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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제8차 한-인니 방산협력위원회 개최[굿뉴스365] 방위사업청은 ‘제8차 한-인니 방산협력위원회’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의 주요 방산협력 동반자이자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로, 양국은 2012년 한-인니 방산협력위원회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매년 차관급 방산협력위원회를 개최해 왔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과 아구스 스티아지 인니 국방부 사무차관이 주관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향후 추진할 사업에 대한 다양한 협의를 진행했다. 방산기술을 보호하고 협력 확대를 위해 양국의 과학기술자가 상대국가의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기술을 습득하는 과학자 교환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향후 수리온 등 우리 항공기의 원활한 수출을 위한 양국 간 감항인증 상호인정에 대해서도 협의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양국 16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방산제품을 소개함으로써 향후 양국 간 더 많은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방산협력위원회를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으며 향후 양국 간 포괄적인 방산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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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통계청 국민디자인단 발대식 개최[굿뉴스365] 통계청은 국민생활 체감형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2019년 통계청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국민중심의 통계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공모를 통해 2개 과제를 선정하고, 정책수요자인 국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포함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약 6개월간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하게 된다. 통계청은 지난해에도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해 행안부 주관 ‘2018년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국민체감이 높은 통계서비스 발굴에 노력해 왔다.강신욱 통계청장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을 위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통계서비스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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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굿뉴스365]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일 헬기 계류장에서 전 직원 참석한 가운데 FOD 방지를 위한 안전 활동을 시작으로 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실시된 ‘제2회 항공안전의날 행사’는 이번 강원도 산불 진화에서 큰 활약을 펼친 산림항공 헬기 조종사, 정비사들과 소방차가 닿지 못하는 산속 깊은 곳에 투입돼 진화 작전을 펼친 공중진화대 직원들의 안전임무수행에 노고를 치하하고, 보다 더 산불진화헬기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면서,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항공안전사례 조사결과 전파 및 반부패.청렴 서약 선서 등 항공기 안전에 대한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임무수행으로 항공안전을 이어가고자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김위동 소장은 “강원 산불처럼 대형산불에 안전하게 산불진화 임무를 수행하고” “산불현장에서 항공 안전비행을 최우선해 각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항공종사자의 효율적인 임무수행과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산림항공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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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9일 오전,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해 지상파방송3사, 언론노조, 외주제작사, 방송스태프 노조 등 드라마 주체들이 모두 모여 자율적으로 구성한‘드라마 제작환경 개선 특별협의체’의 첫 회의에 참석해, 협의체 구성을 격려하는 한편,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과 관련한 각 측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9월 체결된 지상파 3사-언론노조의 산별협약에 따라 ‘드라마 제작현장 운용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19.1월 구성되었으며, 금일 회의를 계기로 외주사, 방송스태프 노조가 모두 참여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고 상임위원은 “방송콘텐츠 제작의 한 축을 각각 맡고 계신 방송사, 외주사, 방송스태프들이 어렵게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방송제작 환경 개선 논의에 책임감 있게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 방통위도 고용노동부, 문체부 등 유관부처들과 협력해 드라마 제작현장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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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하버드대학교 아놀드수목원과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산림청 국립수목원는 9일에 미국 하버드대학교 아놀드수목원과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2002년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지구식물보전전략’의 채택 이후 국립수목원이 '지구식물보전전략'의 국가 연락기관으로서 ‘한국식물보전전략’을 수립하고 지구적 차원에서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함에 따라 지구적 차원에서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을 위해 협력하기 위함이다. 지구식물보전전략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중 특히, 식물다양성 보전을 촉진하기 위해 수립된 것으로, '세계식물보전연맹'이 주도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식물원, 수목원과 관련 연구기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전부터 공감대를 형성해 온 양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상생 발전하길 바라며”, 또한 “관련분야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지구적 차원에서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을 위한 국립수목원의 역할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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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밤·대추·더덕 등 생산비, 소득 모두 증가[굿뉴스365] 산림청은 지난해 생산된 주요 임산물 7개 품목에 대한 임산물생산비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임산물생산비 조사는 임업 경영진단·설계 등 임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 결과, 지난해 생산비는 전년대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이는 비료, 농약 등 자재 구입 가격은 하락했지만 임금 단가 상승으로 인해 노동비가 증가하고 유류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고버섯의 경우 표고목과 톱밥배지 구입가격 상승으로 생산비가 오름세를 보였다.2018년 초 냉해 피해와 여름철 고온, 가뭄 피해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호두, 떫은 감, 표고버섯 소득이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 반면 대추와 더덕은 생산량은 감소했지만 판매가격 상승으로, 밤은 지난해 기상 피해 및 병해충 피해가 적어 전년대비 생산량과 품질이 향상되면서 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대상 중 수실류는 대부분 냉해와 고온 등 기상 피해로 인해 생산량이 전년대비 감소했다.한편 대추 재배지역 중 주로 노지 재배형태인 경북지역은 기상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한 반면, 충북 지역은 주로 비가림시설로 재배하고 있어 전년대비 생산량이 증가했다.최병암 기획조정관은 "폭염, 저온 등 재해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증가한 생산비가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임업경영 지원, 임산물 판로 개척 등 임업소득 향상을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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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후속 롯데그룹과 제1호 자율 협약 체결[굿뉴스365] 여성가족부와 롯데 그룹은 기업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성별 다양성이 기업과 국가 경쟁력에 기여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롯데의 우수한 여성 인력을 고위직까지 성장시키기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 협약’을 오는 10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체결한다.이날 협약식에는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정부옥 인사혁신실장, 롯데그룹 첫 여성대표 선우영 롯데롭스 대표, 정선미 롯데마트 상무 등이 참석해 롯데 내 여성 고위관리직 확대를 위한 그간의 노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이는 지난 3월 25일 10개 경제단체와 여성가족부가 체결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기업이 자율적으로 성별균형 수준을 높이려는 다짐과 실천계획을 알리는 ‘기업과의 자율 협약 이어가기 캠페인’의 시작이다. 롯데그룹을 자율 협약 1호로 선정한 것은 ‘여성인재육성’을 기업 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여성 고위직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줬으며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롯데그룹은 앞으로 ‘여성인재육성 위원회’를 개최해 여성인재의 양적 확보뿐만 아니라 질적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또한, 여성인재육성지표 관리의 체계화, 핵심 보직에 여성 임용 확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2022년까지 여성 임원을 60명까지, 과장급이상 간부를 30%까지 확대하고, 제2호 여성 대표배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여성가족부는 롯데그룹의 우수한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기업 내 성별균형이 재무성과를 비롯한 기업운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많은 기업에 공유될 수 있도록 확산할 예정이다.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의 다양성 철학에 따라 지난 14년간 여성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한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고, 롯데의 기업문화도 바뀌어 가고 있다. 앞으로도 롯데그룹의 여성 신입사원들이 자연스럽게 대표의 꿈을 키우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기업 내 여성 고위직 확대를 위해서는 평등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조성되어야 하는데, 무엇보다 기업대표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을 때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롯데그룹은 최고 경영자가 ‘여성 인재 육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지금은 그룹 전반에 정착되고 있어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되고 있다”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롯데그룹의 사례가 성별균형 확보를 위한 우수사례로 공유되고 이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여성가족부는 롯데그룹을 시작으로 자발적으로 자율협약에 참여를 희망한 기업들과 상반기 중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다가오는 5월부터는 10개 경제단체와 협업해 참여 희망 기업의 추가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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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과 함께하는 ‘1950년, 직업 이야기’[굿뉴스365] 통일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950년, 직업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관 연계 교육의 하나로, 6.25 전쟁 당시 납북자들의 직업을 살펴보는 것을 주제로 한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시관의 유물을 살펴보면서 분단과 전쟁의 아픔을 이해하는 한편 평화, 번영, 통일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하고자 한다. ‘1950년, 직업 이야기’ 프로그램에는 파주 소재의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학습 활동 전시관 관람과 연계한 활동지 풀이 모둠별 토론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사전 학습 활동’ 시간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1950년, 직업 이야기’ 교재와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1950년대의 시대상, 직업군 6.25 전쟁과 납북 평화, 번영, 통일의 가치 등을 먼저 배울 예정이다. 다음에는 전시실로 이동해 사전 학습 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업과 관련한 여러 유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학습 활동지를 풀면서 6.25 전쟁과 납북 그리고 그 당시의 직업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볼 예정이다.이후 토론 시간에는 직접 살펴본 내용을 토대로 6.25 전쟁 당시의 시대상과 직업군을 주제로 조별 토론을 진행하고 ‘모둠신문’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또 개인별로 ‘직업 신분증’을 만들어 자신이 원하는 직업과 미래상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남북 관계의 과거와 현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희망찬 미래 한반도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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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선 국회의원, 선별진료의료기관인 한림대학병원 방문[굿뉴스365] 지난 1일부터 홍역환자가 전국적으로 82명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안양시에서만 25명으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정의당 추혜선 국회의원은 8일 선별진료 의료기관인 한림대학병원의 방문해 홍역발생 및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홍역이 집단발생한 안양시 A 대학병원에는 현재 25명이 확진을 판정받았다. 이 중 22명이 병원 관계자이며 병원 내에서 전염됐다..추혜선의원은 보건소와 병원장으로부터 감염경로와 감염된 의료진 격리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자가격리 상황에 대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별진료소와 음압병실을 운영실태를 점검하며, “병원 의료진을 포함해 병원에 출입하는 외부인에 대해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의원은 관계당국에 “메르스 사태 이후 전염병 관리 체계가 잘 잡혔지만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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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국 발주처와 720억불 규모 해외 프로젝트 진출 상담[굿뉴스365] 산업통상자원부는 KOTRA, 플랜트산업협회 등과 함께 9일부터 오는 11일 동안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유망 분야 발주처를 초청해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9’를 열었다. 동 행사는 해외 발주처와 우리 기업간 상호 교류의 장으로 플랜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왔다. 올해로 13회인 금번 행사에서 이라크, 에콰도르 등 총 38개국 84개 발주처를 초청해 프로젝트 설명회, 1:1 상담회 등을 통해 우리기업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했다. 특히, 에콰도르 건설부 장관, 이라크 건설부 차관 등 해외 정부인사가 참석해 발주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산업부는 ‘에콰도르 1단계 130Km 해안선철도 프로젝트 사업개발’ 등 금번 행사에서 유망한 프로젝트들이 실질적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을 밝혔다. 오전에는 이라크 이스타브락 알 쇼우크 건설부 차관이 핵심 키워드인 재건과 혁신을 바탕으로 이라크 재건사업 현황 등 건설 산업 동향과 스마트시티 진출 방향을 발표하였으며, 오후에는 에콰도르, 모잠비크 등의 발주처에서 수송인프라·환경·플랜트 관련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김용래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우리 플랜트·기자재 산업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해외 발주처와 우리 기업이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길 기대하고, 정부는 타당성 조사 지원 등 금융지원,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투자개발형 사업 수주, 중소·중견·대기업 공동 해외진출 지원을 통해 정부가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