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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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금강변 국지도96호선 2차로 부분통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상·하수도 관로 매설을 위해 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금강변 국지도 96호선 불티교에서 이마트방향 2차로 중 하천 쪽 2차선의 통행을 부분 차단한다.시는 장군면 금암리 일원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공공수역 수질보전과 시민 보건 향상을 위해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 지난 4월부터 상하수도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부분 차단되는 구간은 이 사업으로 실시되는 상하수도 관로 매설공사에 따른 것으로 인근을 지나는 차량은 해당 구간을 우회하거나 공사구간을 지날 경우 절대 서행해야 한다.윤봉진 상하수도과장은 “사업 구간내 차량 부분 통제로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과 야간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최대한 공사 기간을 줄여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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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납세자 위한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 시행[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지방세 이의신청 등 불복을 제기할 경우 무료로 법령검토와 자문 등 불복 청구를 도와주는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제도’를 이달부터 시행한다.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제도는 영세납세자가 불복절차를 모르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경우 불목업무를 무료로 대리하는 제도다.지원대상은 세무대리인 선임 없이 납부세액 1,000만원 이하의 불복청구를 제기하는 개인으로 배우자를 포함한 소유재산 가액이 5억원 이하이고 종합소득금액이 5,000만원 이하인 납세자다.다만, 지방세징수법 상 출국금지 및 명단공개대상 요건에 해당하는 고액·상습체납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세목 특성상 담배소비세·지방소비세·레저세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는다.선정대리인 지원을 희망하는 납세자는 신청서를 시청 세정과로 제출하면 되고 지원자격 검토 후 7일 이내에 선정결과를 통지 받을 수 있다.박상국 세정과장은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제도가 영세한 납세자의 권리보호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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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자정부 정보보호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9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전자정부 정보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보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은 정보보호의 중요성 인식제고와 공공기관 및 산·학·연 관계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7월 둘째 수요일에 열린다.시는 그동안 성실한 국가 보안정책 수행을 통해 다년간 정보보안 평가에 우수한 실적을 거뒀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 및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에서도 안전한 사이버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정보보호 확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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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수출마케팅 지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전광역시 등 11개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2020년 대전·세종 통합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오는 8∼9월 2개월 간 수시로 개최한다.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출입국이 자유롭지 못한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출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그동안 다양한 수출지원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온라인 상담회를 통합해 참가기업을 공동 모집하고 기관별로 보유한 해외바이어를 공유해 기업과 바이어 간 효율적인 매칭을 지원한다.뿐만 아니라 중진공·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의 금융 지원 및 무역보험공사의 수출보증·보험 지원, 코트라·무역협회의 해외 온라인 판매 플랫폼 입점 등 각 기관의 사업을 연계해 지원한다.시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이번 통합 상담회와 하반기 추진 예정인 수출기업 온라인 전시회, 수출보증·보험료 지원 등 연계 가능한 사업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신청방법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수출 희망 국가와 상담 품목에 구애받지 않고 신청 가능하다.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업의 비대면 마케팅 활동은 필수불가결 할 것”이라며 “관내 기업들이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많이 참여해 화상상담 등 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경험하고 수출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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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재해 대비 위험수목 제거사업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난 5월부터 6월말까지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실시했다.위험수목은 주택 또는 생활권 주변에 인접한 나무로 호우, 태풍 등 자연현상으로 인한 피해우려가 있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나무를 말한다.소정면은 지난 5월 2주간의 전수조사 및 주민신청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수목 64주를 파악, 임야 및 토지소유자의 승낙 동의를 받아 지난 6월 중순부터 보름간 제거 또는 가지치기를 실시했다.염기택 소정면장은 “위험수목은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 시 전도, 파손되면서 교통흐름을 방해하거나 부상자가 발생하는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재난 발생에 대비해 인명,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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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우수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시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행정복지센터가 자매결연 기관인 전동면과 함께 도농 상생과 교류를 위한 우수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9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북측과 남측 2곳에서 운영된다. 고운동은 지난 2018년부터 전동면과 자매결연하고 전동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취소 결정과 농산물 소비 위축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복숭아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복숭아 직거래부터 시작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복숭아 외에도 멜론 등 다양한 제철 농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재일 동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관내 농가들의 어려움이 더 큰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우리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도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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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취약계층 위한 영양듬뿍 밑반찬 지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영양듬뿍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이 사업은 홀로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돌봄이 필요한 아동 등을 대상으로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 4월 1·2차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을 실천했다.김온회 한솔동장은 “항상 자발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소소하지만 지속적인 협의체 위원님들의 봉사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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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장마철 앞두고 재난대비 철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우기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농경지 침수와 재해예방을 위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연기천 하상정리 작업을 실시했다.사업 대상지는 연기천 내 일부구간으로 올 여름철 집중호우가 잦고 초강력 태풍이 북상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재해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연기면은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하상준설 등 관내 하천에 대한 유지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박석근 연기면장은 “이번 하상정비가 재해예방은 물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이며 “항상 주민생활과 밀접한 재해위험을 미리 제거해 안전한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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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일 시민 일자리인식실태 방문조사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2,500가구를 대상으로 ‘세종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시민의 취업실태, 취업희망 내용 등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일자리 창출 등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 3년마다 실시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미취업 및 구직관련사항 희망일자리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 등 8개 부문 68개 문항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진행한다.정희상 정보통계담당관은 “조사 결과는 시민을 위한 일자리 사업 등에 근거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일자리인식실태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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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총력[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철 태풍호우에 대비해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급경사지 8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여름철 우기에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해 급경사지의 지반이 약해지기 쉬우며 사면 붕괴, 낙석, 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이에 시는 관리부서와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성과 신뢰성 높은 안전점검을 실시해 낙석·붕괴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배수·낙석방호·보강·표면보호시설 등 비탈면 시설 이상 유무 집중호우에 따른 낙석 발생 우려 여부 및 중·소규모 붕괴 가능성 비상 상황관리 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과 보수·보강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통해 위험요소가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급경사지 사고는 자칫 대형재난으로 커질 수 있는 만큼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사소한 재난의 징후라도 발견될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