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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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이 25일 한솔동 주요 기관, 단체, 기업체, 주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참가자들은 상가주변, 도로변, 단독주택 부지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일제히 수거했다. 한솔동은 지난 11일부터 31일까지를 ‘국토대청결 정화운동 주간’으로 정하고 상가운영자와 2생활권 내 건설시공사 및 협력업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상가 앞, 공사현장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을 추진했다.김온회 한솔동장은 “솔선수범해 국토대청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한솔동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합심해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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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25일 아름동 오가낭뜰근린공원 및 인근 단독주택부지 일원에서 ‘2019년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에서는 아름동통장협의회, 아름동주민자치위원회, 아름·고운동자율방범대 등이 청결사각지대인 미입주 단독주택부지 주변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봄철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대원 등 각급 기관, 단체 50여 명도 참석,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신현장 아름동장은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과 산불 없는 안전한 아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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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령층 대상 컴퓨터·스마트폰 무료교육[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1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장애인·고령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무료 정보화교육을 시행한다.교육과정은 한글문서 작성, 엑셀·파워포인트 기초, 스마트폰 활용, 인터넷 기초, 자격증준비 과정 등이다.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은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고, 고령층 집합정보화교육은 도담동에 위치한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세종시협회에서 실시한다.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은 세종시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고령층 집합정보화교육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만 5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장애인 정보화교육, 고령층 정보화교육 등 각 기관으로 유선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최필순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교육으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고령층 주민들의 정보화 역량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보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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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종 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오는 6월 5일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7회 세종 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 참가팀을 모집한다.참가자격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팀별로 15∼30명씩 구성해 소방동요 가운데 참가곡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심사기준은 가창력, 표현력, 참신성이며, 참가팀 가운데 고득점 순으로 대상, 금·은·동상, 장려상이 수여되며 대상 팀에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진다.신청 접수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4월 30일까지 소방본부 대응예방과로 전화 또는 FAX,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소방동요는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에서 들어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방본부 대응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윤길영 대응예방과장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마음속에 안전의식을 갖고 생활화를 통해 국가와 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핵심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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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감염증’ 반려동물 통한 인체전파 막는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동물위생시험소가 봄철 외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 사례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반려동물 및 유기동물에서의 진드기 감염증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중점조사 대상은 반려동물 및 유기동물에서 채집·의뢰된 진드기 종류의 분리·동정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베시아증, Q열,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 진드기 매개 질병에 대한 감염 여부다.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는 실태조사는 진드기에서 추출한 병원체 유전자 증폭을 통한 방법이 활용해 실시된다.이번 조사는 동물, 사람, 환경의 건강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원 헬스’ 개념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조사결과는 반려동물을 통한 인체감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이와 함께 동물위생시험소는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 및 유기동물을 통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인체 전파를 예방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반려동물의 진드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책이나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진드기가 많은 풀숲이나 잔디밭 등에는 출입을 삼가야 하며 외출 후에는 진드기를 제거해야 한다. 또한, 반려동물이 산책 후 고열 및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반드시 동물병원과 관할 보건소 등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윤창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반려동물을 통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인체 전파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반려동물을 통해 인체에 전파 가능한 진드기 매개 질병 정보를 파악해 사전차단을 위한 활동에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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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안전한 보행환경 만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4곳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사업 대상 구역은 앞서 진행된 일제점검 결과 우선순위에 따라 두루초등학교·두루유치원, 연동초등학교·연동유치원, 연남초등학교·연남유치원, 장기초등학교·장기유치원으로 선정됐다. 일제점검은 시청과 교육청, 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시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학교, 민간전문가, 민원인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관내 65곳의 어린이 보호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시는 총 6억 6,200만 원을 투입해 4개 지역에 과속단속카메라, 과속방지턱 및 고원식횡단보도, 교통안전표지판 및 미끄럼방지 포장, 안전펜스 등의 설치를 추진한다.시는 선정되지 않은 보호구역에 대해 자체사업비를 편성해 시설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차후 개선 사업 계획에 반영하는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이두희 교통과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교통안전 시설 확충을 추진해 사고예방을 철저히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보행자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속도를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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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첫삽’[굿뉴스365]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반곡동 66-6번지에서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지상 3층에 연면적 4,946㎡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시설로는 1층에 4레인 규모의 25미터 수영장, 2층에는 실내체육관, 3층에는 체력측정실, 운동처방실, 체력단련장, 다목적실이 설치되며, 야외에는 인접한 수변공원과 연계한 산책로가 조성된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인 모두가 함께 즐기고 사용할 수 있도록 포용적 관점을 반영, 건물입지 결정 및 설계 과정에 무장애 설계 개념을 적용해 건립된다. 시는 지난 2017년 문체부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0억 원에 시비 180억 원을 추가해 총 230억 원을 투입, 오는 2020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누구나 불편함 없이 함께 이용하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 체육으로 더 행복한 건강도시 세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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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독립의 횃불…30일세종 밝힌다[굿뉴스365]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가 오는 30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과 대통령기록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독립의 횃불은 ‘기억하는 100년, 기약하는 100년’을 주제로, 100년 전 3·1운동을 시작으로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기까지의 42일간의 여정을 기억하고 다가올 100년을 기약하는 행사다. 지난 1일 서울을 출발해 미리 선정된 2019명의 봉송주자가 3·1운동이 열렸던 전국 주요도시에서 횃불을 들고 릴레이 하는 행사에 세종시는 17번째 지역으로 참여한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는 농악대의 마당놀이 공연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오후 3시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 독립의 횃불 릴레이의 시작을 알리는 횃불 점화식이 진행된다. 횃불 점화식에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환영사와 함께 시장, 시의장, 충남동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대표 등 주요 주자 7명이 참여하는 횃불채화 및 점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횃불 점화식 후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및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및 시민공모 참여단, 학생 등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횃불 봉송 및 거리행진이 진행된다. 횃불 봉송은 ‘기억하는 100년, 세종미래 100년’을 주제로 세종호수공원에서 대통령기록관을 거쳐 다시 호수공원으로 돌아오는 왕복 1㎞ 구간에서 진행된다. 대통령기록관은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다양한 기록과 자료를 모아 전시한 곳으로, 대한민국의 지난 100년의 역사와 그 의미를 기억하기 위해 횃불 봉송 구간으로 정해졌다. 횃불 봉송은 종료지점인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 무대에 도착한 뒤, 릴레이의 마지막을 함께 축하하는 횃불 안치 및 문화행사로 마무리된다. 점화대에 횃불 안치 후 청소년 댄스 동아리팀, 어린이 국악팀 등 세종시 미래 100년을 이끌 꿈나무 어린이들의 꿈과 재능을 뽐내는 문화공연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릴레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횃불 봉송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되며 행사 당일 세종호수공원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춘희 시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가 이어진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세종시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독립의 횃불 릴레이를 진행하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며 "이번 릴레이 행사를 통해 세종시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이 전 국민의 응원과 함께 힘차게 시작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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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확대 시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책읽는 세종, 10만 양서 확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사업비 5억 원을 투입,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지정 서점에서 골라 바로 대출과 반납하는 서비스로, 반납된 책은 시가 공공도서관 장서로 구매해 비치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7년 8월 16일부터 시행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지난 19일 기준 5만 5,810여 권의 책이 대출됐으며, 이용시민은 2만 4,99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가 시민의 독서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 올해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사업비로 지난해 보다 1억 원이 늘어난 총 5억 원을 확보해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이로써 지난해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3만 5,000여 권 보다 9,000여 권이 늘어난 4만 4,000여 권의 책을 구매해 소장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최근 타임문고(보람동)와 협약을 맺고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이용서점으로 새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이용서점은 교보문고(어진동), 세이북스(어진동), 세종문고(아름동), 영풍문고(어진동), 아름서점(아름동), 홍문당(조치원읍) 등 총 7곳으로 늘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지정서점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공도서관에 동일도서 14권 초과 비치도서, 권당 5만 원 이상 도서, 수험서, 잡지 등은 제외된다. 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지역서점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신간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도서관 장서를 확충해서 책 읽는 세종, 10만 장서 확충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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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제역 항체 양성률 법적 기춘 초과 달성[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소·돼지 사육농가에 대한 구제역 면역항체 형성 검증 검사 결과 농가의 적극적인 방역 의지와 협조에 힘입어 소와 비육돈 항체 양성률이 모두 법적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특별자치시 동물위생시험소는 관내 소·돼지 농가의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이 지난달 완료됨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항체형성 검증을 위한 혈액 채취 및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지난 1월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 구제역 발생에 따라 가동된 ‘세종형 상시방역시스템’에 따라 백신일제접종을 실시한 젖소·돼지 전 농가, 한우농가 등 총 150농가 1,920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검사 결과 관내 사육 중인 소는 98.4%, 돼지는 82.3%의 항체 양성률을 기록, 전국 평균 대비 소는 1.0%p, 돼지는 1.6%p 높았으며, 법적 기준치(소 80%, 비육돈 30%) 미달 농가는 한 곳도 없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앞으로 사후관리 차원에서 백신 항체 양성률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 구제역 유입 차단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윤창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축산 농가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책임감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을 빠짐없이 실시하고,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방역기관에 신속하게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