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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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기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통장협의회가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강신우 새롬동 통장협의회장은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들을 응원하고 함께 이겨나가자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새롬동 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학준 새롬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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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우리 마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21년도 마을계획 사업과 주민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7월 10일까지 주민총회 사전선거인단을 모집한다.도담동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올해 주민총회를 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 서비스를 이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주민총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으로 수립될 주민세 균등분 전액을 활용한 마을계획 사업 및 주민제안 사업 등 도담동 마을사업에 관련된 의제들을 상정해 주민들의 투표로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주민총회는 도담·어진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6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 사무실 방문 접수하면 된다.온라인을 통해서는 시청 홈페이지 시민의창-신청/접수를 통한 신청하면 된다.온라인 투표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사전 접수를 한 주민에 한해 선거시작 문자 안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 시스템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상정된 의제는 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18일 주민자치 결과 공유 과정을 거쳐 고득점 과제 순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결과는 7월 23일 화요일 10시 이후 도담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희경 도담동 주민자치회장은 “비록 비대면이긴 하지만 주민세환원사업을 경정하기 위한 주민총회가 치러질 예정”이라며 “관내 23개 단지, 3만명 주민이 모여 뜻깊은 주민숙원사업의 결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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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2020년 주민총회 투표인단 모집[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시 전의면 주민자치회가 내년도 전의면 마을계획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주민총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7월 3일까지 주민총회 투표인단을 모집한다.전의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 마을계획단을 조직해 전의면에 필요한 마을계획사업을 발굴·수립해왔다.주민총회는 마을계획 사업의 우선순위를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절차로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을 고려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에 따라 투표인단은 전의면 주민자치회가 우편으로 송부한 투표용지를 수령한 후 선호하는 마을계획사업에 기표해 회신하면 되며 투표결과는 7월 17일 오후 3시 전의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투표인단은 공고일인 19일 기준 16세 이상의 전의면 거주자 또는 전의면 소재 기관에 재직중인 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투표인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7월 3일까지 전의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혜란 전의면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의 내년도 마을계획을 우리 손으로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투표인단 모집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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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밑반찬 전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에게 생필품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6월 사랑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사랑꾸러미 사업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원이 필요한 30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고영양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하는 연서면 민·관 협력 특화사업이다. 취약계층에 전달되는 생필품과 밑반찬은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와 세종시설관리공단, 커피볶는집 등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으로 만들어진다.특히 시설관리공단은 물품 기부 외에도 대상자에게 직접 배달 및 안부확인 등의 긴급 상황 등을 예방하는 봉사를 담당하고 있다.김병민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장 크다”며 “이번 연서면 사랑꾸러미 사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온기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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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상승 노린 불법개발행위 철퇴 맞는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가상승을 노린 토지의 형질변경, 토지분양을 목적으로 한 무단 공작물 설치 등 불법개발행위에 대응해 오는 7월부터 처분 기준을 강화 시행한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무분별한 개발행위 방지를 위해 난개발 방지 종합대책, 성장관리방안 수립 등 각종 대책을 운영 중이나 불법개발행위는 2017년 5건에서 2019년 1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불법개발행위에 대한 처분 기준을 강화해 주거환경 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거나 개발행위허가도 받지 않은 토지를 분양함으로써 발생하는 시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불법행위 적발 시 원상복구 이행 기간이 최장 9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된다.또 임야 등 토지의 절·성토는 원지반 복구, 공작물은 철거를 원칙으로 하고 원상복구하지 않을 때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외에도 시는 불법개발지역의 사후 개발행위허가 요청이 오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자문을 의무화해 기반시설 보완 등 계획적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노동영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처분기준 강화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자문 의무화를 통해 계획적 개발을 유도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토지매매 계약 시 재산상 피해방지를 위해 사전에 행정청에 불법개발지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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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장 시민추천제 성공 정착 보인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최근 연기·소정·부강면장, 보람·대평·새롬·다정동장 등에 대한 시민 추천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시민추천을 받은 7개 면·동장이 선발됐다고 밝혔다.선발된 면·동장은 연기면장 박석근 사무관, 보람동장 강민규 사무관, 소정면장 신을재 사무관, 대평동장 차하철 사무관, 부강면장 안진순 사무관, 새롬동장 윤강욱 사무관, 다정동장 김학준 사무관이다.이로써 지난 2018년 8월 도입 이후 현재까지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를 시행한 곳은 관내 총 20개 읍면동 중 18개 읍면동으로 늘었다.면·동장 추천 주민심의위원회는 지난 17∼19일 해당 면·동 회의실에서 후보로 나선 공직자들이 각자 해당 면동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학생대표 등 패널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했다.이번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는 다양한 후보자들의 도전이 눈에 띄었다. 보람동 주민심의위원회에서는 패기 넘치는 30대 고시출신 젊은 사무관의 도전이 신선했고 부강면에서는 지역 연고가 전혀 없는 후보자 3인의 팽팽한 경쟁도 있었다.시는 면·동장 추천 주민심의위원회로부터 추천 받은 7개 면·동장에 대한 인사를 오는 7월 하반기 정기인사에 반영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려수 자치분권과장은 “이번 실시된 시민추천제에서는 지역 연고가 없는 후보자들이 추천대상자로 선정돼 시민추천제의 의미가 더욱 빛났다”며 “앞으로 희망인사, 승진 등 인센티브를 마련해 유능한 간부들이 읍면동장에 적극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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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렌지타운·둔산전자타운 방문자 전수조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오렌지타운과 둔산전자타운, 공주 계룡산온천 방문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2일 07시 기준 대전 오렌지타운 방문자 가운데 5명, 둔산전자타운 방문자 중에서는 9명, 공주 계룡산온천 방문객 가운데서는 3명이 각각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시는 대전 괴정동 오렌지타운과 탄방동 둔산전자타운, 공주 계룡산온천을 연결고리로 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높다고 보고 이곳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시는 증상 발현 여부에 관계없이 지난 8일부터 17일 기간 중 대전 괴정동 오렌지타운과 탄방동 둔산전자타운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단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또, 지난 14일 10:20∼오후 6시, 16일 14:30∼18:40, 17일 11∼오후 3시 사이 공주 계룡산온천을 방문한 시민도 무료 진담검사 대상에 포함된다.이 기간 중 오렌지타운과 둔산전자타운, 공주 계룡산온천을 방문한 세종시민은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예약 후 무료 검사를 받으면 된다.예약 문의는 세종시보건소 코로나19 핫라인으로 하면 된다.이와 함께 시는 방문판매업소 및 종교시설 소모임 등을 연결고리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높다고 보고 공공이용시설을 오는 7월 5일까지 잠정폐쇄하고 각종 행사·집회를 제한하기로 했다.또, 기존 8개 업종 고위험시설은 물론 방문판매시설과 물류센터, 뷔페 등 신규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전자출입명부 작성과 방역 수칙 준수 등을 실천하도록 점검을 실시한다.이춘희 시장은 “최근 방문판매시설과 물류, 종교, 스포츠 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의 기로에 서있다”며 “최근 확진자가 다량 발생한 대전 오렌지타운과 둔산전자타운, 공주계룡산온천 방문 시민은 신속히 진단검사에 동참해주시고 일반 시민들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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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온라인 시민 정보화교육 재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0년 시민 정보화교육을 오는 29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재개한다.올해 시민 정보화 교육은 12월까지 초급, 중급, 자격증반, 미디어 과정 등 총 11개 과정으로 코로나19 진정국면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양방향 화상 강의로 진행된다.시민 정보화 교육 시작은 오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오피스 기초 교육과정으로 하루 2시간씩 열흘간 진행된다.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오피스 기초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08명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수강생은 모집기간 중 접수한 시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하며 선발여부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각 개인에게 전달된다. 교육생은 수업시간에 맞춰 안내받은 온라인 플랫폼 계정 주소로 이동해 시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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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대상자 확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오는 7월 1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의 건강관리와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등급 유형은 소득 수준에 따라 ‘가형’, ‘통합형’, ‘라형’으로 분류되며 유형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이 달라진다.시는 이 가운데 ‘통합형’ 지원 대상을 현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20% 이하로 확대한다.서비스 확대 시행에 따른 수혜 대상자는 출산일이 2020년 7월 1일 이후인 경우에만 적용된다.시가 자체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는 ‘맘편한 산후조리 지원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20∼150% 이하 가정까지 지원된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신청기한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다. 소득은 신청일 전월 건강보험료로 산정되며 맞벌이인 경우, 건강보험료는 많이 내는 쪽 100%, 적게 내는 쪽 50%으로 합산하게 된다.기준중위소득 판정 기준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의 건강보험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 및 조회가 가능하다.사업 신청은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 출산지원 담당 또는 남부통합보건지소 아동모성담당으로 하면 되며 복지로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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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전시 가능한 비즈니스호텔 들어선다[굿뉴스365] 오는 202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1-5생활권에 국제회의 및 전시가 가능한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선다.시는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센트럴세종 이정희 대표, ㈜호텔신라 및 교보증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호텔 및 컨벤션 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 호텔 운영 기업인 ㈜호텔신라가 시공에 참여한 가운데 기존 비즈니스호텔과 차별화 된 ‘신라스테이’를 건립하기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다. 이번 협약은 컨벤션 기능을 갖춘 우수 비즈니스호텔을 건립함으로써 다양한 목적의 외부 방문객을 유치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디딤돌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신라스테이 호텔 및 컨벤션센터는 어진동 맑은뜰 근린공원 인근에 지상 8층, 지하 6층, 연면적 2만 6,048㎡, 객실 수 259실 규모로 건립된다.특히 신라스테이는 컨벤션 및 비스니스센터가 함께 건립돼 각종 국내·외 회의 및 전시 행사 후 바로 숙박을 할 수 있어 이용객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현재 건설 중인 세종NS호텔와 머큐어 엠배서더 세종호텔에 더해 신라스테이까지 들어서면 마이스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신라스테이 호텔 및 컨벤션센터 건립으로 행정·관광 목적의 숙박시설을 확충하는 효과가 클 것”이라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마이스 산업의 필수 시설인 호텔 및 컨벤션 센터 등이 지속적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