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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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위기극복 농수산물 소비촉진 나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농수산물 소비촉진에 발 벗고 나섰다.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는 수산물 양식 어가를 돕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행사기간 중 민물장어, 우럭, 참돔, 멍게, 송어 등을 시중 판매금액 보다 40%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승차구매 방식으로 판매한다.또한, 싱싱장터 도담점과 아름점에서는 세종시와 금산군 로컬푸드의 상생협력에 따라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시중 가격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금산인삼 특별판매전도 운영한다. 세종시 싱싱세종 쌀은 금산군민이 구매하고 금산 인삼은 세종시민이 구매세종시와 금산군의 로컬푸드 상생협력은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세종시의 쌀 잉여량이 늘어나고 금산 인삼시장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행사 첫날은 해양수산부 장관과 금산군수 등이 참석해 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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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방 순연[굿뉴스36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LH세종특별본부는 완성도 높은 공원 조성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월 개방하기로 한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방을 순연해 9월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종중앙공원 1단계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한놀이마당, 가족예술·여가숲 등이 밀집되어 있어 5월 개장시 방문객들이 세종시뿐만 아니라 충청권 더 나아가 전국에서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렵다는 우려가 중앙공원 개장시기 결정에 고려됐다. 세종중앙공원 1단계는 당초 5월 시민 개방을 위해서 지난 2월말부터 행복청, 세종시, LH 및 세종시내 체육동호회를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개장 순연과 무관하게 중앙공원 인계인수 협의를 마무리 하는 등 이관 절차는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단계 내 대규모로 조성된 체육시설의 경우 관내 축구, 야구 등 체육동호회가 합동점검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시민들이 시설물을 직접 이용한 후 시민들 눈높이에 맞게 미비한 사항을 개선할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공원내 매점·카페 등 편의시설도 9월 공원 개방에 맞춰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시 관계자는 편의시설이 들어설 건축물에 대한 합동점검 역시 진행하고 있으며 개장과 동시에 편의시설이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자 선정작업도 준비하고 있다. 행복청, 세종시, LH 관계자는 “개장이 순연되는 만큼 개장에 필요한 사항을 철저히 준비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다만, 코로나19 진정, 시설보완 등 여건 개선시 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일부시설에 대해 개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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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현미쌀국수 특허출원’[굿뉴스365]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현미쌀국수 특허출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지난 2018년 2월 현미쌀국수 특허출원 신청 후 2년만에 이루어낸 쾌거다. ?이번에 특허 받은 현미쌀국수는 밀가루 등 글루텐 첨가물 없이 현미의 호화 작용을 이용해 글루텐과 유사한 기능을 갖게 되어 기존에 시판되고 있는 쌀국수제품보다 식감과 탄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특허 받은 현미쌀국수는 로컬푸드직매장 싱싱장터에서 판매되고 있다.최낙거 소장은 “1인가족 확대로 쌀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특허출원은 쌀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로컬푸드가공센터에 특허기술을 이전해 쌀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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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마을회,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맞이 도로변 꽃길·꽃동산 가꾸기 활동 전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가 22일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제10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도로변, 교차로 등 12개소에 꽃길·꽃동산 가꾸기 사업을 전개한다. 매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임을 감안해 새마을운동의 일선 현장인 읍면동산하단체 새마을지도자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4월 24일 코로나19 감염예방 읍면동 동시 자율방역을 시작으로 새마을동산 가꾸기, 도로변 및 교차로에 꽃잔디 9,000본 식재,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탁월한 양삼 씨앗 파종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환경조성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윤대근 세종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이 새마을운동 미래 50년을 대비하기 위한 생명살림 · 평화나눔 · 공경문화 공동체 운동 새출발의 원년이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기후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의 생각과 생활을 바꾸는 생명살림 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유기농 태양광발전소 건설, 나무, 양삼심기, 에너지, 비닐·플라스틱, 수입육고기 30% 줄이기, 1건 2식 3감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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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사무소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22일 전개했다.이 날 행사에는 금남면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참여해 대평시장 방문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 항균비누 1,000개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당부했다.하영숙 부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작은 정성을 한 데 모았다”며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진승기 금남면장은 “면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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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22일 전의역 앞 고물상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 날 국토대청결 운동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면 직원들만 참여했으며 마스크, 작업복 등을 착용하고 개인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고물상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정비했다. 전의역 앞의 고물상은 처리 능력을 초과하는 각종 고물더미가 쌓여 있어 십 수년째 폐수, 악취 등으로 지역 사회에 문제가 되어 왔다. 작년 봄, 주민불편을 해결하고자 시민대책위를 구성해 폐기물 20톤을 처리했으나, 방치쓰레기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활동 또한 고물상 도로변에 방치된 고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하고 공원화사업의 일원으로 봄꽃이 식재된 화분을 환경취약구역에 배치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지속적인 환경관리를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전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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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의면, 봄철 산불 방지 총력[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은 산불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예방 활동을 다음달 15일까지 추진한다.면에서는 산림부서와 환경부서가 합동으로 산림인접지역, 영농현장 등에 출동해 불법소각 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 추진한다.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에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는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으며 농촌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4월은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임을 감안”해 “산불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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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스포츠 발전을 위한 세종체력인증센터-세종공공스포츠클럽 업무협약[굿뉴스365] 지난 17일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국민체력100 세종체력인증센터와 사단법인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이 체결한 협약에는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 전문선수 인재육성, 시민체력 향상을 위한 과학적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등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항이 담겨 있으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공공스포츠클럽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세종체력인증센터에서 제공하는 과학적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세종체력인증센터는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체력측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정태봉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체육 및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두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내 공공스포츠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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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2020년 생활체육안전교실 공모사업 선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2020년 생활체육안전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스포츠안전재단으로부터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이번 공모사업은 2020년 사업계획서와 2019년 사업평가 심사를 통해 17개 시·도체육회 가운데 9개 시·도체육회를 선정했으며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지난해에도 동 사업에 참여해 전체 2위의 성적을 달성한 바 있다.생활체육안전교실 사업은 스포츠안전을 기반으로 청소년에게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코로나19 예방법, 스포츠 안전기초이론, 실습교육을 통해 스포츠 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정태봉회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시 청소년에게 각종 스포츠 안전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스포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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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협력을 위한 기회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력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행정도시연합 회원도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WACA는 행정도시개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세종시에서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이용일 세종시 국제관계대사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의장 도시인 앙카라의 대외관계국장 등 4개 도시의 고위급 대표가 참여했다.각 도시는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응 방안 등을 공유했으며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앞으로 공동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세종시의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과 공공데이터 활용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공유를 요청했다.이용일 WACA 사무총장은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국제적인 연대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행정수도 간 유대도 한층 깊어질 것이다”고 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