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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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준수’세종안심식당 지정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한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음식 덜어먹기 수저위생관리 전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생활방역일지 작성 등 5개 과제를 실천한 업소이다.대상 업소는 식사류를 취급하는 음식점으로 1일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시는 보건정책과와 조치원읍, 아름동 등 담당부서에서 현장 점검을 통해 지정 기준인 5개 과제을 충족한 업소인지 여부를 확인한 후 지정 스티커를 발급한다.시는 정부청사 등 공무원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식당 지정 업소를 안내하는 한편 업소에는 위생용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보건복지국장은 “안심식당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앞으로도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전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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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래? 세종 관광두레’주민사업체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주민이 스스로 숙박, 식음, 기념품, 체험, 여행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 주도의 관광사업체를 지원하는 관광두레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 대상지로 올해 처음 선정됐으며 앞으로 관광두레 피디 근무공간과 관광두레사랑방 제공, 지역 연계사업 등을 지원한다.관광두레 참여 대상은 관광사업 창업 및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5인 이상의 공동체로 오는 24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시는 관광두레 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 멘토링, 창업·경영개선 파일럿 사업, 관광상품 판로개척과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 자발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관광사업체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0 관광두레 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관광두레 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최영화 세종시 관광두레 피디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 전 취지·목적 등을 설명하며 이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민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한 관광두레 사업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두레 사업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사업설명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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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소상공인 자금 지원 60억 추가 편성[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난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총 6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 지원 사업을 추가 시행한다.이로써 시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50억원 전액을 조기 지원한데 이어 올 하반기 추경을 통해 60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 21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편성, 운영하게 됐다.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3,000만원 이내의 규모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시행한다.시는 상환조건이 2년 거치 일시상환의 경우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2%p를,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의 경우 대출금리의 1.75%p를 지원한다.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지점과 천안지점에 문의하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하반기 추가 60억원 자금 지원으로 소상인의 경영 애로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금 수요 등을 모니터링해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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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원봉사센터, 사단법인으로 새 출발[굿뉴스365]지난 2003년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해오던 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센터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시는 1일 조치원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임명옥 자원봉사센터장 등 법인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출범식에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의 바탕위에서 사단법인 체제로 전환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3년 설립돼 세종YWCA에 민간위탁을 통해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 708개의 봉사단체와 6만 6,618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특히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2년 연속 자원봉사 활동률 전국 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자원봉사의 메카로 자리 잡아 왔다.센터는 이번 사단법인 체제 전환으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자원봉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재능 나눔 및 자원봉사활동의 개발·장려·연계 등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사단법인 전환을 계기로 자율성과 전문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체계를 발전시켜 더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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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재 육성 충청지역 거점으로 거듭난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손을 잡고 예술영재 육성을 위한 충청지역 거점으로 거듭난다.시는 1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김봉렬 한예종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예종은 학생 선발, 강사 파견 및 교육 운영 등을 맡고 세종시는 교육 공간 및 인프라 조성 등의 역할을 맡아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조성에 힘을 모은다.이외에도 양 기관은 세종지역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문화예술교육 관련 협력·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유치로 그동안 미흡했던 예술영재교육 분야가 개선되고 충청권 예술교육 거점기관으로서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전문 지식과 노하우가 풍부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전문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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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설계비 집행…세종의사당 건립 속도낸다”[굿뉴스365]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시계가 빨라진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특별위원회는 30일 국회에서 21대 국회 개원 후 첫 회의를 열고 조속한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추진전략을 논의했다.민주당은 지난 22일 이상민 의원을 공동위원장, 홍성국 의원을 간사로 하고 박범계, 김종민, 한병도 의원 등 국회의원 13명의 참여로 특위를 개편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서는 국회법을 신속히 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 차원의 공청회를 열어 여야 의원 간 심도 있는 논의를 해나가기로 했다.특히 위원들은 설계공모 등 후속절차를 진행해 설계비 예산집행을 앞당기려면, 입지·규모·사업주체 등이 담긴 세종의사당 건립 계획을 서둘러 확정해 행복청에 전달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뿐만 아니라, 국회 차원의 의사결정이 신속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국회사무처의 적극적인 의지와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국회사무처가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2020년 정부예산에 여·야가 합의해 설계비 예산을 반영했고 이번 총선에서도 지역공약으로 여·야가 약속한 만큼 국회법 개정 처리는 물론 건립계획 확정 등 국회차원의 의사결정이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며 정치권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이상민 공동위원장과 간사를 맡은 홍성국 의원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국가균형발전과 행정 비효율 해소를 위해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약속했다.이상민 공동위원장은 “역사상 처음으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넘어선 상황에서 수도권과 지역의 차이를 줄여나가는 실효성 있는 수단은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이라며 “여야 정치권이 서로 협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홍성국 의원도 “세종의사당은 대한민국을 새롭게 디자인할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해 코로나 국난 극복 이후 새로운 사회적 동력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외에도 특위는 향후 활동 계획으로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적극적 의지표명을 위한 현장방문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최적안 등 도출을 위한 토론회를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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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새마을협의회, 감자로 이웃사랑 실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9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수확한 감자를 선별·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에 전달했으며 일부 감자는 판매 후 발생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강선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감자 나눔 행사를 열게 됐다”며 “매년 감자를 심고 수확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전만익 전동면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함께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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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27일 소방안전에 취약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VR체험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외국인 220만명 시대를 맞아 외국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외국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의 접근성 강화 및 콘텐츠 보완을 위해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소방차 소개 및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VR 기기 활용 화재 대피 체험 등이며 코로나19에 대비해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은 의사소통의 한계 등을 이유로 그동안 소방안전교육에서 소외됐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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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화장실 문 잠김·청소도구 보관 안돼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30일 보람동 상가밀집 지역에서 올바른 장애인화장실 이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문 잠김 및 청소도구 보관 등 상가 내 화장실의 부실 관리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화장실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50여명이 올바른 장애인화장실 이용 안내문을 배부하고 상가 관리사무소 및 시민의 동참을 요청해 의미를 더했다.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불편없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실시하겠다” 며 “상가주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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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향진 소방위,‘제47회 소방안전봉사상’수상[굿뉴스365]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안향진 소방위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제47회 소방안전봉사상’을 수상했다.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관하는 소방안전봉사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197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안향진 소방위은 지난 2005년 임용된 후 각종 화재, 구조·구급 재난현장 중심에서 활동, 화재예방 및 상황관리 분야 베테랑이다. 안 소방위은 지난 2020년 2월 새벽 공장 화재 시 상황관리 역할에 최선을 다해 피해 최소화 하고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모범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 소방위은 “그동안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