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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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위원회, 충남도경 간담회 개최 “도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 전력[굿뉴스365]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29일 충남경찰청을 방문해 충남도경 지휘부와 함께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치안 정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21년에 출범한 1기 충남자치경찰위와 도경이 협력해 △전국 최초 ‘주치자 응급의료센터’ 개소,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 안심벨’ 보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암행순찰차’ 지원, △현장 지역경찰관까지 복지포인트 지급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 논의했고 2기 출범 후 충남 도민의 안전 향상을 위한 자치경찰 주요 추진사항 등 역점업무에 대해 도경 지휘부와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기 자치경찰위 위원들은 112종합상황실 및 과학수사 부서를 방문해 ‘보이는 112신고’ 등 경찰신고 처리 과정 및 감식 등 과학수사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히는 시간도 가졌다.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제2기 자치경찰위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자치행정과 경찰행정에 덕망이 깊은 여러 위원들께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 안전을 위한 치안에 지식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 말했고 이종원 자치경찰위원장은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였으니, 도 경찰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지혜를 모아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안전 위에 누리는 더 행복한 충남’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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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선열 나라사랑 정신 계승할 것”[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철저히 계승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9일 예산군 충의사와 도중도에서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제92주년 다례 및 기념행사’에 참석해 “상하이 의거는 평생을 독립운동에 투신했던 선생의 피 끓는 마지막 독립투쟁이었다”며 “숭고한 헌신은 한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광복의 길을 비추는 빛이 됐다”고 윤 의사를 추모했다. 이어 “올해부터 어느 시군에 사시든지 전국 최고 수준의 참전명예 수당을 드리고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한도도 없앴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로운 삶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항일의병의 중심지인 충남은 2027년까지 내포에 의병기념관을 건립해 애국의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제대로 기억하겠다”며 “선생의 뜻을 받들어 더 강한 나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예산군과 매헌 윤봉길 월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최재구 예산군수, 정창식 해군 윤봉길함 함장, 윤여두 월진회장,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의사에서 상해 의거 기념 다례와 추모가 합창 등에 이어 도중도에서 윤봉길 의사 선양 유공자 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인애국단원이었던 윤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상해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천장절 겸 전승기념식장에 폭탄을 투척, 중국 등 자유우방의 정치·외교·군사적인 지원체계를 현실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당시 중국 국민당 지도자였던 장제스는 “중국 군대도 못한 일을 조선청년이 해냈다”는 극찬과 함께 카이로 회담에서 한국의 독립을 제안하고 임시정부를 지원했다. 상해 의거로 일본 상해파견군 사령관 시라카와와 일본 거류민단장 가와바타가 즉사하고 일본 제3함대 사령관 노무라, 제9사단장 우에다, 주중일본공사 시게미쓰 등이 중상을 입었다. 윤 의사는 현장에서 체포돼 오사카로 이송, 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1932년 12월 29일 25세 나이로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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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천안·아산지역 특수교육 여건 개선 박차[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금년도 정기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아산지역의 가칭 탕정4중학교, 한여울학교 신설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가칭 탕정4중학교는 총 6,382세대의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유입되는 학생배치를 위해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원에 31학급, 789명 규모로 통학 대책 확정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으며 2027년 3월 개교해 탕정중, 아산갈산중과 함께 탕정학군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탕정4중 신설을 통해 기존 탕정중학교의 과밀해소와 탕정지역 내 개발되고 있는 탕정일반산업단지 공동주택,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공동주택, 탕정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로 유발되는 학생들의 원활한 배치가 가능하고 학군 내 학교 신설로 인해 통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통학 대책 확정 조건부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아산시, 개발사업시행자와 적극적이고 면밀한 협의를 통해 통학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가칭 한여울학교는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일원에 총 29학급, 166명 규모,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신설 계획했으며 이번 심사에서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지역시설 개방 운영 계획 보고 후 추진이라는 조건부로 승인됐다. 그동안 천안·아산지역 특수학교는 많은 학생 수 증가로 인해 학생 특성에 맞는 특성화 교육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신설로 특수학교 과대운영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 등 특수교육 여건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학교 신설 확정으로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유입학생의 원활한 배치와 천안·아산 지역 특수교육 여건 개선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계획대로 학교가 신설·개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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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춤 치안 정책 추진[굿뉴스365]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도청에서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열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할 맞춤형 치안 정책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이날 회의에선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19일까지 8주간 어린이 보호구역 1058개소 내 교통 안전시설 관리상태를 합동 점검한 결과를 도경찰청으로부터 보고 받았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관리청과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위원회는 다음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도내 주요 사찰 및 주변 혼잡교차로 등 63개소에 경찰 171명을 투입하는 등 교통 혼잡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교통 관리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 6월까지 재학대가 우려되는 고위험 아동을 대상으로 경찰·지자체·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연합해 합동 점검 및 조치할 예정으로 점검 중 아동학대가 발견될 경우, 즉각 보호 조치와 함께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봄 행락철·농번기 시기인 5월은 차량·농기계·보행자 이동이 증가해 교통사고 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도경찰청에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8주간 교통사고 사망 예방 활동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주요 추진 내용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지역 경찰 협업-교통사고 예방 순찰 강화 △지역 방송·케이블TV를 통한 홍보 활동 전개 △교차로·로터리 등 사고다발지역 현수막 게시 등이다. 이종원 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목적은 주민을 위한 맞춤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는 우리 본연의 임무”며 “앞으로도 도경찰청, 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 범죄 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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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경센터, ‘2024 충남 Level Up Together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 모집[굿뉴스365]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5월 30일까지 충남 전략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인 ‘2024 충남 Level Up Together 오픈이노베이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남 Level Up Together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대기업·중견기업이 우수 기업을 보유한 스타트업 등과 같은 외부 조직 및 관계자와 협업해 새로운 기술, 상품, 서비스 등의 기술혁신을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작년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참여기업 수가 3배 늘어 총 9개의 대·중견기업과 혁신기술 분야 협업사업 수행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매칭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 전략산업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3개분야 총 9개 기업 ▲탄소중립 분야 ▲모빌리티 분야 , SH Global) ▲이차전지 분야 이 참여한다. 모집대상은 대·중견기업 수요분야와 협업 가능한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선정평가 및 1대1 밋업을 통해 기술실증 대상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등 사업화 지원금이 최대 3,500만원 내외 지원되며 충남창경센터의 Value-Up 기업 성장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우수기업 대상 투자 및 TIPS 추천 등 후속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5월 30일까지로 지원사업 세부 사항 및 참가 접수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및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희준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충남 Level Up Together 오픈이노베이션’에 9개의 대·중견기업이 참여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유의미한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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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 붕기풍어제·대목장 전승 맥 잇는다[굿뉴스365] 충남도는 지난 26일 무형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황도 붕기풍어제와 대목장’ 보유자로 각각 박부국, 송찬의 씨를 인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황도 붕기풍어제는 황도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 여러 사고를 막고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마을 제사로 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치러진다. 단순한 축제라기보다 황도의 마을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종교의식에 가까운 행사로서 그 원형이 잘 남아있으며 마을의 화목과 협동을 다지는 구심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황도 붕기풍어제가 무형문화재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박부국 씨를 도와 붕기풍어제의 전승과 교육을 담당할 전승교육사로 강도규·강승수·오재수 씨를 인정했다. 대목장은 우리나라 전통 목조건축의 설계, 시공, 감리 등 집을 짓는 전 과정의 책임을 지는 장인을 일컫는 말로 1982년에 대목장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래 신응수, 전흥수, 최기영 씨 등 충남 출신 보유자가 3명이나 배출될 만큼 대목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도는 1990년 도 무형문화재로 ‘서천 대목장’ 보유자 정영진 씨를 인정했으며 정 보유자가 2011년 사망한 후 2019년 장운진 씨를 인정해 대목장의 맥을 잇고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장 보유자에 이어 충남 대목장의 한 축으로 인정받게 된 송찬의 씨는 1980년 국가무형문화재 대목장 고 이광규 선생을 만나 제자로 입문하면서 본격적인 대목장의 길을 걸었다. 송 씨는 40여 년간 목수로 활동하며 창덕궁 규장각, 종묘 정전 등 국보급 문화재 복원 및 보수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송 씨의 보유자 인정으로 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복수의 대목장 보유자를 인정하게 됐다. 도는 복수의 보유자 인정은 우리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통 건축에 관한 기술과 역량이 면면히 전해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황도 붕기풍어제와 대목장은 우리 지역 선조들의 삶의 방식과 그 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무형유산”이며 "도민들이 문화적 자부심을 더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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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우수상 ‘영예’[굿뉴스365] 충남도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베스트 축제 어워드 시상식에서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와 한국전시산업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지난 26-2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도는 특색 있는 지역축제, 관광코스 개발, 야간관광과 충남 워케이션 등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충남의 맛과 멋을 살린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람회는 전국 73개 자치단체를 포함한 116개 기관이 총 283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도는 천안시·보령시·금산군·서천군 지역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하는 통합부스를 운영했다. 통합부스에는 4만 6000여명이 방문했으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등 시군 대표 축제 △충남 우수 관광지 등을 홍보했다. 특히 충남 방문의 해 캐릭터로 활동하는 ‘아기참매 워디와 진묘수 가디’ 포토존, 사진 찍어주기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해 개발한 권역·테마별 충남 104개 관광코스를 선보이고 안내책자 및 리플릿을 제공했다. 서천 대아, 금산 인삼, 천안 호두과자, 보령 김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뽑기 이벤트 진행은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박람회를 방문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전국 대표 축제를 홍보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박람회에서 마케팅 분야 우수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충남 우수 지역축제의 뛰어나고 특색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육성하고 널리 알려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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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신뢰도 높은 진단·평가와 공정한 선정·배치 업무를 위해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과 부여교육지원청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3권역으로 나눠 실시된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업무 안내 ▲한국 웩슬러 아동 지능검사 5판 검사 실시 방법과 결과 처리 및 해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특수교육 현장의 진단·평가체계를 확립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정도와 요구에 맞는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강의와 실습 위주의 연수로 실시됐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특수교육대상자 선정과 거주지 인근학교 배치를 위해 수시로 실시하게 된다. 유·초·중학교는 교육지원청에서 고등학교는 도교육청에서 업무를 맡는다.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의뢰한 학생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팀의 진단·평가 결과를 토대로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배치를 최종 통보하게 된다. 선정된 학생은 거주지 인근학교에 우선 배치되어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의 선정·배치 업무에 대한 전문성 신장으로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내실있는 진단·평가가 이루어져 선정·배치 업무의 신뢰도를 제고하게 될 것”이라며 ‘학생의 장애 유형 및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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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청남도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가져[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6일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새롭게 세 명의 위원을 추가 위촉하고 교육활동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의 교육 활동 보호 시행계획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조정되지 않은 분쟁의 조정 ▲교육감이 교권 보호를 위해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심의 기구의 역할을 한다. 기존의 충청남도교권보호위원회는 전임 교육장, 교장, 도의원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 운영되었으나 이번 ‘교원지위법’ 개정에 따라 학부모 위원, 변호사, 교원단체 대표를 새롭게 추가 위촉했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개정된 법령과 시행령에 따른 달라지는 교육 활동 보호 정책, 교권 보호 이관에 따른 교육 활동 침해행위 사안 처리 방법, 충남교육청 교권보호정책 등에 대한 안내, 위원들의 충남 교육 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제안 등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협의가 진행됐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충청남도교권보호위원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 위원님들을 모신 만큼 위원님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상호 존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우리 충남교육은 선생님은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고 학생들에겐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학부모에게는 신뢰받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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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축구를 통해 하나되는 교직원 축구대회 성료[굿뉴스365] 충남교육청 교직원들은 27일 부여 백마강생활체육공원에서 축구를 통해 소통과 단합의 장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등 총 15개팀 315여명의 교직원 이 참가해 뜨거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날 논산계룡팀이 서산을 3대0으로 누르고 우승했으며 서산이 준우승을, 도교육청과 부여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맹활약한 논산계룡 신대용 행정팀장이 최우수선수상을, 논산계룡 박노환 주무관이 무려 4골을 넣으며 최다득점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논산계룡지원청 축구팀 관계자는 “직원들과 서로 더욱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승패를 떠나 충남교육청 모든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