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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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님, 힘내세요’의랑초가 전한 감동선물[굿뉴스365]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따듯한 선물을 안겨줘 지역사회에 훈기를 불어넣고 있다. 세종소방서는 지난 26일 한 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받았다. 선물은 학생들이 손수 만든 향초와 응원메시지를 담은 마스크목걸이, 간식 등이다. 주인공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전교생 60여명이 다니는 세종 의랑초 학생들로 코로나19에서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해준 소방대원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직접 향초를 만들고 마스크 목걸이에 응원메시지를 적었으며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박스에 간식까지 담았다. 선물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영상편지까지 제작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세종소방서는 의랑초 학생들의 선물로 전 직원들이 감동을 받았다며 기특한 사연을 전했다. 안종석 소방서장은 “의랑초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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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까지 제2기 일자리위원회 위원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이 직접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음달 9일까지 제2기 일자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요 정책의 기본방향 제시, 아이디어 발굴, 일자리정책 자문 등 일자리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조정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시는 그동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시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참여형 일자리위원회를 발족해 시정 3기 일자리정책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왔다.새롭게 구성되는 제2기 일자리위원회는 지역 일자리 문제의 당사자인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청년 고용, 사회적경제 활성화, 근로환경 개선 등 일자리 정책 방향 및 전략을 가다듬는 역할을 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일자리위원회 분과는 청년 분과, 노인·장애인 분과, 사회적경제 분과, 창업벤처 분과, 도시재생 분과로 분과별 15명 이내로 구성할 예정이다.위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5세 이상 일자리 정책에 대한 학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성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일자리위원회 위원을 희망하시는 시민은 다음달 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공시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11월 말에 일자리위원회 위원 선정과 구성을 마무리하고 12월부터 제2기 일자리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일자리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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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지속가능한 안전문화 확산 나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속가능한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로 ‘세종특별자치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30일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는 지속적인 안전문화 운동 추진을 위해 시와 세종시를 관할·담당하는 공공기관장, 민간단체장, 전문가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7월 ‘세종시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에 따라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 중심의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를 출범하게 됐다.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는 안전교육시행계획 수립,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 시책 지원, 관련 기관·단체 상호 연계·협력, 민·관 합동 안전문화 실천 운동 추진 등을 협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출범식에 이어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세종시 안전교육 시행계획 51개 세부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시책에 대한 민·관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유관기관과 시민이 합심해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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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홍익대학교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지난 27일 생활자원회수센터 혁신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활용품 선별 업무 효율화 및 선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장비 및 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현장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생활자원회수센터 기계·환경·안전 분야의 기술개발, 학생 현장체험 기회제공, 올바른 분리배출 시민 캠페인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세종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시설 개선과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방공기업과 지역대학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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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9일부터 BRT작은미술관 온라인 전시‘온 아트 : ON ART’개최[굿뉴스365] 세종시문화재단은 29일부터 BRT작은미술관 온라인 전시‘온 아트 : ON ART’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세종시 청년예술가와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예술가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설치에 구소영, 이설애, 양진영 작가, 회화에 윤여름, 조민혜 작가, 사운드아트에 오완석 등 6인 청년예술가가 참여했다. ‘온 아트 : ON ART’는 온라인을 활용한 아카이빙 전시로서 전시영상은 기획자의 전시소개와 참여작가 6인의 인터뷰로 구성됐으며 작가들의 이력과 세부 작품소개, 활동내용은 온라인도록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한 윤여름 작가는 “코로나로 인해 예정되었던 전시가 연기되거나 무산되었는데 이번 온라인 전시가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되고 관객들에게는 전시관람에 대한 갈증해소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재단은 참여작가와 함께하는 시각예술 간담회를 통해 향후 BRT작은미술관의 운영방향과 청년예술가 지원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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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통학구간 정비 등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이 29일 전의중학교 일대 통학구간, 주요 도로변 등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벌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의면 통학 구간 생활폐기물 수거는 물론, 불건전 광고물 단속을 벌이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의 피로를 풀기 위해 체조, 쓰담 걷기·달리기 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환경보호와 함께 건강을 위한 운동도 함께 진행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전의면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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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한 소통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 노인들을 위해 스마트폰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여파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장기간 중단됐던 만큼 문화·여가활동이 부족해진 노인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강생모집 후 2개반으로 편성해 주 4회반으로 운영했다. 주요 강의내용은 이메일 보내기, 건강앱 등 각종 어플 설치 방법 및 활용, 스마트폰 사진·동영상 편집, 화상통화, 페이스톡 사용 등 지인들과의 소통 기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윤석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소통이 필요한 시기에 이번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이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사용법을 아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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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듬뿍 담긴 밑반찬 왔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행복찬드림’ 사업 일환으로 아름동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행복찬드림사업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정기적으로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정 등 고위험가구와 일촌을 맺고 건강점검과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식재료 또한 지역 업체 기부를 통해 이뤄지며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기부받은 식재료로 손수 음식을 만들어 취약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아름동은 2018년 125가구, 지난해 217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으며 올해 또한 지난 2월부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밑반찬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봉사자들의 가정방문을 통한 생활실태 점검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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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위해 민·관 평생교육 맞손[굿뉴스365] 지역민들의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학이 손을 잡았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은 한국영상대학교와 29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직업교육거점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설하우스 농가 등 농업인구가 많은 연동면에 지역직업교육센터 구축·운영에 힘을 보태고 평생직업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육자원 확충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나서기로 했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평생직업교육 거점기관인 한국영상대학교와 손을 잡고 지역 주민들이 더욱 쉽게 양질의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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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소, 감염병 역학조사 심층교육[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는 지난 28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역학조사 심층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건우 역학 조사관이 강연에 나서 감염병의 공간정보가 활용되는 경우, 세종시 코로나 19 확진자 공간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앞서 지난 6월 30일과 지난 7월 29일에도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대응에 못지 않게 역학조사 방법론을 배워나가는 것이 감염병 방역의 기본”이라며 “오늘 진행한 교육은 타지역 유입예측, 호발지역 선별 등 방역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