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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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창업정보를 한곳에서‘세종창업온’[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창업정보누리집 ‘세종창업온’ 서비스를 개시했다. 세종창업온(www.sjstarton.or.kr)은 창업 관련 모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전달력과 주요 콘텐츠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으며 현재 누리집 트렌드와 이용자 니즈를 고려해 특색 있게 구축됐다. 먼저 화면을 간결하게 3단으로 구성해 상단에 팝업존·메인메뉴·창업 사업공고를, 중단에 창업멘토링·컨설팅 신청, 주요 창업행사 배너존을, 하단에 세종시 창업지원기관 15곳의 연계콘텐츠를 배치했다. 메인메뉴를 상단에 고정해 지원기관별 사이트를 따로 검색할 필요 없이 각 기관 창업 정보와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창업 분야 전문가 리스트 제공, 제품·서비스 등 창업홍보 메뉴, 반응형 웹 서비스 등을 구현했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창업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하는 창업정보누리집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양질의 정보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철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세종창업온을 통한 창업지원사업을 세종시, 지원기관이 함께 개발해 창업이 지역 산업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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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주민자치, 공유의 장 열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주민자치협회는 2일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에서 ‘2020년 주민자치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그간 주민자치회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공자 포상, 체험수기 입상자 시상, 활동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한다. 1부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주민자치 활성화에 노력한 유공자 도담동 윤희경 씨 등 20명에 대한 시상식과 주민자치활동 우수사례로 장군면 주민자치회 등 7건, 주민자치 체험수기 입상자 금암 2리 마을회 등 6건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2부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된 7개 주민자치회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민자치 활동 소개, 주민총회 사례 등은 2일부터 5일까지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며 체험수기는 책자로 발간해 시민주권대학 등 시민주권·주민자치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안신일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세종형 주민자치 모델을 잘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류순현 행정부시장은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완성을 위해선 참여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주민자치 활동이 핵심”이라며 “이번 성과 공유회로 우수 사례를 경험하고 배우면서 세종시가 민주주의의 선도도시로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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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어울링’이용건수 100만 돌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공영자전거 ‘어울링’이 올해 들어 이용건수 100만 건을 돌파하면서 자연친화적 이동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최근 4년 간 어울링 이용건수는 2017년 19만 1,065건, 2018년 21만 3,257건, 2019년 58만 2,408건으로 매년 증가한데 이어 올해는 지난 10월 기준 102만 9,243건으로 100만 건을 넘어섰다. 올해 어울링 이용건수만 전년에 견줘 44만 6835건이 늘어, 연말까지 남은 기간을 고려하면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용건수가 크게 증가한 이유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이동수단 수요가 높아진 점을 비롯해 불편사항이었던 자전거 무게감소, 운영시간 확대, 앱 활용, 대여소 확충 등을 꼽았다. 특히 5년마다 수립하는 ‘자전거 활성화 계획’에 따라 수요 충족을 위해 공영자전거 뉴어울링 405대를 추가로 도입, 시 공영자전거는 무인대여소 거치방식인 구어울링 735대, 자전거 거치대 GPS 지정 방식인 뉴어울링 2,265대 등 총 3,000대를 운영하게 됐다. 추가 도입된 자전거는 최근 개장한 국립수목원과 중앙공원, 신규입주지역인 6-4생활권에 집중적으로 공급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시의 경우 자전거 교통분담률이 신도심 기준 3.1%로 인근 타 광역시·도보다 월등히 높은데, 이는 점차 레저문화가 정착되고 개인이동수단으로 자전거 활용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상옥 교통과장은 “지속적인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 유지관리, 이용 활성화 계획을 통해 교통 이동수단을 넘어 환경을 고려한 세계적인 자전거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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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유학생, 행정수도 세종 세계에 알린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외국인유학생 20명을 초청해 세종시의 역사와 발전과정, 주요 관광명소를 살펴보는 팸투어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KDI 대학원 유학생들의 세종시에 대한 이해 및 적응을 돕고 세계 각국에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와 KDI의 협업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학생들은 KDIS에서 수학하고 있는 15개국 20명으로 아시아 9개국 13명, 아프리카 4개국 5명, 남미 2개국 2명 등으로 구성됐다.이날 유학생들은 먼저, 시청 4층 중정에서 이춘희 시장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세종대왕상과 훈민정음 벽화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이 자리에서 유학생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존경받는 세종대왕과 세종시의 조성 목적, 연혁, 앞으로의 과제 등에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이어 유학생들은 새롭게 개장한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자리를 옮겨 온실정원, 전통궁궐정원, 생활정원, 중앙공원의 전망대, 어울림정원, 축제마당 등을 둘러보았다.인근에 있는 세종호수공원과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를 알 수 있는 대통령기록관 등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에는 KDI 외국인유학생들의 요청으로 천년 전통사찰인 비암사를 방문, 우리나라의 불교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팸투어로 KDI 외국인유학생들이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인 세종시의 탄생과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자국에 세종시를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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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첫걸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30일 다정동 주민센터에서 손인수 세종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제1회 정례회를 가졌다.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과 시행규칙에 따라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내 사회보장 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기구다.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소외계층을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사업을 기획·추진하게 된다. 김학준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을 통해 다정동 어려운 이웃을 더 많이 발굴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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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다음달부터‘가을철 산불방지기간’돌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에 돌입한다. 행락철에 접어들면서 등산객 등 입산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동면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진화대를 구성하고 산불예방활동과 불법소각 단속·계도를 실시한다. 전만익 전동면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만큼 꾸준한 홍보와 계도로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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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방지활동에 나선다.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산불 취약지역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집중 설치하고 순찰·산불예방 홍보·계도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산불진화차량, 등짐펌프 등 산불진화장비를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기 위해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날씨가 건조해진 만큼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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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인대학 온라인 졸업식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세종 지역 농업 특화발전과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추진한 ‘2020년 세종시농업인대학’이 30일 졸업식을 끝으로 올해 과정을 마무리한다. 농업인대학은 지난 5월 25일 개강해 대면·비대면교육을 통해 약용작물, 양봉 과정을 포함해 총 15강으로 운영됐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를 감안해 줌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약용작물·양봉 2개 과정 졸업·수강생 90여명이 참여했다. 졸업식은 졸업논문 발표, 공로상 시상, 졸업증서 수여, 졸업생교육모임 발전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한 졸업생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한 수강으로 졸업증서를 수여받게 돼 영광이다”며 “습득한 영농기술을 활용해 농업발전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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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도서관 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제57회 전국도서관대회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도서관 정책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08년부터 시작한 도서관 운영평가는 올해 공공·학교·전문·병영·교도소도서관 2,309관이 참여해 정량·정성평가, 현장실사,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55곳의 우수도서관을 선정했다. 시는 도서관 건립, 장서확충 등 지속적인 인프라 확대와 차별화된 도서관 정책사업·서비스로 시민들의 지식문화향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가 시민 중심의 다양한 도서관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시민들이 ‘책 읽는 세종’ 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 혁신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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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주민소통 우수사례 ‘반짝’[굿뉴스365]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택 비대면 공동체활동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단지 3곳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공모전은 전국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19에 따른 뉴노멀 시대에 부합하는 공동체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에세이·영상부문에서 총 수상작은 12작품이 선정됐다. 세종은 에세이 부문에서 새샘마을 6단지가 우수상을, 영상부문에서 새뜸마을10단지, 도램마을20단지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수상을 수상한 새샘마을6단지는 단지 내 작은도서관의 ‘어린이 기자단’ 활동을 통한 마을소식지 발간 사례로 성인 중심이 아닌 어린이가 주체가 된 공동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새뜸마을10단지는 엘리베이터 소통게시판 운영을 통한 소통문화 개선 사례를, 도램마을20단지는 아이스팩 재활용캠페인 사례를 담았다. 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인구 76%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시 특성 상, 공동주택 공동체 활동의 필요성이 더욱 크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코로나시대에 적합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