떼려야 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르신과 유기동물이 연계하는 사업, 그리고 동물 사랑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 교육 강화하는 사업 등”을 언급하며 “우리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천안시에서도 다양한 정책들이 필요하다며”주장했다. 마지막으로“토론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은 향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토론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