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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연말까지 학생 대상 무궁화 바로 알기 교육[굿뉴스365]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도내 23개 학교 30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무궁화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와 무궁화 그리기, 무궁화 OX퀴즈, 무궁화 옆서 보내기, 무궁화 뱃지 나눠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천리포수목원과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나라사랑교육을 위해 지난 2017년 충남교육청이 수립한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만들기’ 3개년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무궁화 묘목 4만5000여 주를 보급하는 한편 무궁화 식재?관리 매뉴얼과 무궁화 학생 교육교재를 제작?배포했다. 또한 일선 교육기관의 원활한 무궁화 관리를 위해 ‘무궁화 관리 지도사 과정’을 운영해 111명의 무궁화 전문가를 양성하고, 시범학교 10개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유홍종 총무과장은 “최근 국민의식조사 결과 무궁화 선호도가 2006년 3위에서 2015년 8위로 매년 하락추세에 있어 체계적인 교육 강화가 필요한 시점에 이번 교육은 매우 의미 있다”며, “교육을 수강한 학생과 교직원이 무궁화 지킴이 역할은 물론 무궁화 홍보대사 역할을 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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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62.4% 응시[굿뉴스365]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5일 아산중고등학교와 온양중학교에서 실시된 2019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결과, 1371명이 응시해 평균 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원서접수 결과 교육행정 201명, 보건 7명, 사서 6명 등 총 9개 직렬 총247명 모집에 2198명이 지원했으나, 이 날 실제 시험 응시인원은 원서접수 인원 대비 62.4%인 1371명이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7월 2일 충남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되며, 면접시험 일정 및 장소도 함께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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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굿뉴스365]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18일 오후 4시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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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굿뉴스365]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은 18일 오전 10시 신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9회 김안과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 오후 1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0회 신바람은빛운동회’에 참석 한 후, 오후 2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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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평가원,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국제 리더기관으로의 성과를 알린다.[굿뉴스365]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8년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WHO 협력센터‘ 연차보고서를 발간·배포 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1년 영국, 일본, 미국 등에 이어 세계 5번째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WHO 협력센터로 지정받았고, 2018년 제3회 서태평양지역 WHO 협력센터 포럼에서 우수 WHO 협력센터로 수상한 바 있다. 연차보고서에 담긴 주요 내용은 지난해 수행한 ,WHO 가이드라인 및 권고사항 제·개정 지원 ,국제표준품 및 시험법 관련 국제 공동연구 ,개발도상국 규제기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서태평양지역 등에서 WHO 가이드라인 이행 촉진 등과 관련된 주요 성과다. ’바이오시밀러 질의응답 관련 가이드라인‘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 WHO 가이드라인 47건에 대한 기술자문과 ’빈혈치료제 표준품’ 등 56건의 WHO 국제표준품 개발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개발도상국의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역량강화를 위해 WHO에서 국제교육훈련센터로 지정받아 GMP 심사관 교육, 국가출하승인 교육, 백신 장비 교육 등 총 37개국 230명을 교육했다. ‘WHO 바이오의약품 GMP 이행워크숍’ 등 국제기준의 이행을 위해 WHO와 공동으로 총 9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금번 2018년 연차보고서를 국문 뿐 아니라 영문으로 발간할 예정이며,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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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계 등 성차별·성폭력 근절 위해 8개 부처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협의체 본격 운영[굿뉴스365] 여성가족부는 17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교육부·국방부·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대검찰청·경찰청 등 8개 부처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지난 5월 교육부 등 8개 부처에 양성평등 전담부서가 새로 신설된 이후 처음 열리는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협의체 회의로,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8개 부처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임시 설치되어 운영된 경찰청의 사례를 공유하고 부처별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 점검 및 부처별 양성평등 정책 관련 위원회 정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여성가족부는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회의를 정례화하고, 전담부서 운영 지원과 점검 및 자문을 위한 부처 양성평등정책 위원회 위원장 회의를 정례적으로 운영한다.또한, 양성평등 전담부서 배치 인력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성평등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8개 기관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영역별 성차별·성폭력 문제에 대해 책임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성평등 정책 협력·조정을 강화할 계획이다.향후 8개 기관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은 소관 영역의 성희롱·성폭력 근절 총괄 기능,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는 성주류화 정책을 강화해 나가게 된다. 특히 법무부·문체부·복지부·고용부·경찰청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을 개방형 직위로 운영한다. 6월 18일까지 공개 모집중이며, 해당부처 누리집과 나라일터()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또한, 8개 부처별 실무 인력 중 성주류화 정책과 성희롱·성폭력 근절 정책에 관한 전문경력관 나군도 채용 예정이다.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해 미투운동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면서 성차별 및 성폭력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일상생활 속까지 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분야별로 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요구된다”라며 “영역별 성차별·성폭력 문제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부처별 성평등 추진체계가 강화된 만큼, 전담부서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성평등정책 조정·협력 기능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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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9년 국가 산림문화자산 신청 접수[굿뉴스365] 산림청은 산림 내 생태·경관·정서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산림청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46건의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발굴, 관리하고 있다.대상은 산림 내 숲, 나무, 자연물, 기록물, 유적지, 전통기술 및 지식, 전통의식 등이며, 지정문화재는 제외된다.신청방법은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산림청 1차 소속기관에, 산림청 소관 이외의 국·공·사유림은 각 시·도의 산림부서에 신청서와 지형도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규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면 입간판 설치 등 소요예산을 지원받는다.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 내 방치되어 있는 우수한 우리 전통문화자산인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많이 발굴, 체계적으로 관리해 우리문화전통을 계승할 것”이라면서 “대국민 산림문화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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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아·태지역 산림이슈 이끈다[굿뉴스365] 산림청은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아·태지역 산림위원회에서는 46개국 정부 대표단이 모여 산림현안 등을 논의한다. 정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보다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산림주간에서는 산림의 역할과 미래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아·태지역 산림주간 행사에서 지속가능한발전목표, 파리기후변화협정 등 전 지구적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의 역할에 대해 세계 저명 인사들의 특별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아울러 ,산림경관복원, 사람과 산림의 조화, 탄력성 있는 환경조성, 합법적인 무역과 시장촉진, 정책과 기관의 혁신적 변화 등 산림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사례발표와 논의도 진행된다.한편, 행사기간 동안 토크쇼와 공예품 만들기, 식물 세밀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청 홍보관이 마련된다. 모두 64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가상현실 체험과 사진전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 통일양묘장, 광릉숲 국립수목원, 가리산 선도경영단지 등을 현장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고기연 APFC·APFW 준비기획단장은 “한국은 그간 몽골, 중국 등의 국가와 사막화방지, 건조지녹화 등 협력사업을 진행했으며, ‘숲속의 대한민국’, ‘새산새숲’ 등 새로운 산림패러다임을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라면서 “이번 행사는 우리의 산림복구 경험과 사람 중심의 산림정책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협력 국민캠페인을 위한 브랜드로 '숲 속의 한반도'를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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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없는 자유롭고 건강한 국가 만들기를 추진한다[굿뉴스365] 질병관리본부는 2024년 세계보건기구로부터 말라리아 퇴치인증을 목표로‘말라리아 재퇴치 5개년 실행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말라리아 발생률이 1위이며,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말라리아 환자의 89% 발생하고 있어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0년까지 말라리아 퇴치가 가능한 나라로 선정되어 퇴치를 위한 국가적 노력을 기울이도록 권고 받고 있다. 이에 “말라리아가 없는 자유롭고 건강한 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향후 5년간 국가가 추진해야 할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동 계획은 관계 부처, 지자체, 관련 학회 및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 과정과 관련부처 차관회의 및 감염병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발표하게 됐다.. 말라리아 재퇴치 5개년 실행계획의 주요내용은, 2021년까지 말라리아 환자발생을 0건으로 만들고 2023년까지 이를 유지하는 것이며, 2024년에 세계보건기구로부터 말라리아 퇴치인증을 목표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 14개 세부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말라리아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보편적 접근, 말라리아 감시 및 평가사업의 최적화 및 민·관·군 협력체계와 지자체 역량강화를 위한 4대 추진 전략은 환자관리강화, 매개모기 감시 및 방제강화, 연구개발 확대, 협력 및 소통체계 활성화로 각 과제별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편, 말라리아 재퇴치를 위한 국제공조 강화를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우시에서 개최되는 세계보건기구 제3차 ‘말라리아 글로벌 포럼’에 말라리아 퇴치 가능 당사국으로 참석한다. 매년 개최되는 ‘말라리아 글로벌 포럼’에는 각 국의 국가 말라리아 관리프로그램 운영 경과 및 성과를 공유해 글로벌 말라리아 기술전략을 보완하고 필요한 조치사항 등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이 포럼에서 ‘말라리아 재퇴치 5개년 실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본부장은 “말라리아 재퇴치 5개년 실행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OECD 말라리아 발생율 1위라는 오명을 벗고 말라리아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의료계, 학계, 지자체, 대국민 모두가 말라리아 재퇴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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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 사업에서 첫 디브리핑[굿뉴스365] 방위사업청은 17일 처음으로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 제안서 평가결과에 대해 디브리핑을 실시했다. 올해 3월 마련한 디브리핑 제도는 제안서 평가결과를 제안업체에게 자세히 공개함으로써 계약의 투명성, 객관성, 공정성을 높이고, 제안업체의 강점과 약점을 알려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디브리핑 제도 도입 이후, 입찰에 참가한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결과의 세부항목별 점수를 공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업체가 디브리핑을 요청하면 해당 업체의 세부 평가결과와 평가 사유까지 설명하도록 하고 있다. 업체는 디브리핑 결과에 대해 3근무일 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방위사업청은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결과를 7근무일 내에 해당 업체에 통보하게 된다. 이번에 디브리핑을 요청한 업체는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에 참여한 한화시스템주식회사다.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은 지난 4월에 입찰공고를 했고, 한화시스템주식회사 등 2개 업체가 참여했다. 디브리핑은 해당 사업을 담당하는 피아식별장비사업1팀장 김원섭)이 주관해 한화시스템주식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 기준과 방법, 세부항목별 평가 점수와 사유, 제안 내용 중 강점과 아쉬운 분야를 설명하고 업체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디브리핑에 참석한 한화시스템주식회사의 한 관계자는 “세부항목별 평가결과 설명을 통해 회사 입장에서 보완이 필요한 분야를 알게 되어 향후 제안서 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디브리핑 제도 도입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위사업청 계획운영부장은 “올해 3월에 제도를 시범 도입한 이래 디브리핑 요청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디브리핑은 업체와 소통의 역할도 있는 만큼 올해 후반기부터는 관련 규정에 반영해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