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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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국토대청결 운동‘쓰담 캠페인’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18일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걷고 달리는 ‘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만 참여했으며 참가자 전원 마스크·장갑을 착용해 감염 위험을 차단한 가운데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면내 주요 도로변뿐만 아니라 통학 구간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으며 불건전 광고물도 함께 단속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또한, 장마철에 대비해 하천 쓰레기도 함께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쓰담 캠페인을 통해 운동을 즐기면서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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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주민총회 투표인단’참여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주민자치회가 내년도 마을계획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주민제안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주민총회 투표인단을 모집한다.올해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우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우편물 주민총회는 투표용지, 회송용 봉투, 사업설명서 등 우편을 수령해 선호하는 마을계획사업 1개에 1표를 기표하고 회송용 봉투에 넣어 회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인단은 공고일인 18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 또는 사업장·직장이 전동면인 만 16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전동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한석수 전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마을계획단이 발굴한 마을사업을 투표를 통해 주민이 결정하는 주민참여의 장”이라며 전동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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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종권 알코올의존자·가족 회복 돕는다[굿뉴스365] 북세종권 민간·공공 사례관리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알코올의존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대상자의 욕구와 강점 파악,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은 18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 공공·민간기관 사례관리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세종권 민·관 통합사례연구’를 실시했다.이날 사례연구에서는 신양호 한국중독전문가협회·한국중독재활복지협회장을 초빙,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고난도 알코올의존 가구의 효과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교육과 자문을 실시했다.신양호 협회장은 ‘알코올중독과 회복의 길’을 주제로 실천가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독에 대한 이해와 알코올, 도박, 쇼핑 및 가족공동의존 등 다양한 중독유형과 회복 사례를 설명했다.교육에 이어서는 조치원읍과 전의면이 개입 중인 알코올의존 사례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과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슈퍼비전도 동시에 이뤄졌다.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층연구가 현장의 사례관리사들의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한 사례연구 정착을 통해 민관통합 사례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 실현에 한걸음 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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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협의체‘사랑해 효 행복찬’나눔행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등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해효, 행복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회원들, 전의라이온스 클럽,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참여했다.이들은 직접 만든 열무김치, 돼지고기 장조림, 콩자반, 청태무침 등을 독거노인 등 7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특히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사 실시에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봉사자분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코로나예방 수칙등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전의면은 행사장 내 조리 전후 방역소독, 배달봉사 차량 배달 전 소독완료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비접촉식 체온계 등을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했다.이은일 전의면장은 “밑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적극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혜란 민간위원장은 “사랑과 온정이 가득 담긴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전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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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폭염 이웃과 함께 이겨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및 폭염 피해 위험에 노출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 및 냉방용품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휴관이 연장되고 올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예보됨에 따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조치원읍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1,00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집중관리대상 50가구에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한다.또, 조치원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등 민·관이 협업해 마을 내 취약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건강 상담과 가정방문을 통해 필요시 냉방용품을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마을 내 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1:1 매칭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이웃 간 응급안전망을 가동할 예정이다.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무더위 위협 속에서 어려운 우리 이웃의 건강을 지켜내고 안전의 적신호가 켜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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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고복자연공원 정화활동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7일 고복자연공원에서 장마철에 대비해 환경정화활동 및 외래어종 퇴치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시청 환경정책과 직원과 ㈔세종녹색환경지킴이 20여명이 보트 등을 동원해 수중과 공원 내에 버려진 폐목재와 일반쓰레기 등 1톤을 수거했다.이와 함께 환경부가 지정한 대표적인 수중생태계 교란 외래어종인 블루길, 베스 등 외래어종 100㎏ 가량을 포획, 토종어종 보호와 수중 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힘썼다.이두희 환경녹지국장은 “고복자연공원이 깨끗하고 쾌적한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내가 가져 온 쓰레기 내가 가져가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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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사용 전 전기안전점검·환경정비 필수[굿뉴스365] 세종소방본부가 최근 폭염과 장마로 에어컨 가동이 증가함에 따라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나섰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세종시에서 발생한 에어컨 화재는 총 18건으로 발생 시기는 7∼8월에 집중됐고 발생 장소는 대부분 공동주택으로 조사됐다.에어컨 화재 가운데 16건이 전기적 문제로 인한 화재로 여름철 안전한 에어컨 사용을 위해서는 사용 전 전기안전 점검과 주변 환경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에어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원은 차단기가 있는 전용 콘센트를 사용해 전선을 연결해야 하고 배선 결속부의 이완 여부와 이음 부분의 절연피복훼손 등을 확인해야 한다. 실외기 주변 환경은 실외기가 밀집되지 않도록 하며 벽면과 이격해 설치하고 먼지를 수시로 제거하고 통풍이 되도록 환기해야 한다.특히 사용 중 소음이나 진동이 발생하면 전문가의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해야 한다.천창섭 대응예방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에어컨 이용을 위해 사용 전 반드시 전기안전 점검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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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구강건강프랜즈 대여 사업 호응 높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코로나19에 대비해 추진하는 비대면 가정 구강건강서비스 ‘슬기로운 구강건강 프랜즈 대여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구강건강 프랜즈 대여사업은 관내 7∼13세 아동을 대상으로 가구당 1회씩 월 2주간 대여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총 11명의 아동이 참여했다.대상 아동 가구에는 치아 세균 체크기기 및 구강건강 교육 도서를 대여해 치면세균막 자가진단 및 교육용 도서 읽기 등 구강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는 참여 아동들에게 구강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학용품 및 구강위생용품 등을 무료 제공해 아동들의 참여를 높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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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지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몸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가구 30곳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부강찬드림 사업’을 시작했다.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오징어채, 깍두기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달걀 30판을 기부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정종길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부강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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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 선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사업을 추진한다.‘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 및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고운동도서관은 ‘함께 쓰기’ 분야의 ‘그림책 만들기-엄마도 어린 시절이 있었단다’를 통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자전적 내용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저자특강 1회, 그림책 출판기념 전시회 1회를 포함한 총 20회의 강의로 진행된다.임재일 고운동장은 “이번 길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었을 시민들이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인문학을 통해 치유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