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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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성폭력 없는 직장 문화 만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시청 여민실에서 시청·산하기관 고위직 및 사회복무요원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성희롱 등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불법촬영물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현직 성폭력 전문 변호사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천정아 강사를 초빙해 실시됐다.천정아 강사는 이번 교육에서 성희롱·성폭력 개념 구분, 성희롱·성폭력 등 관련 법률 및 사례, 피해자 지원 시 유의사항 등을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냈다.특히 올해는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관리자의 역할 인식, 사건발생 시 관리자 대응방안 등 별도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시는 연 1회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4대 폭력 근절을 위한 올바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에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 및 효과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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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철 주요 관광명소 특별 안전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가을 나들이철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주요 관광명소 4곳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이틀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시와 안전관리자문단은 이번 점검에서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베어트리파크, 전월산캠핑장 등 건축물 내·외부 결함과 전기 작동 및 보호시설 안전성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세부점검 사항으로는 코로나19 방역체계 구축여부. 구조물 균열·지반상태. 관광지 주변 안전난간·안전표지판 부착상태. 전기배선·접지 상태 적정성. 소화기·피난유도등 상태를 확인한다.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토록하며 예산이 수반되고 항구적 시설 개·보수가 요구되는 사항은 관리주체에게 통보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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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지역에서 집 살땐 자금·증빙자료 제출해야[굿뉴스365] 오는 27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심에서 주택을 거래할 때에는 거래가격과 무관하게 자금 조달계획서 및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이는 국토교통부의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날부터 시행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조치다.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대상 확대, 증빙자료 제출대상 확대, 법인 주택 거래 시 특수관계 여부 등 신고사항 확대, 법인의 주택 매수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 등이다.그동안에는 규제지역은 3억원 이상, 비규제지역은 6억원 이상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했으나, 이번 법 개정에 따라 규제지역 내 모든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자금조달계획서 기재내용에 대한 증빙자료도 종전에는 투기과열지구 내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 거래 시에만 제출하도록 해왔으나, 이번 개정으로 모든 주택 거래 시 증빙자료 제출 의무가 확대된다.특히 법인의 주택 거래 신고 시에는 기존의 일반적 신고사항에 더해 법인 등기현황, 거래 상대방 간 특수관계 여부, 주택 취득목적 등을 추가로 신고해야 한다. 또, 특수관계인 간 거래 등 부동산 투기의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은 법인 주택 매수의 경우 법인에 대한 실거래 조사체계 강화를 위해 거래지역 및 금액과 관계없이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금번 국토교통부의 제도 개선으로 예정지역 내 모든 주택 거래에 대한 자금조달계획서 및 증빙자료 제출 의무화된다”며 “앞으로도 각종 위법행위에 대해 더욱 엄중하게 대응해 보다 투명한 부동산거래 질서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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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26일부터 보람수영장 재개장[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2월부터 휴장 중이던 보람수영장의 운영을 10월 26일부터 재개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시민 체력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유 수영 운영을 시작으로 11월부터는 강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영장 이용인원을 기존 대비 50% 제한해 운영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장객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및 출입명부 작성,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탈의실 및 샤워장 방역소독 등 철저한 방역 관리가 이루어진다. 계용준 이사장은 “휴관기간 동안 재개장을 대비한 시설 보수 및 환경정비를 모두 마친 상태”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철저한 방역관리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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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10월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지난 22일 아름동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상인협의회,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이날 참여자들은 금연거리, 해피라움 상가 인근 도로변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깨끗한 금연거리와 해피라움 상가를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상가 앞은 본인 스스로 청소한다는 모습이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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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가을철 산불대비 사전점검 활동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22일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소방출동차량에 대한 사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 업무담당자와 연기면 소속 산불감시원 3명은 소방출동차량 내 소방호스 작동 여부 및 엔진상태를 중점 확인했으며 비상 시 원활한 대응을 위한 작동법 교육이 병행 실시됐다.연기면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으로 모집된 산불감시원을 활용해 오는 12월까지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산객·성묘객 등 입산자의 화기소지 금지, 관습적인 소각행위 금지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박석근 연기면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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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보증인 대상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 교육[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에 따라 23일 마을보증인 11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처리 요령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특별조치법 적용대상 부동산에 관한 사항, 보증 사무 처리 및 보증인 의무에 관한 사항 등으로 이뤄졌다. 마을 보증인은 부동산 소재지 동·리에 25년 이상 거주한 이들로 지난 8월 선정·위촉했다. 이번 법률은 1995년 6월 30일 이전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양도·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지 않은 부동산에 적용되며 읍·면지역은 토지·건물, 동지역은 농지·임야가 대상이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부동산 실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보증업무를 공정하고 성실히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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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기관·단체 도시재생뉴딜 활성화 합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가 지난 22일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서 지역유관기관·단체와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2019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돼 150억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의 취지는 도시재생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실무협업이 가능한 18개 유관 기관·단체와 부강면 주민협의체가 유기적인 구성을 갖추기 위해서다. 협약 분야는 청소년문화복지, 주민문화복지, 노인문화복지, 생애돌봄, 노인돌봄, 주거돌봄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창의융합교실, 우리동네아지트, 공동체부엌, 케어안심마을, 장기요양사업, 노후주택 집수리 등이 추진된다. 특히 23일부터 마을공동체부엌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공동부엌을 만들고 취약·소외계층 밑반찬 나누기 등 나눔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안진순 부강면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도의 맞춤형 재생과 주민간의 상생하는 따뜻한 재생을 지향하는 현 정부 역점 도시정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정일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하려면 주민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며 “실현가능하고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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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거래질서 세운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2일 축산물 위생관리가 취약할 우려가 있는 전통시장 식육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의 위생 및 거래질서 유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전통시장 영업자에게 축산물 위생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축산물 위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로 구성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세종전통시장 인근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32곳을 대상으로 ‘식육판매업소 위생관리 매뉴얼’을 배포했다.이날 활동에서는 시설기준 적합성 유지, 자체위생관리기준, 거래내역서 등 작성·운영, 축산물 위생 보관·운반·판매·가공, 냉장·냉동제품 적정보관·진열·판매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코로나19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 위생교육 이수, 사업장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준수 등을 권고했다.윤창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축산물업소 위생지도·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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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교육 조치원소방서로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가 10월 한 달간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교실 운영을 홍보한다. 전국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전체 사망자의 약 21%는 순환기계 질환이 원인이며 36.6%가 겨울철에 발생한다.이에 따라 조치원소방서는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응급처치 방법 등을 홍보하고 ‘생활응급처치 체험교실’도 증설해 운영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순환기계 질환은 증상 발현 시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며 “많은 시민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에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