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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비 신산업.신기술 분야 훈련 확대[굿뉴스365]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9년 하반기"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대학 또는 민간 선도 훈련기관을 공모한다.2017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에 서울대, 수원대, 멀티 캠퍼스 등이 참여해 거대자료, 사물 인터넷, 스마트 제조 등 8대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2017년~2018년에는 연간 900명 내외의 고학력 실업자 등에게 훈련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1,300명으로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이 훈련에는 관련 분야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취업률도 70%에 이른다.2019년 하반기 공모에는 기존의 8개 훈련 분야 외에 4차 산업 관련 신기술 분야인 클라우드 등으로 훈련 분야를 넓힐 계획이다.훈련 수준은 국가직무능력표준 5수준 이상의 고급 훈련을 원칙으로 하되 신산업 분야로서 국가직무능력표준이 개발되지 않은 분야는 훈련 수준이 높다는 점을 입증하면 훈련 과정으로 허용한다.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훈련비는 일반 훈련비 단가의 400%까지 지원하며, 신기술 분야 훈련에서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신규장비의 경우 훈련비 단가의 400%를 넘어도 지원한다.또한 훈련생이 복합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총 훈련 시간의 25% 이상을 과제 실습에 의무적으로 편성해야 한다.올해 하반기부터는 훈련 품질을 강화하는 동시에 훈련 기관의 행정 부담이 줄도록 기존의 성과보고서 중심 평가를 과제 실습 결과물 중심 평가로 바꿀 계획이다.훈련 기관과 과정은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고, 훈련 특성과 수준 등을 고려해 각 훈련기관에서 훈련생을 자율 선발한다.이번 공모는 3일부터 21일까지 사업 계획서를 접수하고, 7월말에 훈련기관이 선정되면 8월경부터 훈련생 모집이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누리집에 게시된 훈련 기관 공모 계획 공고문을 참고해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고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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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 발표[굿뉴스36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민간분야‘2018년도 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도 실태조사는 웹 이용 빈도가 높은 8개 표준산업 분야의웹사이트 1,000개를 선정해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지침’상 기준의 준수 여부를 전문가가 평가했다. 실태조사 결과, 웹 접근성은 평균 66.6점이며, 75점 이하의 미흡한 수준에 해당하는 웹사이트의 비율이 74.3%로 장애인, 고령자 등을 배려한 접근성 개선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분야별로 살펴보면, 금융 및 보험업이 평균 77.9점으로 웹접근성 보장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고, 부동산 및 임대업 분야가 62.1점으로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항목별로 살펴보면, 시각장애인이 웹페이지에서 그림, 이미지 버튼 등의 의미나 용도를 보조기술을 사용해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대체 텍스트 제공’ 항목의 준수율이 가장 저조 하였으며, 배경과 문자의 ‘명도 대비 보장’, ‘키보드 사용 보장’, ‘반복 영역 건너뛰기 기능 제공’, ‘초점의 적용 및 이동 보장’ 항목의 준수율도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용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장애인·고령자 등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웹 접근성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과기정통부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디지털 포용 국가’ 실현을 위해 웹 접근성 개선 컨설팅, 보건 및 사회복지 분야 웹사이트의 접근성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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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4일 코엑스서 ‘제12회 교통문화발전대회’ 개최[굿뉴스365] 국토교통부는 야외활동이 많은 6월을 맞아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와 함께 오는 4일 오후 2시 코엑스에서 ‘제12회 교통문화발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시상식과 교통안전 체험장비를 야외에 비치해 시민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통안전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교통문화발전유공 시상식은 ‘수상자의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활동영상 시청’, ‘교통안전유공자 포상 수여’ 와 교통안전의식과 다짐 실천을 위한 ‘교통안전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산업 포장은 성남수정경찰서 모범운전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익진 고문에게 수여가 된다. 윤익진 고문은 1994년부터 출·퇴근길 관내 주요 정체 사거리 교통보조, 동절기 폭설로 인한 교통혼잡지역 제설작업 지원, 스쿨존 교통 지도,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등 봉사활동을 해오며 선진교통문화 장착에 크게 기여해 왔다. 대통령 표창은 가로수교통봉사대 유만생 대장 등 7명, 국무총리표창은 온양교통 이주일 승무원 등 11명에게 수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교통안전 슬로건을 걸고, 교통안전결의 퍼포먼스를 통해 교통안전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야외에 홍보부스 및 교통안전 체험 장비를 비치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는 전복차량 탈출 체험 및 가상 음주운전 체험 등 교통안전 체험과 캘리그라피 , 캐리커쳐, 5030 홍보, 교통퀴즈,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 10여 개의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정경훈 교통물류실장은 “현장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시민단체 등 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도록 교통안전 법규를 생활화하고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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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전통시장 덕포수산, 나눔은 현재진행형[굿뉴스365] 장항전통시장에 위치한 덕포수산(대표 조수헌)은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31일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세대, 조정환)에 박대, 가자미 등 수산물을 전달했다. 덕포수산은 2017년 장항읍 좋은이웃 20호로 선정돼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하며 모범 후원자로서 장항읍 좋은이웃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덕포수산 조수헌 대표는“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일이라 어렵지 않으니 언제라도 필요 하면 연락해 달라”고 계속적인 후원 의지를 밝혔다. 오세대 위원장은“지속적으로 후원을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덕포수산은 몇 년째 꾸준히 좋은 일에 참여해주는 모습을 보면 존경스럽다”며,“든든한 장항읍 좋은 이웃들의 힘을 받아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 쓰겠다”고 전했다. 장항읍 협의체는 식재료 구입이 어려운 30가구에 매달 식재료를 배달하는 꾸러미 나눔 사업의 구성품과 함께 이날 후원받은 생선을 각 가정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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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유·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 연합 현장체험학습[굿뉴스365] 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백운기)은 31일 대전오월드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26명을 대상으로 ‘2019 유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 연합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청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관내 유초등 특수학급 연합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사회성 증진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오전에는 사파리투어, 동물원 견학이 이루어지고, 오후에는 조이랜드에서 놀이기구 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체험장소, 체험학습 예절 및 안전교육을 사전에 지도하고, 단위 학교별 개인별 수준에 맞는 양식을 사용해 체험학습 사후지도가 이뤄졌다. 3학년 한 학생은 “친구랑 놀이공원에 같이 와서 정말 행복해요”라고 체험학습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청양교육지원청은 장애특성 및 요구에 따른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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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 4위…메달 105개[굿뉴스365]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1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입상선수, 지도교사, 학교장, 감독?코치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남선수단은 지난 5월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 41개, 은 38개, 동 26개 메달 총 105개로 지난해보다 금메달 5개를 더 획득해 종합순위 4위의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종합시상식은 긍지와 명예를 걸고 출전해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유공자에게 표창과 포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도교육청은 지도교사 68명, 감독?코치 20명, 유공자 38명, 학교 57개교, 교육지원청 12곳에 대해 표창하고, 육상종목 최초 3관왕을 달성한 서천고 문영식 선수와 대천중 이순호 교사, 당신시장애인체육회 김영철 코치를 대표로 포상금을 전달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시상식 참가자들에게 “선수들, 지도교사, 감독, 코치, 학부모가 하나 되고, 충남장애인체육회와 협업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장애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삶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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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어린이 놀이 시설 안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입법예고[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어린이놀이시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시설유지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방안을 마련한다.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조승만 의원(홍성1)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어린이 놀이 시설 안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31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서 규정한 놀이기구로 충청남도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의 유지 및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안전관리와 시설 유지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어린이의 안전사고 예방, 보건 및 정서생활 향상에 기여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이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사고 방지 및 관리감독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승만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위험시설을 정비해 어린이에게 안전한 놀이 환경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6월 14일 제312회 정례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에서 심의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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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미래 수산업·어촌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입법예고[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정광섭 의원(태안2·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미래 수산업·어촌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31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부산과 울산에 이어 광역지자체로서는 3번째 조례입법이며,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제4조(국가·지방자치단체 및 수산인·소비자 등의 책임)에 근거하여 충남의 미래 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산인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사의 지원사업 범위, 수산물 가공?유통산업 육성 등에 대한 업무위탁 근거, 공로자 포상, 사업비용의 지원 절차 및 조건 등을 규정하고 있다. 정광섭 의원은 “충남은 바다를 접하고 있어 해양산업 특히, 미래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을 위해 상위법에 근거한 체계적인 지원근거가 필요하다”며 조례 입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6월 7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6월 10일부터 열리는 제312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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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피해자 무료법률지원 현장 목소리 듣는다[굿뉴스365]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은 31일 성폭력피해상담소이며 성폭력피해자 무료법률지원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성폭력위기센터를 방문한다.이날 현장방문은 미투운동 확산을 계기로 사회각계의 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한 범정부적 대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성폭력피해자 상담·의료·법률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이뤄졌다.김 차관은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종사자들을 만나 피해자 상담·의료·법률 서비스를 지원하는 중에 겪은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성폭력 피해 신고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여성긴급전화 1366’ 또는 ‘성폭력피해상담소’에서 신고 단계부터 수사, 소송 진행, 피해 회복까지 모든 서비스를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특히, 여성가족부는 성폭력 피해 신고 후 소송 과정 중 겪게 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무료법률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은 “성폭력 피해자들이 불이익이나 2차 피해 없이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고 단계에서부터 세심하게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최일선 현장에서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가, 성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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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한국도로공사가 협력해 국산김치 소비확대 추진[굿뉴스365]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도로공사는 31일 오전에 전북 익산시 소재 여산휴게소에서 ‘국산김치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김치협회 이하연 회장, 휴게시설협회 진효근 회장 등 관련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부 이개호 장관과 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농식품부에서 발표한 ‘김치산업 육성방안’의 주요 과제인 ‘국산김치 내수 확대’를 위한 조치 중의 하나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국산김치 소비를 확대하고자 농식품부와 도로공사가 연초부터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한 자리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국산김치 사용 확대, 국산김치 사용 휴게소 원산지자율표시 업소 지정, 휴게소 사용 김치에 대한 품질관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한다. 또한, 이 자리에서 여산휴게소에 대한 ‘국산김치자율표시 업소’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북지역에서 생산한 김치를 사용하는 여산휴게소는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국산김치자율표시 업소’로 지정받게 된다. 아울러, 김치협회에서는 ‘국산김치 자율표시 업소’ 지정을 신청한 2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해 6월 중 심사를 거쳐 지정여부를 통보하고, 하반기에 나머지 휴게소를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연차적으로 국산김치자율표시 업소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국산김치 사용으로 휴게소를 사용하는 국민들께 좀 더 나은 품질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고, 농식품부 이개호 장관은 “이번 협약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의 국산김치를 맛본 이용자들의 외식 김치 맛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어, 어려운 여건에 있는 외·급식업계의 경영 개선과 국내 김치 산업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