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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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북상 대비 재해취약지역 긴급 점검[굿뉴스365]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9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배수펌프장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현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점검이 실시된 남리배수펌프장은 조치원읍 남리와 신흥리 등에 모인 빗물을 펌프로 퍼내 인근 조천으로 방류하는 시설이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많은 비가 내릴 경우에 대비해 신속한 배수펌프장 가동을 위한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가동체계 확립을 당부했다.이어 이 시장은 총 사업비 272억원을 투입해 우수관로정비, 배수펌프장 및 교량 신설 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조치원 신흥리 일대를 방문, 현장을 점검했다.이 시장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10일 이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시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재해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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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백화점 부지 '풀꽃마당' 공사 완료[굿뉴스365] 세종시 나성동 백화점부지에 풀꽃마당(草花園) 공사가 완료됐다. 임동희 LH 세종본부장은 9일 제291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나성동 백화점부지 풀꽃마당(草花園) 준공’에 대해 설명했다. LH는 세종시, 행복청과 협의해 그동안 나대지 상태로 유지되던 2-4생활권 백화점 부지에(6만 7,438㎡) 풀꽃마당, 광장,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 사업의 목적은 도시경관을 개선하여 상권을 활성화하고, 상가 공실률 감소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풀꽃마당은 약 3만㎡ 규모의 백화점 남쪽 부지(CDS2)로 풀꽃마당 중심부 잔디광장에는 개발예정지의 수목을 가식해 경관을 개선했으며, 산책로 안쪽은 여름철 순백의 미를 선사하는 메밀꽃밭으로 조성했다. 산책로 바깥쪽에는 억새와 수크령을 심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풀꽃마당 외곽에는 다년생 초화류(샤스타데이지, 금계국, 패랭이꽃 등)를 심어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풀꽃마당 곳곳에는 등의자(25개소)와 그늘목(느티나무)을 배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아기자기한 돌탑을 쌓아 경관을 개선했다. 또한, 풀꽃마당 진입로는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7개소를 설치했고, 가급적 횡단보도와 연계해 배치했다. 백화점 부지 중심부에는 행사와 모임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반아트리움의 광장(3,523㎡)과 연계해 약 8천㎡ 규모의 광장을 조성했으며, 버스킹 공연, 예술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선뵈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과 아나바다 장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백화점 부지 북측(CDS1) 임시주차장은 당초 500여대에서 약 1,0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도록 확장하고 외곽에는 야생화를 심어 주차장 이용자의 편의성 및 쾌적성을 개선했다. 임동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행복청과 협조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류의 장과 휴식공간을 제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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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밑그림 그린다[굿뉴스365]일하는 국회를 목표로 새롭게 출발한 21대 국회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논의의 장을 펼친다.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균형발전 리:디자인, 한국판 뉴딜 국회 세종의사당으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위가 주최하고 세종시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조판기 국토연구원 국·공유지연구센터장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방안’에 관해 발제를 맡는다.이 자리에서 조판기 센터장은 입지, 청사 기본구상, 규모, 종사자 정착 방안, 파급효과 등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전략을 소개한다.이어서는 민병두 전 국회의원, 김용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창 차장, 김형석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균형국장, 주규준 국회사무처 행정법무담당관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안성호 한국행정연구원장의 진행으로 토론이 진행된다.토론에서는 지난해 발표된 국토연구원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른 사회·경제적 효과 등을 살피고 세종의사당 규모와 세부추진계획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세부 건립계획에 대한 정치권과 전문가들이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정책토론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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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보호 강화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 시청 집현실에서 지역업체 보호강화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상반기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는 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경제부시장 및 관련 업무 추진 부서장, 산하기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관별 지역업체 보호 강화 추진실적 보고 개선방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지역업체 보호 강화 시책은 지역 기업의 공공발주 시장 진입을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시 본청과 읍면동, 산하기관의 참여로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시책은 지역업체를 보호하는 계약제도 운영 지역 건설산업 생태계 건전화 지역 업체의 정부조달 공공구매 참여 활성화 등 3개 분야 15개 과제로 구성됐다.이번 점검 회의에서는 당초 계획한 목표 달성 방안, 시 본청 및 산하기관의 지역업체 보호 인식 개선, 중앙부처 및 국책연구기관 등 이전공공기관의 참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지역업체 보호 강화 방안 추진에 시 교육청, 중앙부처, 국책연구기관이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별도의 협의체를 구축하고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업체를 홍보하기로 했다.이춘희 시장은 “단순한 보호 수준이 아니라 컨설팅 및 판로확보 지원을 통해 지역 업체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라며 “앞으로는 세종상공회의소 및 관련 협회와 힘을 모아 지역업체 육성 과제를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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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세종역, 금남 발산리 일대 최적지[굿뉴스365] KTX 세종역사 위치로 금남면 발산리 일대가 최적지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춘희 시장은 9일 제291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KTX 세종역 및 ITX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KTX 세종역의 경우 경제성 분석 결과 B/C=0.86으로 나왔으며, 이는 기존의 용역 결과인 B/C=0.59보다 0.27이 증가된 수치다. 총사업비는 1,425억원으로 철도시설공단 용역(2017년 5월)에서 추산한 1,321억원보다 104억원이 증가했다. B/C가 높아진 것은 그동안 세종시 인구가 늘어나고,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발전함에 따라 미래의 통행량이 증가하여 국가교통DB(국가교통수요예측)가 개선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역사(驛舍)의 위치는 BRT 및 대전-세종 광역철도와의 연계, 도심 접근성, 인근 역과의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17년 철도시설공단 용역 결과와 같이 금남면 발산리 일대가 최적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은 오송역과 공주역에서 각각 22km 떨어진 중간지역으로, 교량 위에 역사를 건설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KTX 세종역은 장기적으로 오송역과 함께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발전시키는데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ITX(도시간 특급열차, 새마을호) 세종역은 지하에 역사를 건설하는 방식으로 경부선 지선을 대전-세종 광역철도의 종점인 정부세종청사까지 연장해 세종-서울 간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경제성 분석 결과, B/C=0.83으로, 이는 인구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비수도권의 철도 사업이라는 점과 향후 예타에서 고려될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두루 고려했을 때, 매우 의미 있는 수치라는 분석이다. 분기점과 세부 노선 등은 설계 과정에서 확정될 것이며, 총사업비는 약 8,500억 원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될 예정이다. 2030년을 개통 목표로, 서울과 청주공항 두 방면으로 운행할 계획으로 서울역까지 소요시간은 직통운행 시 68분, 천안·수원·영등포 등 주요 역을 경유할 경우 74분으로 예상된다. 이 노선은 조치원에서 오송-청주-청주공항-증평-음성-충주-제천 봉양역(중앙선)을 연결하는 115km의 충북선과 연결하면 청주공항까지 2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청주공항을 활성화하고 행정수도 및 충청권 관문공항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노선을 보령선(충청산업문화철도)과 연계하면 공주?부여?청양?보령 등 충남권과 세종?충북권의 접근성이 높아져 충청권이 윈-윈하고 공동 발전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춘희 시장은 “KTX 세종역과 ITX는 세종시 미래를 좌우하는 필수 기반시설로 국회 세종의사당과 더불어 행정수도를 완성하기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세종시는 물론 충청권 상생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정부 및 국회와 적극 소통하고, 인근 지역이 공감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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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세종시문화재단의 지목으로 이루어졌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 하기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4월 16일부터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수어로 표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각철 진흥원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모든 교육과 행사 진행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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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여름철 우기 대비 제천변 환경정화활동 실시[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여름철 우기 대비를 위해 9일 아름동 지역 통장협의회, 주민 및 공무원 등 30여명과 함께 ‘제천변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아름동 제천변 및 주변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각종 방치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하고 특히 통장협의회는 잡초 제거활동을 병행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여상수 아름동장은 “여름철 우기를 맞아 제천변 환경정화활동 만들기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제천변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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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취업취약계층 주민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 총 1,76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실직 등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 2차로 나눠 실시된다.1차 대상 사업은 재해예방사업 긴급 공공업무지원사업 문화·예술공간 환경정화사업 공공휴식공간 환경개선사업 생활방역 지원사업 등 437개 사업으로 선발목표 인원은 1,356명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 공고일인 7월 9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세종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 및 재산액 합계 2억원 이하와 코로나19로 실직과 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우선 선발한다.단, 타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이거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취업제한 중인 자, 신청 구비서류 미제출자, 지병 등 건강쇠약으로 근로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사업 참여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 이내이며 1일 임금은 최저임금을 적용하고 근무시간은 주 15∼40시간이다.1차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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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등 배출가스 저감 사업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경유차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및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1억 57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PM-NOx 동시저감장치 4대,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5대를 각각 지원하며 예산범위 내 지원대수는 변동될 수 있다.PM-NOx 동시저감장치 지원을 받은 차량은 저감장치 보증기간인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지나, 장치 부착 후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을 해야 한다.엔진을 교체한 건설기계의 경우 3년간 의무운행기간이 적용되며 3년경과 후 건설기계 말소 시 엔진을 반납해야 된다.PM-NOx 동시저감장치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등록된 2002∼2007년식 경유차량으로 배기량이 5,800∼1만 7,000㏄이고 출력이 240∼460PS인 경유 차량이다.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세종시이며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티어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삭기다.신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하며 개인 및 법인당 1대씩 지원된다.장치 부착 및 엔진교체를 원하는 차량 소유자는 사전에 장치 제작사를 통해 부착 및 교체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적격인 경우 제작사에서 사업 신청을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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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캄보디아 바탐방 주 교류 물꼬 튼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 캄보디아 바탐방 주와 영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비롯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지난해 5월 캄보디아 부총리 및 주한캄보디아 대사의 내방을 인연으로 만들어진 자리로 이용일 국제관계대사와 캄보디아 차이 마티날 행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회의에서 두 지역은 지역별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코로나 종식 후 농업, 스마트시티,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상호 방문 및 교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두 지역은 향후 상호 친선과 이해 증진, 경제·사회·문화 분야 교류협력의 연을 맺는 우호협력도시로 나아가기로 하고 이날 사전 단계로 우호협력의향서 체결에 관한 의지를 상호 확인했다. 차이 마티날 행정국장은 “향후 세종시의 우수 시책을 배우고 나아가 바탐방 주의 농업 및 관광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교류 분야를 모색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탐방 주는 캄보디아 북서부에 위치한 지방정부로 농업과 관광산업이 발달한 도시다.이용일 국제관계대사는 “캄보디아는 국가 정책으로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국”이라며 “아세안 지방정부들과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