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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북한이탈학생 진로문화캠프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역 내 탈북학생들의 정서 안정 지원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충북 괴산에서 북한이탈학생 진로문화캠프를 개최한다. 도내 탈북학생 30여 명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진로문화캠프에서는 지도교사 4명, 탈북 선배 10명이 멘토로 참여해 캠핑문화 체험과 함께 개인 심리상담, 진로진학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충남도에는 올해 4월 기준 북한 출생 탈북 학생 46여 명, 중국 등 제3국 출생 탈북민 자녀 94여 명이 재학 중이다. 이처럼 제3국 출생 탈북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도교육청은 탈북학생들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교사 연수와 함께, 교사와 탈북 선배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로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진로문화캠프도 그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양경숙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충남교육청은 탈북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졸업 후 미래 통일인재를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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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 의원 “충남만의 스토리텔링 개발해야”[굿뉴스365] 충남도의회 한영신 의원(천안2)은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의 지역특색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개발과 문화예술작품 창작에 관해 언급했다. 한 의원은 21세기는 문화예술의 시대이며, 방탄소년단과 같이 연평균 4조 1천 4백억의 중견기업 매출의 26배에 달하는 수익을 창출하고 있듯이 잘 만든 문화예술작품은 지역을 홍보하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며, 문화예술 작품을 활성화 할 필요성이 크지만,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작품이 적은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충청남도는 문화예술작품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자원이 다양한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충남의 지역 특색을 담은 스토리텔링 자원 개발과 이를 활용한 문화마케팅 전개를 제안하고, 천안 흥타령 춤축제와 보령 머드축제 등을 언급하며 충남의 다양한 이야기 자원을 바탕으로 문화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전남의 사례를 들며, 영화·드라마 제작 유치를 통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충남도에도 충남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영화·드라마 촬영장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도민이 자부심을 갖고 흥겹게 부를 수 있는 충남 대표가요를 공개 모집해 발굴하는 것을 제안했으며, 지역 특성을 소재로 하는 소설의 공모 등을 통해 충남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의 발굴 필요성도 언급했다. 한 의원은 “잘 만든 문화예술작품 하나가 경제수익을 높이는 충청남도의 힘이 될 수 있다”라며, “충남만의 특색있는 스토리텔링 발굴을 통해 문화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거듭나자”며 도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방안마련을 주문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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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봉 의원, 충남의 독립운동가 선양사업 대책마련 촉구[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양금봉 의원(서천2)이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월남 이상재선생 서훈 승격운동과 충남의 독립운동가 선양사업” 대책을 마련하고, “충남도 차원에서 적극 나서 줄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양금봉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적폐청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양 의원은 “월남 이상재 선생은 일제강점기임에도 한국 최초의 사회장으로 장례식이 거행되었고,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으로 추서 되었다”며 이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와 민족사에 남긴 업적이 컸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월남 이상재 선생의 육성녹음자료 “조선 청년에게 고한다”에서 청렴과 높은 도덕심을 강조한 월남 이상재 선생의 “청년정신” 계승에 대한 선양사업은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 10대 공약이행중인 “청년이 살기 좋은 충남”의 정신적 모토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독립운동 서훈 1등급 대한민국장 31명 중 유관순, 윤봉길, 김좌진, 임병직, 한용운 5명이며, 유관순열사는 지난 2월 26일 충남도의회와 충남도민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장으로 승격되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아울러, 양금봉 의원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놓았던 월남 이상재 선생이 서훈 2등급 대통령장인 것이 참으로 안타까움을 표하고 충청남도지사에게 몇 가지 안을 주문했다. 그는 “월남 이상재 선생을 대한민국장으로 서훈 승격시키기 위해 충청남도가 나서야 하고, 독립운동사에 조명되지 못한 충남 지역의 독립유공자들의 선양사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월남 이상재 선생의 역사적인 업적을 교과서에 등재운동을 다시 전개하고자 전국 월남 이상재 선생 학술대회 개최”를 주도하고, “충청남도에서 이상재 선생 묘를 다시 서천군 한산면으로 모셔오는 천묘운동에 힘을 모아”주기를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월남 이상재선생의 청년정신을 계승 “이상재 청렴교육관 또는 이상재 청소년체육관을 건립하여 충청남도의 미래 청년리더를 양성하는 토대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양금봉 의원은 이번 발언으로 월남 이상재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승격과 충남 독립유공자 선양사업이 재조명 되어 충청남도와 도민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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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영 충남도의원, “어린이집 보육료 현실화” 촉구[굿뉴스365]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여운영 의원(아산2)은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도내 영유아들의 보육료를 현실화하여 차별 없는 보육정책을 주문했다. 여 의원에 따르면 최저임금 상승으로 운영비 등은 증가했으나 누리과정 보육료 정부지원 단가는 7년째 동결되고, 지자체의 차액보육료 지원 등이 표준보육비용 만큼 인상되지 못하고 있다 보니 운영비가 부족하여 제대로 된 보육을 제공하기 어려운 곳이 많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발표한 ‘표준보육비용’은 만3세아는 432,000원, 만4~5세아는 396,000원으로 상향되었지만 충남의 민간보육료 수납한도액은 이보다 100,000원 이상 부족한 상황이다. 여 의원은 “금년에 서울시의 경우에는 차액보육료 지원을 대폭 상향하여 만3세아는 매월 128,000원, 만4~5세아는 111,000원을 지원하는데 반하여 충남은 각각 81,450원과 68,260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보육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또한 도내 유치원에 대해서는 매월 36,300원의 급식비를 지원하는 반면, 어린이집의 경우에는 월 6,500원정도의 급식비만 지원하고 있다며 형평성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여 의원은 도지사에게 “충남 어린이집의 차액보육료를 현실화하여, 명실 공히 전국 도 지역 중 최초로 서울시 수준까지 인상 지원하는 복지 1등 충남이 되도록 결단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여운영 의원은 지난 6월 4일 ?충청남도 보육료 현실화를 위한 대책방안 모색? 의정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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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 먹는 물 관리 충남도와 시·군 협업시스템 필요”[굿뉴스365] 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청양)은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방상수도 급수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는 소규모마을 급수시설 관리 및 상수도급수 대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220만 충남도민들이 사용하는 식수 중 지금도 5만1834명이 지하수나 계곡수 등 소규모 급수시설에 의존한다며 지방상수도나 마을 상수도는 정기적으로 수질검사가 이뤄지고 체계적인 물 관리를 받지만 소규모 급수시설 대상인 자연마을 주민에 대한 먹는 물 관리는 검사항목에 따라 1~2년 또는 분기에 한번 씩 하는 수질검사 정책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상수도 공급권역의 주민들에게는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시설비, 노후수도관 교체비 등 막대한 예산을 쓰는데 비해 자연마을 주민들은 안전한 상수도를 사용하고 싶어도 관로 시설 등의 공사비용 때문에 공급 받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다”며 “충남도는 시·군에만 물 관리 책임을 맡겨두지 말고 시·군과 먹는 물 관리 협업시스템을 만들어 도민에게 차별 없는 고른 물 관리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먹는 물 정책은 큰 동네에 살거나 동네에서 멀리 떨어져 살거나하는 주민들에게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먹는 물 공급정책은 지방상수도 뿐만 아니라 소규모 급수시설도 안전한 식수 공급 및 관리체계가 이뤄져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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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충남도 환경문제, 지역주민 피해 최소화 해야”[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이선영 의원(비례)은 지난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공공성에 입각한 정책집행을 통해 충청남도 환경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예산 궐곡리, 당진 석문산업단지, 청양 강정리, 서산 한화토탈, 서산 지곡리 등 도내 곳곳이 여러 가지 환경, 공해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업주와 지역주민의 의견이 대립될 때 도지사는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주민의 안전과 공공성에 입각해 정책집행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로 생태계 파괴 등 각종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도로가 마을을 관통하게 되면 주민 생존권과 환경권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도내 환경문제로 야기된 갈등을 주도적인 자세로 해결해나가는 도지사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건설사의 이익을 위해 생태계를 파괴하고, 도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현재의 노선이 도민의 피해가 최소화 되는 방향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충남도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추가로, 충청남도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의 과도한 고액 연봉을 제한하는, “충청남도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촉구했다. 또 “충청남도 산하 총 16개 공공기관별 임금격차 평균은 약 9배였고, 가장 큰 곳은 천안의료원으로 약 39배”라고 언급하며, 최고임금을 받고 있는 기관장 및 임원과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비정규직 혹은 무기계약직에 대한 차별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지난 3월 가결된 부산시의회 “부산시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조례안”을 모범사례로 삼고, “우리 충남에서도 사회적 불평등과 소득격차에 제동을 걸기 위한 노력에 도지사, 동료의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발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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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의원, 마늘, 양파 생산 농민 위해 예비비 사용 촉구[굿뉴스365] 충남도의회에서 마늘과 양파 생산 농민을 위해 예비비를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광섭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태안2)은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마늘, 양파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폭락으로 예비비 사용으로 마늘, 양파 생산단가 맞춰주어야’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통해 마늘, 양파 생산 농민들의 실태와 아픔을 발언했다. 정 의원은 “현재의 마늘, 양파의 가격이 1600원~1200원으로 경매가 진행되는 현실과 마을 이장들의 농협 앞 시위 현장 사진과 함께 양파, 마늘, 감자의 과잉생산과 가격폭락은 2월부터 예견된 상황에서 적극적 대책마련을 촉구했는데도 정부의 안일한 수급조절 정책에 따라 가격폭락이 야기됐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중·장기적 차원으로는 농협중앙회와 충청남도가 TF팀을 구성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각 농협에 저온저장고 설치 및 농산물의 적절 생산량 조절, 차세대 소득 작목 개발을 위한 계획 수립과 농업인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절충을 통해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기적 처방으로 충청남도와 기초지자체가 예비비 지원을 통해 마늘, 양파수매가를 최소 생산원가라도 보존될 수 있도록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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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만 의원, 내포신도시 축산악취·주차난 몸살[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조승만 의원(홍성1)은 내포신도시의 최대 난제인 여름철 축산 악취와 주차난, 버스터미널 조성방안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 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9일 열린 제 31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의 악취 문제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충남도에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축산악취 저감 대책을 수립하였다고는 하나 고질적으로 7-8월만 되면 폭염에 창문도 못 열고 악취가 진동하게 되고, 가장 큰 대기업의 축사를 이전시키지 않는 이상 악취는 매번 반복되는 것이 현실이다. 조의원은 “축산 악취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내포신도시의 발전은 더 이상 어려울 것이다. 악취원인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에 따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내포신도시의 또 다른 문제점으로 주차난을 꼽았다. 신도시가 개발된지 7년이 지났지만 상가주변에 주차할 곳이 부족해 불법주정차 및 주차할 곳을 찾아 주위를 배회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도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조 의원은 “상가 밀집 지역에 공용주차장 또는 주차타워 설립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동인구 및 활동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버스터미널 이용 시 연계되는 버스가 없고, 환승의 불편함, 주차장이 없어서 도민들이 많이 불편해 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내포신도시 내 터미널부지에 조성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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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9일 의회 1층에서 제11대 도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해 도의원 및 가족, 전임의장 등을 초청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병국 의장은 기념사에서 제11대 의회는 지난해 7월 출범한 이래로 여성, 사회적 약자, 소수 정당 등 각계 각층의 대변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빈틈없이 이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위원회 출범, 의회제도개혁 TF팀 운영, 인사청문회 도입,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충, 의정모니터단 운영 등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우수 조례제정 등 충남의정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해 ‘의정활동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유병국 의장은 조길연·이영우 의원(행정자치위원회), 김옥수·여운영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김영권·김명숙 의원(농업경제환경위원회), 조승만·지정근 의원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김석곤·김은나 의원(교육위원회) 등 우수 의원 1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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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기본계획 발표[굿뉴스365]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2019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동 평가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방송콘텐츠 제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실시간 텔레비전 등록대상 방송채널사용사업자가 운영하는 전년도 방송실적분이 10개월 이상인 채널이며, 제작역량 구성요인인 자원 경쟁력, 프로세스 경쟁력, 성과 경쟁력 등 3개 분야 총 14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평가할 계획이다. 평가결과는‘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위원회’심의 등을 거쳐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며, 동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 반영 및 2020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 ‘제작역량 우수상’ 수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2019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오는 8월16일 까지 평가 자료를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지원단에 제출하면 된다.