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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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페스티벌 본선 진출작 8개 뽑혔다[굿뉴스365]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연극축제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인 세종’의 부대 행사인 ‘네트워킹 페스티벌’에 참가할 8개 작품이 최종 확정됐다.네트워킹 페스티벌은 지난해 신설된 대한민국연극제 부대 행사로 연극의 저변 확대를 위해 차세대 신진 연극인들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참가단체의 연출가 연령은 40세 이하로 제한되며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들이 다수 공연된다.올해 대한민국연극제 인 세종에서 무대에 오를 네트워킹 페스티벌 참가작 모집 결과 전국에서 총 23개 단체가 응모해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12개 단체가 선정됐다.이어 지난 2일 세종시청에서 진행된 2차 공개심사에서 최종 8개 단체가 관문을 통과했다.선정된 작품은 변신:호모 그레고리아 할리 대희 미순 싱싱냉장고 인간대포쇼 행복마을 만들기 끊 인류의 희망 환상일지 등이다.이 가운데 조직창작배의 ‘할리 대희 미순’과 숨다의 ‘환상일지’는 초연이며 나머지 6편은 재연이다. 또, 극단 종이달은 개최지인 세종시 소속으로 짧은 역사에도 본선까지 진출해 의미를 더했다.네트워킹 페스티벌 본선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6일간에 걸쳐 세종시에 위치한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리며 한국연극협회는 선발된 단체에게 지원금, 공연장 대관료, 홍보 등을 지원한다. 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한민국연극제 인 세종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연극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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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호 고도화 마을기업 나왔다[굿뉴스365] 환경교육 교구와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3D프린터 종이 필라멘트를 개발하는 환경전문기업 유한회사 에코루가 세종시 1호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세종특별자치시는 최근 진행된 행정안전부의 2020년 마을기업 심사에서 세종시 마을기업 중 1곳이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4곳이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창출하고 그 수익으로 지역 문제 해결, 소득 및 일자리 등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연차별로 신규, 재지정, 고도화 과정을 거친다. 이번에 세종시 최초로 고도화 마을기업에 선정된 유한회사 에코루는 환경 전문 기업으로 환경문제 해결과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환경생태 자원순환 교육 제공 및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한다.에코루는 지역 내 환경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활용해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세종시자원순환축제, 소외계층 교육·교구 제공, 종이팩 자동수거기 관리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에코루는 이번 고도화 마을기업 지정으로 2,000만원의 사업비를 비롯해 컨설팅, 판로지원, 홍보 등 다양한 경영지원 사업을 지원 받게 됐다.이와 함께 청년희망팩토리, 문화공작소, 농업회사법인㈜세종우리밀, 욜로게임즈는 운영 실적과 사회공헌실적 등을 인정받아 재지정에 성공했다.청년희망팩토리는 청년창업가를 위한 코워킹 오피스를 운영하며 문화공작소는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문화콘텐츠를 생산한다. 세종우리밀은 직접 재배한 우리밀로 생면과 빵을 제조하며 욜로게임즈는 보드게임 체험방과 대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기업이다.재지정 마을기업에는 다양한 경영지원과 함께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고도화 및 재지정으로 세종시의 마을기업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수익모델이 창출될 수 있도록 마을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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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입주 약속[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4-2 생활권에 조성되고 있는 공동캠퍼스에 공주대학교 정책융합전문대학원이 들어선다.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주대학교는 6일 행복청 종합상황실에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행복도시 공동캠퍼스에 입주하기로 합의한 대학은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에 이어 공주대가 세 번째다.공주대는 오는 내년 3월 설립을 추진 중인 국가정책 전문 교육을 위한 정책융합전문대학원과 IT·ET·예술 융복합 분야 학과 및 연구소 등을 공동캠퍼스에 조성 미래혁신캠퍼스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공동캠퍼스는 대학 구조조정과 재정 제약을 고려해 다수의 대학이 공동으로 입주해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 모델이다. 특히 공동캠퍼스에는 국내·외 대학뿐만 아니라 연구기관도 입주가 가능해 입주기관 상호간 공동연구·교육 등을 통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복청은 공동캠퍼스 부지조성 및 임대형 교사시설, 공동시설에 대한 건축 공사를 내년 7월부터 시작해 오는 2023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앞서 오는 9월에는 공동캠퍼스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해 입주희망대학 등의 신청을 받는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국가 정책 지식역량을 결집하는 행정수도로서 공동캠퍼스에 많은 우수 캠퍼스가 입주해 산학연 연계를 통한 신 성장산업 육성 및 발굴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문기 행복청장은 ‘24.3월 공동캠퍼스의 성공적인 개교와 안착을 위해 우수한 대학과 연구기관 들이 입주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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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도로변 배수시설 점검 실시[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행정복지센터가 6일 고운동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배수로 점검 및 청소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여름철 장마, 태풍에 의한 집중호우 시에 배수 흐름을 원활하도록 정비해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폭염 대비 그늘막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됐다. 이날 방재단은 4개조로 나누어, 고운동 관내 폭염대비 그늘막 및 건널목 주변, 그리고 과거 침수 피해 장소 등의 배수로를 점검하고 배수로 주변 잡초를 뽑고 쓰레기를 치웠다. 임재일 동장은 “자연재해는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는 게 중요한 만큼 시민봉사단체와 협력해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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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2020년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은 지역 특성 및 복지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상담·치료 등의 다양한 사회서비스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모집 분야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지원, 정서발달, 비전형성, 스포츠인성융합운동서비스와 노인문화예술교육서비스, 꿈을이루는행복한가정만들기,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등 7개 사업이다.7개 사업 이용자는 총 665명을 모집하며 서비스 지원 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2개월간이다.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등록 상 거주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우선순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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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민속박물관서 바다 속 보물 만끽해요”[굿뉴스365]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오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찾아가는 해양문화재’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해양발굴 문화재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주관하는 순회전으로 올해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시작을 알리게 됐다.이번 전시는 충남 태안군 마도와 대섬 인근의 난파선 등에서 발굴된 문화재와 아시아 최대 수중발굴 탐사선박인 누리안호의 모형, 수중발굴 관련 영상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태안 마도2호선에서 발굴돼 보물로 지정된 청자음각연화절지문매병 및 죽찰 등 해양문화재 8점과 관련 자료들이 전시된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높다.또, 이번 전시에서는 영상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해양고고학자의 발굴 현장도 볼 수 있어 학생들이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회의 관람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특별전은 해양발굴문화유산이 생소한 세종시민들이 해양발굴문화재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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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봉대리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완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전동면 봉대리 일원 시도29호 위험도로 구간에 대한 구조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구조개선이 이뤄진 구간은 그동안 평면 선형이 불량하고 급경사 지형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온 전동면 봉대리 일원 1,185m다.시는 국비 등 총 22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부터 사업에 착수해 도로 선형을 개선하고 노후화 된 제2노장교를 확장 신설했다.아울러 과적행위로 인한 도로손상을 방지하고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구간에 과적단속 검문소 2곳을 신설했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세종시와 천안 지역을 오가는 주민들의 교통안전 확보와 통행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정훈 도로과장은 “위험도로 구간에 대한 구조개선 완료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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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여름철 폭염대비 영농 현장점검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3일 여름철 폭염대비 시설재배 농가 등을 방문해 영농환경을 점검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 폭염일수도 10.1일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전동면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하우스의 환기 및 차광시설, 관수시설 등의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 홍보물을 전달했다.특히 전만익 전동면장은 폭염으로 인한 농산물 피해 보다 인명피해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시설하우스나 야외 작업을 중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만익 면장은 “자체보관 중인 양수기 및 천막호스 등 한해대책 장비를 점검하고 필요한 농가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대여 준비하는 등 사전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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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 만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초·중·고 학교주변 유해환경 업소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단속 및 계도 활동에 나선다.이번 단속은 학교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음주·흡연 및 비행 등의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민생사법경찰이 자체 실시한다.중점단속 사항은 중·고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에서의 청소년에게 담배·주류 등의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준수여부 성매매 암시 전단지 등 청소년 유해매체 배포행위 등이다.시는 이번 단속에서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사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형사입건 등 의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번 단속과 함께 업주들에 대한 사전 계도 활동을 실시해 청소년 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수칙 준수사항 예방 홍보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학교 주변의 위해 요소들을 사전에 지도·단속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 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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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현장 실태파악 설문·실태조사 벌인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가축질병피해 감축 중장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축산현장 실태파악을 위한 설문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이번 달 말까지 한우·젖소·돼지·닭 등 축종별 축산농가와 수의사회·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축협 등 축산관계자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조사 내용은 가축질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정도 질병으로 인한 피해감축을 위한 시험소 역할 개선 및 건의사항 등이다.동물위생시험소는 설문·실태조사 결과에 가축전염병 전문가 의견을 더해 가축질병피해 감축을 위한 중장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3일 관내 축산농가 현장에서 열린 상반기 지역예찰협의회에서는 설문·실태조사 추진 방향 및 중장기 방안에 관한 지역예찰협의회 위원과 축산농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집중호우 이후 하천 등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에 대비한 방역대책과 축산시설 출입에 전자출입명부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윤창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지난 3년간 구제역 및 AI 등 재난형 가축질병 비발생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설문조사 결과 분석 자료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가축질병 관리 방안 및 방역 대책을 마련해 질병피해 감축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