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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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고복저수지 내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19일 고복저수지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이 열린 고복저수지는 수변관찰로 자연생태관찰장, 민락정, 야외조각공원 등을 갖춘 세종시 내 유일한 자연공원으로 상춘객 방문이 잦아 봄철 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이날 캠페인에서 연서면 직원들은 고복저수지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산림인근 소각행위 금지 및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홍보했다.홍순제 면장은 “고복저수지는 오봉산과 연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산불로 번지기 쉽다”며 “방문객들은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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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18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암리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등 0.5톤가량을 수거했다.이와 함께 회원들은 ‘내 집, 내 상가 앞 청소하기’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홍순제 연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을 위해 국토대청결 활동을 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신원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대청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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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금남면 주민자치회 전환 대비 만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9일 금남면 남부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금남면 주민자치회 전환을 대비한 전문가 강의 및 토론이 실시됐다.특히 주일식 세종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이 ‘주민자치회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금남면 주민자치회 전환 방향에 대한 긍정적인 토론이 이어졌다.하영숙 부위원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금남면 주민자치회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마을 주민들과 더욱 소통해 금남면 주민자치회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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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발전 내손으로’보람동 주민자치위원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실질적인 주민주도 마을협의체로서 주민자치회 출범을 위해 ‘제1기 보람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지위가 향상된 주민자치 조직으로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 대표기구다.모집인원은 40명으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위해 성별, 연령별, 단지별로 모집인원을 배분해 모집하며 공개추첨을 통해 위원을 선정한다.선발된 주민자치회 위원은 마을계획 수립 및 실행,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예산협의 기능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보람동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12일까지 보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진정옥 동장은 “주민이 주인인 살기 좋은 보람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보람동 주민자치회가 풀뿌리 주민자치의 성공적인 모델로 지역발전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초석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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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새마을회,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19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복지사업을 추진했다. 에너지복지 사업은 오래된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기기로 무상교체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전기요금 절감으로 경제적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이날 소정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34가구의 조명기기를 무상교체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최진규 새마을협의회장은 “고효율 LED 조명은 기존 백열등, 형광등에 비해 절반 정도로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수명도 길어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에너지복지 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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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비 철저한 홍수대응태세 확립”[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용포배수펌프장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실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 발생을 가정한 상황메시지에 따라 필수인력이 즉각적으로 배수펌프장에 응소, 도시·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를 실제로 가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시는 훈련을 통해 유사시에 대비한 비상연락망 정비 실태도 점검하는 등 집중호우 시 신속한 배수펌프장 관리자의 숙련도 제고를 통한 철저한 홍수대응태세 확립에 힘썼다.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여름철 재해대책기간동안 정전이나 기계고장, 숙련도 부족으로 펌프장 조기 대응이 늦지 않도록 평상시 철저한 사전점검 및 유지관리 체제를 확립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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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지수 향상’문화도시 지정 준비 박차[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사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문화적 인력, 콘텐츠가 사회발전과 연결을 통한 도시 문화생태계 조성에 국비 50%, 지방비 50% 비율로 최대 2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는 지난 18일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세종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을 비롯해 시, 문화재단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고 운영계획, 소위원회 구성 및 비전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7월 문화도시 신청서 제출에 앞서 세종의 특색 있는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과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공감대 확산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시는 앞으로 주민과 행정,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도시 사업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지역 내 균형발전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법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사업과제 발굴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해 시민·예술인·예술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이춘희 시장은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은 물론 문화적 삶을 실현하고 문화로 지속 가능한 행정수도 완성 및 행정수도 위상 정립을 위해 법정 문화도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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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코로나19 학생이송 지원 주력[굿뉴스365] 세종소방본부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등교하는 20일부터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학생 이송 지원에 주력한다.소방본부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등교 학생이 인후통·발열 등 의심 증상으로 신고할 경우, 119구급대가 학교에서 선별진료소로 이송하고 검사 실시 후 병원이나 자택까지 이송할 방침이다.그동안 소방본부는 코로나19와 같은 전례 없는 감염병 재난을 겪으면서 보건소가 방역·역학조사 등으로 업무가 마비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전담구급대 4개 대를 편성, 운영해왔다.전담구급대는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인력과 음압이송 들것 등 감염병 전문장비를 갖추고 총 709회 출동해 의심환자와 확진환자, 해외 입국자 등 920명을 이송했다.특히 전담구급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자택에서 보건소·병원으로 이송은 물론, 검사·치료 후 격리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도 생활치료센터·자택까지 이동을 도왔다.소방공무원뿐 아니라 의용소방대원들도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일손이 부족한 365곳의 약국에 공적 마스크 판매 지원을 위해 411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줬다.천창섭 대응예방과장은 “제2의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올 하반기에는 음압구급차 등 전문장비를 배치해 전문화된 이송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소방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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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세종 시민의 한 수’아이스팩 재활용 실험[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똑똑세종 실험실에서 아이스팩 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 최소화 방안을 실험한다.아이스팩은 최근 신선·냉동식품의 배송 증가 등의 영향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나 완전히 소각되지 않는 고흡수성 수지 충전물질로 채워져 있어 처리에 어려움이 있다.특히 아이스팩을 종량제 봉투에 버릴 경우 불완전 연소로 인해 토양이나 하천에 스며들어 생태계를 오염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그동안 시는 관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상대로 아이스팩 재활용 업체를 조사했으나 적절한 수거업체를 찾지 못해 환경부에 친환경 아이스팩 의무사용 관련 제도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아이스팩 처리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시민제안을 반영, 시범단지 및 수거업체를 선정해 똑똑세종 시민의 한 수 실험을 한시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실험은 새뜸마을 10단지에 설치된 아이스팩 수거함을 통해 배출된 아이스팩을 수거하고 이를 관내 육가공업체와 반찬가게 등 신선식품 도·소매업체가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방미경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환경문제에 대해 세종시민의 관심이 높아 이번 실험을 실시하게 됐다”며 “아이스팩 재활용이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이런 작은 실험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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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허브로 거듭난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4차산업혁명 시대 대표적인 기반산업인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를 활용한 사업화에 나선다. 시는 19일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KAIST 바이오합성연구단, 바이오기업 4개사와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허브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경제부시장,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차성호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바이오기업 4개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질병예방 및 치료를 위해 자연생물체에서 유래하는 천연 화합물을 가공, 발효, 합성을 거쳐 부가가치를 높이는 신소재를 말한다.시는 지난해 5월 산업통산자원부의 ‘2020년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2단계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총 137억원을 투입해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2층에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를 구축한다.이날 협약에 따라 KAIST 바이오합성연구단이 세종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 고도화 사업’에 참여해 센터를 구축·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바이오기업 4개사는 ㈜메디카코리아가 전문의약품 제조 ㈜시너지이노베이션이 미생물 배양배지 제조 ㈜뉴트라팜텍이 건강기능식품 제조 ㈜포바이오코리아가 의약품·소재개발 등 연구를 수행한다.시는 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카이스트의 원천기술을 이전하고 앵커기업을 유치하는 등 세종을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 산업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춘희 시장은 “카이스트 바이오합성연구단과 동반 4개 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산업 육성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과 산업경쟁력 확보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