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동정] 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6일 오전8시2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목요간부회의,오전11시20분 삼원환경산업(주)에서 열리는 기업체 현장근로자와의 간담회,오후3시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한내로터리 경관 디자인사업 상호 이행 협약식,오후5시에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3주년 충남 농촌지도자 대회 참석
-
홍성군의회, 내포 SRF열병합발전소 반대 직접 나서기로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가 내포신도시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 문제와 관련해 군민의 생명권을 보호하고자 반대행동에 직접 나서기로 했다. 군 의회에 따르면 지난 4일 내포신도시 쓰레기발전소 반대위원회(이하 반대위원회) 고종민 위원장과 노길호 자경마을 이장 등 반대위원회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향후 반대위원회와 공동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고종민 위원장은 “내포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열병합발전소 사용연료에 SRF가 아닌 100% LNG 만을 사용하는 것이며, 더불어, 외부에서 들어오는 생활 폐기물의 반입금지다”고 말했다. 이어 노길호 자경마을 이장은 “충남도는 생명권을 위협받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형식상 TF팀을 만들었다고 하나 열병합발전소 공정률을 높이기 위한 시간 끌기용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덕배 의장은 “홍성군의회의 존재 이유는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군의회는 많은 군민들이 반대하는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 중단을 위해 앞으로 적극적인 반대행보를 보일 것”이다며 이를 위해 “향후 군의회 법률자문 법인을 통해 열병합발전소 건설 가처분 신청에 대한 적법 여부를 검토 의뢰할 것이며 홍성군과 예산군, 그리고 예산군의회와 이 문제에 대해 공동대응해 나갈 것을 적극 협의할 것”이다고 밝혔다.
-
부여서동연꽃축제, 음악분수로 무더위 쫓는다제15회 부여서동연꽃축제에서 음악분수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오는 7일부터 10일간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 중 궁남지 수상무대와 포룡정 사이에서 운행예정인 음악분수를 설치해 시험가동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음악분수는 축제기간 중 메인무대 행사 중간과 마지막에 1일 2회 이상 가동될 예정이다.주간 운영은 주무대 공연 사이가 긴 틈을 타 시원한 음악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분수를 작동한다.야간에는 주무대 공연이 모두 끝난 이후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조명으로 하모니를 이룬 특별한 쇼를 제공한다.이용우 부여군수는 “궁남지의 아름다운 자원을 활용하여 이번 축제에 처음 선보이는 음악분수로 천만송이 연꽃과 야간경관이 관람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여군 행복마을 만들기 석성면 현내3리 최우수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체험·소득분야에서 석성면 현내3리 양송이마을이 충청남도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란 주민주도형 상향식 지역개발을 확산하여 농촌을 아름답고 활기찬 삶터, 일터, 쉼터의 행복공간으로 조성하고자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경관·환경, 소득·체험, 문화·복지 분야별 최고의 마을을 발굴 선정하여 경쟁력 있는 마을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이번 콘테스트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과한 마을과 시·군이 참가해 마을발전 계획과 성과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군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5개 부문 중 1개 부문에 선정되어 오는 8월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펼쳐지는 제4회 전국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체험·소득분야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체험·소득분야 최우수에 선정된 석성면 현내3리는 양송이버섯 전국 생산량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테마마을로 2004년 정보화마을 사업을 시작으로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를 하고 있다.최근에는 농정원 청년귀농교육농장 사업과 행자부 마을기업 사업 등 여러 가지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마을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었다.특히, 이번 콘테스트의 성과를 살펴보면 지역주민 주도의 상향식 개발로 살맛나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마을별 역량에 맞는 단계적 마을 만들기 지원체계 구축, 농촌의 전통문화, 자연환경, 도시적 편익이 조화된 색깔 있는 마을개발 등 ‘명품 마을 만들기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군은 이번 평가 결과로 충남도로부터 오는 2019년도 신규 사업 평가 가점을 획득했으며, 오는 8월에 있을 전국 행복마을 콘테스트에 입상을 할 경우 정부포상,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한 인센티브가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 스스로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역량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지역의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지역리더 양성, 진정한 3농 혁신 실현, 6차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마을 공동체성 확립과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용우 부여군수, 공약이행실적 ‘SA등급’ 쾌거이용우 부여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실적 평가’에서 충청남도 군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이번 공약이행 평가 결과, 이 군수는 3대 분야(공약이행완료 분야, 2016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의 합산 총점이 80점을 넘어 ‘SA’등급을 받았으며, 부여군은 총 64개 공약 중 27건의 사업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충청산업문화철도 부여노선 최종 확정, 굿뜨래 친환경 농산물 종합유통센터과 평생학습관이 건립되면서 공약이행 완료부문과 목표달성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올해 최초로 도입한 주민배심원제를 통해서 군민들의 행정참여와 의사결정의 질적 향상, 공약의 투명성 확보 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약실천에도 성과를 보여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로 평가되었다.이 군수는 “민선6기 3년이 경과된 현 시점에서 군민과 약속했던 내용들이 대부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남은 임기 1년 동안 각종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약속했던 모든 사업들이 임기 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양군, ‘칠갑산 맛나마늘’ 종구 공급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쌀값 하락으로 인해 논 대체작목으로 각광 받고 있는 칠갑산 맛나마늘 생산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칠갑산 맛나마늘 재배단지2개소를 조성해 파종부터 수확,선별 및 종자 확보를 위한 쪽 분리 작업까지 전 작업 기계화를 위해 파종기,휴립복토기,쪽분리기,선별기,수확기 등을 보급했다.또 우량마늘 종구 도입 및 주아재배를 통한 무병 우량종구의 안정적 공급기반 조성을 위해 씨마늘 생산농가 육성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칠갑산 맛나마늘 생산 확대를 위한 신기술보급 및 현장기술 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며,마늘연구회 육성을 통한 거점농가 지도에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서부지소,동부지소에 자율교환 창구를 마련하고 주아재배를 통해 생산된 마늘 종구를 농가 자율교환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
“청양군 군민과의 약속 공약이행 잘했다”청양군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지자체로 평가받았다.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전국226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2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4일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본부는 시민단체 활동가,교수,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지난3월부터 전국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자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평가는▲공약이행현황▲2016년 공약 목표달성▲주민소통▲웹 소통▲공약일치도 등5대 지표로2차에 걸쳐 철저한 자료 검증을 통해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청양군은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공약이행정보를 얼마나 쉽고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는지와 그 내용이 구체적인지를 분석 평가한 웹 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지난해 말까지 추진코자 계획한 공약 이행 비율을 평가하는 목표달성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등5개 평가분야에서 고루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그동안 청양군은 민선6기 공약사업인200억 장학기금 모금을 완료하고,소방복합시설 유치 확정,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유치 완료,농어촌버스 무료 환승제 시행,행복택시 운영,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청양복지타운 완료,청소년문화의 집 개관 등 군민과의 약속을 충실하게 실천해 왔다.또 지난해부터는 공약이행 관련 보도 자료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동영상 코너를 신설한 데 이어 특히 올해는 군정 소식 지면을 통해 공약이행을 군민에게 알리는 등 소통을 강화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석화 군수는“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성실하게 이행해 신뢰받는 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청양군은 민선6기 공약으로▲지역경제 활성화▲교육명품도시 청양▲맞춤형 복지실현▲문화․관광․생태도시 조성▲맞춤형 지방자치 실현 등5개 분야48개 공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 현재30개 사업을 완료하거나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고, 16개 사업을 정상추진 중이다.
-
서천군, 외청사 입주식 가져서천군(군수 노박래)은 4일 구 장항버스터미널에서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맑은물사업소와 공공시설사업소 이전에 대한 ‘서천군 외청사 입주식’을 가졌다. 그동안 맑은물사업소와 공공시설사업소는 서천군 청사가 협소하여 구 서천역을 사무실로 이용해 왔으나 면적이 비좁아 새로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었다 이날 입주한 외청사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구 장항버스터미널을 리모델링 하여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선을 보이게 됐다. 외청사 입주로 장항읍과의 상생발전 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보다 더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것으로 기대된다. 노박래 군수는 “맑은물사업소와 공공시설사업소 입주에 따라 장항읍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는 외청사로 거듭나게 될것”이며 “군민이 요구하는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화합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논산시,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전국 ‘최고’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년 연속 최우수 공약이행 지자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신뢰행정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게 됐다. 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단체 공약 이행자료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16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평가지표로 구분해 철저한 자료검증을 통해 5단계(SA-A-B-C-D)로 등급을 매겼다. 논산시는 주민참여를 통한 재정민주주의 실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명품 교육·문화도시 건설, 행복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추진 등 사람중심 행복공동체 1번지 구현을 위한 공약이 잘 이행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사람중심행정’ 시정철학으로 시민과의 소통, 공약평가의 제도적 기반 마련, 자발적 주민참여 보장, 정기적 자체평가 및 공개의 투명성 확보, 주민 눈높이에 맞는 공약지도 제작 등 주민 소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홈페이지 접근성 등을 평가한 웹소통 분야와 공약 일치도 평가에서도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논산시 민선6기 공약사업은 △행정 △지역경제 △지역개발 △농업진흥 △사회복지 △교육 △문화·관광·체육등 7개분야에 총 98개 사업으로 시의 공약이행은 81.6%로 순조로운 진도율(전국평균 52.24%)을 보이고 있으며, 추진 중인 18개 사업도 정상추진되고 있다. 이번 평가결과로 논산시가 중점적으로 시행했던 다양한 분야의 공약들이 순항중인 것으로 평가돼, 시민 모두가 따뜻한 ‘대한민국 행복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논산 실현’이 한층 앞당겨 질것으로 기대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공약은 반드시 지켜야 할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미래 100년 논산을 향해 앞으로 지속가능한 논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공주시, 상반기 폐전지 0.41톤 수거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폐전지 수거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폐전지 0.41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폐전지는 철·아연·니켈 등 귀중한 자원이 함유돼 있지만 매립되면 토양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며 쓰레기처럼 소각할 경우 유해물질로 인한 인체 및 환경오염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시는 폐전지의 원활한 수거를 위해 시청 민원실을 비롯해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폐전지수거함을 보급해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함께 폐전지 수거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폐전지 수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 가정에 방치된 폐전지를 분리하지 않고 무관심하게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하게 되면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자원재활용과 녹색생활 실천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4.8톤의 폐전지를 수거·처리해 우수지자체로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