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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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폭염 대비 그늘막 점검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은 15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그늘막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보람동 관내에는 학교 주변과 시민의 통행이 많은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18개의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이날 점검은 그늘막 작동 상태, 훼손여부 등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진정옥 보람동장은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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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코로나19 방역 민간체육시설 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은 17일부터 코로나19 취약시설인 민간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기획점검 결과에 따라 시행 예정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방역 취약시설에 대한 기획점검 결과 당구장, 볼링장 등과 같이 밀폐되어 환기가 원활하지 않고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를 주문했다. 이에 아름동에서는 관내 민간체육시설인 당구장 11개소에 대해 발열체크, 명단작성,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이용자 및 사업주의 마스크 착용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시설 책임자, 종사자 그리고 이용자가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 수칙을 준수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체육시설을 통한 코로나19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체육시설 이용시 개인 위생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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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첫번째 주민총회 개최[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주민자치회는 16일 연동면복컴 다목적체육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주민총회는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와 주민제안사업 예산편성 동의 여부를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분산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이 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연동면 마을계획사업에 대한 우선순위와 각 마을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동의 여부를 결정한다.만 16세 이상의 연동면 주민 또는 연동면 소재지에 재직 중인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방문하면 된다.김은기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총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지 못해서 아쉽다”며 “내년에 추진할 사업을 선정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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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주민총회, 주민이 함께 결정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주민자치회는 17일 장군면 복지회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주민총회는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와 주민제안사업 예산편성 동의 여부를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분산투표’ 방식으로 진행한다.이 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장군면 마을계획사업 나눔 주차장 조성 장군면 홍보책자 및 지도 제작 장군면 상징 조형물 조성에 대한 우선순위와 각 마을 주민제안사업 예산편성 동의 여부를 결정한다.만 16세 이상의 장군면 주민 또는 장군면 소재지에 재직 중인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박종천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총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내년에 추진할 사업을 선정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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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저소득층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저소득층 19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환경개선사업은 선정된 가구의 상황에 맞게 방충망 설치, 도배·장판 교체, 씽크대 설치, 보일러 시공 등을 실시했다.대상가구 선정은 마을별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각 마을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조사해 30가구를 추천받아 담당공무원과 협의체 위원이 추천가구를 방문해 심사했다. 김한식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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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연기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문화·산업 등 민간 우호증진 교류에 나선다.고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5일 연기면사무소에서 김현경 고운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진명 연기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도·농 간 상생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상호 번영과 발전을 추구하고 주민 간의 친선과 우호증진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연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세종시 출범 전인 연기군 때부터 현재까지 10기에 걸쳐 ‘연기사랑 소식’ 회보 발간, 꽃길 조성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자매결연 협약에 이어서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들은 농촌일손 돕기, 행사응원 등 지속적인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현경 고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주민자치위원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지속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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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 남양유업 세종공장’공동협력 협약[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은 남양유업 세종공장과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 사회 만들기를 위해 지난 15일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남양유업의 care&cure 사회공헌 브랜드 출범에 따른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방역 활동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공동 협력, 지역 생태계 보호 활동과 소외계층 지원 등에 더욱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1980년 장군면 봉안리에 설립된 이후 지역 인재 채용, 지역 주민 복지와 문화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정재연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철호 면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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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종 건축 인·허가’조치원읍에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북세종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북세종 건축 인·허가 사무를 북세종 통합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한다고 밝혔다.시는 북세종 지역주민들이 건축 인·허가를 받기 위해 세종시청 건축과를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조치원읍에 건축허가 팀을 신설했다.이번 이관되는 인·허가 대상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건축물로 ‘6층 이하, 연면적 2,000제곱미터 이하’인 건축물이다.이에 따라 북세종 지역 주민들은 건축상담이나 민원 등 건축업무 전반에 대해서도 가까운 조치원읍에 방문해 처리할 수 있게 됐다.임재공 조치원읍장은“북세종지역 건축 인·허가와 같이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며“지역주민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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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언택트 체육 선도 도시 세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세종체력인증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맞서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은 일방향 영상 제작·배포가 아닌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운동 강도의 조절이 가능한 체력증진 프로그램 이다.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은 주 3회 4개 반을 운영하며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선 체력측정 후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정태봉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더욱 다양하고 흥미 있는 언택트 온라인 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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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출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오토바이의 고질적인 법규무시·난폭운전 관행 근절을 위해 15일 ‘세종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공익제보단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107명의 시민들이 지원했고 이 중 80명을 선발했다. 그동안 세종시 관내 이륜차 사고는 ’16년 10건에서 ’19년 74건으로 최근 4년간 크게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수요가 증가하면서 배달오토바이의 신호무시, 인도주행과 같은 불법행위가 심화됐고 이에 따라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피해와 불안감도 증가했다. 오토바이의 특성상 단속이 쉽지 않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 선출된 시민 80명이 직접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하게 된다.공익제보단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인도주행과 같은 중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경찰청 ‘SMART 국민제보’ 앱을 통해 신고하는 방식으로 활동한다.또한 세종시는 배달오토바이 문제 해결을 위해 시청, 경찰청, 주민단체, 배달업체 등으로 구성된 TF를 지난 10일 출범시켰으며 금년 내에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실행할 예정이다.이춘희 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우리 동네 교통문화는 내가 바꾼다’라는 세종시 공익제보단의 모토처럼, 문제의식을 갖고 행동하는 시민들이 세종시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며 “시에서도 효과적인 교통안전대책을 수립해 ‘사람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