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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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활성화 4개 분야 16개소 선정·지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18일 오후 4시 대평동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2019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는다.15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비영리 평생교육기관·단체, 장애인 기관·단체,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의 주요내용, 참여방법, 자주 묻는 질문,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대학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평생학습 활동 기록화 지원 등 총 4개 분야로, 지원 예산은 9600만 원이다.공모사업 신청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3일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법인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국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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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없는 연서면 다함께 만들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15일 면 직원,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서면 마을 곳곳을 돌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면 직원 및 의용소방대 대원이 소방차, 산불진화차량, 의용소방대원 차량을 동원해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 홍보 가두방송을 실시했다. 홍순제 연서면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에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발생할 수 있다”며 “연서면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기 위해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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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역량강화 교육[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은 15일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을 개최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반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입주자대표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실정을 잘 아는 주민 54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의 초기 위험을 감지해 신고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에 이어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위기가구에 대한 이해,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김정희 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무보수 명예직인데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종촌동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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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청심사위원회 위원 20명 위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 ‘세종시 소청심사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소청심사위원회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공무원이 위법, 부당한 징계처분 등 그 의사에 반하는 불리한 처분 등을 받고 구제를 요청하는 경우, 이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사하는 공무원 권익구제기관이다.이날 위촉된 위원은 법조계 17명, 학계 3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책결정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기 위해 여성위원 8명이 참여했다.이들은 향후 2년간 공무원 소청심사에 참여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소청심사를 통해 공무원 권익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춘희 시장은 “소청심사위원회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펼쳐나가는 중 부당하게 권리를 침해받거나 불이익 처분을 받은 공무원을 구제하기 위한 기관”이라며 “공무원이 안심하고 직무에 전념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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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임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장에 이용석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기록관리지원부장이 15일자로 임명됐다.이용석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한국항공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1995년 4월 통신사무관으로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이후 행정자치부 유비쿼터스기획과장, 공공정보정책과장, 정보기반보호정책과장, 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기획관 등을 역임했다.특히 이 실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출신으로 충남도 정책기획관과 당진시 부시장을 역임하면서 얻은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수도 완성 등 지역 내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2017년 7월부터 1년 6개월간 재임하면서 헌법개정안 수도규정 반영,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전 확정 등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던 고기동 전 기획조정실장은 행정안전부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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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임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기획조정실장에 이용석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기록관리지원부장이 2월 15일자로 임명됐다. 이용석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한국항공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기술고시(29회)에 합격해 1995년 4월 통신사무관으로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행정자치부 유비쿼터스기획과장, 공공정보정책과장, 정보기반보호정책과장, 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이 실장은 세종특별자치시(舊 충남 연기군) 출신으로 충남도 정책기획관(2011년)과 당진시 부시장(2012년)을 역임하면서 얻은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수도 완성 등 지역 내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7년 7월부터 1년 6개월간 재임하면서 헌법개정안 수도규정 반영,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전 확정 등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던 고기동 전 기획조정실장은 행정안전부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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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복지사각지대 발굴 합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 세종시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민과 긴밀하게 접촉하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신고 된 취약계층에 대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며 복합적인 문제나 복지욕구가 있는 대상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담당에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문제해결 및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과 상시 신고 시스템을 구축,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시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시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의 안전장치, 예방 시스템 구축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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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3만 돌파…고품격 복합문화지역 발전 탄력[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인구가 14일 기준 3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7년 2월 개청 후 2년 만에 4,000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 고운동은 세종신도심 단일 동 중 최대인 22개 아파트 단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행정통도 개청 당시보다 13개 통 증가해 총 33개 행정통으로 구성돼 있다. 올 들어 고운동에서는 3개 단지가 활발하게 입주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아파트 2개 단지 및 제로에너지마을 등 특성화된 여러 대단위 단독주택 단지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착공된 세종시립도서관과 고운뜰공원 행복정원 사업이 추진 중으로 당분간 인구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운동은 인구 3만 명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14일 고운동 주민센터에서 3만 번째 주민이 된 조재현(46) 씨에게 세종시 고운동민 인증서와 축하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이날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마친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인구 3만 돌파를 다함께 축하했다. 임미라 고운동장은 “인구 3만 달성을 계기로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운동의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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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소켓코리아, 세종시문화재단에 문화예술후원금 2천만 원 전달[굿뉴스365] ㈜티켓소켓코리아가 14일 세종시문화재단에 문화예술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춘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티켓소켓코리아가 세종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해길 의장은“ 세종시가 신생도시이지만 시민의 삶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문화메세나 활동을 통해 의미와 가치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티켓소켓코리아는 페이스북 등 글로벌 SNS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기술을 제공하는 미국기업 티켓소켓社의 한국법인으로 세종시에 지사를 두고 스마트시티 사업 및 교육·문화콘텐츠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종축제 기간 중 진행된 세종대왕과 음악 황종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후원한 바 있다. 문화재단은 기업들로부터 받은 문화예술후원금을 ‘여민락콘서트’와 세종시의 문화정체성 확립을 위한 ‘여민락교향시’창작 음악회 등 세종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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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 청춘공원 하반기 착공… 2021년 완공[굿뉴스365] 세종시는 조치원 청춘공원을 하반기에 착공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자연이 숨 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5대 분야 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특히 조치원 청춘공원 토지보상을 상반기에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공사를 착수해 2021년까지 완공하고, 부강 새말어린이공원 등 면지역 도시공원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청벽대교-하봉교차로(8.7km) 구간과 고삿재-상조천교(12.7km) 구간 등 세종시계 둘레길 2개 구간(21.4km)을 시범 조성해 생활밀착형 산림으로 만들 방침이다.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14일 제226회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환경녹지국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5일부터 시행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발맞춰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경유차 감축과 전기차·이륜차 441대, 수소차 10대, 천연가스 버스 19대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또 부강면 문곡천 일원에 생태호안 및 하도정비,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해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조치원 남리 배수구역에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해 오염원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예방조치키로 했다. 이와함께 청소업무 효율화를 위해 권역별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청소 인력?장비 재배치와 청소장비 현대화(7대) 등을 추진하고 종량제봉투와 음식물류?대형폐기물 신고필증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배송주기를 2주에서 1주로 단축 하는 등 수요자에게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더불어 생활환경이 열악한 면지역에 상·하수도시설을 확충해 상수도 보급률을 올해 말까지 75%에 이르도록 하고 하수도 보급률도 64.2%로 높이고, 2024년까지 모든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상수도는 금남,장군,전의,연서,연기,연동,소정면 등 7개면 100.3km에 158억원, 하수도는 공공하수처리시설 3개소, 하수관로?마을하수도 8개소 136.2km에 33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방침이다. 시는 2020년까지 상수도 통합관제센터를 연기면 누리리 산41번지 일원에 구축하고 관제센터, 홍보관, 사무실 등 150여평 규모로 현재 실시설계 추진 중에 있다. 곽 국장은 “2019년 한해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환경녹지 서비스를 제공해 도시가치와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