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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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유치 나선다[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10일 국회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하계유니버시아드는 국제대학 스포츠연맹이 주관하고 150여 개국 1만 5,0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정식 13개 종목과 선택 7∼8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국제종합경기대회다.이날 4개 시도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로 충청권의 유구한 역사문화 자원과 미래성장 동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신수도권 시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겠다는 복안이다.특히 충청권 공동개최로 4개 지방정부가 계획 중인 체육 인프라와 백제·중원문화권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최대한 활용해 충청권 스포츠 발전을 이끌고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충청권은 이날 공동유치 합의를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등에 국내도시후보 선정·대회유치 최종승인을 위한 공동대응 활동에 나선다.특히 4개 시도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유치의향서 조기 제출 등 개최도시 확정을 목표로 상호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이춘희 시장은 “충청권이 힘을 모아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를 유치해 최소비용, 최대효율의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는 모범적인 지구촌 축제로 추진할 것”이라며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개최를 디딤돌 삼아 2034 하계아시안게임 유치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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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우기 대비 제천변 환경정화활동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지난 9일 아름동 지역 통장협의회, 주민 및 공무원 등 30여명과 함께 ‘제천변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아름동 제천변 및 주변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각종 방치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하고 특히 통장협의회는 잡초 제거활동을 병행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여상수 아름동장은 “이번 제천변 환경정화활동 만들기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제천변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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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태풍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는 여름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지난 9일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옥상간판, 돌출간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점검 현장에서 확인된 보행자 통행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입간판, 풍선간판 등은 압수 조치됐다.이외에도 이번 점검에서는 불편현수막 60여 건, 벽보와 전단 40여 건 등 총 100여 건이 정비됐다. 이와 함께 외벽 간판의 고정 상태와 파손 및 부식 정도를 확인하고 떨어질 위험이 있는 경우 시민 보호를 위해 정비 또는 교체할 것을 광고주와 건물주에게 안내했다. 종촌동은 이번 점검 이후에도 올해 초부터 운영하고 있는 ‘종촌동 생활민원 순회반’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시민의 안전과 깨끗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추진하겠다”며 “호우와 태풍 시 광고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고주와 건물주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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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아름동 마을계획 주민의견 듣는다[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마을계획단이 9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1년도 마을계획 사업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아름동 마을계획단은 지난 5∼6월 7주 간 시민주권대학 마을계획과정을 통해 2021년 마을계획을 수립했으며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주민들과 공유, 보완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갖게 됐다.아름동 마을계획은 ‘명품 교육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학교위치안내 유도표지판 설치 학교주변 장미·능소화 울타리 조성 명품 아름둘레길 조성 등 3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을계획단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마을계획이 실행 가능하고 마을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계획을 보완 확정해 나갈 예정이다.여상수 아름동장은 “계획 수립을 위해 매주 늦은 시간까지 함께 참여한 마을계획단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을계획이 내년 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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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로타리클럽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로타리클럽이 10일 조치원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 여름나기 냉방물품 지원을 위해 후원금 120만원을 기탁했다.조치원로타리클럽은 조치원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등 냉방물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후원을 결심했다.조치원로타리클럽 소속 회원 70여명은 그동안 저소득학생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보행보조기 지원 및 이미용 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안종수 회장은 “우리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조치원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후원금을 활용해 선풍기를 구입,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위를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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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기업 대표 및 기업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등 최근 사회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시 출범이후 여성기업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일자리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에 따라 여성기업 역량강화를 통한 경제 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역량강화 세미나에서는 전미영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연구교수가 ‘2020년 소비트렌드 키워드’라는 이름으로 코로나19 등 최근 사회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법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조상호 경제부시장은 “자족도시 완성에 무엇보다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여성기업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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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아빠단“슬기로운 집콕 소풍 떠나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100인의 아빠단과 함께하는 신나는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온라인 요리교실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집콕 소풍’으로 대체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재료를 나눠주고 온라인 동영상을 활용해 가정에서 요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재료 나눔은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시청 서편 주차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며 재료를 받은 아빠들은 동영상 강의를 통해 가정에서 소풍 도시락을 만들게 된다.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늘어나면서 심심해하는 가족들이 집에서도 야외에서 소풍을 즐기는 기분으로 맛있는 도시락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정섭 여성가족과장은 “온라인 요리 교실을 통해 아이들과 가정에 즐거움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아빠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함께 육아’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한편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 육아 참여 활성화를 통한 전 사회적 함께 육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복지부에서 실시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빠 육아 모임이다.세종에서는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 2기를 운영해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들이 육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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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특수 제작 음압구급차 배치·운용[굿뉴스365] 세종소방본부가 10일부터 코로나19 등 감염병 환자 이송을 위한 음압구급차를 일선에 배치하고 운용에 나선다.이번 도입된 음압구급차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안전하게 대응하고자 3개월의 제작 과정을 거쳐 세종소방서 119전문구급대에 배치됐다.음압구급차는 환자실의 압력을 낮춰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특수 제작·설계된 차량으로 오염된 내부 공기를 정화 장치인 헤파필터로 걸러 바이러스의 외부 누출을 완전히 차단한다.그동안 세종소방본부는 일반구급차 중 4대를 감염병전담구급차로 지정해 코로나19 확진환자, 의심자, 해외입국자 및 등교학생 등 1,517명의 이송을 지원해 왔다.세종소방본부는 이번 음암구급차 도입으로 확진환자 이송 과정에서 구급대원과 시민 등에게 감염병이 확산되는 2차 전파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 보다 안전한 이송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천창섭 대응예방과장은 “음압구급차 운행으로 시민과 구급대원의 안전이 보장되는 감염병 이송체계를 구축했다”며 “올 하반기 중에는 전 구급차에 음압형 이송 들것을 배치해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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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북상 대비 재해취약지역 긴급 점검[굿뉴스365]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9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배수펌프장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현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점검이 실시된 남리배수펌프장은 조치원읍 남리와 신흥리 등에 모인 빗물을 펌프로 퍼내 인근 조천으로 방류하는 시설이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많은 비가 내릴 경우에 대비해 신속한 배수펌프장 가동을 위한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가동체계 확립을 당부했다.이어 이 시장은 총 사업비 272억원을 투입해 우수관로정비, 배수펌프장 및 교량 신설 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조치원 신흥리 일대를 방문, 현장을 점검했다.이 시장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10일 이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시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재해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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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백화점 부지 '풀꽃마당' 공사 완료[굿뉴스365] 세종시 나성동 백화점부지에 풀꽃마당(草花園) 공사가 완료됐다. 임동희 LH 세종본부장은 9일 제291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나성동 백화점부지 풀꽃마당(草花園) 준공’에 대해 설명했다. LH는 세종시, 행복청과 협의해 그동안 나대지 상태로 유지되던 2-4생활권 백화점 부지에(6만 7,438㎡) 풀꽃마당, 광장,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 사업의 목적은 도시경관을 개선하여 상권을 활성화하고, 상가 공실률 감소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풀꽃마당은 약 3만㎡ 규모의 백화점 남쪽 부지(CDS2)로 풀꽃마당 중심부 잔디광장에는 개발예정지의 수목을 가식해 경관을 개선했으며, 산책로 안쪽은 여름철 순백의 미를 선사하는 메밀꽃밭으로 조성했다. 산책로 바깥쪽에는 억새와 수크령을 심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풀꽃마당 외곽에는 다년생 초화류(샤스타데이지, 금계국, 패랭이꽃 등)를 심어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풀꽃마당 곳곳에는 등의자(25개소)와 그늘목(느티나무)을 배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아기자기한 돌탑을 쌓아 경관을 개선했다. 또한, 풀꽃마당 진입로는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7개소를 설치했고, 가급적 횡단보도와 연계해 배치했다. 백화점 부지 중심부에는 행사와 모임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반아트리움의 광장(3,523㎡)과 연계해 약 8천㎡ 규모의 광장을 조성했으며, 버스킹 공연, 예술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선뵈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과 아나바다 장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백화점 부지 북측(CDS1) 임시주차장은 당초 500여대에서 약 1,0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도록 확장하고 외곽에는 야생화를 심어 주차장 이용자의 편의성 및 쾌적성을 개선했다. 임동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행복청과 협조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류의 장과 휴식공간을 제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