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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 함유 의약품 임부 안전성 연구 추진[굿뉴스36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호색 함유 의약품의 임부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연구를 지시하고 연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안전조치로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임부 주의 관련 문구를 넣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자료로는 현호색 함유 의약품의 임부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판단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임부의 경우 주의해 복용할 필요가 있다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에 따른 조치다. 안전성 확인을 위한 추가 연구는 생산실적 등을 근거로 품목을 선정하고 해당 제조업체가 임부 안전성 관련 연구를 실시하게 된다. 현호색을 함유한 54개 의약품 중 허가사항에 임부 주의 관련 문구가 없는 18개 품목에 대해서는 허가사항 변경지시를 통해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국민이 안심하고 현호색 함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 결과가 나오는 데로 필요한 후속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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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휴게소 등 3개소, 고속도로 첫 수소충전소 정식 개장[굿뉴스365]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2일에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등 3개소에 수소충전소 구축을 완료하고, 고속도로 최초의 수소충전소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요금은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전체가 동일하게 킬로그램 당 8,800원이다. 이번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개장은 전국적 규모의 수소충전소“망”을 구축해 수소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이동 편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충전시설의 새로운 모델을 실제 구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올 상반기 중에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5기 추가 개장을 포함해 총 8기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되고, 금년 안에 수소충전소 10기가 추가 착공되는 등 ‘수소 하이웨이’가 본격적으로 구축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지난 1월에 발표한 바 있으며, 국토교통부도 교통과 도시 분야에서 수소 사회로의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이번 안성휴게소 양방향 등 3개소를 시작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는 물론 복합환승센터, 버스 차고지 등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 2022년까지 총 310개의 수소충전소를 정부 합동으로 구축해 수소차 전국 보급 및 운행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심 운행이 많은 노선버스의 경우, 우선적으로 ‘수소버스 교체, 차고지 내 충전소 건설, 친환경 연료 보조금’을 패키지로 지원해,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청정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또한, 수소 열차, 수소 드론, 수소 건설기계 등 다양한 수송 분야에서 수소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위한 기술 개발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 분야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빌딩, 차량 등 도시에 있어 필수적인 에너지원을 수소로 전환하는 수소 시범도시를 조성할 예정으로, 올해 안에 3곳을 선정해 수소를 활용한 기술, 제품, 시스템을 실제 국민의 삶 속에서 구현할 미래 수소도시 모델을 만들고, 이를 통해 미래 청정 국토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미세먼지로 뒤덮인 하늘과 불편을 호소하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수소 에너지를 둘러싼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바로 지금이, 보편적이고 무한한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 사회로 한발짝 더 도약해야 할 골든타임”이라면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우리 경제가 변화를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로서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수소경제 로드맵의 조속한 이행을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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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말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는 241.4㎢…전 국토의 0.2%[굿뉴스365] 국토교통부는 2018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241.4㎢이며, 전 국토면적의 0.2% 수준이라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29조 9,161억 원으로 2017년 말 대비 0.7% 감소했다. 외국인 국내 토지보유는 2014년과 2010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2016년부터 증가율이 둔화되는 추세이다. 중국인의 토지보유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14년까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5년 이후 증가폭이 크게 줄어드는 추세이며, 2018년 말에는 전년대비 78만㎡ 소폭 증가했다. 미국은 전년대비 0.6% 증가한 1억 2,551만㎡이며, 전체 외국인 전체 보유면적의 52.0%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중국 7.8%, 일본 7.6%, 유럽 7.4%, 순이고, 나머지 국가가 25.2%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가 전년 대비 2.1% 감소한 4,182만㎡이고, 전체의 17.3%로 외국인이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며, 전남 3,791만㎡, 경북 3,581만㎡, 제주 2,168만㎡, 강원 2,107만㎡ 순으로 보유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충남, 강원, 울산은 전년대비 증가했고, 경기, 광주 등은 감소했다. 증가요인의 대부분은 미국/캐나다 등 국적교포의 임야에 대한 증여·상속이고, 제주는 백통신원제주리조트 등에 대한 취득 등이 있었으나, 그 외 특이한 증가사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야·농지 등이 1억 5,635만㎡으로 가장 많고, 공장용 5,883만㎡, 레저용 1,226만㎡, 주거용 998만㎡, 상업용 397만㎡ 순이며, 외국국적 교포가 1억 3,319만㎡으로 비중이 가장 크고, 합작법인 7,101만㎡, 순수외국법인 1,902만㎡, 순수외국인 1,762만㎡, 정부·단체 55만㎡ 순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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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충북?충남교육청 - 16개 전문대학간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충청권 4개 교육청(세종?대전?충북?충남)은 12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에서 16개 전문대학교와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기관은 세종·대전·충북·충남교육청 충청권 4개 교육청과 강동대학교, 대덕대학교, 대원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신성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연암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혜전대학교로 총 20개 기관이 함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미래형 창의인재육성을 위해 충청권 교육청과 전문대학이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상호 협력하여 사회수요 맞춤형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창의융합교육 강화 ▲지역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공동대응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지역인재양성을 통한 지역기반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고도화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 등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은 충청권역 교육청과 전문대학간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는 초석을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늘 협약을 맺은 기관들과 긴밀한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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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교육감 정책협의회 개최[굿뉴스365] 충청권 4개 교육청(세종?대전?충북?충남)은 12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에서 「2019년 제1차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9년 충청권 혁신교육의 공동번영을 위한 충청권 교육혁신 네트워크 운영 계획과 교육청별 학교현장 지원정책에 대한 협의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019년 충청권 교육혁신 네트워크는 충청권 4개 교육청별 교육과정혁신, 학교공간혁신, 학교업무혁신, 혁신미래교육 등의 4개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과정·미래교육·교육행정전문가들과 함께 포럼을 진행했다. 이 포럼에서는 학교교육과정, 공간, 업무, 미래교육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참가한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충청권 교육혁신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현장 지원 정책에 대해서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북부 ? 남부학교지원센터’의 운영 내용을 공유하고, 학교현장의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들에게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조직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날 교육감정책협의회에서 교육감들은 “올해 충청권의 교육혁신이 더욱 깊어지기 위해서는 혁신교육 기반이 더욱 공고해지고 교육혁신에 대한 공유와 소통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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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마약 밀반입 약 6배 급증[굿뉴스365] 최근 로버트할리, 황하나 등 유명인들의 마약투약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로 밀반입되는 마약류 적발량 및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4~’18) 필로폰, 코카인, 헤로인, 대마 등 마약류 적발량이 약 6배 늘었으며, 적발건수도 2배 이상 증가했다. 관세청은 각각 2014년 71.6kg(339건), 2015년 91.5kg(358건), 2016년 50kg(423건), 2017년 69kg(476건), 2018년 426kg(730건)의 마약류를 적발했다. 1회 투여량을 0.03g으로 계산했을 때, ‘18년 적발된 것만 하더라도 1,420만여 명이 투약가능한 양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체 마약 적발량의 52%에 달하는 ‘필로폰’의 경우, 지난해 223kg(110건)이 적발돼 5년 전과 비교할 때 중량은 4배, 건수는 2배나 증가했다. 필로폰은 최근 로버트할리, 황하나 등이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약물이다. ‘코카인’의 경우, 지난해 72kg(15건)이 적발돼 최근 5년 동안 중량이 6천 배, 건수는 3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 출발하여 부산항을 거쳐 중국으로 가는 해상 환적화물에 은닉된 63.8kg의 대량 코카인 밀수 적발로 인해, 중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빅뱅 탑, 한국교육방송(EBS) 이사장의 장남 등이 투약과 밀수로 논란이 된 ‘대마’는 최근 5년간 중량은 17배 이상 증가했으며, 건수는 3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미국·캐나다에서 기호용 대마가 합법화됨에 따라 유학생·교민 등을 통해 특송화물, 국제우편으로 밀반입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크게 증가했다. 이종배 의원은 “최근 강남의 유명클럽 ‘버닝썬’ 사태에서 드러난 ‘물뽕(GHB)’을 이용한 여성 성폭행 등 마약범죄가 사회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여행자, 특송화물, 국제우편 등 다양한 경로로 반입되는 마약을 차단하기 위해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입경로 및 적출국들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해 실효성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관세청 뿐만 아니라 검·경, 보건복지부 등 범정부적 차원의 합동단속과 공동대응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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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서비스 품질 강화에 힘을 모은다[굿뉴스365] 소방청은 대한응급의학회와 병원 전단계 응급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병원 전단계 응급의료에 대한 대한응급의학회의 역할이 중요하고, 특히 소방청이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 확대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내용은 119구급대원 전문 교육 및 훈련, 구급활동에 대한 지도 및 평가, 구급활동 품질관리, 구급활동 관련 자료 공유와 생산, 의료지도 체계 운영 및 효율화, 구급정책, 구급서비스 발전 등에 관한 연구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119구급대원 교육과 평가, 의료지도체계에 있어 대국민 구급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국민안전을 확보하는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홍은석 대한응급의학회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의 최일선 현장에서 환자를 가장 먼저 접하는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의학전문의 단체로서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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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유영농원, ‘북면위례벚꽃축제’ 맞아 벚꽃나무 10~30% 저렴 판매[굿뉴스365] 천안나무상설전시판매장 유영농원(58, 대표 유병기)은 12일 봄철을 맞아 ‘북면위례벗꽃축제’ 기간동안 벚꽃나무(왕벚, 산벚, 겹벚 등)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천안 북면에 위치, 동부권 최대규모(2천여 평)로 개장 2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하여 200여 종, 30만 그루를 준비하여 안전한 고품질 우량 묘목을 판매하고 있다. 천안 위례벚꽃축제는 오는 13일 부터 14일까지 천안시 은석초등학교(1축제장) 및 위례초등학교(2축제장)일원에서 개최된다. 유영농원 나무시장에서는 ▲홍단풍, 목련, 회양목, 영산홍 등 조경수 40여 종 ▲호두, 매실, 대추, 감, 자두, 복숭아 등 유실수 40여 종 ▲소나무, 참나무, 잣나무, 자작나무 등 산림수종 10여 종 ▲옻나무, 칼슘나무, 블랙쵸크베리, 산수유 등 약용수 40여 종 ▲철쭉, 개나리, 사철, 맥문동 등 관목 및 초화류 50여 종이다. 판매 가격은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고 유영농원 대표가 직접 묘목을 고르는 요령과 식재, 병해충방제 관리방법 등을 병행·운영하게 된다. 유병기 대표는 “위례벚꽃축제 길과 유영농원과는 불과 5분 거리도 안 되는 위치에 있어 벚꽃을 구경하고, 벚나무 한 구루 구매하여 가정에 심기에 좋은 품종을 준비했다”며 “그외 주번 먹 걸이(병천순대, 연춘리순두부, 보리밥, 떡국, 목천청국장, 홍두께칼국수 등)와 관광지(홍대용관, 은석사, 병천순대거리, 유관순사적, 독립기념관, 어사박문수 등)가 많으니 봄날의 여행 코스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천안산림조합에서 30여 년간 상무로 퇴직, 좋은 나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봉사라는 신조로 제2의 인생인 유영농원나무 시장을 개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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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독립유공자 119이송 예약제 추진[굿뉴스365]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 독립유공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편의성을 제공 하고자 119이송예약제로 독립유공자에 대한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송 예약제 맞춤형 119구급서비스의 대상은 독립유공자 본인 및 미망인, 유족 등이 해당되며, 119접수 시스템에 대상자 정보를 등록해 대상자가 119신고 시 대상자 정보 확인 후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119로 전화해 신청하며, 서비스 내용으로는 ▲입원, 수술, 응급상황 시 병원 무료 이송 ▲거동 불편자 병원지료, 진료상담, 건강검진으로 병원 방문 시 원하는 날짜에 무료 특별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성운 구급팀장은 “119이송 예약제를 통해 독립유공자 및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하여 독립유공자의 생활안정과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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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운영[굿뉴스365]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구동철)는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피난통로 확보를 위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시설·위락시설·대형 판매시설·운수시설·숙박시설 등이며 불법 행위는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 구획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용도에 장애를 두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변경하는 행위 등이다. 신고는 불법행위를 목격한 후 신고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해 방문·우편·팩스·정보통신망 등의 방법으로 관할소방서에 신고할 수 있다. 장인준 소방특별조사주임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안전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명의 문인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