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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특허청, 서로 손잡고 중국 진출 기업을 위한 지식재산권 맞춤형 교육을 현지에서 제공한다[굿뉴스365] 특허청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과학원 상해과기조사자문센터에서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지식재산권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우리 기업의 상표 최다출원국이자, 특허 출원 2위 국가로,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우리기업 등이 중국에 출원한 상표·특허건수는 2013년 18,900여건에서 2017년 29,300여건으로 약 55%나 증가했다. 아울러, 최근 중국 내에서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인식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반부당경쟁법, 특허법 및 상표법 등 지식재산권 관련 규정들이 개정되어 우리기업들이 이러한 제도적 환경변화를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에 특허청 소속 연수기관인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우리 기업들이 중국 현지에서 지식재산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한편, 관련 분쟁 발생 시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국 특허청 소속 연수기관인 중국지식산권배훈중심과 공동으로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본 교육과정은 작년 7월 북경에서 처음으로 개설되어 교육과정 참석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바 있으며, 올해에는 북경 이외의 대도시 소재 한국기업들을 위해 상해에서 개최된다. 이번 중국 지재권 교육과정에서는 중국의 심판관, 법관, 시장감독관리관 등 실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들이 특허심판과 무효선고 반부당경쟁법 개정사항 소개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 사례 해설 상표심판 실무 및 심리 표준 규칙 중국의 특허 검색 및 가치평가 특허권 침해에 대한 행정집행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의 증거 입증 규칙 등 7개 주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들에 대해 강사들이 구체적인 제도 설명과 풍부한 사례들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할 것으로 예상되어,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에는 전기·전자, 화학, 화장품, 의류·잡화,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에 지식재산권을 많이 출원하거나 중국에서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업체들이 참여해 동 교육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허청 현성훈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중국 특허청 소속 연수기관인 중국지식산권배훈중심과의 긴밀한 협력의 결과 평소에는 섭외하기 어려운 현직 법관, 심판관, 시장감독관리관 등을 강사로 초빙할 수 있게 됐다.”면서, “본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중국에서 지식재산권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관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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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무선충전방식이 해법이다”[굿뉴스365] 특허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10년간 전기차의 무선충전 관련 특허는 총 1,036건이 있고, 그 건수는 2009년 이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인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내국인이 전체 건수의 85.9%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LG이노텍 등 대기업이 58.4%로서 이 분야의 출원을 주도하고 있으나, 그린파워, 아모센스, 올레브, 코마테크 등 국내 중소기업의 비중도 13.6%로 점차 높아지고 있다. 세부 기술별로 살펴보면, 자기공진방식 관련 출원이 40%의 비중을 보이고 있고, 최근에는 무선충전 설비와 인프라에 대한 출원이 꾸준히 증가해 전체의 42%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한 중소기업은 도로 상에 설치된 무선충전 설비를 통해 달리는 전기차에 전력을 공급하고 대금결제를 수행하는 시스템을 특허로 출원했다. 또 다른 특허는 필요한 전력량에 따라 충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제어방식을 자동으로 선택하게 해주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특허청 전기억 전력기술심사과장은 “충전 효율에 있어서 무선방식이 유선방식을 거의 따라잡았고, 앞으로는 충전시간을 줄이는 급속충전과 도로주행 중 충전과 같은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내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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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스타트업 IP Outreach 추진[굿뉴스365] 특허청은 스타트업이 지식재산 역량을 갖춰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이 이뤄지도록 창업보육센터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P Outreach를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은 스타트업 생존과 성장의 핵심요소이나, 국내 스타트업의 현실은 자금조달·투자, 마케팅, 인허가 등에 밀려 지식재산은 후순위로 취급되고 있어 지식재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실제 사례 위주 실전 교육을 추진한다. 스타트업 IP Outreach 프로그램은 그간의 지식재산 교육과는 다르게 해외 특허침해 소송을 실제 수행했거나, 지식재산 전략 경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한 해당 기업관계자가 직접 강연자로 참여해 생생한 기업 현장의 경험을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수요에 맞춰 특허정보 분석·활용, 지식재산 사업화전략, 분쟁대응 등을 기술분야별 실제 사례를 통해 실무를 교육하고 업종별 해외 주요국 특허에 대한 case study와 수강생 토론을 통해 특허기술동향과 주요시장을 파악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 지식재산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세부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고, 올해는 각 지역별 창업보육협의회와 연계된 6개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교육을 제공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스타트업의 생존·성장에 필수적인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용 촉진을 통해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바라보고 지식재산 기반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창업보육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교육내용과 일정을 참고해 각 지역별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또는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인력양성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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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벽산블루밍 2차 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탁[굿뉴스365] 천안시 백석동(동장 최창호)은 17일 관내 소재 벽산 블루밍 2차 어린이집(원장 최재숙)이 알뜰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31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재숙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주위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창호 동장은 “어려서부터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나누는 아이들의 마음이 기특하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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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히는 유리, 투명필름이 폴더블폰 미래를 펼치다[굿뉴스365]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폴더블 스마트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서 ‘접히는 유리’로 불리는 ‘폴리이미드 필름’에 대한 시장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폴더블 폰은 말 그대로 접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폴더블 폰의 수요가 2019년 320만대에서 2022년 5010만대까지 전망되고 있다. 폴더블 폰은 접었다 펴야하는 특성상 커버윈도우, TFT 기판, 베이스 필름 모두에 새로운 소재가 필요하다. 투명 PI 필름은 타 소재 대비 우수한 기계적, 전기적 및 화학적 물성을 지녔기 때문에 유리의 대체재로 불리운다. 따라서 수십만 번을 접었다가 펴도 흠집이 나지 않고 가볍고 유연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노트북 등에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PI 필름 관련 분야에서 최근 5년간 특허 출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4년 60건에 불과했으나, 최근 2년간 연평균 약 37%증가하면서 2018년에는 150건까지 급증했다. 단순히 출원건수만 증가한 것은 아니다. 빠른 기술변화에 따른 특허권 선점 또는 조기확보를 위해, 우선심사 신청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출원인의 유형을 보면, 국내기업 출원이 전체의 60.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일본기업에 의한 출원이 25.3%를 차지하고 있다. 적용대상별로 살펴보면, 디스플레이 커버윈도우 용도가 116건, 박막 필름 트랜지스터 기판/베이스 필름 용도가 276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커버윈도우의 경우, 폴더블 폰의 개발과 발맞춰 2016년 이후 출원이 4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국내외 주요기업들이 시장의 주도권 잡기 위해 핵심특허 확보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고, 이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허청 반용병 정밀화학심사과장은 “폴더블, 롤러블, 스트레쳐블 등으로 빠르게 진화해 나가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의 흐름을 고려할 때, 폴리이미드 필름에 대한 수요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 기업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므로 선제적인 소재분야 핵심특허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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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00인회, 봉명동 독거 어르신 집수리 후원[굿뉴스365] 천안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쌍용100인회(회장 장생익)가 봉명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을 위해 15일 오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쌍용100인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만70세)의 싱크대와 화장실 개선,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약 500만원 상당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독거어르신은 “낡고 오래된 집이 깔끔하고 예뻐져 정말 고맙고, 이런 수고를 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쌍용100인회는 라면, 쌀, 자장면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후원을 펼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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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더어린이집,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에 사랑의 저금통 전달[굿뉴스365]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지부장 류현희)는 17일 사랑의 저금통을 영리더어린이집(원장 허은숙)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활동은 아동권리교육을 받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가정에서 실천하는 활동으로 참여했으며, 이 모금액은 국내 및 해외 아동을 위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구호개발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저금통에 소중한 돈을 넣어준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허은숙 영리더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교육과 더불어 실천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알게 되고 권리를 누리지 못한 아이들을 도와야한다는 마음을 느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는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 자립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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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산전국프린지페스티벌 성료[굿뉴스365]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아산지회(회장 김원근)이 주관한 제11회 아산전국프린지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1번째 열린 아산전국프린지페스티벌은 장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펼쳐지는 예술공연 축제로,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해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각지에서 총 90팀이 참가해 숨은 끼와 타고난 재주를 마음껏 발휘해 주말 명품호수공원인 신정호를 찾은 많은 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수상자로는 대상 밴드민하, 금상 디플로어, 은상 라퍼커션 주니어 크리안싸 블로코, 동상 예그리나, 동상 HuYaCrew, 장려상 노는여자. 장려상 홍승주, 인기상 베스트벨리, 특별상 SUNBEETEN, 특별상 정선묵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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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어르신과 청소년 세대공감 그림책 발간[굿뉴스365]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김영행)은 충남예술고등학교 동양화과 학생 18명과 함께 '2019 세대공감 인생이야기'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7일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세대공감 인생이야기'는 학교와 평생교육기관의 콜라보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에서 예비중학문해과정을 수강중인 어르신들이 어린시절, 고향 등을 주제로 공부하면서 달라진 인생이야기를 쓰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재능을 발휘해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과거 어려웠던 시대 속에서 삶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이 생활고에 시달려 배우지 못한 늦깍이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이 어느 정도 해결된 지금에 와서 마음 속 깊이 묵혀 있던 이야기를 손주뻘 학생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주어졌다. 내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고 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면서 전 세대가 남긴 발자국을 따라 가보는 것이 즐겁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갈수록 세대간의 소통이 단절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인생의 배움을 자서전이라는 책을 통해 어르신들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고 학생들은 지나간 시대의 역사를 마주하며 아픔을 치유하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김영행)은 "세대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함께 고민하고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교육정책 마련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청소년과 노인의 세대 간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효 정신과 함께 봉사의 의미를 일깨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고 밝혔다.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그림책은 오는 11월 ‘충남교육청 평생학습주간’에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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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사랑나눔 봉사활동[굿뉴스365] 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백운기) 청양영재교육원 중등학생과 지도교사 24명이 지난 15일에 청양 운곡면에 위치한 청양군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양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창의적 사고력, 탐구 능력을 신장시키는 교육활동과 더불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학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1학기에는 청양영재교육원 중등학생들이, 2학기에는 초등학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시기를 고려하여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도 청양영재교육원 중등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준비한 세 가지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손 안마를 해드린 후 원하시는 어르신께는 원하시는 색깔의 매니큐어를 손톱에 발라드리며 담소를 나누었다. 또한 손으로 켜고 끌 수 있는 작은 스탠드 꾸미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스티커를 떼어 드리면 어르신들께서 직접 꾸미시며 자신들만의 스탠드를 만드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다. 이후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꾸민 부채를 선물하여 더워지는 날씨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영재 학생은 “작년에 이어 다시 만나 뵙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셔 마치 외갓집에 온 기분이었다.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시며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는 할머니께 제가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 어떻게 하면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 주변을 도와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2019 충청남도청양교육청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우리 사회가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