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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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년주간 기념 김광진 청년비서관 방문[굿뉴스365] 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제1회 2020년 세종청년주간을 기념해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 지역 청년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19대 국회의원 출신의 김광진 비서관은 지난 9월 1일자로 헌정 이래 처음 설치된 청년비서관에 임명됐으며 현재 대한민국 청년정책 컨트롤타워의 총괄 역할을 맡고 있다.청년비서관이 이번 세종시를 방문하는 주요 이유는 일선 지자체 정책 현장과의 청년 소통이 주요 목적이다.김광진 비서관은 세종청년주간 ‘청년하다’ 행사가 열리는 17일 오전 12시부터 1시간30분간 고려대 인근 대학가에서 지역청년들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이어 농업회사법인 방앗간코리아에서는 청년농부들과, 어진동 문아트스튜디오에서는 청년예술인과, 어진동 엄마청년공방에서는 청년창업가 등과 직접 만나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이날 만남이 계획돼 있는 세종청정넷 이정은 부회장은 “드물지 않은 기회, 청년을 위한 정부 단위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하겠다”며 청년비서관의 세종시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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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개장…대중교통 확대 운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의 개장에 맞춰 시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중교통을 확대 운행한다.시는 국립세종수목원의 개장을 앞두고 지난 6월부터 행복청, LH공사와 협력해 정류장 신설, 도로개통 등을 추진해왔으며 16일부터는 지선버스 221번을 국립세종수목원을 경유해 운행하기로 했다. 지선버스 221번은 고운동을 기점으로 종촌-아름-어진-반곡-소담-보람-대평 등 1생활권과 3생활권을 연계해 세종시 동·서측을 횡단하는 단일 노선이다.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지선버스 221번 노선 변경으로 국립세종수목원 뿐만 아니라 세종중앙공원, 세종호수공원, 은하수공원 등 세종시 대부분의 휴양시설이 연계된다는 점이다.이로써 세종시민은 물론 대전, 청주 등 인근 도시에서 방문 시 BRT 노선에서 지선버스 221번 환승을 통해 휴양시설 방문편의 증진 및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선버스 221번 노선은 세종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정류장 3개소가 추가되나 배차시간·간격, 운행횟수 등은 변동이 없다.이상옥 교통과장은 “지선버스 221번의 변경 후 국립세종수목원의 이용수요 등을 수시로 분석해 필요 시 추가적으로 대중교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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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폭염대비 그늘막 파손 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행정복지센터가 15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고 올 여름 설치한 폭염대비 그늘막의 파손 여부를 최종 점검했다. 고운동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그늘막 17개를 추가설치하고 총 26개 그늘막을 관리해왔다. 파손 여부를 점검한 그늘막은 보관·관리 후 내년 5월 재사용하게 된다. 임재일 동장은 “지난달 말 폭염대책기간 종료로 최종 안전점검을 벌였다”며 “점검한 그늘막은 보관·관리 후 내년 주민들의 폭염 대비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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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밑반찬과 건강정보지가 도착했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김모씨는 지난 추석을 떠올리면 가슴이 따듯해진다. 홀로 명절을 맞이했지만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전해준 송편, 제철 과일 등 명절 음식과 평소 앓고 있던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정보지까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 19 여파로 건강정보지,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 비대면 복지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민관협력 특화 사업인 ‘행복해요 행복케어’는 복지대상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방문보건 복지서비스 사업으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 중 하나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19로 방문보건 상담에 제약이 뒤따르면서 서비스 방식을 비대면으로 전환, 사례관리 대상자별로 맞춤형 건강정보지를 제작·제공해 정기 건강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밑반찬 지원 사업인 ‘찬찬세종’을 통해 매주 1회 씩 사례관리 대상자별로 밑반찬도 제공 중이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행복해요 행복케어가 조치원읍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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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조심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가을철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접종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예방수칙은 긴팔·긴바지, 모자, 목수건, 토시, 장갑, 양말, 장화 등 적정 작업복 착용 기피제 뿌리기 풀숲에 옷을 벗어 놓지 않기 귀가 후 즉시 샤워하기 야외활동 후 옷 분리 세탁하기 등이다.보건소는 보건지소·진료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진드기 기피제를 무료로 배부하기로 하고 시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야외활동이 많은 9∼11월 주로 발생한다”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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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시가지, 다음달부터 간판 새단장[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다음달부터 조치원읍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무분별한 광고물을 개선하는 2차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침산리 상인들로 구성된 행복마을 간판개선사업 추진협의회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지역 사업으로 사업대상지는 조치원읍 침산리 262번지 일원으로 업소 40곳이다. 시는 간판디자인 설계용역을 지난 달 완료하고 오는 27일까지 간판제작·설치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9월 구시가지인 조치원읍 원리 250m 구간에 1차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업소 45곳의 간판을 교체한 바 있다. 고성진 도시성장본부장은 “간판개선사업은 도시미관 개선과 불법광고물 근절에 모범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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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부로 어려움 함께 극복해요”[굿뉴스365] ㈜현대주류상사 이종철 대표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에 세종 19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세종특별자치시는 15일 시청에서 이종철 대표와 이춘희 세종특별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고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현대주류상사는 지난 1994년에 창립돼 오랜 기간 동안 나눔과 상생의 정신으로 건강한 주류문화를 만들어온 업체다. 특히 지역민의 삶에 녹아든 상생기업으로 1,000곳에 이르는 도매사와의 효율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모범적인 기업인상을 정립해 오며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종철 대표는 사회적 나눔활동 및 청소년 금주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나눔캠페인,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리더 가입 등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이종철 대표는 “아름다운 기부 문화에는 금액과 상관없이 건강하고 활발히 이어나가야 한다”며 “아너 소사이어티를 가입하면서 세종시 에 큰 보탬이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업 나눔문화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종철 대표가 앞으로 5년간 기부할 1억원 이상의 성금을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소중히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기부를 결정하신 용기에 감사하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하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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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소비 촉진,‘온라인체험교실’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7일부터 세종시민,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식생활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체험교실’로 문을 연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주대학교 생활교육기관이 주관한다. 온라인체험교실은 세종시 로컬푸드를 활용한 전통 식문화교육을 통해 건강 먹거리 실천 생활화와 세종시 먹거리 소비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교육 주제는 면역증진 건강요리 우리아이 건강간식 한식 디저트 현대인을 위한 퓨전식 쑥쑥 건강간식 등으로 편성했으며 17일 1기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달 20일 총 10기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공주대학교 식생활교육기관에서 식생활교육 온라인영상을 네이버 밴드에 탑재한 후 교육생들이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육에 필요한 식재료는 지역 농산물 활성화 차원에서 교육생이 로컬푸드매장 싱싱장터에서 구매한 식재료를 지정일에 직접 수령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체험교실로 침체됐던 로컬푸드 소비 시장을 확대하고 지역농산물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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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완성, 세종의사당 이전 급선무 목소리[굿뉴스365] 행정수도완성을 가시화하기 위해선 세종의사당 이전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를 감안해 하루 빨리 선행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5일 세종시청 행정자료실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진정한 자치분권은 국회이전으로부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시민주권회의와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공동주관하고 세종시가 주최했다. 세종-제주 특위 안성호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민원 광주대 교수가 발제에 나서 학계, 시민단체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민원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발제문에서 “국민적 피로감이 쌓여 있는 시점에서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다”며 “세종의사당 이전 실천을 통해 행정수도완성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회법 개정안 통과, 비충청권지역민지지 등을 목표로 삼아 강력한 정책이 실천돼야 한다”며 “수도권과 야권의 반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발제에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 김상봉 고려대 교수는 세종의사당 건립과 관련한 확실한 이전로드맵과 국회사무처법안 개정작업이 조속히 마무리 돼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이상선 자치분권전국연대 상임공동대표는 세종시가 행정도시 건설· 관리 주체가 되기 위해 ‘행정도시건설특별법’, ‘세종시법’의 명문화를 제안했다. 김선봉 스마트사회기술연구원 이사장은 행정수도 실현을 위한 방법으로 타 시도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과 공동추진을 제언했다. 김현옥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은 국회 이전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민·관·시민단체의 결속력과 방향성에 대한 숙의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춘희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 국가균형발전을 통한 지역 경쟁력 확보가 곧 국가경쟁력의 근원”이라며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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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체육발전 기부금 전달[굿뉴스365]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가 지역 내 선수 발굴·육성 등 세종시 체육발전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체육발전 기부금 900만원을 기탁했다.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14일 세종시체육회관에서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의 체육발전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이날 이무성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장은 체육발전 기부금 900만원을 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에게 전달했다.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는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세종시 체육발전을 위한 기부금 기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부금은 지역 내 체육 꿈나무 선수 발굴·육성 등 관내 체육진흥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자양분으로 활동된다. 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세종시 체육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금이 세종시 체육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