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인사] 천안시천안시는 29일 2017년 하반기 인사를 2017년 7월 1일자로 발령했다.[다음은 인사 발령 내역]▲맑은물사업소장 김거태(승진) ▲도시건설사업소장 김승환(승진) ▲경제산업실 지역경제과장 이남동 ▲경제산업실 농업정책과장 김기훈 ▲자치행정국 자치민원과장 신대균 ▲복지문화국 체육교육과장 최광용 ▲맑은물사업소 관리과장 이종권 ▲동남구 자치행정과장 한계상 ▲동남구 주민복지과장 윤혁중 ▲서북구 부성2동장 김영옥(승진) ▲차량등록사업소장 송종욱(승진) ▲동남구 풍세면장 김충구 ▲동남구 위생청소과장 나경애(승진) ▲동남구 보건소장 이한순 ▲서북구 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장 김용옥(승진) ▲서북구 위생청소과장 윤철호 ▲도시건설사업소 시설공사과장 이광세(승진) ▲서북구 도시건축과장 직무대리 김광연(직무대리) ▲복지문화국 복지정책과차명국(승진요원) ▲차량등록사업소 서병훈(승진요원) ▲동남구 보건소 최민숙(승진요원) ▲동남구 보건소 김영애(승진요원) ▲경제산업실 기업지원과 정연광(승진요원) ▲안전건설도시국 도시계획과 정종호(승진요원)
-
[인사] 부여군부여군은 29일 2017년 4급이하 승진·전보 인사를 7월1일자로 단행했다.[다음은 인사발령 내역]◈ 4급 승진△ 기획감사실장 이윤병 ◈ 5급 전보△ 환경위생과장 정용석 △ 자치행정과장 원종찬 △ 세계유산사업단장 정정순 △ 규암면장 이병현 △ 구룡면장 방종건 △ 충화면장 김진수 ◈ 5급 직무대리△ 의회전문위원 정순진, 김우수 △ 임천면장 임도연 △ 장암면장 조성락 △ 초촌면장 노승복 ◈ 6급 부면장△ 규암면 이홍용 △ 구룡면 김동해 △ 옥산면 임영렬 △ 장암면 이만현 ◈ 6급 전보△ 기획감사실 이재경 △ 가족행복지원실 이광구, 오증희, 유명혜 △ 민원봉사과 김종오 △ 재무과 한종관, 윤상철, 이창원, 소중섭, 김형선 △ 문화관광과 김건태, 강순자 △ 농정과 황범진 △ 경제교통과 유현숙, 이계세, 윤종열 △ 환경위생과 이인훈 △ 안전총괄과 신미정, 김인태 △ 도시건축과 노영식 △ 산림녹지과 김봉태 △ 자치행정과 김영준, 백승일, 전홍규 △ 매래전략담당관 김기업 △ 세계유산사업단 김기현, 이계환 △ 의회사무과 윤대희 △ 보건소 김재한 △ 문화재사업소 손기중, 최용준, 이봉인 △ 상하수도사업소 윤영식, 김현종, 류지춘 △ 굿뜨래경영사업소 오종성 △ 내산면 이근우 △ 옥산면 한예다 △ 세도면 하계현 △ 초촌면 한혁탁 △ 홍산면 신경옥 △ 임천면 조휴연 △ 홍산면 박종은 △ 초촌면 김용희 ◈ 6급 승진△ 구룡면 정유진 △ 양화면 김석태 △ 부여읍 이기현 △ 재무과 조용생 ◈ 6급 승진요원△ 기획감사실 박동순 △ 도시건축과 김영규 △ 산림녹지과 이병철 △ 내산면 김용범 △ 남면 구태을 △ 충화면 백영광 ◈ 7급 전보△ 가족행복지원실 이남원 △ 민원봉사과 임병화 △ 재무과 김하나 △ 문화관광과 조범기 △ 환경위생과 유미라 △ 안전총괄과 서용숙 △ 자치행정과 윤양수, 김갑중 △ 미래전략담당관 최재석 △ 상하수도사업소 조규한 △ 굿뜨래경영사업소 이경철 △ 부여읍 이경수 △ 내산면 이병임 △ 홍산면 임수환 △ 옥산면 문제준 △ 남면 박진한 △ 초촌면 박종진, 하일현 △ 석성면 한태철, 김문숙 ◈ 7급 승진△ 민원봉사과 양동민 △ 도시건축과 민영기 △ 농정과 김나래 △ 의회사무과 정미숙 △ 규암면 장철호 △ 외산면 김영섭 △ 홍산면 이종호 △ 충화면 문성미 △ 양화면 박찬호 △ 임천면 지애경 ◈ 8급 전보△ 기획감사실 이준용 △ 환경위생과 길경자 △ 산림녹지과 최효석 △ 옥산면 백진원 △ 구룡면 김해형 △ 석성면 박현옥 ◈ 8급 승진△ 가족행복지원실 추풍령, 김관석, 최백진, 황규필 △ 민원봉사과 윤보람 △ 경제교통과 김민아 △ 건설과 윤대성 △ 도시건축과 전승모 △ 미래전략담당관 박혜원 △ 세계유산사업단 이관용 ◈ 9급 전보△ 가족행복지원실 고석현 △ 문화관광과 최민아 △ 경제교통과 강아영, 유재철 △ 환경위생과 조상섭, 박성식 △ 문화재사업소 양혜선 △ 농업기술센터 남경중 △ 부여읍 홍으뜸 ◈ 9급 신규△ 규암면 홍소라 △ 내산면 강현아 △ 부여읍 이유정 △ 규암면 성순해 △ 은산면 오미정 △ 외산면 유병철 △ 홍산면 김인선 △ 석성면 윤지은 ◈ 복직△ 경제교통과 장경애 △ 부여읍 이수정 ◈ 실무수습△ 임천면 김지혜
-
[인사] 홍성군홍성군이 29일 6급 중간 간부에 소수직렬을 대거 발탁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그동안 공직사회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있던 소수직렬에 대한 6급 승진에 대한 해소를 위해 6급 승진자의 76%를, 7급의 경우 56%를 소수직렬에서 발탁했다. 특히, 군 대변인 격인 홍보전산담당관에 여성 최초로 강애란 사무관을, 홍동부면장에 이은희결성 산업팀장을, 실과 수석팀장에도 여성공직자 3명을 발탁하는 등 양성평등에 발맞춰 파격적인 행보도 이어갔다. 7월 1일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으로 인한 정원증가와 퇴직 및 휴직 등으로 발생하는 결원(예정)에 대한 승진과 충원을 위한 인사로 4급(국장급) 3명을 비롯해 406명이 새로운 자리로 옮기며, 71명에 대한 승진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조직개편으로 만들어진 국장자리는 행정복지국장에 이종욱 기획감사실장, 지역개발국장에 이청영 종합민원실장이 자리를 옮겼고 4급으로 격상된 의회사무국장에는 오인섭 행정지원과장이 승진 임명됐다. 김석환 군수는 “공직자들의 근무기간 및 형평성 등을 고려하고 상생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자치단체의 중간관리자인 6급 승진자의 76%를 소수직렬에 할애했다”면서 “그동안 정원이 많은 행정직에 상대적으로 인사가 적체됨을 호소하던 소수직렬의 숨통이 트이며, 사기진작을 통해 조직에 활력이 불어넣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2월 9만 5천명을 넘어서면서 국 설치 법적요인인 인구상한선을 상회함에 따라 조직개편 관련조례를 개정해 7월 중 정기인사를 단행하게 됐다.
-
올해 여름휴가는 당진 난지섬으로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대난지섬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2일 행정자치부와 도서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에는 난지섬을 비롯해 전국의 33개 섬이 선정됐으며, 여행자들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놀섬’, ‘미지의 섬’, ‘맛섬’, ‘쉴섬’, ‘가기 힘든 섬’ 등 5가지 테마로 구분돼 있다.33개 섬 중 11번째로 소개된 대난지섬은 5가지 테마 중 ‘쉴섬’에 포함돼 휴가기간 동안 재충전을 원하는 피서객들이 휴양하기에 제격인 곳으로 꼽혔다.당진의 대난지섬은 바로 옆 소난지섬을 합쳐 난지섬으로 지칭하는데, 이 명칭은 난지섬이 예로부터 유독 난초와 지초가 많았기 때문이다.도비도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고 20분가량 이동해야 만날 수 있는 난지섬 앞 바다는 물이 맑아 서해의 동해라고도 불리며, 대난지섬에 있는 해수욕장은 지난 2015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고운 모래와 해당화로도 유명하다.특히 해수욕장을 조금만 벗어나면 바지락과 굴이 서식하고 있는 갯벌에서 다양한 갯벌체험도 가능해 아이들과 함께 피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또한 난지섬 해수욕장 인근에는 섬을 둘러 볼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으며, 둘레길 중간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올망졸망 한 폭의 수채화처럼 늘어서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돼 있고, 소난지섬으로 옮겨 가면 지난 6월 1일 의병의 날 행사가 열렸던 의병항쟁 기념탑도 만날 수 있다.올해 난지섬 해수욕장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44일 간 운영될 예정이며, 성수기에는 여객선이 해수욕장 선착장으로 수시 운항한다.시 관계자는 “난지섬은 지난 2010년 행정안전부(現 행정자치부)로부터 10대 명품섬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여유롭게 휴가를 만끽하고 싶다면 난지섬을 꼭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
이완섭 시장 민선6기 취임 3년…‘환황해권 중핵도시’도약 밑그림 완성“지난3년은 서산시가 황해권 중핵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밑그림을 완성했던 시간이었다.”이완섭 서산시장은29일 민선6기 취임3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시민 모두가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시정 주요 전략과제와 사업들을 쉼 없이 추진해 온3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 시장은“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103건의 공약 중93건이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 중이며,지난해까지 시정 각 분야에서171차례나 수상하고 인센티브를99억여원이나 확보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특히 이 시장은사통팔달 교통체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꾸준히 노력하면 결국에는 성공한다는 초부득삼(初不得三)과 마음만 먹으면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신념을 바탕으로하늘길,땅길,바닷길,철길을 열기 위해노력해 왔다.이에 서산-대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비롯해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사업과서산 대산항선 철도건설 사업도 나란히 국가계획에 반영됐으며,충청권 최초로 중국룽옌강(龍眼港,용안항)을 오갈 국제여객선의 취항도 앞두고 있다.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주민들의 편의성 증대,삶의 질 향상과 기간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서산은 물론 인근 지자체까지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이 시장은장기화된 경기침체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한 결과,올해 상반기까지 목표대비181%인123개의 기업을 유치했다.아울러 최첨단 자동차 첨단부품연구시설이 들어선 바이오·웰빙·연구특구를 비롯해 인더스밸리,오토밸리,테크노밸리 등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본격 가동되고 있어 일자리 증가와 건설경기 활성화가 전망된다.이 시장은 농·축·수산 도시 건설을 위해 유용미생물 배양장,농산물공동가공센터,우량혈통 송아지 생산기지 등의 시설을 구축하고 지식재산등록 출원,지리적 표시 권리화,서산뜨레 품목 확대 등으로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또 대형매장과 입점MOU체결,미국 현지 판촉행사를 진행하는 등 농특산물 판로확대에도 공을 들였다.그 결과 서산6쪽마늘,서산우리한우,서산뜨레한돈,팔봉산 감자,뜸부기쌀 등의 농특산물이 각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이 시장은 평소“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은 물론 생존해 있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예우를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있다.실제로 서산시는 전국 최고의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 복지를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최고액인20만원을 참전명예수당으로 지급하고 있다.내년부터는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복지수당을 월10만원씩 지급하며,타 유공자와 유족에게 지원되는 보훈명예수당도 지급대상의 범위를 확대하고 지급액도10만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다.이 시장은 도시안전통합센터를 개소하고24시간 재난안전 컨트롤 역할을 수행할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하는 등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공을 들였다.이 시장은“이제 남은1년간의 임기는 민선6기의 시정을 마무리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이어“그간 추진했던 사업들을 내실 있게 마무리하고 시민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서산-대전간 고속도로 건설과 서산 비행장 민항유치 사업이 계획대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타당성 검토 용역에 철저히 대비하고 서산 대산항선 철도건설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아울러“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 법률 제정과 지역 특성화 대학 및 고용노동지청의 유치 등에도 사활을 걸겠다.”고 말했다.특히“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뭄 극복을 위해 관정개발,양수시설 및 송수관 연결 공사,저수지 준설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한편,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시장은“서산시가 황해권 중핵도시로 도약하게 될 중요한 시기가 될2017년은 시민모두가 하나로 화합해 목표를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야(일화관중,一和貫中)한다.”며“이를 위해17만5천여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동정]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 30일 오전 10시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충청남도 이·통장연합회 워크숍에 참석,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에 참석
-
윤석우 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만나 ‘광역의회 당면 현안’ 건의
-
보령머드축제에 싸이·아이유 뜬다▲ 지난해 보령머드축제에서 펼쳐진 싸이 콘서트 장면.지난해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사상 최다인 5만여 명의 관객을 뜨겁고 황홀한 공연으로 초대한 글로벌 가수 ‘싸이’가 올해 머드축제장을 다시 찾는다. 이와 함께 최고의 실력과 미모까지 겸비한 ‘아이유’도 뜬다.보령시는 올해 기업 협찬 공연으로 7월 25일 오후 8시에 ‘K-POP 싸이 축하공연’, 7월 28일에는 같은 시간에 ‘아이유 축하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메가 히트곡 ‘강남스타일’, ‘젠틀맨’으로 미국을 평정한 싸이는 올해 ‘아이 러브 잇’과 ‘뉴 페이스’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올해는 개막식이 아닌 평일 야간 공연으로 축제기간 평일 중 역대 최다 관광객을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가창력과 미모, 예능까지 겸비한 ‘아이유’도 사상 첫 머드축제 공연에 참가한다. ‘한 세대를 대표할 만한 거물급 여성보컬이자, 솔로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유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데뷔 초부터 큰 인기를 얻었고, 7월 28일 개최 예정인 머드락 페스타와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보령머드축제의 야간 공연에는 글로벌 축제에 걸맞은 최고의 실력파 가수가 총출동해 매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싸이의 1시간 여에 걸친 스탠딩 콘서트는 한류를 이끌어갈 최고의 문화콘텐츠로 만들어 가기에 충분했다.특히, 이번에는 싸이와 아이유 모두 100% 기업 협찬 공연이기 때문에 절감되는 예산으로 기타 프로그램 및 초청 공연에 집중 투자가 가능해 벌써부터 성공을 예감케 한다.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신선하고 간결한 콘서트형 개막식으로 사상 최대 인파인 5만 명이 운집해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10일간 외국인 43만9000명 등 모두 399만5000명이 방문하는 대성공을 거뒀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500만 명 이상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제20회 보령머드축제는 성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야간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개막 첫날인 21일에는 거리퍼레이드 및 시민한마당 공연 ▲22일 SBS MTV 더쇼 개막 콘서트 ▲23일 보령머드미스아이콘 대회 ▲24일 대천해변열린음악회 ▲25일 K-POP 싸이콘서트 ▲26일 세계머드피부미용 경진대회 ▲27일 머드가요제 ▲28일 아이유 콘서트 및 머드락페스타 ▲29일 머드힙합레이브파티 ▲30일 K-POP 아이돌컴백 스페셜 및 폐막식으로 관광객들을 열광과 감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계획이다.
-
계룡시의회, 제120회 정례회 폐회계룡시의회(의장 김용락)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20회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질의가 이어진 가운데 금년도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시정운영의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시정요구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게 실시 됐다. 특히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과 관련해서 대부분의 의원들은 치유의숲 조성에 앞서 향적산 전체에 대한 종합개발계획을 세워 추진해 달라고 해당부서에 요청했다. 또 2020년 이케아 입점과 관련해서 올바르지 못한 정보가 나돌고 있다며 시정소식지 등을 활용해 정확한 정보를 홍보하고, 이케아 입점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강구 및 관내 업체와의 수의계약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구 하는 등 이번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시정 또는 처리요구 34건, 건의 46건 등 총80건의 사항을 지적 했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지난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각종 조례 10건등을 의결하고 제12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
정세균 의장,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시대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