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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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위법사항 8건 적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달 5일부터 1개월간 환경분야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8곳을 적발해 의법 조치했다. 이번 단속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설치신고 이행여부 등 관련법 준수 여부와 동절기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분야 전문가 등 34명, 공무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단속 결과 전의면에 위치한 A사업장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설치신고를 이행하지 않고 시설을 운영해 고발조치 됐다. 이외에도 경미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7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과 함께 시정조치가 내려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사업장별로 환경시설 관리요령 등에 관한 현장지도와 기업의 환경시설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 지도가 함께 실시돼 기업으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단속은 동절기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동파방지와 화학물질 관리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며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민·관 합동단속을 확대 실시해 시민과 함께 하는 환경오염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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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정비 인상 관련 시민의견 듣는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제3대 세종시의회 의정비 지급기준 결정과 관련해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내년도 의정비를 2018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초과해 인상하기로 지난 3일 만장일치로 결정하고 시 집행부에 공청회 개최를 요청했다. 이번 공청회는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초과해 인상을 결정할 경우 공청회나 여론조사 등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야 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실시된다. 공청회는 이상인 위원장이 전 과정을 주재하며, 사전에 발표 신청 내지 추천을 받은 의정비 인상 찬성 3명, 의정비 인상 반대 3명의 패널 발표 및 상호 질의답변이 실시된다. 이후 방청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발표 및 의견 제시는 세종시민에 한해 가능하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오는 24일 5차 회의를 열어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최종적으로 의정비 지급기준금액을 결정, 오는 31일까지 시와 시의회에 통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는 제3대 세종시의회 의정비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 자리인 만큼 주권자인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 별표 7로 반영되었던 산식에 따라 의정비 지급기준금액을 산출했었으나, 지역의 특수성과 현실을 감안하기 위해 올해 10월에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된 바 있다.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은 지역 주민수 재정능력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이 자율적으로 월정수당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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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성과 공유[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보고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강진 정무부시장과 이재완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위원장, 1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기관·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보고회는 민관 협력사업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고, 활동위원 교류 등으로 협의체 간 운영격차 완화 및 인적안전망 구축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는 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우수 읍면동 및 민관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민간인과 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유공 민간인에는 사회보장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사회 보장 증진 및 사회보장위원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신선미 팀장과 요나의 집 임동선 사무국장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또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및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공로로 박순자 윤동수, 윤인자 김종일 씨 등 10명이 시장상 수상자에 선정됐다.유공 사회복지공무원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추진을 통한 위기가구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손상득 팀장이 시장상을 받았다.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우수 읍면동에는 아름동이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장군면 조치원읍, 한솔동이 이름을 올렸다.장려상을 수상한 한솔동은 이날 보고회에서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이강진 정무부시장은 “공공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 민·관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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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만족도 99.5%[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4월부터 시민들의 안전역량 강화와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운영해 온 ‘2018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이 만족도 99.5%를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은 어린이, 노인, 다문화가족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종시에서 양성한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 경로당, 다문화가족 공동육아나눔터 등 교육신청기관을 직접 방문해 실시됐다. 교육 주제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보건안전 분야 등으로 체험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현장형 교육서비스로 추진됐다.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은 2015년 6회 327명, 2016년 93회 2,734명, 2017년 156회 3,865명에 이어 올해 총 267회 6,9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매년 개최횟수와 참가자 수를 늘려왔다.특히 올해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 만족도가 99.47%로 나타나는 등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 확산과 지역안전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는 내년에도 교육 성과분석과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해 시기별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테마별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안전취약계층의 참여를 늘릴 계획이다.곽근수 안전정책과장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전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에 대한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수칙의 자발적 실천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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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명학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준공[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연동면 내판리 일원에 위치한 명학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를 최종 완료했다.이번 준공된 명학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연동면 내판리 행복도시 경계∼연동면 내판리 시도 13호선을 연결하는 연장 1.59㎞ 길이의 왕복 4차로 도로로, 내판과선교와 문주천교, 교차로 6곳이 설치됐다.시는 도로 개설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원받은 국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42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6년 10월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 2개월 공사를 진행했다.이번 명학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로 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동량 처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명학일반산업단지는 전자, 컴퓨터, 자동차부품 등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가 1,712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6년 12월 준공했으며, 현재 100% 분양을 완료해 22개 업체가 공장을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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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생태계 구축방안 찾는다[굿뉴스365] 스마트시티 관련 분야 국내 석학과 민간 기업, 정부기관 관계자 등 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행정수도이자 미래도시로서의 세종시를 완성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시는 오는 21일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제1회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생태계 심포지엄’을 열고, 스마트시티 시행계획과 연계해 입주예정 대학 및 벤처기업 간 기술사업화 촉진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갑성 교수가 ‘한국형 스마트시티 비전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친다.이어 분야별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스마트시티 개발 미래도시 포럼 스마트시티 기술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한 세 개의 세션이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정훈 UN지원SDGs협회장이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우리나라가 스마트시티 모델도시로의 브랜드를 완성하고 발전해가는 리더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이 심도 깊게 논의될 예정이다.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성주 KAIST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국내외 스마트그린시티 조성 계획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대영 KAIST 교수를 좌장으로, 스마트시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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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실업률 1.6%…고용지표 개선 뚜렷[굿뉴스365] 세종지역 11월 고용률이 전년 동월대비 2.1%p 상승한 반면 실업률은 1.5%p 하락하는 등 고용지표 개선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특별자치시는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고용률은 66.4%, 실업률은 1.6%, 취업자 수는 15만 8,000명으로 파악됐다고 19일 밝혔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종 지역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2.1%p, 연초 대비 2.8%p 상승한 66.4%로, 전국 8개 특·광역시 중에서 인천 다음으로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실업률은 1.6%로 전달에 비해 0.5%p 하락해 강원·충북과 같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자는 15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2만 3,000명 증가했다.시는 이번 고용지표 개선이 시민 중심의 일자리위원회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일구하기데이 등 시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한 시정의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지난 13일에는 이현구 일자리정책과장 주재로 일자리위원회 분과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구하기데이’ 점검회의를 열고 지역 일자리목표공시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 및 일자리 목표와 과제 설정에 대한 적절성을 집중 논의했다.시 관계자는 “세종시 고용지표 개선은 일자리 정책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일자리위원회, 일구하기데이 운영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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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선정 도시문제, 스마트기술로 해결[굿뉴스365]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도담동(1-4생활권)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에서 시민이 선정한 도시문제에 대해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해결을 추진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11월 리빙랩 프로젝트에 참여할 시민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받아 40여명으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했다. 총 4회에 걸쳐 개최된 시민참여단 워크숍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지역 내 문제들을 고민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였으며, 향후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사업공모를 위한 최종 서비스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리빙랩 프로젝트는 `시민참여`를 통한 상향식(Bottom-Up) 의사결정 모델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시민참여단 워크숍은 시민주도로 진행되었으며, 행복청?세종시?LH로 구성된 공공협의체는 회의장소 제공 등 행정사항만을 지원했다. 리빙랩에 참여한 시민들은 설문조사,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등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다각도로 분석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BRT도로 무단횡단, 학교앞 교통사고 위험, 쓰레기로 인한 악취, 야간 점멸 신호 시 보행 위험 등 생활하면서 보고, 듣고, 경험한 약 80여 가지의 다양한 도시문제들을 제시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토론했다. 그 결과에 대해 앞으로 기술적 타당성 등 전문가 자문 등을 반영하여 현장실증사업을 추진할 최종 서비스를 선정하게 된다. 현장실증사업은 시민이 최종 도출한 도시문제를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해결하고 생활 속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10억 원, 주제별 2억 원 이내로 민간사업 공모를 통해 진행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공모심사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사업은 참여기업을 선정한 후 서비스 기능개선, 현장실증 과 사업평가 등의 일정으로 내년까지 진행하게 된다. 리빙랩 프로젝트 관계자는 “시민들은 자신들의 생활 속에서 느끼는 문제들이 스마트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해결되길 바라는 것처럼, 세계 최초로 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 37106)을 획득한 행복도시가 리빙랩을 통해 시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시민 맞춤형·체감형 스마트시티로 조성되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확대 적용되어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로 도약하길 기대한다” 면서 “국내 신도시 최초로 시행되는 행복도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스타트업 등 우수한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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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농촌지도사업 추진 성과 공유[굿뉴스365]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18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2018년도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을 대상으로 종합평가회를 열고, 올 한 해 사업 추진을 통한 주요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종합평가회에서는 사업별 수행평가, 현장평가, 종합토론의 순으로 지도기획과 17개 사업 기술보급과 23개 사업 미래농업과 6개 사업 등 총 46개 사업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다.이날 종합평가는 차성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권운식 농업정책보좌관, 최낙거 농업기술센터 소장, 지방보조금지원사업 담당자 등 총 30여 명으로 구성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단이 평가를 실시했다.특히 사업별 수행평가와 현장평가에서는 각 평가대상 사업은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됐는지, 계획된 성과를 달성했는지, 예산을 낭비한 사실이 있는지 등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이어 종합 토론에서는 평가 결과가 우수한 사업을 공유해 더욱 확대하기로 했으며,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 및 보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종합평가회는 농촌지도사업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해 사업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업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진행할 것”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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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자율방범대, 안심마을 캠페인 전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자율방범대가 지난 17일 대원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마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연서면사무소를 시작으로 학교주변, 버스정류장, 과수농장, 고복저수지 등 야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대원들이 2개 조로 코스를 나눠 도보 및 차량순찰을 실시했다.연서자율방범대가 활동하고 있는 성제리는 주로 농경지가 많아 저녁 무렵이면 거리에 인적이 드문 곳으로, 연서자율방범대의 활동이 매우 필요하고 절실한 지역이다.이날 대원들은 연서초, 연서중 등 학교주변을 집중적으로 순찰해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도로 패임, 가로등 고장 등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함께 실시했다.정인우 대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