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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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화재취약시설·수방자재 안전점검[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및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아 지난 17일 화재취약시설 및 수방자재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금남면은 장마철 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수방자재의 관리상태 및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여름철 냉방기 과다사용으로 인한 화재에 대비해 대평시장 내 소화기·누전차단기 등을 집중 점검했다.또, 금남면은 안전점검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작성방법을 안내하는 등 생활 속 안전점검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진승기 금남면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씩 점검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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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8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40여 가구를 방문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7명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물김치, 삼계탕, 멸치볶음을 만들고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김윤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날이 무더워져 입맛이 없으실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었다”며 “다가오는 더운 여름을 힘차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하성욱 연기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주시는 연기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사랑과 정이 넘치는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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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19일 운영 개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했던 ‘2020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19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운영한다.시민안전교실 안전교육은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및 주부,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험교육이다.교육주제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중 교육 신청기관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되 올해부터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필수로 포함시키기로 했다.시는 올해 시민안전교실을 총 400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으로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10명의 강사를 선정했다.현재 어린이집, 민간단체, 장애인 관련 기관 등 220회가 접수됐으며 올 하반기에는 경로당을 비롯해 노인대상 교육을 200회 가량 진행할 예정이다.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올해 시민안전교실은 각종 재난사고 시 시민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된다”며 “코로나19로 일정이 다소 늦어진 점을 고려해 더욱 알차고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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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음달 23일까지 ‘2020년 세종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데이터 기반 산업시대에 발맞춰 공공데이터 활용 신산업 분야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분야에 대해 공모가 진행된다.아이디어 기획 분야 응모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로 이미 개방된 데이터 외에 추가 개방이 필요한 데이터를 포함한다.제품·서비스 개발 분야 응모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또는 기존 제품에 공공데이터를 융·복합해 개선·개발한 제품으로 신청 접수 마감일까지 시제품 개발이 완료되어야 한다.대회 참가 자격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거나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한 창업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시는 오는 7월 23일까지 공모를 접수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7월말 최종 6팀을 선정할 계획으로 입상 팀에는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수상팀 중 분야별 1팀씩 상위 2팀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창업경진대회 참가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정희상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대회로 시민들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창업기업에 대한 질적 향상 및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붐 조성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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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를 배우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7일 고운동 남측 행정복지센터 1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 및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한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이날 아카데미에서는 고운동 주민자치위원 19명을 대상으로 세종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일식 센터장이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활동 원칙’에 대해 강의했다.주일식 센터장은 “주민활동에서 갈등은 일상적이며 필연적 구조로 어떻게 합리적이고 민주적으로 해결하느냐 가 중요하다”며 수용적 관계에서 대화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현경 고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스스로가 변화하고자하는 의지를 가지게 된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자주 실시해 더 살기 좋은 고운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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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국토대청결 운동‘쓰담 캠페인’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18일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걷고 달리는 ‘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만 참여했으며 참가자 전원 마스크·장갑을 착용해 감염 위험을 차단한 가운데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면내 주요 도로변뿐만 아니라 통학 구간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으며 불건전 광고물도 함께 단속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또한, 장마철에 대비해 하천 쓰레기도 함께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쓰담 캠페인을 통해 운동을 즐기면서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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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주민총회 투표인단’참여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주민자치회가 내년도 마을계획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주민제안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주민총회 투표인단을 모집한다.올해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우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우편물 주민총회는 투표용지, 회송용 봉투, 사업설명서 등 우편을 수령해 선호하는 마을계획사업 1개에 1표를 기표하고 회송용 봉투에 넣어 회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인단은 공고일인 18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 또는 사업장·직장이 전동면인 만 16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전동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한석수 전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마을계획단이 발굴한 마을사업을 투표를 통해 주민이 결정하는 주민참여의 장”이라며 전동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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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종권 알코올의존자·가족 회복 돕는다[굿뉴스365] 북세종권 민간·공공 사례관리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알코올의존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대상자의 욕구와 강점 파악,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은 18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 공공·민간기관 사례관리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세종권 민·관 통합사례연구’를 실시했다.이날 사례연구에서는 신양호 한국중독전문가협회·한국중독재활복지협회장을 초빙,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고난도 알코올의존 가구의 효과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교육과 자문을 실시했다.신양호 협회장은 ‘알코올중독과 회복의 길’을 주제로 실천가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독에 대한 이해와 알코올, 도박, 쇼핑 및 가족공동의존 등 다양한 중독유형과 회복 사례를 설명했다.교육에 이어서는 조치원읍과 전의면이 개입 중인 알코올의존 사례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과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슈퍼비전도 동시에 이뤄졌다.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층연구가 현장의 사례관리사들의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한 사례연구 정착을 통해 민관통합 사례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 실현에 한걸음 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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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협의체‘사랑해 효 행복찬’나눔행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등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해효, 행복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회원들, 전의라이온스 클럽,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참여했다.이들은 직접 만든 열무김치, 돼지고기 장조림, 콩자반, 청태무침 등을 독거노인 등 7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특히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사 실시에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봉사자분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코로나예방 수칙등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전의면은 행사장 내 조리 전후 방역소독, 배달봉사 차량 배달 전 소독완료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비접촉식 체온계 등을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했다.이은일 전의면장은 “밑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적극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혜란 민간위원장은 “사랑과 온정이 가득 담긴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전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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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폭염 이웃과 함께 이겨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및 폭염 피해 위험에 노출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 및 냉방용품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휴관이 연장되고 올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예보됨에 따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조치원읍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1,00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집중관리대상 50가구에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한다.또, 조치원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등 민·관이 협업해 마을 내 취약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건강 상담과 가정방문을 통해 필요시 냉방용품을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마을 내 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1:1 매칭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이웃 간 응급안전망을 가동할 예정이다.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무더위 위협 속에서 어려운 우리 이웃의 건강을 지켜내고 안전의 적신호가 켜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