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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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맘터 맘앤키즈 가족 건강 아카데미 신청접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오는 3월부터 11일까지 예비·신혼부부, 임신·육아부부, 자녀 등을 대상으로 ‘맘 앤 키즈 가족 건강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하고 제1기 과정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맘 앤 키즈 가족 건강 아카데미는 임산부를 비롯한 부모와 자녀 등 전 가족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 98.4%로 큰 호응을 받았다.올해 맘 앤 키즈 가족 건강 아카데미는 부부산전건강관리 및 부부태교교실을 비롯해 임신 전 단계, 임신 단계, 육아 단계 등 총 1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구체적으로는 임부태교교실 임신부 요가교실 베이비마사지 모유수유 특강 건강 요리 만들기 아이간식 만들기 엄마랑 아빠랑 신체활동 감정코칭 대화법 아빠랑 쿠킹클래스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꽃차 만들기 등이다.참가비용은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에 따라 재료비는 별도다.참가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세종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접수 완료 후 18일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행복맘터 맘 앤 키즈 가족 건강 아카데미는 3개월 단위로 운영되며,2, 3기 과정은 각각 오는 5월과 8월 신청을 받는다.이강산 소장은 “맘 앤 키즈 가족 건강 아카데미 운영으로 세종시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지원을 통해 자녀를 키우는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아카데미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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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올해 첫 세종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드림스타트가 31일 시청 박팽년실에서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문제를 조기 진단·개입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사업성과, 2019년 사업 추진방향 및 세부계획에 대한 보고와 자문, 효과적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 등이 이뤄졌다.올해 시는 취약계층 아동 320여 명에게 총 42개 필수·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특히 가족해체 방지와 안정된 양육환경 마련을 위해 가족관계 개선 및 기능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이순근 보건복지국장은 “우리 시는 열악한 양육환경으로 꿈을 포기하거나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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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 물어보세요”… 세종시 ‘시문시답’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는 ‘시문시답’을 운영한다. ‘시문시답’은 시민들의 정책참여의 장과 소통창구로, 시민이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면 시장이 매주 진행되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문시답은 시 홈페이지에 가입만하면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으며, 매주 공공성과 대중성이 높은 질문 2~3건을 선정해 시장이 직접 답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대변인과 언론인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질문을 선정하도록 해 일정 기준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답변이 가능한 기존 청와대나 타 지자체의 청원제도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 시장이 직접 브리핑을 통해 답변을 제시하는 점에서 단순민원에 대해 담당부서에서 직접 답변을 다는 ‘시민의 창’이나 시민의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똑똑세종’과도 다른 서비스다. 시는 시는 시청 출입기자 전체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연 2회 ‘으뜸 시문시답’을 선정해 발표하고, 매주 질의와 답변 영상, 사진자료 등을 시정홍보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시문시답은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시문시답을 시정의 참주인인 시민의 시정참여도를 높이는 창구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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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밑 수중수색·인명구조 훈련 실시[굿뉴스365] 세종소방서 119특수구조단이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에서 동절기 수난사고를 대비해 강도 높은 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얼음 밑으로 잠수해 폐쇄 공간 적응 및 수중수색을 실시하는 고난도의 수난구조훈련과 겨울철 빙상놀이 중 사고로 얼음물에 빠진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훈련으로 나눠 실시됐다.특히 구조단은 얼음물에 빠진 요구조자를 구명부환, 사다리, 빙판 구조용 썰매 등을 이용해 신속히 구조하는 과정을 반복 훈련하며 실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지대근 119특수구조단장은 “동절기 수난사고는 급격한 체온 저하로 신속한 인명구조를 요구한다”며 “세종소방서 119특수구조단은 어떠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철저히 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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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실증사업 공모[굿뉴스36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시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불편사항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개선하기 위해 민간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18년 11월에 40여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총 4회 공동연수를 통하여 다양한 도시 불편사항을 발굴하였다. 리빙랩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법을 찾는 시도를 일컫는 말로, 행복청은 세종시 도담동(1-4생활권)을 대상으로 시범시행(‘18년 10월부터 ‘19년 10월까지)한다. 이번 공모는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을 통해 발굴된 6개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시설물 설치와 프로그램 운영 등 스마트 서비스를 구현하는 실증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관련 기술·면허 등을 보유하고 사업실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발굴된 불편사항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인근 무단횡단 방지, 야간 미신호 구간 건널목 보행자 안전, 교차로 사각지대 사고 예방, 실외 미세먼지 측정/알림, 대형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공유형 쇼핑카트 구축 등이다. 응모 기간은 2019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와 방법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www.lh.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자 선정은 공공기관 기술평가와 시민참여단의 최종 평가를 거쳐 총예산 10억 원의 범위 내에서 5∼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사업별로 선정업체에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올해 3월부터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시민참여단은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실증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도시문제의 해결 과정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스마트도시팀장은 “이번 공모는 그간 추진해 온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첫 단계로서 의미가 크다”면서, “실증사업의 성과가 다른 지역의 도시문제 진단 및 해결책 모색을 위한 모범적인 사례로 널리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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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사랑의 떡 나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100여 곳에 떡국 떡 나눔을 가졌다.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날 전달된 떡국 떡은 전동면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만익 공동위원장은 “우리의 관심과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다가가 삶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나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선 29일 연동면에서는 전은기, 최태분 전 세종시남녀새마을협의회 회장이 주변의 불우한 이웃 60개 가정에 사랑의 떡국떡 180㎏, 김은기 연동면주민자치위원장이 22개 가정에 쌀 440㎏을 전달했다. 임헌군 연동면장은 “우리 주변 이웃을 도우려는 참사랑의 실천자들 덕택에 이번 설 명절의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이들의 선의를 받들어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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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설맞이 훈훈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대전 유성구에서 ‘손수밥상’을 운영하고 있는 정계환 대표로부터 사랑의 쌀 4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정계환 대표는 세종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을 통해 도담동에까지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충남 공주시 정안농공단지 소재 ㈜참좋은에스에프 임경숙 대표가 케이크 100개를 도담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어 22일에는 세종시 사찰 보림사가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22일 떡국을 직접 끊여 도담동 행복아파트 7·8단지 경로당 어르신 100명에게 대접했다.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 물품을 도담동 17개 경로당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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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전문건설협회, 백미 10kg 100포 기부[굿뉴스365] 대한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가 30일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사랑의 백미 10㎏ 100포를 전의면에 기탁했다. 세종시전문건설협회는 조경공사업, 토공사업, 석공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등을 진행하는 지역 내 50개 회원사로 구성됐으며,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과 불우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쌀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이 어려운 가정에 정성을 담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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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설맞이 국토 대청결운동[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은 30일 민속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기관, 단체 등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소정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선보고자 관내 10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여해 주요 도로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했다. 소정면은 지난 27일부터 관내 전 지역에서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상가지역에서는 소정리 청년회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내상가 청소하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정면은 동절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협하는 폐기물 불법 소각에 대해 다음달 23일까지 소규모 고물상을 대상으로 ‘폐기물 소각금지 안내문’ 배부 및 지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염기택 소정면장은 “주민들의 고향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깃든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소정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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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해들마을1단지 등 4곳 금연아파트 추가지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내 금연아파트가 총 19곳으로 늘었다.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는 30일 해들마을1단지와 새뜸마을 12단지, 새뜸마을 3단지, 가온마을 5단지에서 공동주택 금연아파트 현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제9조 제5항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지정이 가능하며, 금연아파트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는 흡연이 금지된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금연아파트는 앞으로 3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5월 1일부터 아파트 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강산 보건소장은 “금연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로 주거 공간 내 금연 문화 확산이 조기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