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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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정보공개 인식 강화로 투명성 높인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8일 시청 여민실에서 본청 및 읍면동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기록물 및 정보공개 공무원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해지고 정보공개 청구가 증가함에 따라 업무처리 담당 공무원들의 마인드 제고로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교육에서는 대통령비서실 정보공개 심의위원이자 알권리연구소 전진한 소장이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 실질적인 정보공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김려수 자치분권과장은 “내실 있는 기록물 및 정보공개제도 운영이야말로 신뢰받는 시정운영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기록물 및 정보공개에 관한 인식 개선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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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선수와 함께 운동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체육회가 코로나19 시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29일 여자프로축구 선수가 직접 참여하는 비대면 온라인 스포츠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해오던 전문 체육인의 재능기부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16일 진행된 1차 온라인 재능기부에서는 평창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가 생활체육 영상을 배포했으며 세종시청 테니스팀 손지훈 선수가 온라인 실시간 강사로 참여한 바 있다.이날 2차로 진행된 행사에는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의 강수진 선수와 오연희 선수가 화상회의 앱을 활용해 실내에서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근력운동 동작을 소개했다.시는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생활체육 사업인 생활체육 홈서비스, 생활체육 라이브와 연계해 추진된 이번 재능기부 행사에 대한 시민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 지속적으로 제작·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안종수 체육진흥과장은 “코로나 시대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운동을 배우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능기부 행사를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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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AK코리아·나노신소재,‘강소기업 100’선정[굿뉴스365] 세종에 둥지를 틀고 있는 기업인 ㈜동양AK코리아와 ㈜나노신소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렸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은 중기부가 지난해부터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중소기업 100곳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동양AK코리아는 항공우주용 고품위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며 ㈜나노신소재는 태양광·반도체산업 분야에 나노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선정기업은 앞으로 기술혁신,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연구개발, 벤처투자, 사업화자금, 연구인력, 수출, 마케팅 등 30가지 사업에 기업당 최대 국비 182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6월부터 전담기관인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세종지역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벌여왔다.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심층평가, 대국민 공개심사에서 관내 후보기업 발굴, 전문가 연계, 집중컨설팅 등을 지원했으며 기업 2곳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세종지역은 제조업 비중이 전국 대비 0.3%로 기반이 취약한 상황에서 기업 2곳이 선정됐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성과로 보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앞으로 선정된 강소기업을 성장사다리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고 관내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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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마을 7·8단지 672세대 입주 개시[굿뉴스365] 총 672세대 규모의 새샘마을 7·8단지가 28일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최근 주택 및 전·월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세종시 주택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7일 새샘마을 7·8단지에 대한 사용승인 했다고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2층, 지상 28∼48층 규모로 인근에 새샘·글벗유치원, 글벗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BRT정류장, 금강 수변공원을 비롯한 근린공원 등 접근성이 좋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단지 내부로는 옥상순환산책로를 조성해 입체적인 경관을 형성했고 다양한 외벽 마감재료 및 세대 내 오픈형 테라스를 적용해 입체감 있는 외부 미관을 제공한다.시는 새샘마을 7·8단지 공동주택 품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입주예정자와 각 분야 전문가를 참여하는 민·관 협업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공사 진행 사항을 꼼꼼히 살펴 공동주택의 완성도를 높였다.이번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2-4생활권 주상복합단지 3,518세대 입주와 6-3생활권의 4,990세대 대규모의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성시근 주택과장은 “민·관이 참여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통해 주택 품질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안정적 주택공급을 위한 중장기 주택 공급계획 마련 및 시장과열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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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대화 300회‘열린 시정 구현’기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참여,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 2014년 7월부터 운영해온 ‘시민과의 대화’가 300회를 맞았다.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2기 공약으로 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서 주민들과 대화하며 마을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양방향 소통 창구다.그동안 시민과의 대화에서 총 3,840건의 시민 건의사항 중 2,080건이 추진완료 됐고 490건이 추진 중으로 시민들이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의 주민자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특히 지난해 4월 전동면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주민들로부터 청람리 분리 요청이 접수돼 소관부서 검토와 주민주도의 마을총회를 거쳐 행정구역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들어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대화방식의 시민과의 대화 추진이 어려워 잠시 중단하기도 했으나, 지난 6월부터 직능사회단체 위주로 규모를 줄여 간담회를 재개했다. 지난 28일 소담동에서 열린 제300회 시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대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화는 현장 참석자 5명을 포함해 초등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 40여명이 온라인으로 대화에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300회 축하 영상 상영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소담동 주민들은 물빛광장 문화공원 조기개장 오토바이 인도주행 단속 강화 학생안전도로 지정 등을 건의했고 이에 대해 이춘희 시장의 답변이 이뤄졌다.시는 소담동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춘희 시장은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시민과의 대화 300회라는 역사를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직접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와 함께 온라인 대화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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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캐릭터·CS슬로건 공모전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창립 4주년을 맞아 ‘공단 캐릭터·CS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한 공단을 상징하는 캐릭터와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CS슬로건 두 개 부문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21일까지로 공모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공모작은 심사를 통해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되며 캐릭터 부문 최우수상 1인 150만원, 우수상 1인 50 만원, 장려상 1인 30만원, CS슬로건 부문 최우수상 1인 50만원, 우수상 1인 20만원, 장려 1인 10만원 상당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단의 가치와 비전을 담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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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중국 지방정부 협력모델 만든다[굿뉴스365]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8일 시청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를 통한 새로운 협력 모델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싱 대사는 제8대 주한 중국대사로 지난 1992년부터 4회에 걸쳐 주한 중국대사관에 근무하는 등 한반도와 관련해 25년간 일해 온 중국 내 대표적인 지한파로 알려져 있다.싱 대사를 비롯해 팡쿤 공사참사관, 왕신 외무사무관, 장쟈판 외무사무관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시청 방문에 앞서 LH 홍보관에 들러 세종시 조성 목적과 발전 과정을 살펴봤다.이어 싱 대사 일행은 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이춘희 시장과 함께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핵심과제로 추진된 행정수도 건설 배경과 과정, 스마트시티 조성 계획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탄생한 도시로 국가지정 스마트도시이자 녹지비율이 56%에 달하는 첨단기술과 자연이 융합된 미래형 계획도시”며 “행정수도 완성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연관 산업 육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한-중 양국이 직면하고 있는 수도권 집중화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정부 및 기업 간 교류를 넓혀갈 수 있도록 주한 중국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이 시장은 “지난 2018년 중국 허베이성 슝안신구 방문 당시부터 양국의 수도권 집중화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앞으로 중국의 지방정부가 세종시와 도시 문제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싱 대사는 출범 8년차를 맞아 실질적인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의 발전 과정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도시건설에 관한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싱 대사는 “세종시 건설의 취지와 경험은 중국 지역발전 정책에 대해서도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세종시를 중국에 소개하고 문화·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조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외에도 이 시장과 싱 대사는 세종시의 기존 우호협력도시인 샨시·귀주성과 통상교류전을 통한 우호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체육 분야 민간 교류도 지속 지원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한편 싱 대사 일행은 시청 방문에 앞서 세종상공회의소에서 이두식 회장 등 회장단 일행과 만나 한-중 양 국 지방정부 및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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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제15회 기상산업대상 동상 수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28일 기상청 주최로 서울 기상청에서 열린 제15회 기상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상정보 활용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위상을 제고하고자 기상정보를 기업 경영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거나 국내 기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그동안 공단은 기상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해 기상재해 0건을 달성하고 날씨경영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해 시설물에 활용을 극대화함으로써 매출 증대, 온실가스 감축,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계용준 이사장은 “기상정보를 공단 경영활동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상정보 활용 체계 고도화 및 기상재해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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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벌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27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평시장 일대에서 대평 5일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앞두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남면은 이날 방문객에게 장바구니, 마스크를 전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자원발굴을 위한 정기기부 모금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진승기 면장은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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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이상 무”보건소공사현장 합동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가 지난 27일 시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보건소 청사 건립 공사 현장을 찾아 발주처·건설사업관리단·시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관계자 합동점검을 벌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전 분야에 대한 총괄적인 점검과 동절기를 앞두고 공사 중인 건축물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 상태점검에 주안점을 뒀다. 세부점검사항은 건설현장 코로나19 방역 준수, 동절기 공사 준비, 구조물 등 품질관리, 기계·전기·통신 등 설비 공사 관리 등이다. 합동점검에서 점검 항목 대부분이 적정·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비점은 현장을 찾은 전문가들의 기술적 조언에 따라 보완·개선할 방침이다. 또 동절기를 앞두고 현장 화재, 안전사고 등 예방활동에도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한 공공건설사업소장은 “세종 보건소 청사는 지역보건의료 거점이자 세종시민 건강복지의 중심이 될 공간”이라며 “수시·합동점검을 통해 최적의 공사 관리로 완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