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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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의용소방대 교육훈련 및 지도감독 실시[굿뉴스365] 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는 30일까지 남녀의용소방대 21개대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지도?감독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양소방서 의용소방대를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정예대원을 육성하여 지역방재?봉사활동의 구심조직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방업무 보조 역량강화와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위주의 교육훈련으로 구성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비조작 훈련 및 각종 안전사고 응급처치 교육, △현장활동 보조시 안전사고 방지에 관한 교육, △119정신 및 의용봉공의 정신?소양교육 △의용소방대 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 등이다. 김기택 의용소방팀장은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119정신을 다져 지역 내 참 봉사단체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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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오세현 아산시장[굿뉴스365] 오세현 아산시장은 5월 31일(금) 오전 10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 오후 2시 송악면 행정복지센터, 오후 4시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희망더하기 대화’ 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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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가세로 태안군수[굿뉴스365] 가세로 태안군수는 31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년 제6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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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전국 270개 해수욕장 운영일정과 주요행사 안내[굿뉴스365] 해양수산부는 전국 270개 해수욕장이 오는 6월 1일부터 차례대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해수욕장 중 부산의 해운대, 송정, 송도 해수욕장과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이 6월 1일부터 가장 빨리 문을 연다. 이어, 6월 15일 충남 대천, 21일 제주 이호테우, 22일 제주 함덕 · 곽지 해수욕장 등이 차례로 운영을 시작하고, 전남 송이도 해수욕장이 가장 늦은 7월 20일에 개장한다. 오후 6시 이후에도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은 152개소이다. 강원도의 22개 해수욕장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오후 6시간을 운영할 예정으로, 하루 운영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길다. 다만, 바다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은 운영시간과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해수욕장에 확인해야 한다. 운영기간 동안 해수욕장에서는 코스프레페스티벌, 수제맥주축제, 여름문화예술축제, 섬 갯벌 올림픽축제, 샌드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축제도 열린다. 이 외에도 음악회, 가요제, 무용제,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수산물 잡기 및 전통 후릿그물 등 체험행사, 해변가 발리볼, 축구, 마라톤, 복싱대회 등 체육행사, 공군 블랙이글에어쇼도 열려 해수욕장을 찾는 국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운영을 앞두고 안전한 해수욕장 관리를 위한 점검에 나섰다. 지난 21일 지자체와 해경, 소방, 경찰,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수욕장 안전장비와 안전인력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협업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운영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임지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올 해는 작년보다 많은 해수욕장이 운영하고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 등도 마련되어 있어 해수욕과 함께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해수욕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및 음주입수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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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구축 본격 착수[굿뉴스365] 해양수산부는 금주 중 KT 연합체와 초고속 해상 무선 통신망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우리나라 전국 연안에 LTE-M 을 본격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TE-M 은 최대 100km 해상까지 초고속으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통신망으로 항해 중인 선박에 한국형 E-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 하는 역할을 한다 . 또한 해양사고 발생 시 수색 · 구조 대응 및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해상재난망의 기능도 담당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KT 연합체를 통해 올해 말까지 LTE-M 운 영센터 및 전국 연안의 기지국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전국망 최적화 및 통신망 합동 운영을 통해 2021년부터 대국민 서비스가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LTE 통신망을 해상에서 운항 중인 선박의 주된 통신수단으로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LTE -M 이 실시간 안전정보와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선박에 제공 해 육·해상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해상 정보통신 분야의 신산업 육성 을 위한 발판이 되 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김민종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이 구축되면 선박뿐만 아니라 해양레저 활동을 즐기는 국민에게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 더욱 안전한 해양활동이 가능하게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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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보물 ‘만국전도’ 등 회수[굿뉴스365]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은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공조 끝에 ‘만국전도’ 1점과 함양박씨 정랑공파 문중 전적류 필사본 116책, 전 양녕대군 친필 ‘숭례문 목판’ 2점, ‘후적벽부 목판’ 4점 등 도난문화재 총 123점을 회수했다. 만국전도와 전적류 116책은 1993년 9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문화재 사범들은 이를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과 자택에 은닉·보관하고 있었다가 이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에 의해 검거, 25년 만에 회수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만국전도가 도난당한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실을 알면서도 취득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낀 나머지 경매업자를 통해 처분·유통하려 했다. 이번에 회수된 ‘만국전도’는 크기가 가로 133㎝, 세로 71.5㎝로, 1989년 8월에 보물 제1008호로 지정된 함양박씨 정랑공파 문중 전적의 유물 중 1점이다. 해당 문화재는 조선 중기의 문신 여필 박정설이 1661년에 채색, 필사한 세계지도다. 이 지도는 선교사 알레니가 1623년 편찬한 한문판 휴대용 세계지리서 ‘직방외기’에 실린 만국전도를 민간에서 확대, 필사한 세계지도로 현재까지 가장 이른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함양박씨 문중의 전적류는 18세기 퇴계학맥을 계승한 유학자로 평가되고 있는 소산 이광정의 ‘소산선생문집’을 비롯해 나암 박주대와 그의 현손인 박정로 등에 의해서 직접 쓰인 친필본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전적류 각각은 문학, 역사, 의학, 법률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어 문중의 학문적 바탕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양녕대군 친필 ‘숭례문 목판’은 2008년 9월 전남 담양 몽한각 내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야산 비닐하우스에 장기간 은닉된 상태였다. 이에 단속반이 첩보를 입수, 11년 만에 회수한 것이다. 문화재 사범들은 공소시효가 완료되기를 기다렸다가 경매업자를 통해 처분·유통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문화재 사범들의 경우 취득 경위에 대해서 사망한 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수법을 사용해 수사에 어려움을 초래하기도 했다. ‘숭례문 목판’은 1827년 경 양녕대군 후손들에 의해 중각되어 전남 담양의 몽한각에서 보존되었던 것이다. 국보 제1호 서울 숭례문의 편액 대자인 ‘숭례문’을 판각한 현존하는 유일의 목판본으로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후적벽부’ 목판 또한, 19세기 중반 양녕대군의 유묵으로서 인식되고 판각되었던 자료라는 점에서 당시의 역사상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경찰청과의 공조수사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소중한 문화재들이 제자리에서 그 가치에 맞게 보존과 활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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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위치기반서비스 공모전’개최[굿뉴스365]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창의적인 위치기반서비스 발굴을 통한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9 대한민국 위치기반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에는 위치기반서비스에 관심 있거나 사업화를 진행 중인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기업 등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오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올해는 위치정보 시장에 진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상작 선정 규모를 총 20개로 늘리고, 총 상금 규모도 지난해 5,300만원에서 7,2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수상작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해외 진출을 목표로 두고 있는 예비 창업자에 해외 박람회 참가 기회를 제공해 위치기반서비스 관련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대한민국 위치기반서비스 공모전’은 그동안 위치기반서비스의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스타트업 기업 등에 지원 허브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국내 위치정보 산업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방송통신위원회는 “위치정보가 각종 산업 분야에서 핵심 성장요소로 자리매김한 만큼, 우수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 우수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기업이 서비스 상용화와 더불어 관련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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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디자인하는 기상서비스 시작된다[굿뉴스365] 기상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과제 지원 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 디자이너와 공급자인 공무원이 함께 정책 과정에 참여해, 생활 속 개선할 점을 찾아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켜 나가는 새로운 국민 참여형 정책모델이다. 이번 공모 과제로 기상청이 주관하고 농촌진흥청이 협업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닭 사육 스케줄러’가 선정됐다. ‘닭 사육 스케줄러’는 매해 여름 늘어나는 양계 농가의 폐사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예방적 폭염 정보 지원 및 사전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안됐다. 우선, 부여군의 협조를 통해 부여군 닭 사육 농가 양계협회 축산 분야 전문가 서비스 디자이너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 ‘닭 사육 스케줄러’를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은 부여군 닭 사육 농가에게 ‘폭염 단계별 위험수준 예측 정보’를 10일 후까지 제공해 농가 스스로 사육관리 일정을 조율해 폭염 대비책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계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체적인 행동요령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국민디자인단 선정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이끌어가는 국민 중심의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상청은 국민 중심 서비스의 적극적인 개발과 지원을 통해 정부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 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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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성능점검 책임보험 시행…중고차 매매 신뢰도 향상 기대[굿뉴스365] 국토교통부는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상품이 출시됨에 따라 동 보험 제도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제도는 2017년 10월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도입되어, 이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보험상품을 개발해, 이번 6월부터 시행되게 됐다.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은 중고차 매매 시 발급된 성능·상태점검기록부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상이해 소비자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보험사가 이를 중고차 매수인에게 보상하는 보험이다. 기존 중고차 거래 시 허위 성능·상태점검 등으로 매수인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매매업자와 성능점검자가 공동으로 책임을 지게 되어 있어 양 업계에서 서로 책임을 미루면 소비자가 신속하고 충분한 손해 배상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소비자는 허위 성능·상태점검 등으로 인한 손해발생 시 매매업자 등을 거치지 않고 직접 손해보험사에게 보험금을 청구해 신속한 소비자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책임보험 대상차량은 원칙적으로 매매업자를 통해 거래되는 모든 중고차량이지만, 높은 보험료로 소비자 부담이 예상되는 주행거리 20만km 초과 차량과 중대형 화물차 등은 책임보험 대상에서 제외된다. 책임보험 대상에서 제외되는 차량의 성능·상태점검 관련 손해에 대해서는 기존처럼 매매업자와 성능점검자가 공동으로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다.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 이대섭 과장은 ‘중고차 성능점검 책임보험 도입으로 투명한 중고차 시장 형성과 신속한 소비자 손해보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하면서, ‘소비자들은 향후 중고차 구매 시 성능점검 책임보험 가입 여부와 보상내용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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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민간임대 2천호 공급 위한 민간제안사업 공모[굿뉴스365]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8년 이상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참가의향서를 오는 6월 5일부터 6월 12일까지 접수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가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민간제안사업 공모는 우량한 민간임대 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 또는 공사 중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2월 실시한 1차 공모에서는 총 4개 사업장 2,745세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사업 계획 협의 중이며, 이번 2차 공모를 통해 2천 호 내외의 민간제안형 사업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선정된 사업장에 대해는 시공비 및 주택품질검토와 HUG의 기금출자 심의를 거쳐 기금출자, 융자 및 임대리츠 주택사업금융보증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2차 공모 공고는 5월 30일 주택도시보증공사 누리집에 게시되며, 6월 5일부터 6월 12일 오후 3시까지 참가의향서를 접수한다.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에 한해 8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해 8월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