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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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 본격화[굿뉴스365] 세종시는 올해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 본격화에 나선다. 시는 올해 ‘지속가능한 스마트경제’ 실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담은 스마트시티 연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환경을 개선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확충하는데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24일 제224회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경제산업국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설명 했다. 세종시는 △자율주행차 서비스산업 육성과 스마트시티산업 공공인프라 △조성지역수요에 기반한 일자리 창출 △창업과 기업하기 좋은 지역경제 조성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산업입지 구축 등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세종시를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조성해 자율주행차 서비스산업을 지역산업으로 특화시키기 위해 전략적 실증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중 BRT 미운행 구간4~5생활권(집현교차로 ↔ 너래지하차도)을 대중교통 중심의 자율주행 실증 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또 세종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과 국가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교통 환경을 분석하고 주행 시나리오를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연구기관?대학 등이 참여하는 세종시 자율차산업 융합 얼라이언스(alliance, 제휴?연합 모임)와 컨퍼런스를 정례적으로 열어 자율적 기술 협력과 사업 모델 개발, 규제 특례 발굴 등을 추진한다. 스마트시티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에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를 하반기에 설립해 스마트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조치원청사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테크노파크를 건립하기 위해 설계에 착수하는 등 지역혁신기관을 집적화할 계획이다. 또 연구개발장비 15종, 특성분석장비 12종, 상용화 장비 7종 등 자율주행차 관련 고가의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관련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 미래차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또 고용률 67% 달성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기회 확대와 일자리 질 향상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월 7개 분과 110명이 참여하는 일자리위원회를 운영하고, 분기별로 일자리현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6억원보다 7억원을 증액 투입해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근로 등 취약계층 일자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일자리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확대(‘18년 5회 → ‘19년 12회)하는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청년의 취업과 주거 등 실질적인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28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4월까지 세종창업키움센터를 개소해 멘토링?컨설팅?정보교류?투자연계 등 다양한 창업보육 가능과 네트워킹이 어우러지는 창업지원 플랫폼을 조성하고, 상반기 중 현재 운영 중인 ‘청년창업 챌린지 랩(2개소, 아름동 싱싱장터)’을 나성동 복합쇼핑몰에 확대(16개소) 설치해, 다양한 마켓 테스트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창업키움센터는 구 세종시 의회동 앞 주차장 부지에 건축면적 400㎡, 연면적994㎡, 지상 3층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세종제조 혁신협의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스마트공장(20개사)을 만들고 수출전담 코디네이터 제도를 통해 해외시장 진입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등 기업의 수출활동을 지원하고, 정부조달 컨설팅 지원 확대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해 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현장 방문과 기업 CEO와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사항 해결, 규제개선 과제 발굴 등의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음맞춤형 지원시책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세종시의 자족기능 강화와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연서면 일원을 행정수도로서의 자족기능 확보와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년에는 스마트산업을 발굴하고 기업 입주수요를 확보해 예비타당성조사에 대응하고, 첨단 신소재·부품 등 유치업종 선정 등을 구체화한다. 세종시 북부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우리시 경제중심지로 육성키로 하고,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 로컬푸드 중심의 전동산업단지와 전동면 심중리 일원의 벤처밸리산업단지, 소정면 고등리 일원의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노후 산업단지 계획을 재정비하고, 공공폐수처리시설 고도화와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민 국장은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에 걸맞게 4차 산업혁명시대 세종시가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스마트경제 도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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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평동,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은 지난 23일 유관단체 회원 및 공무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참여자들은 2개조로 나누어 해들마을아파트 주변 및 도시공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평소에 손길이 잘 닿지 않은 곳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윤상근 대평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국토대청결운동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운동을 실시해 깨끗한 대평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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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세종시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 개선 봉사 실시[굿뉴스365] 한솔동행정복지센터는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3일 한솔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질병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노인가구로 환경 및 위생상태가 매우 취약해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5명의 자원봉사자와 한솔동행정복지센터는 집안대청소, 노후 가구 점검, 수납공간 마련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김온회 한솔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어렵게 사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민참여 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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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주민자치 명절 맞이해 행복나르미 봉사[굿뉴스365] 연서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이해 후원자들이 연서면에 기탁한 물품을 관내 54개 남·녀노인정에 전달하는 행복나르미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복나르미가 전달한 물품은 삼흥내판가스에서 후원한 떡국떡 300kg, 월현사에서 기탁한 백미 200포 등이며, 물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께 새해 문안인사도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신원호 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복나르미를 자청했으며, 즐거워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저 또한 행복하다”고 말했다.연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성탄절 산타행사,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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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발대식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은 지난 23일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을 개최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거취약·독거가구 등 새로운 사회적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인적안전망 역할을 담당한다.발대식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단 협의회, 유관단체 및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는 등 주민 복지를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염기택 소정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주기 바란다”며 “이웃이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정이 넘치는 소정면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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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 환자 등록하고 혜택 받으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의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등록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세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 등록한 환자는 진료비, 약제비, 합병증 검사비, 기초 검사, 예방교육, 상담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등록 대상은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30세 이상 질환자면 누구나 참여의원에서 등록이 가능하다.고혈압·당뇨병 등록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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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학산업단지에 세종남성합창단 노래소리 울린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명학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는 세종남성합창단과 명학산업단지에서 지난 23일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서 함양 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다.협약내용은 입주기업협의회는 합창단에 정기 후원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문화예술 나눔 활성화에 동참하고, 합창단은 재능기부를 통해 명학산업단지의 문화행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명학산업단지는 연동면 명학리 일원에 33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세종남성합창단은 2007년 연기군남성합창단으로 출범해 정기연주회, 자선음악회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김진섭 산업입지과장은 ‘입주기업협의회와 시민문화단체가 협력해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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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크린넷 투입구 확대, 시범사업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자동크린넷 투입구 확대와 주변 청소를 추진한다.자동크리넷 음식물 투입구가 작아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던 투입구를 29㎝에서 33㎝로 확대하는 시범사업을 지난 17일 도담동 중심상가에서 실시했다.2월부터 약 10개월간 동지역 중심 상가지역에 설치된 200여개 자동크린넷 투입구 주변 청소를 추진한다.시는 지난해 9월부터 각 상가를 방문해 자동크린넷 올바른 사용법을 계도하고, 상가 관리사무소장과의 간담회를 추진했다.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결과가 실용적이면 6생활권에 반영할 예정”이며 “깨끗한 세종시를 위해 자동크린넷 주변 청소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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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폐기물 불법소각‘꼼짝 마’[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동절기를 맞아 공사장, 사업장, 농촌지역의 폐기물 불법소각에 의한 생활 불편 민원 급증에 따라 오는 2월말까지 예방활동과 집중단속을 병행 실시한다.이번 집중단속은 시·읍·면·동 직원으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신고다발지역과 소각행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순찰과 지도점검을 강화한다.주요 단속대상은 신축공사현장 및 사업장 폐기물 불법 소각행위 화목보일러를 이용한 폐목재 및 생활폐기물 소각행위 영농 후 발생된 폐비닐, 농업부산물을 소각하는 행위 등으로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정찬희 도시청결과장은 “폐기물 불법소각은 다이옥신,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며 “불법소각에 대한 예방활동 및 단속을 철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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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축·주택 인허가 세종시청 일원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5일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 안에서의 건축·주택 인허가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건축·주택 인허가를 신청하려면 예정지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읍·면지역은 세종시청에 신청해야 하는 등 인허가 사무가 두 기관으로 양분되어 민원인은 물론 사후관리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25일부터 세종시의 모든 건축·주택 인허가는 시청 건축과와 주택과에 신청하면 된다.다만, 25일 이전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접수한 건축허가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건은 접수한 곳에서 처리한다.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이관되는 동지역의 건축·주택업무 처리를 위해 지난해 8월 28일부터 사무이관 TF팀을 구성·운영하면서 인허가 담당 조직을 정비하고 관련조례 개정, 법정위원회 정비 등 안정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업무이관에 대비해 왔다.향후, 세종시는 동지역의 인허가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건축·주택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권봉기 건축과장은 “건축·주택 인허가 업무 일원화를 계기로 건축물의 하자를 최소화하며 건축물의 품질 향상 및 주민만족도를 높여 살기 좋은 명품 세종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