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박한길 애터미 회장, 8억 4000만원 기탁 '나눔실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8일 시청 여민실에서 박한길 애터미 회장의 후원금 배분 전달식과 나눔특강을 열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박한길 애터미 회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배분기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지난해 세종시에 기탁한 8억 4000만원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각 시설·기관에 배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활용해 달라는 박 회장의 뜻에 따라 기탁금 중 5억 4000만원은 세종시 관내 장애인복지관, 보훈단체, 새뜰보호작업장 등 11곳에 배분됐다. 또 청소년, 장애인들의 자립지원과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등 19곳에 3억원을 전달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이어진 나눔강연에서 “애터미를 창업하고 몇 달 만에 겨우 받은 첫 월급 200만원에서 20만원을 떼어 사무실 근처 초등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한 것이 나눔의 시작이었다”며 “나눔은 작더라도 바로 지금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눔도 가치 창출이 돼야 한다”며 “아무 생각 없이 나눔만 하다 보면 더 이상 나눌 것이 없어지는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생산이든 서비스든 나눔을 통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박한길 회장뿐 아니라 그의 가족 9명은 모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이번에 세종시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도 가족들의 참여가 있었다. 최민호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 확산과 실천에 앞장서며 나눔특강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 준 박한길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시는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사회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18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소방서와 연계한 이날 교육은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대처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 중 한 명은“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세종남부경찰서 사이버 금융사기 예방 은행원 표창[굿뉴스365] 세종남부경찰서는 사이버 금융사기 추가 피해를 예방한 기업은행 은행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은행원 A씨는 지난 3월 21일 09시 30분경 고객 B씨가 방문해 4,800만원을 계좌이체 요청했으나 휴대폰을 계속해 확인하는 점, 이체 자금 용도가 불분명한 점 등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 이날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주식투자 광고 게시글에 속아 수 개월간 메신저를 주고받으며 자금을 송금했고 이날은 4,800만원을 추가로 계좌이체 하려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투자리딩방으로 인한 금융범죄 피해가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금융기관의 신고에 경찰관도 빠르게 대응하며 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와 경찰의 범죄예방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투자리딩방 관련 금융 사기는 고수익 보장 등 허위·과장광고로 현혹해 투자자들의 고액 입금을 유도하기에 무조건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세종시의회, 세종 스포노믹스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김재형 대표의원과 안신일·윤지성 의원 등 시의원과 전문가, 시청 체육진흥과 담당 공무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차례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 과제를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향후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현장 방문 계획 등도 의논했다. 연구용역 과제의 주요 내용은 세종시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 방안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한 ▲프로스포츠 일반 현황과 여건 분석 ▲실내 프로스포츠 구단 현황과 경제적 효과분석 ▲세종시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스포츠 유치와 이에 따른 기대효과 등이다. 세종시의회는 향후 연구 결과를 구체적인 정책 마련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김재형 의원은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세종시의 실정과 여건에 맞는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세종시의 프로스포츠 유치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어린이·학부모 2500명 안전체험교육 즐겼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안전체험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 약 2,500명이 방문한 가운데 ‘제10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행사는 시가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공모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10회 국민안전의날 기념식과 연계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관 및 부서 14곳이 참여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존 12곳에서 총 31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수직구조대, 재난예방안전 VR체험이 새롭게 신설됐으며 완강기, 수상·화재·재난예방·교통·감염병예방·비상구대피·기상기후안전 등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참여 신청이 집중되는 평일 행사를 개최했다. 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행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한 점에서는큰 호응을 얻었다. 다만, 초등학생 등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한 휴일 개최에 대한 시민 요구도가 높아 향후 행사개최 시 주중과 주말 병행개최 여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세종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비율이 18.1%로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직접 즐기며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주민의견 반영한 우람뜰공원 시민에게 한발더 가까이.[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의원의 대표 공약 중 하나인 “우람뜰공원 보행로개선사업” 준공식이 ‘24. 4월 17일 오후 4시 아름초교 옆 우람뜰공원 입구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사업을 추진한 상병헌 의원과 최원석 의원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 당선인, 이춘희 前시장, 조상호 前부시장과 아름초·늘봄초 교장 등 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일행은 준공식 후 깔끔하게 단장한 약 525미터의 사업구간을 둘러보며 녹음 짙어지는 정취를 만끽했다. 해당사업은 2015년 경 아름초교와 늘봄초교사이에 위치한 우람뜰근린공원에 아름초교의 과밀학교 분산배정과 BRT교통접근성 향상을 위해 보행터널을 뚫자는 민원으로 시작되어 세종시의 타당성 용역조사결과 경제성 부족 등으로 지지부진하던 중,2018년 아름동을 지역구로 하는 상병헌 의원이 사업 재추진을 지방선거공약에 반영하고 추진했으나, 주거권 침해가 우려된다는 일부 주민의 반대에 직면한 바 있다. 이에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사업비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엘리베이터 설치를 대안으로 제시했으나, 이마저도 사생활 침해 우려 등 일부 주민 반대로 6년 여의 시간 동안 답보상태에 놓여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당초 사업추진의 동기였던 아름초의 학교과밀은 학교증축과 취학연령의 저하로 완화됐고 버스노선의 증설로 아름동 교통상황이 호전되는 등 정주 환경의 객관적 상황이 변화됐다. 이에 따라 상 의원은, 주민 곁에 있는 우람뜰공원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하고 인근 학교 학생들의 휴식 공간과 야외학습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경사가 완만한 계단 설치 등 보행데크 설치사업을 최종안으로 결정하고 ‘23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상병헌 의원은 “2016년부터 만 8년이 걸린 사업이다 사업추진 과정부터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준공 후 이용에 불편이 없는 시설로 만들기 위해 ‘주민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집행부와 함께 수 차례의 논의와 현장답사를 거쳐 사업을 준공하게 됐다”고 말하며“우람뜰공원에 완경사 데크를 설치해 어린이· 노약자 등 보행약자 접근성개선 및 데크조명 설치로 야간에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사업들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담동 지역구인 최원석 의원도 “우람뜰공원 보행로 개선사업은 도담동과 아름동 주민들의 화합과 상생발전의 상징물이 될 것”이라며 늘봄초와 아름초 구성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니 잘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사업은 ‘23. 3월부터 11월까지 총길이 525.0m, 폭2m, 사업비 약 12억 5천만원을 들여 도담동 585번지 일원 우람뜰근린공원 내 진입로 경사도를 대폭 완화하고 보행데크 및 데크조명 등을 설치했다.
-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위, 유관기관 간담회 가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7일 대학캠퍼스 유치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학유치특위 위원들을 비롯해 행복청, 세종시청, LH세종특별본부, 공동캠퍼스 운영법인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캠퍼스 개교 준비 현황과 계획, 유관기관 협업체계 점검 등 향후 우리 시에 적합한 현실적인 대학 유치 전략 방안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유치특위 위원들은 우리 시 정주 여건과 주변 환경에 맞는 대학유치 전략으로 ▲행복청, 시청, LH 등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동캠퍼스 정주·교통 여건 마련 ▲도서관 장서 확보 방안 강구 ▲청년 월세, 행복기숙사 등 학생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 노력 ▲중단 없는 철저하고 안전한 공사 시공 등을 주문했다. 김영현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그동안 시의 대학 유치 활동에 관한 각 기관의 입장과 전반적인 어려움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공동캠퍼스 입주 예정 대학들이 세종시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상호 간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향후 대학유치특위는 5월 초에 최종적인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을 위한 특위 회의를 열 전망이며 제89회 정례회 기간 본회의 보고를 통해 그동안의 특위 활동 전반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대학유치특위에서는 김영현 위원장, 최원석 부위원장과 임채성, 유인호, 김현미, 박란희, 이현정, 김현옥, 김효숙, 안신일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활동 중이며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다.
-
세종시교육청,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4월 20일에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종시 관내 전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과 관련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 유치원 19개원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이 직접 미술 교실과 인형극을 진행하며 초·중·고등학교 32개교를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전문 강사진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상호존중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강조하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세종시교육청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은 4월 29일에 솔빛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세종시 관내 학교와 기관 60여 곳을 직접 찾아가 감동과 이야기가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정해진 특정 기간에만이 아닌 연중 내내 운영하기 위해 세종시 관내 전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형태로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의 꾸준한 장애이해교육으로 세종시 교육공동체 모두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애 공감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모든 아이가 저마다의 속도로 자신의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세종시교육청이 솔선수범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초급 계약 실무 및 학교장터 활용 연수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9일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각급 학교, 직속 기관 등 계약담당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초급 계약 실무와 학교장터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 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수준별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계약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세종시교육청 소속 직원과 학교장터 전문 강사를 초빙했으며 연수는 업무담당자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오전 강의에서는 계약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세종시교육청 소속 직원이 계약 및 지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7급 이하 저 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나라장터 사용법, 에듀파인 계약관리 시스템 사용법, 계약 기초 이론 등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오후 강의에서는 학교장터 전문 강사가 학교장터 활용과 관련한 ▲시스템 개선사항 ▲시스템 이용 방법 ▲에듀파인 연계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세종시교육청은 공공 구매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구매제도 활용, 지역업체 우선 계약 권장 등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계약업무는 복잡하고 정확성이 필요한 업무이므로 업무담당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업무담당자들의 계약업무 전문성 향상뿐만 아니라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 정착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계약 업무담당자들의 업무 부담감 해소와 계약업무 지원을 위해 수준별 계약 연수, 직급별 계약 연수 등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
세종시교육청,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17일 18일 총 2회에 걸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세종시 관내 학교 교무행정사 22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무행정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고 학교급별 업무공유로 교무행정사의 업무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세종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정재욱 장학사가 ‘2024년 세종시교육청 주요 업무 안내’의 내용을 안내했다. 이어서 ▲나를 나답게 만드는 7개의 보석 ▲학교회계 톺아보기 ▲통하는 대화법 ▲교무행정사 임금 및 복무 체계 ▲공문서 쉽고 바르게 쓰기 ▲분임 토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지금 세종교육은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하는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며 “교무행정사분들의 열정과 역량으로 세종의 학교가 교육활동 중심 학교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하반기에도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와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