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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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주민 투표로 마을사업 결정한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주민자치회가 2021년 마을계획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투표 및 주민제안사업 공유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주민투표를 실시한다.연서면 주민자치회는 마을계획단에서 수립한 마을사업의 우선순위를 주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3일간 분산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주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만 16세 이상의 연서면으로 주소가 되어있는 주민 또는 연서면 소재의 기관, 직장, 사업장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투표 당일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연서면사무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오옥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마을사업을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결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때 주민총회가 진정한 의미를 더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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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스타트업 공모 노하우 온라인서 나눠요”[굿뉴스365]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가 관광기업 발굴 및 관광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공모전’과 관련한 지원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4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대전·세종 지역의 독창적인 관광콘텐츠를 보유한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며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입주공간 제공 및 경영 컨설팅, 홍보 및 판촉 등이 지원된다.선발 대상은 최대 16개 기업이며 상위 7개 기업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함께 지원된다.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공모전에 관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중심으로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오는 14일 00시부터 유튜브 ‘대전마케팅공사’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1부에서는 센터 소개와 함께 지원 대상, 선정혜택 등 공모전에 대한 설명에 이어 엠아이전략연구소 김용한 대표가 출연해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의 내용을 전수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2019 서울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증강현실 리얼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관광벤처 유니크굿컴퍼니 이은영 대표가 출연해 공모전 참가동기 및 경험들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는 온라인 설명회를 참고해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 접수서류를 준비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칠복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원자들이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며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모전에 참가해 대전·세종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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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0년 제3회 세종시 건축상 공모[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미래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한 대학·대학원생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제3회 세종건축문화제 주제인 “건축, 세종의 미래를 그리다”에 맞춰 공모전 모집 요강을 정했으며 전국 대학교의 대학·대학원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또한, 서울대를 비롯한 56개 학교 126개 작품, 378명이 참여한 지난해 공모전 출품수를 고려해 올해 수상작은 50여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응모작품은 8월 17일까지 1차 접수, 2차 접수는 9월 28일까지이며 2차 접수는 1차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하고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현장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건축 공모전이 연기 또는 취소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 건축인들이 꿈과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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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두루타’ 금남면 확대 운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부터 두루타를 금남면까지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두루타는 세종시가 작년 12월부터 장군면 지역에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기존 노선버스의 한계를 극복한 맞춤형 교통체계이다.이번에 운행이 시작되는 곳은 성강리, 봉암리, 송곡2리, 두만2리, 도암1리, 도암2리로 기존 마을버스 63, 65번은 두루타로 대체되게 된다.이들 지역은 고정 수요가 있는 출퇴근 시간에는 노선형태로 운행하고 그 외에 시간은 1시간 전에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당초 금남면은 9월부터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시범 운행중인 장군면의 시민만족도가 9.18점으로 높고 도입 시기를 묻는 주민들의 문의가 꾸준해 운행시기를 앞당기게 됐다.김태오 교통과장은 “버스 노선 효율화를 위해 운행하는 두루타는 생활 반경 내 이동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며 “내년까지 두루타를 전체 읍면에 공급해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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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재산세 약 16만건 512억 부과[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2020년 7월 정기분 재산세 약 16만건 512억원을 부과·고지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53억원에 비해 13% 증가한 수치로 지역자원시설세 및 지방교육세가 포함된 금액이다.이번달 재산세 부과 대상은 주택과 주택이외 사무실, 상가, 시설물 등 건축물로 납세대상자는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다.주택분의 경우 주택 및 주택 부속토지를 과세대상으로 재산세액을 절반씩 나눠 7월과 9월에 부과하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주택은 7월에 전액 부과된다.재산세는 오는 31일까지 금융기관 방문 납부 또는 납세고지서 없이 납부전용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전화 ARS, 모바일간편결제 앱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특히 올 6월부터는 전자납부번호를 입금계좌로 활용하는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가 시행되므로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모든 금융기관에서 이체수수료 없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로 지방세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가 징수유예를 신청하면 적극 검토하겠다”며 “재산세를 납부기한 내 미납하면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기한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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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전체의 공론의 장‘주민총회’개최[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는 한솔동을 포함한 10개 면·동 주민자치회에서 마을의 일을 논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수립한 마을계획과 주민이 제안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개최하며 해당 읍면동에 거주하는 16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임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주민투표에 중점을 두고 온라인 투표 우편물 투표 일정기간 투표소 운영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강, 전의, 전동면과 한솔, 도담, 새롬동 등 6개 면·동은 사전에 공개 모집한 투표인단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우편물 투표를 실시한다. 새롬동은 451명의 새롬·나성·다정동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한 결과 다양한 사업들 중 골목문화 체험공간 만들기, 알록달록 바자회 등의 사업이 많은 주민의 선택을 받았다. 오프라인 투표소를 운영하는 연동, 장군, 연서면과 종촌동 등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투표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면·동의 실정에 맞게 1일 또는 1주일 동안 투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신일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사업들은 주민세를 바탕으로 설치된 자치분권특별회계 예산을 활용해 차년도에 실행하게 된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스스로에게 부여된 권한을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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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초보 캠핑객도 부담 없이 즐기는 전월산 ‘이지캠핑’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시의 대표적 힐링 문화 공간인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의 ‘이지캠핑’을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전월산 이지캠핑’은 캠핑 시 완성된 텐트를 제공해 무거운 장비를 휴대할 필요가 없으며 캠핑에 필요한 장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초보 캠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캠핑 서비스이다. 세종시는 이용객들의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캠핑을 위해 4,505㎡의 부지에 1억원을 들여 기존 오토캠핑장의 22면 중 8면을 이지캠핑으로 변경해 조성한 바 있다.이용료는 1박 2일 기준 주말 4만 5천원, 평일 3만 5천원이며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통해 13일부터 예약 가능하다.공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캠핑장 입실 시 발열 체크를 통한 유증상자 확인 및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사항을 지속적으로 준수하고 시설 안팎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계용준 이사장은 “이지캠핑을 통해 이용객들이 자연을 벗 삼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보 캠핑객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안내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편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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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선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2020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 37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6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타당성, 적절성, 지역푸드플랜·식생활교육과의 연계성 및 사업수행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 후 세종시, 화성시, 완주군, 김천시 등 4곳이 선정됐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중위소득 50%이하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가구원수별 월 4만∼8만원 가량의 전자바우처 카드를 지급해 제철 과일 채소, 우유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확대는 물론,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보충적 영양 지원으로 의료비 절감 등 사회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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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조치원복숭아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 성수기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관내 복숭아 판매시설을 대상으로 ‘복숭아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및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타 지역 복숭아가 세종 조치원 복숭아로 둔갑 판매되는 것을 막고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것으로 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세종사무소가 합동으로 실시한다.주요 단속 대상은 국도 1호선 주변 복숭아 판매업소와 관내 대형 청과도매상이며 복숭아 포장재나 게시판의 원산지 표시 여부, 표시방법 준수, 거짓표시 등을 집중 단속한다.단속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하고 농산물 부정유통행위 적발 시에는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앞서 시는 13일부터 19일까지 로컬푸드과 담당 부서 및 세종시복숭아연합회 임직원들이 함께 관내 복숭아판매시설에 방문해 사전 계도를 실시한다.신문호 로컬푸드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제18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복숭아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100년 전통의 조치원복숭아 이미지를 유지하고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유통질서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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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우기 대비 도로변 예초사업 완료[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추진한 ‘도로변 예초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연기면 일원 시도, 농로 하천변 제방 비탈면에 식재된 초화류 등을 정리해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연기면은 올해 1,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2회에 걸쳐 예초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오는 추석명절 전 추가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이번 예초작업을 통해 연기면 깨끗한 도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추가 예초사업을 실시해 쾌적한 연기면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