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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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재배 농가 대상 컨설팅 교육[굿뉴스365]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14일 옥수수 재배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영농 현장 애로 기술 해결을 위한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엄선한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 컨설팅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해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이날 종합컨설팅 교육의 주요내용은 옥수수 품종 및 재배기술, 옥수수 수확 후 저장 및 가공기술, 분야별 컨설팅, PLS 교육 및 옥수수 재배농가 조직화 등이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옥수수 재배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공동컨설팅을 진행하며, 농가 개인의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1:1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국립식량과학원 정충섭 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옥수수 재배 기술 향상과 안정적 공급 기반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농업인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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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세종, 해빙기 도로·교통시설물 안전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해빙기를 맞아 시민안전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관내 도로와 교통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대상은 지역 내 파손된 도로, 차선 규제봉, 배수로 뚜껑, 각종 표지판 및 반사경을 가리고 있는 잡목에 대한 가지치기 등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가 필요한 공공시설물이다.시는 마을안길처럼 관리가 어려운 2차선 이내 도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파손 규모 등 단순 보수가 어려운 사항은 관련부서와 협조해 빠른 시간 내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정희상 민원과장은 “해빙기를 맞아 파손되거나 우려가 있는 도로·교통시설물에 대한 사전 정비 등을 통해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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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올해 첫‘구인·구직 만남의 날’열린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지난해 4,000여 명이 면접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378명이 채용되는 등 성과를 낸 사업이다.이번 일자리 채용행사는 세종시 일자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하며 지난해 고용창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에스피씨삼립, 에스엠에스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1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기업 사정으로 인해 현장참여가 어려운 사업체 4개 업체는 시 일자리지원센터가 이력서를 대신 접수해 기업체에 전달하는 ‘채용대행’을 통해 14명을 채용한다.시는 앞으로 매월 19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운영할 예정으로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해 구인 업체 발굴과 구직자를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미취업자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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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식기부아카데미 기부강사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지식기부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지식기부강사를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1인 1강좌가 가능하고 지원한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책임감과 성심으로 강의에 임할 수 있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모집된 기부강사는 4월 강사연수기간 동안 강의평가를 통해 30명이 선발되며 평생교육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관과 구체적인 강의일정 및 사전 협의를 통해 6월부터 ‘지식기부아카데미’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지식기부아카데미를 통해 개인이 가진 재능을 발휘해 강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학습기회와 교육기부에 대한 인식 변화로 교육기부문화 확산을 도모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세한 내용과 강사신청은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과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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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작은도서관 활용 치매 정보 제공[굿뉴스365] 세종광역치매센터가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 및 작은도서관을 통해 쉽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서관과 힘을 모은다.세종광역치매센터와 지역사회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15곳과 지난 12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치매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세종광역치매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에 치매예방강좌를 개설해 ‘두근두근 뇌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치매인식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또, 도서관에 치매예방 관련 도서와 VOD를 비치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김정란 세종광역치매센터장은 “지역특색에 맞춰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도서관을 활용,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치매예방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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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라이온스클럽 복지사각지대 해소 합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행정복지센터가 13일 면사무소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전의라이온스클럽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창립 41주년이 된 전의라이온스클럽은 이전부터 연탄 나누기, 환경정화캠페인, 음식 나눔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지역 내 선도적인 봉사단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외계층 중점 발굴 협력, 효율적 자원 연계, 지역 내 봉사단 구성 및 봉사 수요처 연계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힘을 모으게 된다.이은일 전의면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 취약계층 발굴·지원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의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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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도서관 ‘도서관 1관1단’ 공모 사업 선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9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 대상 도서관에 선정됐다.‘1관1단’ 사업은 전국의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업이다. 종촌동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강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300만 원을 지원 받아 ‘실버 구연동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구연동화 기법과 창작인형극 제작 수업을 진행한다.종촌동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업을 시작하며, 오는 12월에는 관내 유치원에 재능기부 창작인형극 공연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종촌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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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영어회화 무료로 배워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음달 1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중국어·영어 회화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회화교실은 결혼이민자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중국과 영어권 국가 출신 결혼이민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중국어은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영어은 4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운영시간은 중국어 반은 주 2회 2시간씩, 영어반은 주 2회 2시간씩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다.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중국어 반과 영어 반 각각 15명씩 모집한다.접수기간은 13일부터 27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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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세종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청소년이 전시·공연·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스스로 기획하고, 도시공간을 문화적으로 개선하는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을 공개 모집한다.기획단은 청소년 인구 비율 전국 1위, 청소년 증가율 전국 1위 등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활동 분야는 전시·공연·축제 등 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실행하는 문화예술기획 분야, 문화적 도시공간 조성을 기획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도시환경개선 분야 등이다.기획단은 2개 분야 중 자신의 관심 영역에서 자유롭게 활동주제를 선정하고, 멘토는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아울러 지원과 함께 워크숍, 전문가 교육,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연구, 실행에 참여하게 된다.모집인원은 40명으로 신청기간은 18일부터 29일까지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13세에서 18세미만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참가 희망자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발자는 서류심사와 인터뷰 등을 거쳐 4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단원에게는 임명장과 수료장 수여, 연간 활동횟수에 맞춰 자원봉사시간을 부여할 예정이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청소년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젊은 도시인 만큰 청소년 친화적인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문화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한 이번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에 창의와 열정이 넘치는 지역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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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 소방공무원 15명 임용[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및 신규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소방공무원들은 지난해 채용돼 충청소방학교 등 교육훈련 기관에서 16주간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현장 활동·소방 전술 등 강도 높은 신임 교육훈련을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세종지역 각 소방서의 최 일선인 119구급대와 안전센터에 배치돼 화재·구조·구급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소방본부는 신규 임용자 배치로 현장 부족 인력 해소와 대응능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소방공무원은 세종시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의 따뜻한 이웃이자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