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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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자전거 수리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3월부터 9개의 자전거 매장을 수리센터로 지정, 자전거 수리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자전거 타이어, 튜브, 체인 등 13개 품목 수리에 발생하는 비용의 일부를 최대 1만 원까지 지원하며, 시민들은 1만 원을 제외한 수리비를 납부하면 된다.이번에 지정된 수리센터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정지역 부근 9개 자전거 매장으로, 아름동, 종촌동, 도담동, 새롬동, 한솔동, 나성동, 보람동 각 1곳, 금남면 2곳이다.수리센터 위치와 지원품목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로과 자전거문화담당에 문의하면 된다.김보현 도로과장은 “시민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수리센터 뿐만 아니라 자전거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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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공동구 시설안전관리실태 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간부공무원의 현장점검을 강화 실시한다.이에 따라 시는 6일 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이 전력, 난방, 상수도, 중수도, 통신 시설 등 시민의 주거생활과 매우 밀접한 시설 5종을 수용하고 있는 세종공동구를 방문, 시설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강 국장은 세종공동구 현장의 비상시 대응체계와 설비·장비를 확인하고, 외부출입자 감시 및 소방시스템, 환기팬 등 작동 이력 시스템, 안전관리시스템 등을 중점 점검했다.특히 강 국장은 공동구 출입용 수직 사다리의 길이와 상수도 분기관 주변·노후관 교체 부위 도장 탈락부식 여부, 변전실 특고압 및 저압설비 사용연수 초과 및 발전기 소모품 노후화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시는 이번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12일 류순현 행정부시장, 20일 이강진 정무부시장의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오는 29일에는 이춘희 시장이 한솔동 복컴 기능보강사업 현장을 방문, 시설 관리실태 및 비상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점검결과 경미한 위해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 등의 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시설관리공단에 통보해 안전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우리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개선하고 안전의식을 환기시켜 안전을 강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분야별 20개 부서와 시민, 안전 관련단체, 민간전문가 등의 참여로 3개 점검반을 편성, 총 870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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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주말농장·정원형텃밭 분양 신청[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의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주말농장 및 정원형텃밭’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분양 신청을 받는다.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의 활성화와 도농상생을 위해 세종시 금남면과 연기면, 연서면, 장군면, 전동면, 전의면 등에 주말농장 15곳과 정원형텃밭 2곳을?조성했다.주말농장은 1가구당 16.5~19.8㎡를 930여 가구에 분양하며, 분양비는 평당 1만~2만 원이다.올해 시범운영하는 정원형텃밭은 가족 또는 직장동료, 지인, 친구들끼리 주말농장을 이용해 채소를 재배하고 바비큐파티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66㎡를 10여 가구에 분양하며 분양비는 30만 원이다.분양신청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시청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한 아이디 1개당 1개씩 신청할 수 있다.주말농장 및 정원형텃밭의 분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의 주말농장 신청 배너를 이용 신청하면 된다.주말농장과 정원형텃밭 선정은 22일 세종시청 대변인실에서 컴퓨터로 추첨하며 추첨결과는 문자통보 및 시청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20일부터 주말농장 및 정원형텃밭을 개장하며 참가 시민들에 대한 영농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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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교육신청을 접수한다.올해 ‘시민안전교실’은 영유아,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오는 4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운영된다.세종시 생활안전지도사를 비롯한 안전 분야 전문 강사들이 직접 시민을 찾아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사회기반 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체험위주의 예방·대처 방법을 설명한다.이번 시민안전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복지기관, 경로당, 다문화가족센터 등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어느 곳이나 가능하며,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안전정책과 로 문의하면 된다. 곽근수 안전정책과장은 “각종 재난사고 시 시민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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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제일 깨끗한 ‘깔끔세종’ 만들기 박차[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3기 소확행 공약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깔끔세종’이 환경관리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속에 시민들로부터 서서히 호응을 얻고 있다.깔끔세종은 매년 인구급증에 따른 청결 서비스 욕구 증가에 부응해 청소예산을 두 배로 늘려 청소인력 증대, 가로청소 확대, 노후장비 교체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읍·면 지역을 민간업체 위탁대행체제로 전면 전환하고, 총 80명의 청소인력을 동지역에 권역별로 전진배치해 도심 지역 가로청소를 강화 추진하고 있다.특히 전진배치된 환경관리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도심 곳곳의 생활쓰레기 수거, BRT와 도로 주변 청소뿐만 아니라 민원 접수된 대행폐기물과 재활용품 수거까지 마다하지 않고 하루일정을 소화하고 있다.형광연두색 작업복을 입고 부산하게 움직이는 환경관리원들도 눈에 띠게 늘면서 도심 환경정화 활동 및 도시청결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최근 들어서는 시청 자원순환과 등 관련부서에 “한결 깨끗해진 거리로 아침 출근길이 가뿐해졌다”면서 “더욱 깨끗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해줄 것”을 당부하는 전화민원이 늘고 있다.시는 가로청소 강화 외에도 청소장비 현대화 및 다변화 BRT쓰레기통 시범설치 청소인력 휴게 및 사무공간 조성 등 전국에서 제일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쓰레기통을 확대 설치, 동네별 청결리더 육성 등 깔끔세종 구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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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이은웅 사무처장 취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이은웅 신임 사무처장이 4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은웅 사무처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2019년도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에서 임원들의 동의를 얻어 이춘희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시장)의 임명을 받았다. 이은웅 사무처장은 “배우는 자세로 사무처 임직원들과 함께 세종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세종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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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종농업아카데미 양봉 과정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2019년 세종농업아카데미 ‘양봉’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 양봉농가의 사육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양봉기술 습득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양봉농가 및 교육 희망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봄철 사양관리 및 약제 사용방법 강군 육성 관리 양봉 운영 관리 꿀벌 바이러스 및 세균성 질병관리 등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세종농업아카데미 과정 운영을 통해 올해 사양관리를 강화하고 세종시 양봉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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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우리마을 안전 내가 지킨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소방본부가 마을별 소방안전관리를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의용소방대 안심마을담당제’를 운영한다.의용소방대 안심마을담당제는 의용소방대원 2∼4명이 1개 팀을 구성, 팀별 1개 담당마을을 지정해 마을의 전반적인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종 생활안전교육 및 예찰활동 등을 운영하는 제도다.소방본부는 소방관서와 인접한 동 지역을 제외한 1읍, 9면의 125리 265마을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안심마을담당제를 운영, 민간 주도의 시민안전의식 고취활동을 전개한다.안심마을담당으로 지정된 의용소방대원은 심폐소생술·응급처치교육 기초 소방시설사용 및 점검요령 교육을 연중 추진한다.계절별로는 화재취약요인에 맞춰 봄·가을 농업부산물, 쓰레기 등 무단소각 금지 및 마을 공동소각, 사전신고방법 안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교육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찰활동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과 주택화재예방 자가점검요령에 대한 예방활동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의용소방대에서는 마을이장과 상시 협의체계를 구축해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 등 정기적인 모임이 있을 때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반복적으로 추진한다.또, 월별 주택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사례를 전파해 주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방침이다.소방본부는 교육대상자가 많거나 전문성이 요구되는 교육을 요청할 경우 소방공무원이 직접 진행하고, 현장에서 1대 1 실습을 통해 체득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마네킹, 교육용 소화기 등 교육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윤길영 대응예방과장은 “마을별로 담당 의용소방대원을 지정해 대원들이 책임의식을 높이고 수준 높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마을의 안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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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교양대학 ‘세종학’ 7일 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개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7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안정오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부총장, 김기수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부총장 등 내외빈 및 교육생 약 300여명이 참여하는 세종연합교양대학 개강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세종연합교양대학은 세종시민의 지역 정체성을 함양하고 애향심 및 지역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세종시 관련 교육내용을 중심으로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지역학 프로그램이다. 특히, 개강 첫날은 소설 ‘국수’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성동 작가를 초청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후 “세종시의 역사, 미래, 문화예술” 등 각 분야 명사들의 초청강연이 15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수료 후 고려대 및 홍익대 세종캠퍼스 재학생들에게는 2학점의 정규 교양학점이 부여되고, 70% 이상 수강 시민들에게는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진흥원 관계자는 “매학기 세종학에 대한 고려대 및 홍익대 재학생들의 관심이 높아 수강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세종연합교양대학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세종학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하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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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돌봄센터 개소’학기초 돌봄공백 없앤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운영하는 초등학생 맞춤형 돌봄시설인 ‘다함께 돌봄센터’가 4일 새롬동과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문을 연다.다함께 돌봄센터는 기존 저소득층 위주의 돌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이다.자격기준을 갖춘 관리자와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 또는 일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학습 및 독서지도, 놀이활동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시는 지난해 10월 시범사업으로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처음 개소해 운영 중이며, 올해 2곳을 포함해 오는 2022년까지 총 15곳의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새롬동·고운동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에 앞서 이용수요조사를 거쳐 실시설계, 관리자 및 돌봄교사 등 종사자 채용, 이용자 모집,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으며, 이날부터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황진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추가 개소로 맞벌이 부모의 학기 초 돌봄공백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초등돌봄의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세종시를 전국에서 아이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