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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육종영의원, 성환읍이장협의회으로 부터 감사패 수상[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은 지난13일 성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성환읍이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성환읍 지역의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성환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성환읍 이장협의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성환읍 이장협의회 박선식회장은 “그동안 육종영의원이 회원들의 활동에 적극 지원해 주고 성환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종축장 이전과 모빌리티 국가 산업단지 유치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기에 더없이 고마운 마음“이라며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육종영의원은 천안시 농민수당 도입 과수화상병 예방 및 피해 지원을 위한 시정질문 및 간담회 지역쌀 소비촉진 위한 의정활동 공익사업 토지수용 축산농가의 생존권 보장등 성환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성환읍이장협의회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 및 소외계층지원에 힘쓰며 종축장 밖 주변 지역에 신도시 건설은 물론, 천안과 성환지역을 미국 실리콘밸리를 능가하는 하늘 아래 최고의 기업도시로 건설할 것을 약속하며 천안시의회 이종담부의장과 함께 성환지역 예산확보를 위해 열정을 바치는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육종영 의원은 “지금까지 많은 상을 수상했으나 성환읍 이장님들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감사패가 가장 가슴 깊이 남을 것 같다. 더 분발해서 성환종축장 이전 부지가 국가산단에 지정돼 천안 북부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대기업 유치와 126만평 전체 산업 용지 조성 원안 유지라는 과제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성환읍을 미래 첨단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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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성환읍이장협의회 감사패 수여[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이 지난 12월 13일 성환읍이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김 의원은 종축장 이전, 첨단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지정, 천안쌀 판로확보 등 마을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금지병해충 예방과 피해 과수농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성환⋅평택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과수화상병 예방 및 피해 지원을 위한 시정질문 및 정책토론회 개최, 외국인계절근로자제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성환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김철환 시의원은 “국가산단 조성을 앞두고 성환읍에 큰 변화가 찾아올 수 있는데 주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이에 대비하겠다 또한 초심 잃지 않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권리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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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 “천안시 미래 발전 전략” 성환노인대학 초청 일일 특강[굿뉴스365]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6일 성환노인대학 초청 강사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조동호 노인대학장을 비롯한 노인대학 학생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오늘 특강은 천안시 미래 발전전략을 통해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천안을 만들고자 앞으로 천안시의회가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성환지역은 종축장 이전에 따른 미래모빌리티 첨단국가산업단지가 조성이 되고인근지역으로 뉴타운 개발도 계획이 되고 있어 그동안 소외받았던 성환지역이 앞으로 10년 뒤에는 많은 발전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천안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사는 모습 천안시 의회가 꿈꾸는 100만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하며 강의를 마쳤다.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참석한 한 어르신은 “버스터미널 근처의 주차문제” 그리고 또 다른 어르신은 “성환지역 과수화상병 문제가 많이 심각하니 꼭 해결 해 달라” 등 고충을 전달했고정도희 시의장은 “관련부서와 협의해 빠른 시일내에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편히 살 수 있는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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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주관, 과수화상병 정책토론회에 과수농가 200여명 참석…뜨거운 관심 속 성료[굿뉴스365] 지난 12월 6일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김철환 시의원 주관 “과수화상병 예방 및 피해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과수농가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토론회에는 김철환 시의원, 이지원 시의원, 유수희 시의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정하영 천안시연합회장, 유영오 약흔피해대책위원장, 천안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 과수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참석한 한 농가는 “20년 넘게 과수농사 지으면서 의회가 농가 이야기를 직접 듣는 일은 처음”이라며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철환 시의원은 ‘농부아사 침궐종자’를 언급하며 “종자조차 말라죽이는 과수화상병 앞에서 한없이 참담했다”며 “그럼에도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이 농가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의원은 이어 “과수농가는 현재 비상한 상황에 처해있고 이에 5년간 의정활동 하며 첫 토론회로 과수화상병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농가 현실을 생생히 담아 정부 및 지자체 정책에 반영해 주실 것”을 농촌진흥청과 천안시청,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 당부했다. 토론에 참여한 과수농가는 천안시청 및 농업기술센터에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독립팀 신설, 농가 요구에 맞는 약제 선정, 화상병자가진단기 무상지원, 농업기술센터와 시청 농업정책과의 유기적 협조, 폐원과수원 및 개원과수원에 대한 지원, 지자체 차원의 재원확보를 건의했다. 또한 농촌진흥청에는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화상병 병원균을 사멸 조성물 등을 예로 들며 신속한 약제 개발과 보급을 건의, 생활안정자금 지원, 폐원시 토지임차인에 대한 대책 마련, 고독성 곤충방제약제 사용 검토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시의회에도 정부에 화상병 관련 피해 대책 마련 건의, 매몰농가에 최저생계비 지원되도록 예산 요구, 자진신고 농가에 천안시 예산 선집행 등을 요구했다. 김철환 시의원은 “안타깝게도 얼마 전 본 의원이 발의한 ‘과수화상병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정부건의안’이 의회 운영위에서 통과되지 못했지만 오늘 토론회에서 주신 의견 담아 내년에 다시 건의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천안시의회가 주최, 김철환 시의원이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 채의석 지도관과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최종윤 소장이 발제하고. 천안배연구회 장덕용 고문, 성환읍후계농업경영인회 김진호 사무국장, 천안배원예농협 지순태 이사가 지정토론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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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최종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 ’는 6일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모임 유영채 대표 의원과 권오중·이병하·엄소영·배성민 의원과 천안시 행정안전국장, 체육진흥과장, 천안시티FC 사무국장,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10개월간‘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이 추진해 온 활동 내역과 정책연구 용역사를 통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연구용역사에서 국내 프로축구단 정책 방향 파악, 천안시티FC 현황분석, 국내외 선진프로축구단 관련 동향 파악을 통한 천안시민 중심의 천안시티FC 개선방안 도출, 천안시티FC 선진화 제안, 개선방향 검토 및 중장기 연구과제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연구모임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향후 천안시티FC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다양한 제언이 제시됐다. 권오중 의원은“천안시티FC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면 천안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기장에 찾아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하 의원은“천안시티FC 선수들이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천안시민들 역시 천안시티FC 선수들을 응원하게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엄소영 의원은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 아파트 단지 홍보 등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 할 것”을 주문했고 배성민 의원은 “관심을 가지고 메인 스폰서 유치할 방안 강구”할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유영채 대표 의원은 “연구모임 활동들이 천안시티FC가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의 결과물로 천안시티FC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구단이 되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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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의원연구모임 결과보고회 개최[굿뉴스365] 6일 오전 천안시의회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 권오중, 유영진, 김철환, 김행금, 배성민, 유수희)’ 의원연구모임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 의원연구모임은 천안시민들에게 필요하고 체감·활용할 수 있는 천안시에 맞는 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시작됐다. 결과보고회는 김영한 대표의원의 연구모임 성과 및 활동에 대한 발표 이후 정책연구용역을 맡았던 호서대 한종호 교수의 결과보고로 이어갔다. 의원연구모임에서는 도시공원은 단순한 도심 속 유휴공간에서 시민의 정서와 여가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그 역할이 증대되고 있으며 평균연령 39.6세의 젊은 도시면서 평균 출산율 0.94명으로 전국 9위의 활력있는 천안시에 맞는 도시공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천안시 관내 도시공원 실태조사를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 질적·양적 증대 시설관리 시스템의 필요성 공원이용시설 콘텐츠의 다각화 다양한 이용층 흡수 전략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얻었으며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의 설계방안은 시민의 요구에 충족하는 이용자 중심 공원 조성 도시 녹지공간 확대 및 환경개선을 위한 자연 친화적인 공원 조성 창의력과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어린이놀이공원 중심의 가족여가공간 조성을 목표로 제안했다. 의원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김영한 의원은 “지속가능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성장보다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원의 형태를 마련하고 조성할 시점”인 것을 강조했다. 이어 행정부에서도 “최근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식재수종 발굴과 공간 활용, 세련되고 편의성이 강조된 시설물 설치 등 새롭게 추진되는 공원의 방향성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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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6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 김영한 시의원 ‘절수는 물리적인 절수 설비와 자발적인 절수 의식 개선 필요’제언[굿뉴스365] 천안시의회는 지난 11월 20일 제264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행정 사무감사 일정을 진행했다. 김영한 의원은 맑은물사업본부 감사 중 “절수는 물리적인 절수설비와 자발적인 절수 의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영한 의원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르면 기후변화가 극단적인 날씨뿐 아니라 물 부족을 기후 위기의 범주에 포함했고 상수도 1톤 생산 시 탄소 0.322kg이 발생한다”고 설명하고 “물 절약은 수자원 보전, 수돗물 생산비용 감소 등 효과뿐만 아니라 환경문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절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2001년부터 수도법 개정에 따라 수도꼭지, 변기 등의 물 이용 장치에 정수 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물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절수기기 설치가 필요한 곳에 대한 수요조사가 필요하다”며 정확한 현황 파악을 통한 지원사업 진행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법령에 근거한 행정 사항과 지원사업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물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물 절약을 실천하는 것라며 절수 관련 홍보와 의식개선을 위한 캠패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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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보도블록 교체공사 예산낭비 막겠다던 ‘보도블록 이력제’?[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노종관 의원은 5일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보도블록에 대한 수리·교체 등의 이력을 관리해 예산낭비를 막겠다던 ‘보도블록 이력제’의 미시행을 확인하고 제대로 된 시스템 구축을 주문했다. 노종관 의원은 “2015년 시는 보도블록에 대한 수리·교체 등 이력이 관리되지 않아 시민이 보도블록 교체공사를 잔여예산 집행으로 오해한다고 보고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했는데 이력관리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보도블럭 이력제는 보도정비 이력카드를 작성해 10년 이내 보도공사를 하지 않음으로 불필요한 블록교체를 막고 가스·전기공사 등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예산낭비를 막고자 시행하는 적극행정의 표본이었다” 면서 “효율적인 보도블럭 정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인 만큼 적극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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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 “파손된 무단횡단방지시설 적극적인 유지·보수 주문”[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숙 의원은 5일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무단횡단방지시설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김명숙 의원은 “불법 유턴과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설치된 안전시설인데신속하게 보수가 되지 않아서인지 망가진 채 방치되고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며 실제로 파손된 무단횡단방지지설에 의해 주행중 피해가 발생되어 구상권 청구가 된 부분을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신고가 접수된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보수를 하고 수시로 점검을 통해 파손된 구간을 확인해 시설물 유지·보수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천안시의회는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제264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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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만 복지문화부위원장, ‘천안의 전통춤’화축교방입무의 지역적 특색과 가치에 관한 학술·정책 포럼 진행[굿뉴스365]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이종만 부위원장은 천안의 전통춤 화축교방입무의 지역적 특색과 가치에 관한 학술·정책 포럼을 한국전통춤협회 천안시지부와 공동주최로 개최했다. 천안의 유일한 전통춤화축교방입무의 계보를 잇고 역사적 기반을 중심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정책 포럼은 1부 좌장으로 이종만 천안시의회 의원과 2부 좌장으로 단국대 명예교수이며 전 충남문화재위원장이셨던 서한범 위원장이 이어갔다. 주제발표로는 양근수 충청남도 문화재전문위원이 “충남무형문화재 분포와 교방 입춤의 가치라는 주제로 발제와 목진호 이북5도무형문화재위원이 “화축교방입무의 반주음악에 대한 분석”에 관한 발제를 했다. 이어 방승환 충청남도 문화재위원 그리고 반혜성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시지은 세종대학교 외래교수가 토론을 담당했다. 목진호 이북5도무형문화재위원은 “화축교방입무의 반주음악에 대한 분석”을 통해 화축교방입무의 음악은 조선후기 정착된 삼현육각 편성이며 경기대풍류로서 염불풍류, 또는 대풍류무용곡의 화축교방입무의 음악적 특징을 분석해 발제했으며 이 춤이 충청도의 무형유산으로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바램을 학문적 토대를 바탕으로 강하게 주장했다. 양근수 충청남도 문화재전문위원은 “충남무형문화재 분포와 교방 입춤의 가치”를 통해 전통춤에 대한 무형유산으로서의 지정 당위성과 지정 방향을 역사적인 측면에서 깊이 있는 학술을 분석하고 화축교방입무는 무형유산으로의 가치를 논했다. 정도겸 화축교방입무보존회장은 ‘화축교방입무의 지역적 특색과 가치’라는 주제로 천안의 유일한 전통춤의 계보를 잇고 있는 화축교방입무의 학술·정책포럼을 주관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천안의 문화예술인으로 천안의 중요한 문화유산이 사라진 것을 매우 안타깝게 여기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1872년에 제작된 지방 지도를 바탕으로 화축관이 복원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언급하고 학술·정책 포럼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