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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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인 캠페인 연말까지 연장[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점포 임대료 인하를 골자로 한 착한 임대인 캠페인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착한 임대인 캠페인은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 인하를 받은 임차인 점포에 ‘착한 상생가게’ 스티커를 제공하는 운동으로 그동안 착한임대인 38명을 발굴했다. 착한 상생가게는 임차인이 표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업체를 홍보할 수 있는 동시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 임대인 캠페인을 확산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누리집에 ‘착한 임대인을 찾습니다’란 코너를 만들어 관내 착한임대인 현황을 안내하고 있으며 착한 임대인에게는 상생가게 스티커 제공은 물론, 관내 공공시설인 합강캠핑장 이용권도 제공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임대료 인하는 상인들의 고통 분담에 큰 도움이 되고 ‘착한 상생가게’ 스티커 부착으로 이 운동이 지역사회로 더욱 확산될 것” 이라며 “코로나19,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에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해 준 임대인에게 깊은 감사하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또 “시에서도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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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개척도 온라인,‘세종스타트업위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4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이틀간 ‘세종스타트업위크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세종시 창업벤처 육성을 위해 단체 15곳이 참여·구성한 세종시창업·벤처기관협의회도 동참한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세종 SB 플라자에 방송 스튜디오를 마련, 지역의 창업기업 제품을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세종 언택트 쇼핑’으로 진행된다. 또 개막식과 창업기업 유튜브 홍보 방송인 ‘크리에이티브 세종창업’과 온라인 펀딩인 ‘세종형 크라우드 펀딩 런칭’과 함께 지역 창업·벤처기관 소개 영상 송출 또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한다.이 외 스타트업 제품 전시, 투자상담회 등은 방역수칙 준수 아래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춘희 시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세종시 미래 경제를 이끌 스타트업을 뒷받침 해서 시는 기업을, 또 기업은 시를 서로 키워주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철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 내 모든 창업기관과 협업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창업기업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세종시 창업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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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지역 업체 보호 강화’적극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시 지역 업체의 공공발주 시장 진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업체 보호 시책’에 적극 동참해 목표 구매율 70%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4월 계용준 이사장 부임 후 시책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추진 전담부서 신설, 매월 추진실적 점검회의 개최, 지역상생 관련 경영목표 설정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까지 공단의 각종 공사·물품 구매 등 사업 발주금액 33억여원 중 22억여원인 65%가 관내 업체를 이용한 구매였으나, 10월말 현재 전체 구매액 53억여원 중 37억여원인 70.27%의 구매율을 나타내 상반기 대비 5%가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계용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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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소담”여민전 지원 사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특화사업으로 ‘여민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 대상자는 소담동 민·관협력 단체가 발굴한 위기가구로 3인 가구 이하 10만원권, 4인 가구 이상 20만원권으로 가구수에 따라 차등지급한다. 김상연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의 문제해결과 욕구충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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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다음달 26일까지 온라인 코딩 특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주민자치회가 소프트웨어코딩교육 지도자 양성을 위해 다음달 26일까지 온라인 화상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창출, 초중등 교육 등 수요에 따른 새롬동주민자치회 특성화 사업으로 마련됐다.주요 강의 내용은 컴퓨터의 구조와 역사, 데이터 처리, 3D 오브젝트, 문제 해결, VR콘텐츠 제작 등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진행해 전파 감염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안주성 새롬동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의 모집인원이 빠르게 마감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특성화교육 개설로 주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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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서둘러주세요[굿뉴스365]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신청기한이 가까워지면서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경우 현장접수를 통해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거나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등 명령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정부에서 지원하는 2차 재난지원금이다. 지난 5월 31일 기준 영업중인 소상공인은 일반업종의 경우 전년도 연매출 4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게 지원금 100만원 현금으로 특별피해업종의 경우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치로 집합금지,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에게 각 200만원, 150만원 현금으로 지급한다. 정부는 행정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추석 등 사전에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새희망자금 신속지급을 안내하고 지난 9월 24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바 있다. 지난 1일 기준 세종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속지급 대상자로 통보된 1만 363명 중 9,097명이 신청했으며 확인지급 대상자는 2,906명이 신청·접수한 상태다.신청시 전용 누리집과 모바일에서 신청 가능하며 부득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오는 6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전용창구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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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무엇이든 물어보세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온라인으로 정신건강 랜선 캠페인인 ‘정신건강, 무엇이든 물어보세종’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1회는 오는 10일과 20일 2회는 다음달 7∼17일까지 열흘 간 진행된다. 캠페인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인 김현진 교수가 직접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URL을 통한 정신건강 선별검사도 실시한다.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든 시청 가능하며 시민들의 질문은 길거리 인터뷰, 댓글 등을 통해 사전 접수해 다뤄질 예정이다. 질문참여 이벤트도 진행돼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에 ‘구독’과 ‘좋아요’를 누른 후 질문을 댓글로 달고 유튜브 닉네임과 참여완료 문자를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전화로 보내면 접수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김현진 센터장은 “이번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보다 쉽게 전문가의 도움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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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바탐방 주에 구급차 2대 기증[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우호 협력 도시인 캄보디아 바탐방 주에 시 소유 소방구급차 2대를 구급장비와 함께 무상으로 지원한다. 시는 3일 시청 광장에서 이춘희 시장, 롱 디망쉬 주한 캄보디아 대사, 이용일 국제관계대사, 강대훈 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차 기증식을 개최했다.이번 기증식은 바탐방 주의 응급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행사·구급장비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증한 소방구급차와 구급장비는 캄보디아 바탐방 주립 병원에서 응급환자 소생·이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이 시장은 “이번 소방구급차 기증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바탐방주의 의료환경 개선 및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한국-캄보디아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롱 대사는 “코로나19로 국제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양국 도시 간 뜻깊은 협력사업이 추진돼 기쁘다”며 “향후 두 지역 간 우호교류사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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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민화의 따뜻한 위로 전시로 즐겨요”[굿뉴스365] 섬유를 물감처럼 사용한 21세기판 민화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만날 수 있다.김지상 작가의 개인전 ‘21세기 민화 우리들의 이야기’가 3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지역예술문화특성화지원사업과 연계한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개최된다.초대 작가 김지상은 물감, 섬유, 금속 등 다양한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는 현대 미술가로 미국 활동 당시 작품 8점이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회에 선정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이번 초대전은 전통에서 현대 미술의 한류를 찾고자 하는 작가의 실험적인 전시회로 섬유와 물감의 컬래버레이션을 바탕으로 민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들이 시민 관객을 맞이한다.김지상 작가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행이 떠나기를 바라는 소망과 행복을 바라는 오늘날의 모습을 작품에 담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시회의 관람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리집 또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외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 지역 작가의 작품을 시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역작가 초대전을 통해 지역작가의 작품세계를 널리 알리고 지역작가들의 작품활동이 왕성하게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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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유망기업 2370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기록[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TJB대전방송 공개홀에서 개최한 ‘2020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에서 총 2,370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매칭데이는 충청권 유망 수출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세종시·충남도·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TJB 대전방송이 주관했다.시는 수출상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제품 샘플을 발송하고 전문 통역을 배치했으며 지속적인 온라인 수출 마케팅 추진을 위해 기업별 맞춤형 홍보 동영상 제작을 지원했다.이번 매칭데이에는 세종지역 중소기업 6곳을 비롯해 충청지역 중소기업 46곳이 참여해 화상으로 베트남 유망 바이어들을 만났다.세종 지역 중소기업 6곳은 이번 매칭데이에서 상담 60건, 약 2,370만 달러 실적을 올렸고 수출계약 가능액 1,061만 달러, 현장계약 10만 달러 성과를 냈다.특히 세종시에 소재한 화장품 생산업체인 ㄱ기업은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베트남 ㄴ사와 양해각서를 맺고 총 1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달성했다.태양광가로등 생산업체인 ㄷ기업은 베트남 ㄹ사와 1,642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을 진행해 향후 추가 협의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낼 것으로 예측된다.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비즈니스 매칭데이로 관내 수출 유망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은 물론,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1년에도 온라인·비대면 방식의 수출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