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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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이상 대형 공공건축사업 효율화 나선다[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전문 인력이 부족한 부서에서 추진 중인 공공건축사업 일부를 시범적으로 공공건설사업소로 이관하는 방식으로 공공건축사업 추진 효율화에 나선다.시설 규모가 큰 공공건축물의 특성상 한 건물 당 적게는 수십억원, 많게는 수백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또한 건축, 기계, 전기, 통신,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그동안 건축·토목 등 전문 인력이 없는 부서에서는 사업비 적정성 검토, 시설물 설계 및 시공 감독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한 생소한 건축 업무를 담당하게 된 담당 공무원의 부담도 상당했다.이에 시는 개별 부서에서 추진하던 대형공공건축사업 중 일부 사업에 대해 사업 계획 및 예산 확보는 기존대로 담당 부서에서 담당하되 설계 및 공사는 공공건설사업소에서 분담하기로 했다.공공건설사업소에서 이관 받아 추진 중인 대형 공공건축사업은 총 사업비 100억원 이상이면서 담당부서에 전문 인력이 전혀 없는 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건축사업 2건을 시범적으로 이관 받아 추진 중이다.시는 시범사업의 추진 상황을 참고해 공공건설사업소 담당 공사의 범위, 최초 사업 기획부서와 공공건설사업소 간 역할 분담 등을 조정, 장기적으로 공공건축사업의 업무 효율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이성한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기획부서 및 공공건설사업소 간 역할 분담을 통해 건축물의 안전성과 활용도 제고는 물론, 예산절감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건축사업 안전성·활용도·디자인 등 시민 여러분께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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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성금 1500만원 쾌척[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세종시 학생 323명이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각 성금 1,500만원과 농산물꾸러미 쌀 323포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세종시 내 8개 지역농협의 출자로 구성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이달 초 농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 중 일부를 저소득층 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농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남는 학교급식용 쌀 재고를 소진해 시름에 빠진 농가도 돕고 학부모에게는 가정급식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시는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지난 6월 초부터 관내 초·중·고교생 5만 2,000여명에게 3만원 상당의 GAP 인증 삼광쌀 10㎏를 제공했다.이날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성금 기부와 함께 관내 초·중·고교생 중 323명이 본인에게 배정된 ‘농산물꾸러미’를 어려운 저소득층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의사를 밝혀 의미를 더했다. 이춘희 시장은 “모두의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희망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으로 행복한 세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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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ENG㈜, 소정초교에 마스크 2,000장 기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전의면 방역업체 동호ENG㈜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2,000장을 기부 받았다.동호ENG㈜는 지역사회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방역업체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논의를 통해 지역 어린이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덴탈마스크를 지원키로 결정했다.이번 기부로 소정초등학교 100여명의 어린이들은 각자의 사이즈를 사전 조사해 크기에 맞춰 인당 20개씩 마스크를 지원받게 된다.ENG㈜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전의면,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각 100만원씩 기부를 한바 있다.동호ENG㈜ OOO 대표는 “방역업체로써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덴탈마스트 기부를 할수 있어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이번 만남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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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체감형 혁신 실행 추진 박차[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29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0년 혁신실적 점검회의’를 열고 정부혁신 평가대비 실행전략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담당 과제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혁신실행계획과제 총괄 보고 평가지표별 대응전략 논의, 정부혁신 추진방향과 우수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실현을 비전으로 4대 역점분야 64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2020년 혁신실행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4대 역점분야는 획기적인 시민참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민관협력을 위한 시민사회 자율성 확대·교류 강화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혁신 디지털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신뢰 행정 구현 등이다.획기적인 시민참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분야는 모바일 정책투표 세종의 뜻 운영 읍면동별 마을계획단 운영을 통한 마을계획 수립 지원 시민이 직접 결정하고 설계하는 우리마을 예산, 자치분권특별회계 운영 열린 시민참여예산제 운영 등 13개 과제를 수행한다. 민관협력을 위한 시민 사회 자율성 확대·교류 강화는 지역사회·대학 공동발전을 위한 소통창구 운영 공동주택 정보공유시스템 구축·운영 통합데이터플랫폼, 세종엔 매달 시민이 알고 싶은 정보제공, 통계월보 발간 등이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은 선별진료소 간호 인력으로 검체 채취 수요응답형 버스 두루타 상수도검침 스마트미터링시스템 구축 시민체험형 자율차 실증사업이 역점 추진된다.디지털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운영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성과평가 세종형 스마트 농정관리시스템 도입 빅데이터 허브운영 등이 추진 중이다.시는 이번 점검회의에서 확인된 상반기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는 정부혁신 실행계획 추진 성과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 부서에 걸쳐 혁신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류순현 행정부시장은 “2020년은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우수 혁신사례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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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세종시민대상·2020 명예시민 후보자 접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사회 및 시정 발전과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 조성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포상하고자 ‘제8회 세종시민대상’과 ‘2020 명예시민’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세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 조성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상 등 총 4개 부문별로 1명을 선정한다.자격요건은 부문별 공적이 현저한 사람으로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다만, 특별공로상은 별도의 거주 제한이 없다.후보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 읍·면·동장, 20명 이상의 시민연서 시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후보자의 추천이 없거나 공적이 미흡한 경우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2020년 명예시민은 외국인, 재외동포, 다른 시·도인사 등 세종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세종시 발전에 공로가 큰 각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세종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시는 시민에 의해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지 관련 부서 검토 후 최종 추천할 예정이다.제8회 시민대상 및 2020 명예시민 후보자 접수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이며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공적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시청 방문·우편제출,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수상자는 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선정되며 10월 중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과 제출서식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려수 자치분권과장은 “그동안 시민주권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을 시민대상 수상자와 명예시민으로 모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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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두루타로 갈 수 있는 마을 많아진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수요응답형 버스 두루타 운행지역을 오는 7월 1일부터 장군면 내 총 11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두루타는 세종시가 대중교통 불편지역 주민들을 위해 읍면에 공급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이용시간 최소 한 시간 전에 콜센터로 전화예약하면 되며 이용요금은 500원으로 저렴하다.두루타는 기존 마을버스를 대체해 지난해 12월부터 장군면 지역에서 운행 중이며 올해 1월부터 6월 25일까지 이용객은 전년 동기간 대비 2.3배 증가한 2,177명에 이른다.단순히 이용객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이동 편의성이 높아지면서 두루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지난 3월 두루타 이용객 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에서는 10점 만점에 9.18점을 기록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에 두루타버스가 추가되는 지역은 송학1·2리, 태산리, 봉안1리 등 4개 마을로 기존 7개 마을에 더해 장군면 내 총 11개 마을에서 운행하게 된다.시는 수요응답형 버스가 빠른 시간 안에 목적지까지 갈 수 있도록 굴곡도 조정을 통해 총 노선길이를 단축하는 읍면 노선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또, 생활권 내 운영되는 노선은 주민 동의하에 두루타로 대체해 언제 어디서나 1시간 전에만 예약하면 마을과 마을을 오가거나 주요 복지시설과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변경중이다.시는 장군면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까지 관내 전 읍면 지역에서 두루타를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7월 18일부터는 금남면을, 11월중에는 연서면 일부지역을 주민 동의를 거쳐 운행을 개시한다.김태오 교통과장은 “이번 두루타 확대 운행으로 장군면 내 이동 편의성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두루타를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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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민관협력 온마을 행복나눔의 날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 온마을 행복나눔의 날로 정하고 그 달 복지상담자 중 재방문을 통해 복지상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관내 기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정기적인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매월 가정방문을 한 가구 중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 등 고위험군 복지대상자는 중점복지대상자로 관리해 관내 기관·단체들의 주기적인 안부확인과 매월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실시해 복지상담, 생활환경 및 안전 점검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받게 된다.특히 온마을 행복나눔의 날 운영은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정협의회 등 관내 단체가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소정치안센터와 소정119지역대 등 관내 기관과 합동으로 복지상담 및 생활안전 컨설팅을 제공하고 환경불안 요인을 제거하는 활동을 통해 복지대상자들에게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부적으로는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이외에도 소정면은 경로당 폐쇄로 주변 정자에 삼삼오오 모여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복지 및 안전관련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염기택 면장은 “이번 온마을 행복나눔의 날 운영을 통해 그동안 기관별로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보다 체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정면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 단체·기관와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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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전 전기레인지 꼭 확인하세요”[굿뉴스365] 세종소방본부는 최근 생활양식의 변화로 편의성 등을 고려해 전기레인지를 설치하는 가구가 늘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전기레인지는 열원에 따라 자기장을 이용해 용기에 열을 가하는 인덕션, 열선의 상판을 직접 가열해 용기를 덥히는 하이라이트, 주철, 코팅열판 아래의 코일형태 전열선을 가열하는 핫플레이트로 구분된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세종시에서 발생한 전기레인지 화재는 8건으로 모두 다가구주택과 아파트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재원인은 전기레인지 주변에 신문이나 키친타월 등의 가연물을 놓은 상태에서 전원을 차단하지 않은 것이 6건이고 조리도중 과열인 경우도 2건이나 있었다.전기레인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요리를 하지 않을 때에는 전기레인지 위에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아야 하며 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있을 경우 덮개를 설치하거나 콘센트를 뽑아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천창섭 대응예방과장은 “상판이 가열되는 하이라이트와 핫플레이트는 불꽃이 보이지 않아 깜박하고 외출을 하거나 스위치 조작 부주의로 주변의 가연물에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스위치가 꺼진 상태에 있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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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외수입 징수율·업무처리 효율성 높인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외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효율적인 관리가 중요하나, 세외수입 업무는 수많은 근거 법령에 의해 여러 부서에서 관리되고 있어 전문지식 숙지가 필수적이다.이에 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 전문강사를 초빙해 시스템 활용법과 체계적인 세외수입 자료 관리를 위한 부과관리, 징수결의관리, 감액관리, 과태료 대장관리 등 업무처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세외수입 부과 시 자칫 소홀하기 쉬운 독촉장 발부에 대한 당부와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체납처분절차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세외수입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세수 확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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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주의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보람초등학교 인근에서 민관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홍보하기 위해 실시됐다.시청 안전정책과 직원과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은 보람초등학교 인근에서 등굣길 학부모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제도를 안내했다.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다음달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8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이에 따라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대상은 기존 소화전주변 5m이내 교차로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 10m이내 등에 더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등 5곳으로 확대된다.다만 24시간 운영되는 4대 불법 주정차와는 달리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신고 건에 대해서 접수 받는다.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생활불편신고 등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번호와 위반지역이 식별되게 1분 간격의 사진 2장을 촬영, 전송하면 된다. 시는 주민신고 접수 시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불법 주정차로 확인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아이들의 통학길 안전을 지켜줄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행위 근절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