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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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민원후견인제 활성화‥민원 1회 방문 처리제 견인style="font-size: 9pt">청양군(군수민원후견인 제도란 민원 처리에 경험이 많은 소속 직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인을 안내하거나 상담하게 함으로써 불필요한 사유로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다시 방문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다.군은 올해 민원사무 처리에 경험이 많은 6급 팀장 이상 또는 7급 이상 기술직 공무원 36명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했다.지정된 민원후견인은 각종 고충민원, 복합민원, 인‧허가 관련 민원 상담 시 후견인 지정을 요청하면 지정된 후견인이 신청서 작성부터 중간처리과정 안내, 처리결과 통보까지 1회 방문만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민원후견인제를 이용한 주민들은 “젊은 사람도 작성하기 어려운 민원서식을 도와주고 한 명이 처리과정과 결과까지 안내해 주니 참 편리하다”고 호응을 보였다.이석화 군수는 이들 민원후견인들에게 “적극적인 자세와 친절마인드로 민원후견이 민원 1회 방문 처리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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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광정책 추진서해안의 대표 관광휴양도시 태안군(군수 한상기)이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관광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김현표 부군수, 관련 부서장, 용역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태안군 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지난 2004년 수립된 제1차 태안군 관광개발 기본계획을 보완·발전시켜 국내·외 관광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보다 새로운 관광개발 비전과 목표 및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향후 10년을 아우르는 관광분야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태안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관광발전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급변하는 환경 변화와 관광형태에 대응해 궁극적으로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여건분석과 설문조사, 사례분석, SWOT분석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말 최종 마무리되며, 군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적극적인 관광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한상기 군수는 “태안군은 30개의 해수욕장과 수목원, 신두사구 등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의 관광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미래를 내다보는 관광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해 태안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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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자살예방 이상 무!청양군(군수 이석화)은 4월 자살예방의 달을 맞아 2017년 자살예방사업 ‘자살률 50% 낮추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청양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4월 자살예방 주간 동안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를 비롯해 생명사랑 거리캠페인, 노인지도자 생명사랑 교육, 생명사랑 이동상담실 운영 등을 통해 군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운동을 벌였다.또한 전 보건‧복지 공무원을 자살고위험군을 위한 멘토링 사업의 멘토로 선정하고 자살고위험군 200여명과 함께 심화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은 지난해에도 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으며 -20.3%의 자살감소율(연령표준화사망률기준)을 기록함으로써 도내 자살감소율 1위(연령표준화사망률기준)를 차지하기도 했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생명지키기, 생명사랑 생명지킴이 운동을 통해 ‘청양군 자살률 50% 낮추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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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도정 현안과 과제 대선공약화 역량 결집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이 오는 5월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도정 현안 사업 공약화 추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은 24일 “충남도가 제시한 지역 현안과 과제 등이 대선 공약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역량을 결집, 국가 정책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윤 의장에 따르면 도는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도내 주요 현안과 대한민국 발전 관련 총 33개 과제에 대해 대선 공약화하기로 했다.지역 발전 주요 과제로는 ▲KTX공주역 활성화 사업 조기 추진 ▲내포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논산·계룡 국방산업단지 조성 ▲수소에너지 시대 구현을 위한 기반 마련 ▲당진·평택항 진입도로(신평~내항) 조기 건설 등 12개를 제시했다. 윤 의장은 KTX공주역 활성화와 관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사업으로 역 활성화 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정치권에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간선도로망 구축과 물류유통단지 건설, 문화·관광을 테마로 한 역세권 개발 등이 시급한 것으로 윤 의장은 내다봤다. 윤 의장은 향후 대선 주자 등 정치권을 비롯한 정부와 접촉을 통해 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제안사업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윤 의장은 “세종시~공주~공주역, 공주역~계룡시를 연결하는 순환간선도로망 보완이 필요하다”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관문으로 공주역 육성이 필요한 만큼 정치권에 이 같은 문제를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도의 과제 선정은 지방정부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어려웠던 사안을 국가 정책화를 통해 해소하기 위한 사안”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도와 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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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황금 복 거북이 안내 관광 스탬프투어 한창style="font-size: 9pt">청양군(군수군은 청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를 마련,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이번 청양 관광 스탬프 투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천장호 출렁다리, 장곡사,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칠갑산, 칠갑산천문대, 칠갑산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다락골줄무덤, 고운식물원, 모덕사 등 총 10곳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각 관광지에는 스탬프 투어 리플릿과 함께 보관함이 설치돼 있다.참여방법은 해당 관광지에서 스탬프를 찍은 후 온라인으로 스탬프를 2개 이상 찍은 리플릿을 사진으로 찍어서 청양군청 홈페이지 소통참여-홍보게시판이나 청양군 공식 블로그 상단 카테고리 메모(메모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또 오프라인으로는 청양군청 문화체육관광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참여한 관광객에게는 황금복거북이 관광상품(16종) 중 1가지를 제공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참여방법은 청양군 공식 블로그 EVENT 탭에서 찾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청양 관광 스탬프 투어는 다수 관광객 유치 및 재방문을 유도하고, 황금복거북이를 테마로 청양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봄부터 가을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청양의 계절별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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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임산물 불법 채취 기동 단속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안면도 지역 임산물 보호와 산불 예방을 위해 임산물 불법 채취 및 폐기물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태안사무소는 다음 달 말까지 안면읍 및 고남면사무소와 합동으로 순찰을 강화, 두릅이나 엄나무, 옻나무, 고사리, 소나무순 등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는 없는지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 산림 및 인접지에서 화기를 취급하거나 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 태안사무소 관계자는 “천혜의 안면송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불법 임산물 채취 행위 및 산불 발견 시 관할 읍·면사무소나 태안사무소에 지체 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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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티’ 태안 농촌의 수익모델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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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FIFA U-20월드컵 자원봉사자 발대식천안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5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대회 운영을 앞두고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충남축구협회 회장, 천안시축구협회장,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지난해 12월에 모집돼 서류심사 등을 거쳐 올해 3월 11개 직종 200여명을 선발하고 지난달 1차 현장교육을 실시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자원봉사자 근무는 직종별 근무일이 조금씩 다르며 월드컵 본대회 시작 전에 공식훈련장, 등록센터, 배차관리 직종이 먼저 근무를 실시하게 된다.발대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구본영 시장의 격려사와 전종한 시의회의장 축사,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자 선서, 성공다짐 퍼포먼스, 대동한마당, 특강, 기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행사를 마치고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직종별로 2차 현장교육도 진행해 자원봉사자가 할 임무를 효율적으로 숙지할 수 있도록 현장감을 높였다.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발대식에 많은 분이 격려해 주고 축하해 줘서 감사드리고, U-20월드컵에서 활동하게 되면 적극적인 마음으로 부여된 임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본영 시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그 무엇보다도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좌우하기 때문에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아름다운 마음이 전 세계인에게 전달되고, 65만 천안시민을 대표하는 민간사절단으로 후손에게 영원히 기억에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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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서 주말 농촌체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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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집중호우 대비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홍성군은 지난 21일여름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재난재해에 대비해 수리시설(저수지)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은하면 장곡리 월곡마을 장곡저수지에서 홍성소방서와 긴급복구 동원업체 및 지역 주민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대응 능력향상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훈련은 여름철 태풍 북상에 따른 200㎜이상의 집중호우로 인해 저수지의 물넘이 배제능력을 초과하는 홍수로 저수지 제당유실 및 하류사면 일부가 붕괴되는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실시됐다.저수지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이 같은 상황을 주의단계와 경계단계, 심각단계, 종료단계 등 단계별 나눠 진행했다.또한, 주민의 신속한 대피와 응급복구반 및 긴급동원업체 투입 등을 유기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김영범 건설교통과장은 강평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재난안전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재난 매뉴얼을 숙지·이행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