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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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복지체감도 향상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3일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오세현 부시장이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복지상담을 수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읍면동 복지허브화」및「찾아가는 복지센터」정책에 따라 기존의 내방민원 처리 중심의 복지행정으로부터 대상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제도를 연계하는 형태로 복지전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앞장서는데 의미를 두고 추진되었다. 오세현 부시장은 음봉면에 홀로 거주하는 방OO 어르신 댁을 방문간호사와 함께 찾아가 “생활에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식사는 잘 하시나요?”, “가족, 친구분들과 사이는 어떠세요?”라며 안부를 묻고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한 후 방문간호사와 혈압측정 및 기초건강검사를 진행했다. 오세현 부시장은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지원체계는 충실히 마련되어 있으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효과적으로 지원되기 위해서는 별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공공분야, 민간분야의 구분 없이 지역사회의 공동구성원으로써 우리 주변을 향한 작은 관심이 지속된다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에게 웃음을 되찾아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배방읍, 음봉면, 신창면, 온양3동, 온양6동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복지팀을 구성하고 통합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등 인력을 배치해 복지대상자의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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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 고용률 전국보다 7.1%p 높은 74.7%아산시(시장 복기왕)의 외국인은 14,670명으로 아산시 총인구의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남자는 9,330명(63.6%), 여자는 5,340명(36.4%)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5세 이상 상주 외국인의 체류자격을 살펴보면, 방문취업이 4천 6백명(26.3%)으로 가장 많이 상주하고 있으며, 재외동포 4천 2백명(24.4%), 비전문취업이 4천 1백명(23.6%)으로 이들이 전체 외국인의 74.3%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의 경제활동참가율은 77.5%, 고용률 74.7%, 실업률 3.7%로 나타나고 있으며, 전국 평균에 비하여 경제활동참가율은 7.0%p, 고용률은 7.1%p 높게 나타나고 실업률은 0.5%p 낮게 나타나고 있다. 취업자의 주요 국적을 살펴보면, 한국계 중국인(5천 6백명, 43.4%), 우즈베키스탄(1천 4백명, 11.1%), 베트남(7백명, 5.1%), 비한국계 중국(5백명, 4.1%)의 순으로 많게 나타났으며, 광·제조업(9천 6백명, 73.7%) 산업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기능원․기계조작․조립종사자(7천 9백명, 60.4%), 단순노무종사자(3천명, 22.7%), 서비스·판매종사자(1천 1백명, 8.2%) 순으로 많게 나타났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2016년 충남 최초로 아산시 외국인 고용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결과를 토대로 외국인 일자리 및 생활안정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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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기적’ 영원히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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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7일 오후 3시 서울에서 열리는 ‘충남도-서민금융진흥원 간 서민금융강화 지원 업무제휴 협약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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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7일 오후 1시30분 도청 접견실에서 ‘보령하수처리수 재이용수 공급협약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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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순희 지청장, “호국영령 잊지 않고 경외하는 마음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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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하고 젊은 충남으로 청춘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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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 대표발의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현행법은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등을 통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으나,영유아 및 미숙아 자녀의 건강진단이나 예방접종을 위하여 필요한 시간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따라서 근로자가 영유아 및 미숙아 자녀의 예방접종이나 건강진단을 시키기 위해서는 따로 휴가를 쓰는 등 별도로 시간을 내야 하는 상황이다.이에 이번 개정안은 영유아 및 미숙아 등 자녀의 건강진단이나 예방접종 시간이 필요한 경우 사업주가 이를 허용하도록 하여,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이종배 의원은 이에 대해“이 법이 통과되면 어린 자녀를 키우는 근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육아지원정책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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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아산시의원, 2017 글로벌 평화공헌대상 수상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총무복지위원장)이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한국언론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글로벌평화공헌대상」시상식에서 ‘2017 글로벌 평화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 제19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장애 학생의 방과 후 프로그램 확충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제193회 임시회에서는 ‘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를 시행할 것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아산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대책 마련촉구, 아산시 치매관리·지원 조례, 아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아산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등을 발의해 소외계층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되어 기쁘다. 앞으로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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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P와 함께하는 대학생 봉사단 하계캠프(사)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삼성디스플레이가 후원하는 이번 하계 캠프에는 도내 20개 대학에서 선발된 봉사단원 68명과 삼성디스플레이 멘토 직원 14명이 참여했다. 캠프 첫날은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의 저자 김수영 작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으며, 봉사단원과 삼성디스플레이 멘토가 함께하는 주제토론, 공동체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태안 신두리사구를 찾아 외래식물 제거와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서해안유류피해극복 10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 처음 실시된 하계캠프를 통해 대학생 봉사단 BLUE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켰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되는 봉사활동에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 또한 봉사단원과 삼성디스플레이 멘토 직원 간 협력관계가 강화됨으로서 하반기 계획된 봉사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지순관 센터장은 “캠프를 통해 BLUE 봉사단원과 삼성디스플레이 직원, 그리고 봉사단 운영 주체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힘을 하나로 모았다”며 “이를 기점으로 향후 봉사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봉사단 BLUE는 △해비타트 △과학교실 △공연봉사 △사회적기업 서포터 △지역사회 협력 △어르신 대상 봉사 등 총 6개의 영역 8개 봉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5월부터 충남 전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