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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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봉대리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완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전동면 봉대리 일원 시도29호 위험도로 구간에 대한 구조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구조개선이 이뤄진 구간은 그동안 평면 선형이 불량하고 급경사 지형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온 전동면 봉대리 일원 1,185m다.시는 국비 등 총 22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부터 사업에 착수해 도로 선형을 개선하고 노후화 된 제2노장교를 확장 신설했다.아울러 과적행위로 인한 도로손상을 방지하고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구간에 과적단속 검문소 2곳을 신설했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세종시와 천안 지역을 오가는 주민들의 교통안전 확보와 통행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정훈 도로과장은 “위험도로 구간에 대한 구조개선 완료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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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여름철 폭염대비 영농 현장점검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3일 여름철 폭염대비 시설재배 농가 등을 방문해 영농환경을 점검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 폭염일수도 10.1일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전동면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하우스의 환기 및 차광시설, 관수시설 등의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 홍보물을 전달했다.특히 전만익 전동면장은 폭염으로 인한 농산물 피해 보다 인명피해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시설하우스나 야외 작업을 중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만익 면장은 “자체보관 중인 양수기 및 천막호스 등 한해대책 장비를 점검하고 필요한 농가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대여 준비하는 등 사전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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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 만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초·중·고 학교주변 유해환경 업소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단속 및 계도 활동에 나선다.이번 단속은 학교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음주·흡연 및 비행 등의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민생사법경찰이 자체 실시한다.중점단속 사항은 중·고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에서의 청소년에게 담배·주류 등의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준수여부 성매매 암시 전단지 등 청소년 유해매체 배포행위 등이다.시는 이번 단속에서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사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형사입건 등 의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번 단속과 함께 업주들에 대한 사전 계도 활동을 실시해 청소년 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수칙 준수사항 예방 홍보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학교 주변의 위해 요소들을 사전에 지도·단속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 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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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현장 실태파악 설문·실태조사 벌인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가축질병피해 감축 중장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축산현장 실태파악을 위한 설문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이번 달 말까지 한우·젖소·돼지·닭 등 축종별 축산농가와 수의사회·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축협 등 축산관계자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조사 내용은 가축질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정도 질병으로 인한 피해감축을 위한 시험소 역할 개선 및 건의사항 등이다.동물위생시험소는 설문·실태조사 결과에 가축전염병 전문가 의견을 더해 가축질병피해 감축을 위한 중장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3일 관내 축산농가 현장에서 열린 상반기 지역예찰협의회에서는 설문·실태조사 추진 방향 및 중장기 방안에 관한 지역예찰협의회 위원과 축산농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집중호우 이후 하천 등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에 대비한 방역대책과 축산시설 출입에 전자출입명부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윤창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지난 3년간 구제역 및 AI 등 재난형 가축질병 비발생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설문조사 결과 분석 자료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가축질병 관리 방안 및 방역 대책을 마련해 질병피해 감축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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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과 밀접한 통계정보 활용 쉬워진다[굿뉴스365] 인구, 일자리, 노인복지 등 세종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통계정보의 열람·이용이 보다 쉬워진다.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통계포털을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요통계 5종을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4일부터 시청 홈페이지와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세종통계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통계는 세종통계연보, 세종통계월보, 주민등록인구통계, 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5종이다.시는 복잡한 통계정보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 차트 등을 활용해 시각화하는 작업에 공을 들였다.또, 세종통계포털에서는 시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구, 일자리, 노인복지 등에 대한 정보를 분석 제공하며 세종통계연보 데이터에 대한 복수통계 서비스도 개시한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세종통계연보 내 포함된 15개 분야 297개 통계표 데이터 중 자신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복수 조합해 편집, 활용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시는 공공데이터 포털과 연동해 시민들이 관내 CCTV, 공중화장실, 도서관 등 공공시설물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도 기반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한다.정희상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세종통계포털 구축으로 과학적 행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세종통계포털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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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 이태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일 제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신임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 후보자 중 유일하게 정견 발표에 나선 이태환 의원은 “의장에 당선되면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꼼꼼히 마련해서 시민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외적으로는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이자 자치분권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역대 최연소 ‘30대 의장’, 젊은 리더십 시대 열다 이날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는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표 결과, 총 18표 중 17표를 득표한 이태환 의원이 제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이태환 신임 의장은 ‘만 34세’로 세종시의회 역대 ‘최연소 의장’ 기록을 갖게 됐다. 이어, 노종용 의원과 이윤희 의원이 각각 제1부의장과 제2부의장에 당선됨에 따라 신임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또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결과 유철규 의원이 행정복지위원장, 임채성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 박성수 의원이 교육안전위원장, 김원식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에 당선됐다. 세종시의회는 의회운영위원장 선출 직후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후반기 원 구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특징은 이태환 의장을 비롯해 노종용 제1부의장과 이윤희 제2부의장 등 한층 ‘젊은 의회’로 변모했다는 점이다. 세종시의회는 후반기 원 구성을 통해 ‘변화와 쇄신’ 의지를 분명하게 드러냈다. 이태환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후반기 의정방향의 큰 틀은 세종시가 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확보해 나가는 것”이라며 ‘행정수도 세종’을 향한 중?장기적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언급했으며, 노종용?이윤희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역시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새로운 의회상 정립을 위한 협력’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의회의 오는 8월 26일부터 15일간 후반기 첫 회기인 제6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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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집중 지도·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 200여 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이번 지도·점검에서 실내공기질관리법에 근거해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등 법적사항 이행 여부와 쾌적한 실내공기질 유지를 위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집중 확인한다.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25곳으로 실내공기질 오염도 및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위반·초과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설개선 명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염도 검사 항목은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이산화탄소,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등이며 검사 결과는 시청 홈페이지을 통해 공개된다.이외에도 시는 이번 점검에서 환기설비 적정가동 주기적인 청소 실시 공기정화장치 필터교체 실내공기질 법적의무 이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두희 환경정책과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해 시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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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23개리 마을 리더 역량 키운다[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가 23개리 마을회 임원과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주민자치 및 마을자치에 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리 개발위원회가 폐지되고 마을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결정하는 마을자치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총 3회 차로 집합 교육 2회, 마을 자치 우수마을 견학 1회로 운영되며 현장 교육은 코로나19가 안정되면 추진된다.지난 1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1일차 교육에서는 마을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일식 세종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과 문병교 행정안전부 주민자치 수석컨설턴트의 강의가 진행됐다.1일차 교육 주제는 세종형 주민자치와 마을계획 마을 자치를 위한 리더의 역할 농촌지역 마을자치 사례 이해 등이다.오는 8일 개최되는 2일차 교육은 마을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방법 시뮬레이션 등 의사결정과정 실습이 이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임헌택 은용2리 마을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주민자치와 마을회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을리더 역량을 강화해 마을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호 장군면장은 “진정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서는 기초가 되는 마을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마련한 것으로 각 마을회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띄어 앉기 등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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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소방시설 작동기능 자체점검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일 화재예방 을 위해 관내 소방시설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한솔동은 화재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피난시설 및 소방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점검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시민들 스스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생활 속 안전점검 캠페인도 병행 실시됐다.김온회 한솔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피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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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공중위생업소 생활 속 거리두기 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2일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아름동 내 공중위생업소 16곳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내용은 시설 종사자·이용자 방역 준수사항 이행 독려 전자출입명부이용 안내 홍보 출입구 등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이다.아름동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1생활권 내 공중위생업소 103곳에 대해 지속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이행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여상수 아름동장은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방역수칙 홍보와 점검을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