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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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강성기 단장 임명[굿뉴스365] 충남도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강성기 10.29참사피해자지원단장을 13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실장은 당진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강 실장은 태안군 기획감사실, 충남도 정책기획관실과 도청이전추진지원단 등을 거쳐 2006년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16년 세종시로 전입해 정책기획관과 행정복지국장, 시민안전실장 등 지방행정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뒤 2022년 행정안전부로 복귀, 재난대응정책관, 10.29참사피해자지원단장을 역임했다. 한편 박정주 전 기획조정실장은 13일자 정부 인사를 통해 행정안전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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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 순방 성과 후속조치 철저”[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중앙아시아 순방에서 거둔 성과에 대한 후속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59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지난 2∼7일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순방을 거론하며 “도내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70건, 500만 달러 투자 상담, 65만 달러 MOU를 체결하고 고려인 기업 대표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우즈베키스탄 대표 산업지역인 페르가나주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고 국무총리 및 관계 장관들과도 만나 더 많은 유학생이 충남에 올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며 “순방 결과가 조기에 성과로 이어지도록 유학생 일자리 지원 등 후속조치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탄소중립과 관련해서는 차별화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앞서 나아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22일 보령신항 배후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지원 항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화와 체결했고 같은 달 30일에는 ‘그린 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특구’로 지정돼 세계 최초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기술 상용화를 위한 실증이 진행된다”며 “상용화 시 수소발전에너지 효율화로 2034년까지 570만 톤의 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 이후 여러 가시적인 성과가 쌓여가고 있다”며 대한민국 선도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 대응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번 달에는 내년도 정부예산 부처안이 기재부에 제출된다”며 “기재부와 국회에서 사업을 담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처안에 최대한 많은 사업들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예산안은 특히 부처별 사업 예산의 25%를 삭감한다는 동향이 있으니, 실국장들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방문 등을 통해 주요 사업들을 잘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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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충남도의원 ‘소아당뇨의날 기념 의정대상’ 수상[굿뉴스365] 김선태 충남도의원은 지난 1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제6회 ‘당뇨병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당뇨병 의정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이 공식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정부의 후원하며 소아·청소년 당뇨병과 관련된 정책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 의원이 수상했다. 김 의원은 충청남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광역당뇨지원센터’ 설치를 촉구하며 당뇨병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체계적·통합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예결위원회 위원으로서 ‘당뇨 학생 지원 및 관리’ 예산 통과를 위해 노력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나이 어린 학생들은 학교에서 스스로 인슐린 주사를 주입해야 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에게 주사를 맞히려 생업을 포기하고 직접 학교에 가서 주사를 놓는 어려움을 감수하고 있다”며 “광역당뇨지원센터가 당뇨병 환자 관리의 컨트롤타워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도모하는 등 다시는 태안 가족과 같은 불행이 반복되면 안된다”고 강조 한 바 있다. 김 의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도 “어려움에 처한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을 생각하면 가슴 한편이 먹먹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소아당뇨병 환자를 포함한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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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짓는다[굿뉴스365]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재난안전산업진흥법’에 따라 재난안전산업 육성 기반 구축, 우수 기술·제품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올해 공모는 화재·폭발 분야, 지진·시설물 붕괴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도는 홍성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호서대,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등과 산·학·연 연계를 통해 화재·폭발 분야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에 참여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행안부와 도는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공동으로 성능시험 장비 구축에 100억원, 지역 주력사업 연계 재난안전기술·제품 연구개발에 40억원 등 총 140억원을 연차 지원한다. 진흥시설은 홍성군 갈산면 일반산업단지 내 제1시험동·제2시험동·소재평가동 등을 포함한 2618㎡ 규모 시설로 조성하며 화재안전산업제품 기술 연구개발, 성능시험·평가, 인증, 국내외 판로 개척 등 화재 실증 기반 역할을 하게 된다. 1차년도는 진흥시설 조성 단계로 진흥시설을 건립하고 화재 실증 시험 환경조성 장비를 들인다. 2차년도는 운영 단계로 재난안전제품 화재 실증 시험·평가 장비를 운용해 화재안전산업 관련 소부장 기업을 지원하고 성능시험·평가를 통한 신제품·신기술 신뢰성 향상을 지원한다. 마지막 3차년도에는 화재안전산업 제품·기술 성능시험·평가 장비 구축을 마무리하고 재난 현장 시험장을 조성하며 진흥시설 운영 고도화 단계를 거쳐 화재안전산업 제품기술 인증제도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진흥시설 조성으로 인한 직·간접적 경제적 파급효과는 524억원에 달하고 고용 창출 효과도 231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산·학·연과 도내 재난안전연구센터, 국립소방연구원, 충남소방복합센터, 중앙-충청소방학교 간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재난안전 역량을 끌어 올릴 것”이라며 “앞으로 재난안전산업 기업 유치를 확대하는 등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케이-화재안전산업 메가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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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학생주도 ‘교육활동 보호주간’ 운영 및 유공교원 표창장 수여[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도내 모든 학교에서 ‘선생님 사랑한다. 그리고 늘 감사한다’를 주제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13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는 교육활동 보호 주간은 교육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 주도의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 사제동행 문화 행사 등을 운영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모두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학생회, 학급회, 동아리 주도의 스승의 날 행사 ▲사회관계망을 통한 사랑의 말 이어가기 ▲선생님 스승 감사 카드 쓰기 ▲선생님 응원 짧은 영상 공모전 ▲스승의 날 기념 온라인 이벤트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등이 운영된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13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학생 교육 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교육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스승의 날 기념 표창 대상자는 녹조훈장 1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장관표창 126명 교육감 표창 850명 등 총 985명이다. 녹조훈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하게 되며 충남교육청은 장관 표창의 전수와 함께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중심 교육에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참교육을 실천하신 공로로 스승의 날 기념 표창을 받으시는 선생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힘든 교육환경과 시대의 변화 속에서 우리 충남 교육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시는 선생님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문화가 조성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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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문화개선을 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굿뉴스365]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장문화 개선을 고민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직장문화개선을 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직장문화개선 기업 맞춤형 컨설팅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및 고용유지’를 목표로 기업 경영에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도입하고 좋은 직장 및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 조성이 핵심이다. 이번 컨설팅은 노무사, 가족 친화 전문컨설턴트가 참여기업으로 직접 찾아가 ▲조직문화 진단 ▲취업규칙 및 복무제도 점검 ▲가족 친화인증 지표 확인 ▲인사·노무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별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중장기적 경영전략을 제안한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충남에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위해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컨설팅을 통해 가족 친화경영 문화 환경조성과 일·가정 양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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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곡미 제11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취임[굿뉴스365]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11대 원장에 김곡미 연암대학교 교수가 취임했다. 진흥원은 13일 신임 김곡미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곡미 원장은 홍익대학교 마케팅 브랜드, 광고 홍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LG생활건강 수석 디자이너, 연암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디자인, 마케팅 브랜드 개발, 경영관리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곡미 원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충남도의 정보문화산업 활성화와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혁신에 주력하겠다”며 “우수 인재 확보와 조직 문화 혁신을 통한 임직원 역량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인 AI, 드론, 로봇, ICT, 스타트업, 문화콘텐츠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진흥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진흥원은 충청남도 정보문화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제11대 김곡미 신임 원장 체제 출범으로 진흥원의 혁신과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신임 김곡미 원장의 임기 시작은 5월 13일이며 2026년 5월 12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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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결 무효확인 대법원 제소[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월 13일 대법원에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결에 대한 무효 확인 소장 및 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24일 충남도의회가 재의결한 폐지 조례안이 헌법과 상위법령을 위반하고 있다고 판단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28조 제3항 제소 규정에 따라 대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소장에서 제시한 청구 원인으로 폐지 조례안이 헌법과 상위법령에서 규정한 교육감의 학생인권보장 의무 뿐만 아니라, 차별금지의 원칙도 위반하고 있다고 명시했다. 또한 학생의 권리 구제권 침해와 도의회의 재량권 일탈과 남용, 의견수렴과 논의 절차가 없었던 수단의 적절성, 폐지함으로써 얻는 공익과 불이익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 등도 없이 진행돼 헌법상 비례의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도교육청은 학생인권 보장 체계의 혼란과 피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어 집행정지 신청서도 함께 제출했다. 교육청은 향후 대법원 재판을 지켜보면서 학생인권조례 폐지로 인해 발생하는 학교의 혼란과 학생인권 보호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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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부터 금빛 물결[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체조 사전 경기에서 금산동중학교 이영재 학생이 도마와 마루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영재 학생은 남자 15세 이하부에서 도마 13.590점, 마루 13.360점을 기록하며 충남교육청 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사전 경기에서부터 금메달을 획득하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시작을 알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열릴 본경기에서도 금빛 물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지난 대회에서 금메달 34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41개 획득한 충남 선수단은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30개 이상을 목표로 도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체육회와 함께 지난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해 초등부 264명, 중학부 522명, 총 786명을 대표 선수로 선발했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은 “충남교육청은 운동을 즐기고 꿈에 도전하는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본경기에서도 승패보다 과정을 중요시하고 학생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준비할 것이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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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습한 날씨…인삼 역병 ‘주의’[굿뉴스365]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비가 잦아 다습하고 일교차가 커진 요즘 인삼 재배포장에 역병 발생이 우려된다고 13일 밝혔다. 인삼 역병은 기온 15∼25℃ 정도인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 사이 비가 온 후에 발생할 확률이 높고 발생 후 짧은 시간에 포장에 퍼져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 역병은 유주자가 빗물에 의해 줄기와 분지점 부위로 이동해 발병한다. 주요 증상은 잎과 줄기가 끓는 물에 데쳐놓은 것처럼 암녹색으로 변하거나, 줄기나 분지점 부위가 물러지면서 180° 꺾여 도리깨 모양으로 말라 죽는다. 인삼 역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인삼이 바람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방풍 울타리를 보완하고 빗물이 두둑 위로 유입되지 않도록 누수에 신경 써야 한다. 또 역병균의 기주식물인 사과, 복숭아 등에서 발생한 병이 인삼으로 이동해 병을 심하게 일으키므로 인삼포 주변에 과원이 있다면 역병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역병은 발병 후 방제가 어려운 병으로 예방적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비가 오기 전 한 번의 적용약제 살포로 40일 정도 병의 침입을 막는 효과가 있어 사전 방제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지만, 산간지방이나 기온이 낮고 비가 잦은 지역에서는 1∼2회 추가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박용찬 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연구사는 “역병 외에도 비가 자주 내리고 강풍에 의해 줄기에 상처가 생기거나 달팽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면 또 다른 병인 줄기점무늬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예방적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