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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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17일 18일 총 2회에 걸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세종시 관내 학교 교무행정사 22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무행정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고 학교급별 업무공유로 교무행정사의 업무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세종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정재욱 장학사가 ‘2024년 세종시교육청 주요 업무 안내’의 내용을 안내했다. 이어서 ▲나를 나답게 만드는 7개의 보석 ▲학교회계 톺아보기 ▲통하는 대화법 ▲교무행정사 임금 및 복무 체계 ▲공문서 쉽고 바르게 쓰기 ▲분임 토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지금 세종교육은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하는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며 “교무행정사분들의 열정과 역량으로 세종의 학교가 교육활동 중심 학교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하반기에도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와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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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일조원세탁소‘착한가게’11호 가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나릿재 3단지 일조원세탁소에 ‘착한가게’ 11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월 3만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 부착 등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관협력특화사업 추진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도선 일조원세탁소 대표는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지만 어떻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우연히 백원기 부위원장님을 통해 착한가게 대해 알게 됐고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성동 11곳의 착한가게와의 상생을 위해 상품권 사업 및 밴드를 통한 홍보활동을 5월부터 추진 할 예정이다. 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나성동 주민으로써 평소 자주 이용하는 세탁소가 선뜻 정기기부에 약정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부금은 나성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착한가게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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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민관협력 새봄맞이 봄꽃 심기 봉사활동[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7일 새봄맞이 봄꽃 심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과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한솔동 통장협의회, 세종 중부발전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솔동 일대에 페추니아 1,000주를 심으며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임재긍 한솔동 통장협의회장은 “봄꽃 식재로 동민들과 방문객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우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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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남양유업 세종공장 현장 지도[굿뉴스365] 세종소방서가 지난 17일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중점관리대상에 속한 남양유업 세종공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을 확인·지도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화재 예방을 강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여 인명피해 방지 및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도내용은 ▲공장 현황 청취 ▲화재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안전 컨설팅 ▲주요시설 현장확인 ▲소방 관련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남양유업은 화재안전 중점관리 대상이므로 화재예방과 취약 요인 점검 등 안전관리와 함께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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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환경행사 다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열고 탄소중립실천에 나선다.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 당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세종시청을 비롯해 시 소속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이 소등된다. 공공기관은 비상 전등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끄고 시민들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상가,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소등에 참여하게 된다. 기후변화주간 본행사가 열리는 27일 오전 10시부터는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잔디광장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하는 ‘북극곰과 함께 탄소중립 보물찾기’, ‘탄소중립 OX 퀴즈대회’ 등이 열린다. 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손경희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등이 참석해 지구의 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당일 본행사 사전 참가 신청을 원하는 경우 걷기, 자전거, 버스 등의 이동 방법 중 1개를 선택해 시 누리집에 게재된 정보무늬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시는 ‘기후변화주간 온라인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포인트 가입 사진, 소등행사 참가 사진, 걷기·자전거·버스타기 인증사진을 시 누리집에 게재된 정보무늬로 전송하면 된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탄소중립은 우리의 선택이 아닌 지구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며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적인 노력을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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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 농협, 전 조합장 흔적과 무관[굿뉴스365] 남세종 농협의 명칭 변경 시도와 관련, 일각에서 제기된 전 조합장의 흔적기우기라는 지적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남세종 농협은 18일 대의원 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명칭을 ‘세종강남농협’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들이 ‘남세종 농협’의 명칭 변경이 전 조합장의 흔적지우기의 일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지만 남세종농협은 "남세종농협으로의 명칭 변경은 현 신상철 조합장이 당선된 후 세종시 출범을 계기로 지난 2011년 10월 6일 금남농협을 남세종농협으로 변경해 사용했다”고 알려왔다. 이에 따라 ‘남세종 농협’의 명칭 변경은 고인된 전 조합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세종 농협은 "세종시의 여러 농협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종동부농협, 동세종농협, 서세종농협, 남세종농협, 세종서부농협 등의 명칭이 고객입장에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농협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며 "남세종 농협 뿐 아니라 세종동부농협도 총회를 거쳐 명칭변경이 진행되고 있으며 인근 타 농협도 변경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세종시의 지리적 특성을 살리고 대외적으로 농협브랜드 명성을 높여 이용 고객에게 긍정적 이름으로 제2 도약과 더불어 중장기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명칭변경을 임시총회에 상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세종 농협은 "사업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조합원 22%, 비조합원 78%로 도시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명칭변경을 통해 미래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성장기반을 마련,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명칭변경)하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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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와 MOU[굿뉴스365]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는 16일 소셜캠퍼스 온 세종 대회의실에서 ‘환경친화적인 생활 습관 습득을 통한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 전문법인인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현재 수탁 운영 중인 7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생태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자료제공 ▲생태주기별 친환경 학습프로그램 운영 협조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아동 중심의 맞춤식 산림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7개 다함께돌봄센터는 고운남·다정·도담·반곡·새롬·소담·종촌다함께돌봄센터이다. 이날 양 기관은“아동친화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특화된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상호협력함으로써 세종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고품질 아동 돌봄환경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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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굿뉴스365]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늘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날 하루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용대상자는 세종도시교통공사 누리콜에 등록된 장애인 등 교통약자로 탑승시간 기준으로 20일 새벽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누리콜 차량이 무료로 운행된다. 단 광역이동 운행은 무료에서 제외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누리콜 콜센터 또는 모바일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탑승하면 된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누리콜은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휠체어 전용 특별교통수단 29대와 승용차 6대를 운영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이 교통약자 이동권에 대한 인식을 높여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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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2차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6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연구모임 회원들은 ‘세종형 자율방범대 운영 방안 연구용역’ 과제 선정과 자율방범대 치안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 논의 결과 연구 과제로 △市 자율방범대 여건 분석 △자율방범대 참여 요인 실증 연구 △국내외 치안 거버넌스 사례 분석 △ 자율방범대 대상 설문조사 및 심층 면담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실증적 활성화 대책 △연구용역 결과의 기대 효과 및 활용 방안 등을 확정했다. 또한 지역 치안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주민의 참여도 제고 노력과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치안 거버넌스 구축 방안 마련의 시급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했다. 이현정 대표의원은 “앞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세종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대 역할을 강화하고 더불어 그 영예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이현정 대표의원, 김동빈, 김충식, 유인호 의원을 비롯해 관계 전문가 등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발족식을 진행한 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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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농협 명칭 변경 도모 '논란'[굿뉴스365] 세종시 소재 남세종농업협동조합(이하 남세종농협)이 ‘세종강남농업협동조합(이하 세종강남농협)’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따른 비판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남세종농협은 오는 18일 대의원 총회에서 정관변경 안건으로 명칭 변경을 상정할 예정이다. 명칭변경 사유는 세종시의 발전에 따른 조합 브랜드가치 증대,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기 위함이라는 것. 하지만 이 결정에 대해 일부 대의원과 조합원들은 명칭 변경이 불필요한 비용 낭비를 초래하고,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지리적 특성과 관련 이미 남세종로가 존재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명칭도 남세종으로 되어 있어 이를 생소한 ‘세종강남’으로 변경하는 것에 고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농업협동조합법’ 제3조에서는 지역조합은 지역명을 붙이거나 지역의 특성을 나타내는 농업협동조합 또는 축산업협동조합의 명칭을, 품목조합은 지역명과 품목명 또는 업종명을 붙인 협동조합의 명칭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세종강남농협’이라는 명칭은 현행 농협법 제3조에 따라 지역명을 사용하거나 지역 특성을 나타내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규정된 법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명칭 변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본·지점 및 경제사업장, 주유소, 농기계센터 등의 간판 교체 비용, 창고, 자동차 등 CI 제작 인쇄물, 행정상 변경 등기 및 법무사 비용 등 수억 원에 달하는 직·간접 비용이 낭비될 수 있다는 점도 큰 논란거리다. 이는 특히 경영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조합 측은 명칭 변경이 세종시의 미래 지향적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조합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14년전 세종시 태동과 함께 고인이 된 전 조합장 시절 남세종 농협으로 정했던 명칭을 굳이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하려는 것은 전 조합장의 흔적지우기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이 지역 조합원(금남면 영치리)은 "명칭 변경은 단순한 명칭의 변화를 넘어서, 지역사회의 정체성과 미래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고민을 요구하는 사안으로, 대의원들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중대한 결정"이라며 "세종시민들과 조합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할 것이며, 이사회와 대의원들 간의 투명한 소통과 협의가 중요한 시점으로 세종강남농협 명칭 변경에 대한 결정은 세종시의 미래와 지역 농업의 발전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어 이에 대한 지혜로운 판단이 기대된다"고 호소했다. 명칭 변경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야 하는 사안으로, 대의원들은 조합원들의 충분한 의견과 여론을 반영해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러한 반응들은 조합원들 사이에서 명칭 변경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대의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조합원 A씨는 "지난해 결산 결과 사업성과가 좋지 않아 정기 예탁금 1년 평균 이자율보다 낮은 출자 배당을 지급했을 뿐 아니라 직원들의 성과 연봉도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등 농협의 경영상황이 녹록치 않다”며 "이사회가 총회기관인 대의원회의 상위기관이 아니다. 대의원들이 바로 잡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원은 또 "세종강남농협의 세종은 세종시의 포괄적 개념이고 강남의 강남은 금강 이남에 위치해 붙인 것으로 추측된다”며 "이는 지역명도 지역특성도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막연하게 금강 이남에 위치 한다하여 세종강남농협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사회 심의가 됐다고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고 총회의 결정권한이다”라며 대의원들의 심도있는 판단과 결정을 당부했다. 한편 남세종농협은 세종시 태동과 동시에 세종시에서 금남면과 금남농협이 맨 남측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남세종IC 관문이 있고 대평동부터 소담동의 법원 검찰청 앞 대학공동캠퍼스 예정부지까지 시청 앞의 남세종농협 보람지점과 로컬푸드 하나로마트 신축현장을 포함한 부지를 관통하는 행정도로 ‘남세종로’가 존재하는 지역명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