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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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019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굿뉴스365]세종시문화재단은 "2019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와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유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등 3개 사업에 총 5억 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만 3세에서 5세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유아교사 대상 연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수행하게 될 2개 단체에 1억 7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세종시 관내 문화시설 중 20명 이상의 교육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곳에 한해 주어진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 및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12개 내외 단체를 선정해 총 2억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일반공모와 기획공모 두 분야로 모집하며, 보다 많은 예술단체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복지원은 제한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10개 내외 단체를 선정해 총 1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접수기간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2월 8일까지이고,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2월 11일까지이며, 3개 사업에 대한 통합설명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세종시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세종시문화재단 송민경 문화예술교육팀장은“2018년에는 22개 단체를 지원해 총 2천명의 시민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서“올해는 유아부터 아동·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세종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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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은 23일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거취약·독거가구 등 새로운 사회적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인적안전망 역할을 담당한다. 발대식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단 협의회, 유관단체 및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는 등 주민 복지를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염기택 소정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주기 바란다”며 “이웃이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정이 넘치는 소정면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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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설 연휴 쓰레기 처리대책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에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처리대책을 추진한다. 시에서는 설 연휴 이전에 BRT승강장, 버스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주택지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소인력을 총동원하여 쓰레기 수거와 가로청소를 실시하고, 읍?면?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과 ‘내 집 앞, 내 상가 청소하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중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8개의 생활쓰레기 상황반을 설치하고, 6개조 18명으로 구성된 쓰레기 기동처리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황반은 책임동 3개반, 청소대행업체 4개반, 도시청결과 1개반으로 구성된다. 또한, 설 연휴기간 중 설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할 예정이다. 정찬희 도시청결과장은 “시민들께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처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설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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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독립유공자를 포스터로 알린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호국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독립유공자 포스터 제작을 추진한다. 3·1운동과 임시정부 활동에 공로가 큰 독립유공자와 세종지역 만세운동의 주역들을 다수 포함하여 무명 독립유공자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세종지역의 독립운동은 농민이 주도하여 다양한 계층이 참여 하였는데 전의면을 시작으로 동시다발적인 횃불만세운동을 39일 동안 활발하게 전개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포스터에는 인물소개와 활동내용 등 독립운동의 스토리를 담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2월 말부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게 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세종지역의 독립유공자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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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정 받았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갖춘 기업환경 우수지역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기업체감도 부문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해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서 및 인증현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전국 228개 지자체의 규제환경과 기업의 만족도를 조사한 ‘기업체감도’와 지자체별 조례와 규칙 등을 분석한 ‘경제활동친화성’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시는 2018년 기업체감도 부문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가장 많이 순위가 상승(182단계 상승)해 개선도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자율주행차 테스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개발용 자율주행버스의 BRT(간선버스) 노선 운행이 가능토록 고시를 변경하는 등 규제개혁에 적극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는 규정 제한으로 타 지자체로의 투자를 고려했었던 기업의 전력공급 및 건축높이 제한 문제를 해결해 1,4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외에도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찾아가는 기업현장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기업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불편 해소 방안을 적극 강구해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춘희 시장은 “그동안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들이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등 다양한 규제개혁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량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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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새마을부녀회장에 엄미숙 전 총무 당선[굿뉴스365] 제3대 세종시새마을부녀회장 선거에서 엄미숙 전 세종시새마을부녀회 총무가 신임 세종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경선은 김영금 후보가 11표를 얻는데 그친 반면 엄후보는 21표를 득표했다.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부녀회(회장 직무대행 윤은순)는 21일 오전 11시 시회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엄미숙 신임새마을부녀회장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로 2019년 1월부터 2021년 1월 정기총회일까지 2년간이며,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엄 신임부녀회장은 지난 2004년 금남면 용포2리 새마을부녀회장을 시작으로 금남면새마을부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총회는 2018년 사업추진실적보고,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2019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도 원안가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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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초 전교생 새싹 밴드 프로그램 참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한경희)와 장기초등학교(교장 이정희)가 겨울 방학 기간 장기초 학생을 대상으로 장기오케스트라 ‘새싹 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600여 만 원을 투입해 1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장기초 전교생 93명은 매주 2시간동안 선호하는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등 11개 악기를 배우는 밴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장기초 학생들은 오는 4월로 계획된 ‘2019 장군면작은음악회’에 새싹 밴드라는 이름으로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임윤빈 장군면장은 “이번 새싹밴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는 올해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장군면 상인회를 중심으로 도계리 중심상가지 간판정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달 19일 장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장군면상인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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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받으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이강산)가 만2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가구다. 기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의 가정에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대상자 판정방식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격보유가구 등 자격확인방식으로 변경해 실시한다. 조제분유 지원 대상은 기저귀를 지원대상자 중 산모의 질병으로 인해 모유수유가 불가능하다고 의사가 판단하는 경우,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아동, 부자조손가정, 영아입양가정 등이다. 2019년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대상자 판정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2018년 11~12월(11.1.~12.31.) 출생아의 경우 2019년 1~2월(1.1~2.28.) 신청 접수 건에 대해서는 2018년도 지침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40%이하 소득기준 충족 시 지원가능하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기저귀(월 6만 4000원), 조제분유(월 8만 6000원) 구매비용이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오프라인 나들가게 가맹점, 이마트 및 온라인 G마켓, 옥션, 우체국쇼핑몰, 농협a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영아 출생 후 만 2년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며, 신청 방법은 보건소 모자보건실이나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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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훈민관·정음관 선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이 복합커뮤니티센터 명칭에 대한 주민공모를 실시한 결과 기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오는 5월 완공예정인 기능보강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각각 ‘훈민관’과 ‘정음관’으로 선정됐다. 한솔동은 2곳의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인한 주민 혼란을 예방하고 개별 명칭을 통해 정체성을 부여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 선정 주민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총 54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온·오프라인 주민투표를 통해 첫마을 3단지 주민 김창배 씨가 제안한 ‘훈민관’, ‘정음관’이 최종선정됐다. 김창배 씨는 “자음과 모음으로 조화를 이루어 최고의 글자가 탄생됐듯이 훈민관과 정음관이 한솔동 주민에게 품격 있는 문화, 여가생활을 제공해 주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한솔동 기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훈민관’으로, 오는 5월 개소하는 기능보강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정음관’으로 불리게 된다. 김온회 한솔동장은 이번 주민명칭공모는 “훈민관과 정음관은 시민주권에 앞장서는 한솔동 주민들이 지어준 훌륭한 명칭”이라며 “앞으로 이름에 걸맞게 이용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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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회관 시설개선’ 관람객 편의 높인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시민회관을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강당 객석의자 및 냉·난방기 교체공사를 실시한다. 지난 1988년 개관한 세종시민회관은 그동안 연평균 170여 회의 공연행사를 유치하며, 지역문화와 예술발전에 기여해왔으나 시설 노후 및 기능저하로 관람객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에 시는 관람객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해 사업비 2억 여 원을 투입, 대강당의 객석의자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바닥을 수리하는 공사에 돌입한다. 공사가 마무리 되면 세종시민회관 내에는 장애인용 경사로 및 장애인석이 새롭게 설치되며, 일반석 좌석도 보다 편한 재질로 바뀌게 된다. 이와 함께 기존 석유식 난방시스템의 노후화로 열손실 및 기능저하가 심하다는 판단에 따라 전기식 난방시스템으로 교체해 난방효과를 높이고 소음과 냄새도 없애 쾌적한 시설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민회관 시설개선 공사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시설은 휴관한다. 김재주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세종시민회관이 지역문화 창작 공연 조성의 장으로써 쾌적한 공연환경 조성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